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소통투데이 관리자 기자 | 경기도교육청이 학교폭력대책심의위원회의 사안 처리 신뢰성 확보를 위해 22일 오후 북부청사에서 소위원장 역량 강화 연수를 실시한다. 학교폭력대책심의위원회는 학교폭력의 예방 및 대책에 관련한 사항을 심의하는 교육지원청 법정위원회다. ▲학교폭력 예방 및 대책 ▲피해학생 보호 ▲가해학생에 대한 교육, 선도 및 징계 ▲피해학생과 가해학생 간의 분쟁 조정 등 학교폭력 예방 및 대책 등을 위한 사항을 심의한다. 올해 교육지원청별 심의위원은 교원, 학부모, 경찰, 전문가 등으로 구성됐으며 임기는 오는 3월 1일부터 2026년 2월 28일까지 2년간이다. 이번 연수는 25개 교육지원청 학교폭력대책심의위원회 소위원장 및 간사 200여 명을 대상으로 ▲2024 개정 학교폭력예방법 ▲법률전문가 특강 ▲학교폭력전담조사관 도입 및 학교폭력제로센터 기능 ▲구체척 사안 처리 절차 안내 ▲조치결정의 판단 기준 및 실효성을 중심으로 진행된다. 법률전문가(검사, 변호사) 특강에서는 학교폭력 처리 절차상 쟁점 및 효과적 대응 방안, 피․가해 학생에 대해 합리적인 조치를 강조한다. 또 관계회복 프로그램의
한국소통투데이 관리자 기자 | 서울 성북구가 한눈에 보는 '2024년 성북 우리아이 양육 지원 서비스' 안내 책자를 제작해 배포한다. 해당 책자는 성북구가 제공하는 복지서비스, 복지시설 등을 △우리아이 급여지원 서비스 △우리아이 돌봄서비스·놀이공간 △우리아이 건강서비스 △우리가족 행복서비스 △우리아이 양육지원 시설현황 총 5개 분야로 구성해 안내한다. 출생부터 미취학 아동까지 양육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는 20개 서비스를 한눈에 확인할 수 있다. 특히 2024년 첫만남이용권과 부모급여 지원금액 인상, 등·하원 전담과 병원 동행 등 신규 서비스가 추가된 아이돌봄서비스, 필요한 시간에 거주지와 상관없이 예약 이용 가능한 시간제보육, 신규 개소하는 성북구 서울형 키즈카페 5개소 등 올해 새로이 시작하거나 달라지는 내용을 담고 있어 자녀 양육에 적극 활용될 것으로 기대된다. '2024년 성북 우리아이 양육 지원 서비스' 안내 책자는 전입신고 및 출생신고 시 동주민센터에서 받을 수 있으며, 보건소나 육아종합지원센터 등 양육지원 시설에서도 받을 수 있다. 생애주기 맞춤형 복지 서비스 온라인 통합망인 성북 온가족 행복망에서도
한국소통투데이 관리자 기자 | 서울연구원 통계 등에 따르면 재개발‧재건축정비사업 추진 시 원주민의 재정착률은 평균 27.7%이다. 토지등소유자임에도 분양신청을 하지 않은 현금청산자 10명 중 4명이 막대한 추가 분담금 부담을 그 사유로 들었다. 또한 정비사업 분쟁 가운데 74%가 현금청산 관련으로 정비사업 진행을 늦추는 요인으로도 작용하고 있다. 마포구는 이에 대한 근본적 해법을 ‘소형평형 다양화를 통한 원주민 추가 분담금 경감’에서 찾아 전국 최초로 마포구 정비사업에 ‘보상주택’ 제도를 신규 도입한다. ‘보상주택’ 제도는 현행 법령안에서 정비사업 추진 시 단계별 분양신청 평형 수요조사와 이를 반영하기 위한 협의 절차, 법령 정보 제공, 재정착 희망자의 구제 방안 강화를 통해 원주민의 비자발적 이주가 최소화되도록 하는 제도이다. 이러한 ‘보상주택’ 제도가 적용되는 사업은'도시 및 주거환경정비법'의 재개발사업과 '빈집 및 소규모주택 정비에 관한 특례법'의 소규모정비사업(가로주택정비사업․소규모재개발사업)이다. 보상주택 제도는 조합원의 추가 분담금을 부담을 완화하기 위해 정비계획 수립 단계에서 마포구가
