한국소통투데이 관리자 기자 | ㈜성보건설산업은 지난 12월 29일 어려운 이웃을 위해 사랑의 훈제 오리 37박스를 구례군에 전달했다. 한정호 대표는 “앞으로도 지역사회의 발전과 이웃들의 행복을 위해 다양한 기부 행사를 계속하며, 사회적 책임을 다하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전했다. 김순호 구례군수는 “㈜성보건설산업의 따뜻한 나눔에 대해 깊은 감사를 표하며, ㈜성보건설산업 이웃 사랑과 배려의 정신은 구례군에 커다란 희망과 용기를 불어넣을 것”이라고 말했다.
한국소통투데이 관리자 기자 | 장흥토요시장한우판매협의회는 4일 어려운 이웃들에게 전해달라며 1,050만원 상당의 한우사골 300개를 장흥군에 기부했다. 토요시장한우판매협의회 회원들은 추운 겨울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도움을 주고 싶다는 의견을 모아 이번 나눔 행사를 마련했다. 권장오 회장은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회원들이 작은 정성을 모아 나눔을 실천할 수 있어 감사하다”며, “꾸준히 나눔활동을 이어나가겠다”고 말했다. 김성 장흥군수는 “연초를 맞아 이웃을 챙기는 따뜻한 마음에 진심으로 감사하다”며 “기부하신 물품은 장흥군 어려운 이웃들에게 소중히 전달하겠다”고 전했다.
한국소통투데이 관리자 기자 | 해남군이 보건복지부가 시행하는‘2024년 의료취약지 원격협진 사업’공모에 선정되어 의료취약지역 내 보건지소·보건진료소에 비대면 화상 진료 체계를 구축할 계획이다. 의료취약지 원격협진사업은 공중보건의사가 없는 보건지소·진료소 권역에 거주하는 주민들이 정보통신기술(ICT)을 통해 다른 권역의 공중보건의사에게 화상 진료를 받을 수 있는 의료서비스를 제공하게 된다. 이번 사업은 의료취약지역 주민들에게 진료 편의를 제공해 공공의료서비스를 한층 향상시킬 뿐 아니라 공중보건의사 감소에 따른 의료공백 해소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본격적인 원격협진 서비스 시행은 오는 4월 중 시작될 예정이다. 군은 보건소 담당 공무원과 공중보건의사를 대상으로 사전 교육을 실시해 사업 추진에 대비해 나가기로 했다. 군 관계자는“원격협진 사업은 의료취약지역 주민들의 의료접근성과 삶의 질 향상에 꼭 필요한 사업”이라며“많은 의료취약지역 주민이 양질의 공공의료서비스를 받을 수 있도록 노력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다.
한국소통투데이 관리자 기자 | 고흥군은 ‘해양수산부, 금진항 어촌활력증진지원 시범사업’의 사회혁신실험으로 추진된 2023년 제2회 거금도 해넘이·해맞이축제에 지역주민과 관광객 5천여 명이 참여해 성황리에 축제를 마쳤다고 밝혔다. ‘2023 제2회 거금도 해넘이·해맞이축제’는 일몰과 일출 명소로 유명한 거금도의 경관자원을 활용해 어촌지역 활력 증진에 기여하기 위한 사회혁신실험으로 기획됐다. 해넘이축제는 송구영신 풍물단 길놀이, 아듀 2023 사진찍기, 바람개비 소원길 걷기, 거금도 옛 사진 전시, 각설이 공연, 달집태우기 등 다양한 볼거리와 화롯불 가래떡구이, 유자차 시음, 떡국 나눔 등 먹거리 부스, 연날리기, 소원지 쓰기, 해양 공예 체험과 민속놀이 등 즐길거리가 다채롭게 진행됐다. 해맞이축제는 거금도의 일출 명소인 소원동산에서 새해맞이 떡국나눔 행사가 수많은 인파와 함께 진행됐다. 금진마을 축제로 시작했던 파일럿 프로그램에서 지역자원 활용에 대한 가능성을 검토하고, 이번엔 금산면 번영회, 이장단협의회, 부녀회, 청년회, 새마을회, 의용소방대 등 사회단체와 면사무소가 함께 참여해 ‘거금도 해넘이·
