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소통투데이 관리자 기자 | 인천 서구는 인천시가 실시한 2023년도 군·구 행정실적 종합평가 중 경제분야 평가시책인 ‘건축행정 건실화 추진’에서 10개 군·구 중 1위에 선정됐다고 밝혔다. 인천 서구는 국토부 주관 건축행정평가에서 2년 연속 최우수 지자체로 선정된 바 있다. 인천시 주관 건축행정건실화 평가에서도 3년 연속 1위로 선정되어 건축행정 우수 지자체의 입지를 굳건히 한 점에서 그 의미가 크다. 건축행정건실화 평가는 인천시가 주관하여 군‧구 건축행정의 건실한 운영 실태를 종합 점검·평가해 미비점에 대한 개선 방안을 마련하고 수범사례는 함께 공유해 더욱 질 높은 건축행정 서비스를 제공하는 것에 의미를 두고 있다. 이번 평가는 건축행정 노력도, 녹색건축물 조성 확대, 건축물 안전관리, 지자체의 개선 노력 등 5개 지표로 진행됐다. 특히, 서구는 구민 안전을 위한 사각지대 없는 건축 현장을 구축하고자 관내 건축공사현장 안전 현수막과 안전교육영상을 제작·배포하여 안전한 건축현장 조성에 힘써왔다. 서구 관계자는 “3년 연속 1위는 건축 행정 수요에 적극적으로 대응하고, 구민 만족도 제
한국소통투데이 관리자 기자 | 경기도연천교육지원청은 2024년 3월 1일자 교육공무직원 신규채용 10명을 포함한 2024년도 상반기 교육공무직원에 대하여 정기 인사발령을 시행했다. 이번 인사는 능률성, 공정성, 투명성 확보에 중점을 두고 합리적이고 체계적인 인사 관리를 통해 학교 중심의 지원기능을 강화하는데 집중했다. 정기 인사발령 인원은 모두 21명 7개 직종으로 ▲행정실무사 4명, 사서 1명, 조리사 2명, 조리실무사 6명 ▲초등보육전담사 4명 ▲교육복지사 2명 ▲특수교육지도사 2명이다. 연천교육지원청은 교육공무직원의 안정적인 근무 여건 조성에 중점을 두고 ▲교육공무직원의 직주 안정 ▲교육공무직 인력 운영의 탄력성 제고 ▲교육공무직원 교육활동 지원 및 현장 맞춤형 인사 운영 제도 등 정착에 노력하고 있으며, 이를 위해 ▲학생 수 및 학급 수 감소 시 배치전환 실시 ▲ 임신, 출산, 부양가족 간병, 원거리 출퇴근으로 인한 고충 해소 창구 마련 ▲현임교 장기근무를 고려한 순환 배치 확대 등 교육공무직원 적정 배치에 힘쓰고 있다. 연천교육지원청 홍창성 행정과장은 “이번 인사발령은 노사 합의를 바탕으로
한국소통투데이 관리자 기자 | 가평군과 가평교육지원청이 22일 2024년도 미래교육협력지구 부속 합의체결을 가졌다. 이날 행사는 두 기관이 자율·균형·미래라는 경기 교육의 핵심 가치 위에 체결한 미래교육협력지구 업무 협약에 따른 사업추진을 위해 마련됐다. 양 기관은 올해 사업비 약 25억(군 20억, 교육청 5억)을 들여 학생들이 자신의 꿈을 실현하고 미래인재로 거듭날 수 있도록 지역 맞춤형 미래 교육을 추진할 계획이다. 이를 위해 ▲학교와 지역이 함께하는 가평교육공동체 운영 ▲지역 연계 학생 맞춤형 교육을 통한 교육격차 해소 ▲지역과 함께 꿈이 커가는 가평 미래 교육 실현 등 3대 추진 과제에 21개 세부 사업을 진행할 예정이다. 이날 부속 합의체결에는 서태원 군수를 비롯한 관계 공무원, 가평교육장 및 관계자 등 1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상호존중과 신뢰를 바탕으로 학생들이 행복할 수 있는 교육환경을 만들어 나가기로 했다. 이 자리에서 서 군수는 “미래 교육 협력을 기반으로 학생들에게 우수한 교육환경을 제공하고 창의적이며 다양한 교육이 활발히 이루어질 수 있도록 지원해 왔다”며 “학생