한국소통투데이 관리자 기자 | 서울 성동구가 하절기 유행하는 일본뇌염, 말라리아 등 모기 매개 감염병을 사전에 차단하기 위해 겨울철 월동모기 집중 방제 활동을 실시하고 있다. 겨울철 월동모기 방제는 모기가 성충으로 부화하기 전 유충 단계에서 제거하는 방제방법으로, 모기 유충 1마리당 성충 500마리의 구제 효과가 있어 적은 비용으로 큰 효과를 거둘 수 있는 효율적인 방제작업으로 알려져 있다. 이에 성동구보건소는 지난해 11월부터 올해 3월까지 겨울철 월동모기 방제를 위한 방역기동반과 모기서식지 신고센터를 운영하고 있으며, 모기서식지 신고센터를 운영하면서 주민신고와 민원이 많은 지역을 중심으로 월동하는 성충방제 및 유충구제제 투여의 겨울철 방역활동을 실시하고 있다. 성동구 관계자는 “기후 변화와 난방 여건 개선으로 계절을 불문하고 모기가 발생하고 있어 많은 주민들이 불편함을 호소하고 있다”라며 “겨울철 모기유충 방제 작업을 통해 여름 모기를 미리 잡아 구민들이 건강하고 쾌적하게 생활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한국소통투데이 관리자 기자 | 서울 성동구가 오는 3월 4일까지 성수수제화 공동판매장 4곳에 대한 신규 입점업체를 모집한다. 성동구는 지난 2013년 성수역 하부 교각 사이 공간을 활용해 수제화 공동판매장 8곳을 조성한 데 이어 2015년 뚝섬역 인근에 수제화 공동판매장 8곳을 개장하여 총 16개 매장을 운영 중이다. 공동판매장에서는 디자인부터 굽높이, 발볼까지 내 취향에 꼭 맞는 신발을 주문 제작할 수 있다는 것이 큰 장점이다. 또한 공동판매장 내 가죽공방의 가방, 지갑 등 참신한 브랜드의 가죽제품도 만나볼 수 있다. 모집대상은 일반 수제화 제작업체 3곳과 구두 디자이너·수제화·가죽공예 창업공방 1곳이며, 입점기간은 최초 3년에서 최대 5년까지 가능하다. 매장 위치는 성수수제화거리의 성수역(A동) 교각하부 7호점과 뚝섬역 교각하부 공동판매장(B동) C호·D호·H호점까지 총 4곳이다. 신청 자격은 국세 및 지방세 체납이 없는 자로 일반 수제화 제작업체는 관내 수제화 완제품 제조 공장 대표 또는 완제품 제조 기술 보유자이며, 창업공방은 구두 디자이너·수제화·가죽공예공방 창업예정자이거나 창업 후 3년
한국소통투데이 관리자 기자 | 서울 성동구가 올해 취업에 어려움을 겪는 중장년층을 위한 취업지원 정보화 특화반과 찾아가는 정보화 순회 교육을 신설 운영하는 등 구민 정보화 교육을 강화해 운영한다. 구는 정보화 소외계층의 정보격차 해소를 위해 정보화 교육을 연중 추진하고 있다. 성동구 정보화 교육은 약 2,580명을 대상으로 단기속성으로 배우는 컴퓨터 기초, 인터넷 활용 등 매월 6개 과정, 연간 총 110개 과정을 운영한다. 중장년 취업지원 정보화 특화반에서는 정보화 교육 보조강사 양성 교육 및 4차산업과 관련한 메타버스 크리에이터 강사 양성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취업 준비와 자기개발에 실질적인 도움을 줄 수 있도록 교육 내용을 전문화했다. 스마트한 일자리 찾기, 이력서 작성 코칭, 문서작성, 취업 연계 지원도 함께 진행된다. 만 40세부터 64세까지 성동구민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55세 이상 어르신과 장애인, 기초생활수급자 등 디지털 취약계층은 수강료(1만 원)가 면제된다. 교육은 금호2-3가동 주민센터 5층 전산교육장에서 진행된다. 한편, 성동구는 올해 거동이 불편한 어르신, 장애인 등 정보화 취약계층
한국소통투데이 관리자 기자 | 서울 성동구가 지난해 반지하주택 전수조사 및 침수·화재방지시설 설치 등에 이어 성동구민의 건강하고 안전한 주거생활을 위해 2024년 주거 종합계획을 수립해 추진한다. 구는 ‘건강하고 안전한 주거복지 포용도시 성동’을 만들기 위해 ▲안전하고 스마트한 주거환경 조성(주거안전) ▲안심하고 거주할 수 있는 주택(주거안심) ▲삶의 질을 높이는 주거복지생태계 조성(주거복지생태계)을 목표로 하는 주거 종합계획을 수립해 50개 세부 사업에 약 250억 원의 예산을 투입한다. 저출산·고령화, 1인가구 증가 등 사회·경제적 변화에 따른 주거정책 수요가 다양화되고 있고 기후변화로 인한 재해에 대응하기 위한 주택의 성능개선 요구 또한 증가하는 만큼, 구는 주거환경 변화에 대응하고 주민의 주거권 향상을 위해 다양한 맞춤형 주거사업을 추진한다. 우선 위험거처 개선사업을 통해 주거격차를 완화해 나갈 예정이다. 구는 지난해 전국 최초로 '성동구 위험거처 개선 및 지원 조례'를 제정했다. 이를 토대로 올해 상반기 중 위험거처 정책을 구체화하기 위한 ‘위험거처 가이드라인’을 개발할 계획이다. 하반기에