한국소통투데이 관리자 기자 | 진도군이 깨끗하고 살기 좋은 환경 조성을 위해 군민중심 생활환경 가꾸기 운동을 실시하고 있다. 생활환경 가꾸기 운동은 주민 스스로 중심이 돼, 거리 환경과 마을을 가꿔 쾌적하고 아름다운 진도 환경 조성을 위한 운동이다. 22개 사회‧기관 단체와 153개 마을 주민들이 자발적으로 참여해 마을 화단 조성, 하천 쓰레기 수거, 방치폐기물 정비, 소공원 조성, 벽화 그리기 등 생활환경 가꾸기 운동을 실천하고 있다. 특히 주민 참여율이 무려 89%에 달하고 초중고 학생들도 생활환경 가꾸기 운동에 동참하는 등 주민 주도형 마을 가꾸기 의식이 확산되고 있다. 진도군은 연말 평가 등을 통해 우수마을에 대해 시상금을 지급하고 청년회, 동호회 등에는 참여 점수를 부여하는 등 다양한 시책으로 생활환경 가꾸기 운동을 정착시킬 계획이다. 또한 군은 지난 3월에는 군민과 사회단체 회원 300여명의 참석으로 ‘군민이 중심되는 생활환경 가꾸기 운동’ 발대식을 개최했다. 진도군 관계자는 “생활환경 가꾸기 운동을 통해 노후 공중화장실 개선사업 공모 선정, 폐슬레이트 철거 등
한국소통투데이 관리자 기자 | 공영민 고흥군수가 지난 2일 관내 주요사업 현장을 방문해 현안 사업 추진현황을 점검하는 등 새해 첫날부터 현장 행보에 나섰다. 공영민 군수는 민선 8기 고흥의 변화 발전을 현실화할 2024년 새해 군정 설계를 위해 현장에서 현안 사업을 직접 챙기며, 지역발전의 의지를 새롭게 다졌다. 이날 사업장 점검은 ▲무인항공 영농기술 특화농공단지 조성 ▲어선건조 진흥단지 ▲녹동신항 물류센터 신설 ▲스마트팜 청년창업 및 농업인용 임대형 스마트팜 ▲동강특화농공단지 ▲남양 우도 인도교 현장을 차례로 찾아 사업 추진현황과 애로사항을 꼼꼼하게 점검하고, 사업추진 시 예상되는 문제점에 대해서는 현장에서 관계자들과 논의하며 해결책을 찾고자 마련됐다. 고흥군은 우주발사체 산업클러스터 등 3대 미래 전략산업을 중심으로 인구 증가와 지역경제 활성화에 방점을 두고 군정 역량을 집중해 한 단계 더 도약하는 해로 만들어 나갈 방침이다. 이날 공영민 군수는 “민선 8기 ‘10년 후 고흥인구 10만 기반’ 구축과 고흥의 변화 발전을 현실화하기 위해서는 지역 현안사업의 원활한 추진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라며,
한국소통투데이 관리자 기자 | 고흥군이 인구정책 부서를 인구정책과에서 인구정책실로 격상하고 ‘2024년 전입세대 지원대상 및 지원금’을 대폭 확대한다. 군에 따르면, 2024년 전입세대 지원대상을 당초 2인 이상에서 1인 이상 전입 세대로 확대하고, 지원금액 또한 전입 가구당 20만 원에서 전입가구의 인원에 따라 1인당 10만 원씩 지원한다고 밝혔다. 그동안 고흥군은 은퇴 후 전원생활을 즐기려는 도시권 은퇴자 등 1인 세대 전입이 증가되고 있는 상황에서 전입세대 지원금 지원 기준(자동차세, 주민세 포함)이 2인 이상 세대로 한정돼 1인 전입 세대와의 형평성 문제가 꾸준히 제기돼 왔다. 이에 군은, 지난해 내부 검토 및 고흥군의회와 협의 과정을 거쳐 고흥군 인구정책 지원 조례를 개정해 2024년 1월 1일 이후 전입한 1인 이상 전입 세대에 대한 지원 근거를 마련했다. 지원대상은 전입일 기준 타 시·군·구에 1년 이상 주민등록을 두고 있다가 2024년 1월 1일 이후 고흥군으로 전입해 6개월 이상이 경과 된 1인이상 세대이다. 지원금액은 전입 세대원의 상한 제한 없이 1인당 10만 원씩