한국소통투데이 관리자 기자 | 가평군 청소년문화의집이 청소년이 주인공이면서 청소년이 원하는 공간으로 변화를 꾀하는 등 청소년들의 요람 공간으로 새롭게 탄생하고 있다. 지난 2012년 11월, 지하 1층에 지상 3층 규모로 건립이 후 11년이 넘은 기존 가평청소년문화의집은 관련성이 있는 일부 청소년만이 이용하는 공간으로 알려지면서 이용률이 저조해 왔다. 이에 청소년운영위원회 및 지속적인 청소년 만족도 조사를 통해 올해 2월부터 다채로운 프로그램과 다양한 시설로 재구성돼 운영되는 등 연일 청소년들로부터 뜨거운 호응을 얻고 있다. 가평군 청소년이면 누구나 무료로 이용할 수 있는 청소년문화의집 지하 1층에는 밴드연습실과 청소년 자치기구실이 재편돼 화합과 소통을 강화했다. 또한 지상 1층에는 청소년 휴카페와 청소년 전용 놀이공간인 코인노래방을 비롯해 오락기, 고성능 PC 등이 추가 조성돼 청소년의 이용을 높이고 운영을 활성화했다. 이와 함께 신규 청소년의 이용률 향상을 위해 1:1 안내 프로그램 운영과 우선권을 부여해 기존 이용 청소년보다 쉽게 이용할 수 있도록 했다. 청소년문화의집
한국소통투데이 관리자 기자 | 경기도여주교육지원청은 2월 21일 푸르메소셜팜 교육문화센터에서 중학교 신입생 학부모를 대상으로 학부모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자녀들의 학교생활에 대한 학부모들의 궁금증과 불안감을 해소하고, 자녀들의 학교생활 적응을 돕기 위해 마련됐다. 이번 교육에는 이천중학교 이원숙 교사와 여주여자중학교 김보람 교사가 강사로 나섰다. 이원숙 교사는 ‘이제 중학생! 보호자는 어떤 역할을 해야 하는가?’를 주제로 자녀가 중학생이 되면 달라지는 점과 이에 따른 부모의 역할에 대해 강의했다. 특히 자녀의 자기주도학습 습관 형성과 진로 탐색을 위한 부모의 지원 방법을 구체적으로 제시하여 학부모들의 관심을 끌었다. 이어서 진행된 김보람 교사의 ‘학부모를 위한 중학교 교육과정 톺아보기’ 시간에는 중학교 교육과정의 특징과 교과별 학습 방법, 평가 방식 등을 상세히 안내했다. 학부모교육에 참석한 박OO 학부모는 “자녀들의 학교생활에 대한 이해도를 높일 수 있었고, 자녀들의 성장과 발달에 도움이 되는 정보를 얻을 수 있어서 매우 유익했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여주교육지원청은 지난 2월 6일과 2월
한국소통투데이 관리자 기자 | 인천시 남동구는 최근 남동구 재활용의류연합회로부터 이웃돕기 후원금 3백만원을 기탁받았다고 22일 밝혔다. 황정택 연합회장은 “헌옷수거함 사업을 통해 얻은 수익금을 지역사회에 다시 환원함으로써 의미 있는 나눔을 하고 싶어 기부하게 됐다”라고 말했다. 이번 성금은 기부자의 의사에 따라 저소득 장애인가정의 생계비로 지원될 예정이다. 박종효 구청장은 “회원들의 뜻을 모아 소중한 기부금을 전해주신 재활용의류남동구연합회에 감사드리며, 후원금이 필요한 가정에 잘 전달될 수 있도록 하겠다”라고 말했다.