한국소통투데이 관리자 기자 | 고양특례시는 따뜻해진 날씨에 이용객이 증가하고 있는 일산호수공원의 안전한 이용을 위해 캠페인을 실시하고 있다고 22일 밝혔다. 이 캠페인은 일산노인종합복지관의 2024 노인 공익활동의 일환으로, 150명의 어르신 봉사자들이 안전교육과 사전교육을 받고 주 2~3회 하루 30명씩 일산호수공원에서 활동한다. 캠페인의 주요 내용은 ▲보행자와 자전거이용객 사고다발지역 안전운행 안내 ▲반려견 목줄 착용 안내 ▲시설물 안전위험요소 점검 등이다. 특히 올 해 개최되는 2024 고양국제꽃박람회에서는 방문객 동선 안내와 주요 시설물 안내 등을 수행한다. 캠페인 활동은 12월 31일까지 진행된다. 권순군 일산공원관리과장은 “일산동·서구 지역은 노인인구가 고양시의 53%가 거주하고 있는 지역으로 이번 캠페인을 통해 어르신들이 건강하고 가치있는 봉사활동을 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자 한다”고 밝혔다. 이어 "어르신들의 봉사 참여로 일산호수공원의 기초 질서 확립은 물론 건강한 지역공동체 조성에 도움이 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국소통투데이 관리자 기자 | 고양특례시는 오는 2월 28일부터 3월 13일까지 도로건설사업소(공사과, 도로관리과, 차량등록과)를 대상으로 정기 종합감사를 실시한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감사는‘2024년 고양시 자체감사 기본계획’에 따라 기관운영 업무전반에 대해 실시하는 종합감사로 ▲ 공사 등 주요사업 추진 및 예산 운영의 적정여부 ▲ 민원 및 행정처리의 적정여부 ▲ 위법·부당한 행정행위 ▲ 소극행정 업무처리 등을 중점적으로 확인할 예정이다. 한편 고양특례시는 ‘시민과 함께하는 공개 감사’실시 계획에 따라 지난 1월 31일부터 2월 15일까지 누리집 등을 통해 도로건설사업소의 ▲제도개선이 요구되는 사항 ▲ 공무원의 비리 ▲ 위법·부당한 업무 처리 등에 대해 제보를 받은 바 있다. 다만, 가명․무기명 진정과 수사 또는 재판에 관여하게 되는 사항 및 사인 간의 다툼에 관한 사항 또는 사생활을 침해할 우려가 있는 사항 등은 제외된다. 감사관 관계자는 “사업소 기관운영 전반에 대한 감사를 실시하여 문제점은 시정하되 적극적인 업무처리 과정에서 발생한 실수는 과감히 면책을 검토할 계획”이라며 “열심히 일하는
한국소통투데이 관리자 기자 | 고양특례시는 지난 20일 ‘2024년 제1회 고양시 중소기업육성기금 심의위원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2024년 제1회 고양시 중소기업육성기금 심의위원회’는‘2023년 고양시 중소기업육성기금 수입·지출 결산 심의’와 ‘2024년 중소기업육성기금 융자지원 계획’ 등을 심의하기 위해 열렸다. 1998년에 설치한 고양시 중소기업육성기금은 관내 중소기업의 안정적인 경영 도모를 목표로 ‘고양시 중소기업 운전자금 이자차액보전사업, 벤처·청년 기업 편드 운용 사업’에 쓰이고 있다. 이날 심의위원회는 기업 자생력을 높이고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안건을 심의·의결했다. 세부안건으로는 ▲2023년 기금 결산안 ▲2024년 중소기업육성기금 융자지원 계획 등이 있다. 심의 결과 ‘2024년 중소기업육성기금 융자지원’은 전년도와 동일하게 지원하기로 결정했다. 한편‘고양시 운전자금 융자지원 사업(이자차액보전 사업)’은 기업 경영을 위한 운전자금 대출 시, 금리의 일부를 지원해주는 사업으로 은행 대출 금리의 일부(최대 2%)를 시에서 지원 해주는 사업이다. 지원대상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