한국소통투데이 관리자 기자 | 전남 구례군이 제10차 전력수급기본계획에 따른 신규 양수발전소 우선 사업자로 선정되면서 구례군 전역이 축제 분위기다. 지난 12월 28일 산업통상자원부는 제10차 전력수급기본계획에 따른 신규 양수발전소 우선 사업대상지로 전남 구례군과 경남 합천군을 선정했다. 이 소식이 전해지자, 구례군 전역은 축제분위기다. 문척면과 구례군 모든 읍면의 지역 사회단체부터 소모임에서까지 양수발전소 유치를 축하하는 환영 현수막을 게시했다. 문척면 양수발전소 유치위원회는 1월 4일 오전 군민들에게 그동안의 성원과 지지에 대한 감사 인사를 전했다. 김순호 군수는 “양수발전소 유치는 군민 모두의 염원이었던 만큼 모두가 함께 기뻐하고 환영하고 있다”며 “한마음 한뜻으로 응원해 주신 군민들의 성원과 지지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또한 김 군수는 “양수발전소 상·하부 저수지를 관광 자원으로 활용해 구례의 새로운 관광 거점을 조성할 것”이라며 포부를 밝혔다. 양수발전소는 총 1조 4천억 원 규모의 국책사업으로 건설 기간 6천여 명의 일자리를 창출하고 수천억 원의 지역
한국소통투데이 관리자 기자 | 전남 구례군은 1월 2일 갑진년 새해를 맞아 현충탑 참배를 시작으로 새해 업무에 들어갔다. 이날 참배에는 김순호 군수, 유시문 의장, 보훈단체장, 기관단체장 등 60여 명이 참석해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의 넋을 기리고 헌화 및 분향을 진행하며 새해 각오를 다졌다. 최근 1조 4천억 원 규모의 양수발전소 유치에 성공한 구례군은 지역 소멸 위기를 극복하고 새로운 미래를 열기 위해 체류형 관광도시, 치유산업 선도도시 구현을 역점시책으로 추진하고 있다. 김순호 군수는 “지금부터 펼쳐갈 우리의 변화 의지와 혁신 수준에 따라 구례의 미래도 차원을 달리할 것”이라며 “지난해 성취를 발판 삼아 더 풍요롭고 더 행복한 구례를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국소통투데이 관리자 기자 | 영광군은 지난 3일 농업인회관에서‘농촌 신활력플러스 찰보리 아카데미’ 3기 예비교육(오리엔테이션)을 개최했다. ‘농촌신활력플러스 찰보리 아카데미’는 보리산업 관련 지역 활성화에 기여할 활동가의 기초역량을 함양하고 청년․지역민의 취업․창업의 기술 습득을 목적으로 운영한다. 오리엔테이션은 수강생 40여 명을 대상으로 ‘찰보리 아카데미’ 교육일정 및 과정설명, 교육관련 질의응답 순으로 진행됐다. 교육은 1월 9일부터 5월 1일까지 영광군 농업인회관에서 실시되며, 찰보리산업관련전문가 양성 및 찰보리 산업 활성화를 위한 공통 과정인 ‘지역리더대학’과 전문가과정인 ‘찰보리대학’ 2개 과정으로 진행한다. 강종만 영광군수는“찰보리 아카데미 과정을 통하여 인재육성 및 보리산업 관련 창업이 활성화되어 지역 내 새로운 부가가치 창출의 중심적 역할을 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