한국소통투데이 관리자 기자 | 부천시는 지난 20일 부천시청 창의실에서 이웃과 함께 성장하는 마을공동체 조성을 위해 ‘2024년 제1회 부천시 행복한 마을만들기 위원회 정기회의’를 개최했다. 부천시 행복한 마을만들기 위원회는 부천시 행복한 마을만들기 정책 및 사업의 심의·자문 역할을 하는 민관 협력 기구로, 송재환 부천시 부시장을 위원장으로 대학교수·마을활동가·마을기업 대표 등 마을공동체 활동에 경험과 식견을 가진 전문가 17명으로 구성됐다. 이날 회의는 ▲신규위원 위촉장 수여 ▲2024년 마을만들기 주요 사업 추진계획(안) 심의 ▲마을공동체 주민 제안 공모사업 심의를 위한 소위원회 구성 순으로 진행됐으며, 올해 활동 방향에 대한 심도 있는 논의가 이루어졌다. 송재환 부천시 부시장은 “시민들이 스스로 마을 문제를 고민하고 해결하고자 하는 공동체 활동 경험들이 부천시의 지역발전과 시민성장의 초석이 될 수 있을 것”이라며 “앞으로도 행복한 마을만들기 사업이 활발히 진행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한국소통투데이 관리자 기자 | 인천시 남동구는 최근 지역주민의 뇌 건강과 만성질환 예방·관리를 위한 2024년 2월 무료 건강강좌를 진행했다고 22일 밝혔다. 이날 강좌는 지난달에 이어 남동구 치매안심센터 간호사의'치매 바로알기 2편'으로 참가자들과 함께 인지훈련 교재를 이용한 영역별 뇌훈련과 게임을 진행하여 참여자들의 많은 호응을 얻었다. 매월 1~3회 여러 의료기관에서 초빙된 전문 의료진들로 구성된 강사들이 일상생활과 밀접한 만성질환을 주제로 강연하여 지역 건강지킴이로 나설 예정이다. 또한 참여자들에게는 건강강좌와 더불어 혈압, 혈당 검사와 맞춤형 건강상담을 제공하고 강좌는 사전 등록 없이 누구나 무료로 참석할 수 있다. 박종효 구청장은 “지역주민의 뇌건강 관리 향상과 만성질환 예방·관리의 일환인 정기적인 전문 강좌 개최를 통해 지역주민의 건강관리와 심뇌혈관질환 예방에 기여하겠다”라고 전했다.
한국소통투데이 관리자 기자 | 부천시는 수도권대기환경청과 공동으로 오는 27일부터 29일까지 관내 대기오염물질 배출사업장을 대상으로 합동단속을 실시한다. 이번 단속은 겨울철 미세먼지 농도가 높아지는 지난해 12월부터 오는 3월 말까지 시행되고 있는 ‘제5차 미세먼지 계절관리제’ 동안 고농도 미세먼지 발생을 막고자 추진된다. 미세먼지 계절관리제 기간에는 미세먼지 저감과 국민건강 보호를 위해 평소보다 강화된 미세먼지 배출 저감 및 관리 조치가 실시된다. 시는 지난해와 동일하게, 먼저 공장 밀집지역을 중심으로 수도권대기환경청의 이동측정차량 및 드론 등 첨단감시장비를 활용해 광범위한 지역을 사전 스크리닝(screening)할 예정이다. 이후 대기오염물질 배출 의심 사업장에는 집중적으로 점검인력을 투입하여 환경감시 사각지대가 발생하지 않도록 관리한다. 또한, 오염도 검사기관인 FITI시험연구원과 함께 대기오염물질 배출허용기준 초과 여부를 확인하기 위해 시료를 채취해 분석할 계획이다. 부천시는 △대기오염 방지시설 고장상태 방치 및 비정상 가동 △방지시설 운영기록 미작성 △배출허용기준 초과 여부 등을 중점 점검하며, 상습적
한국소통투데이 관리자 기자 | 인천시 남동구는 ‘2024년 제1차 남동구 체육진흥협의회’를 개최하고 ‘2024년 체육진흥 기본계획’을 확정했다고 22일 밝혔다. 남동구 체육진흥협의회는 박종효 구청장을 의장으로 하여 체육전문인사를 포함한 남동구체육회장, 남동구의원 등 총 12명으로 구성되어 있다. 이날 회의에서는 2024년 남동구 체육진흥 기본계획에 대해 검토하고 생활체육 활성화 방안 등 다양한 의견을 논의했다. 박종효 구청장은 “코로나 이후 우리나라의 정신과 초진 환자수는 2018년 40만명에서 2022년 56만명으로 42% 가까이 증가하여 신체 건강뿐만 아니라 마음건강을 챙기기 위한 생활체육의 중요성이 강조되고 있다”라며 “체육활동의 예산 증액과 장애인, 노인 등 소외계층의 스포츠 참여 기회 확대로 건강한 남동구를 만들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2024년도 남동구 체육진흥 기본계획은 구민의 건강과 체력증진, 여가선용을 위한 생활체육의 기회와 혜택을 누구나 누릴 수 있도록'모두가 참여하는 맞춤형 평생체육'을 기본방향으로 추진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