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소통투데이 관리자 기자 | 경기 양주시는 지난 27일과 29일 이틀에 걸쳐 시장실에서 시장 주재로 시장, 실국소장, 부서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2023년 시민과의 소통 건의 사항’에 대한 처리현황 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번 보고회는 지난 5월부터 11월까지 토크콘서트, 간담회, 현장 방문 등 각계각층 시민들의 다양한 목소리를 청취하는 자리에서 제시된 의견 및 건의 사항에 대한 진행 현황을 점검하고 향후 대책 등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했다. 이 기간에 건의 사항은 총 214건으로 완료 90건, 중단기 처리예정 50건, 장기 처리 중 49건, 불가 25건이다. 이에 강 시장은 장기처리와 불가 건에 대해 향후 계획과 대안 마련 등을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복합 민원의 증가로 건의 사항 한 건을 처리하기 위해 부서 간의 협업과 담당 부서의 현장 방문, 건의자와의 면담 등을 하고 있으나 예산확보의 어려움으로 다각적인 노력이 필요한 상황이다. 시는 이번 보고회에서 나온 의견을 바탕으로 건의 내용을 최대한 반영하여 시정 운영 방향을 체계적으로 확립해 나갈 계획이다. 또한 시민과의 소
한국소통투데이 관리자 기자 | 양주시는 양주내일장애인보호작업장에서 추진 중인 근로장애인 전환지원 사업이 지난 27일 고용노동부로부터 ‘근로장애인 전환지원 우수기관’으로 선정돼 고용노동부 장관상을 받았다고 밝혔다. ‘근로장애인 전환지원 사업’은 근로장애인의 직업적 역량을 강화하여 최저임금 이상의 일자리로 전환하기 위한 사업으로 한국장애인고용공단과 연계하여 지난 2020년 4월부터 추진 중이다. 양주내일장애인보호작업장에서는 ‘근로장애인 전환지원 사업’을 통해 근로장애인의 직업적 능력을 향상하고 전환 고용의 기회를 제공하여 참여 대상자 중 5명이 전환 고용에 성공하고 2명이 작업장 내에서 최저임금 이상을 지급받는 성과를 이루었다. 양주내일장애인보호작업장은 내일사회적협동조합(이사장 송영진)이 운영하는 직업재활시설로, 취업이 어려운 중증장애인들에게 다양한 직업훈련을 제공하고, 판촉물인쇄, 카페사업 등 자체 사업을 통해 중증장애인들의 고용 확대에 앞장서고 있다. 강수현 양주시장은 “양주내일장애인보호작업장이 근로장애인 전환지원 우수기관으로 선정돼 매우 기쁘게 생각하며, 시설 관계자분들의 노고에 감사드린다”라며
한국소통투데이 관리자 기자 | 양주시는 29일 오전 시청 대회의실에서 ‘2023년 한 해를 빛낸 양주인 시상식’을 개최했다. 이날 시상식에는 강수현 시장을 비롯해 올 한해 양주시정 발전과 시민복리 증진에 기여한 수상자 77명과 가족, 친지, 시 관계자 등 200여명이 참석했다. 양주내일장애인보호작업장이 근로장애인 전환지원 우수기관으로 선정되어 고용노동부장관 표창을 받았다. 이어 주민자치 활성화 유공, 선행도민, 지역사회발전 유공 등 22개 분야 26명에게 도지사 표창을 수여했다. 시 표창으로는 주식회사 에이션패션 등 6개 기관이 지방세 성실납세 유공 등 다양한 분야에서 시정 발전을 위해 노력한 총 50명이 수상의 영광을 안았다. 강수현 시장은 송년사를 통해 “한 해 동안 각 분야에서 묵묵히 열심히 활동하면서 양주시를 빛내 수상의 영예를 안은 모든 유공자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의 말씀 드린다”며 “2024년 갑진년에도 여러분이 보여주신 양주에 대한 열정과 에너지를 토대로 시민과 함께 도약하는 양주를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한국소통투데이 관리자 기자 | 양주시는 지난 28일 문화관광해설사회 13명이 양주시청에 방문해 이웃돕기 성금 200만원을 기부했다고 밝혔다. 이번 성금은 장흥면에 있는 청련사(주지 상진스님)에서 시의 발전을 위해 양주시 문화관광해설사회에 전달한 후원금 등으로 마련했으며 저소득층 가구를 돕는 데 쓰일 예정이다. 황점숙 회장은 “경제적인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이웃에게 조금이나마 힘을 드리고자 회원들과의 상의 끝에 기부하게 됐다”며 “한마음 한뜻으로 나눔에 동참해 준 회원들에게 고마움을 전한다”고 말했다. 강수현 시장은 “어려운 시기에 뜻깊은 기부를 해주신 문화관광해설사회에게 감사 드린다”며 “이번 성금이 도움이 필요한 이웃에게 잘 전달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2004년 4월 발족한 양주시 문화관광해설사는 약 20년 동안 시의 문화유적지 등 관광명소를 방문하는 관광객들에게 역사, 문화, 관광에 대해 상세하고 정확한 설명으로 관심과 이해를 높이고 기억에 남는 체험관광을 제공하고 있으며, 문화재와 지역문화, 관광자원에 대한 깊이 있는 해설로 국내외 관광객에게 양주를 널리 알리는 데 큰 역할을
한국소통투데이 관리자 기자 | 윤창철 양주시의회 의장이 지난 28일, 복지TV 공개스튜디오에서 열린 ‘제8회 대한민국 복지TV 나눔실천 복지대상 시상식’에서 국회 문화체육관광위원장상을 수상했다. ‘대한민국 복지TV 나눔실천 복지대상’은 아름다운 봉사정신과 따뜻한 나눔 문화를 널리 알리고,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한 사회 각계 인사에게 매년 수여하는 상이다. 윤창철 의장은 어린이, 청년, 노인 등 생애주기별 모든 계층의 복지를 꼼꼼히 살피고 보듬어 지역사회의 복지 증진에 크게 기여했다는 공로를 인정받았다. 특히, 윤 의장은 초등학교 입학 축하금 지원 조례와 양주시 대한노인회 양주시지회 지원에 관한 조례를 대표 발의해 주목을 받았다. 윤창철 의장이 대표 발의한 조례를 근거로 양주시는 올해부터 초등학교에 입학한 학생에게 한 명당 20만원의 축하금을 지원했다. 윤 의장은 어르신의 복지도 두루 챙겼다. 양주시 대한노인회 양주시지회 지원에 관한 조례 제정을 통해 노인의 권익신장과 사회참여 촉진을 위해 힘썼다. 최근에는 미래세대인 청년의 전세사기 피해 보호를 위해서도 의정역량을 집중했다.
한국소통투데이 관리자 기자 | 양주시가 내년 3월 31일까지 고농도 미세먼지 계절관리제를 시행한다고 28일 밝혔다. 시의 최근 3년간 계절관리제 기간 내 농도는 26㎍/㎥(2020~2022년)으로 연평균 농도인 19.5㎍/㎥보다 약 30%가량 높게 나타났다. 코로나19 단계적 일상 회복으로의 전환으로 그간 위축됐던 공장 등의 가동률이 증가하면서 초미세먼지의 수치가 다시 증가한 것으로 추정된다. 이에, 시는 미세먼지 발생 강도와 빈도를 낮추고 국민 건강 보호조치를 시행하고자 미세먼지 배출감축, 시민(취약계층) 건강 보호 부문, 공공부문 등 평소보다 더욱 강화된 분야별 세부 추진 과제를 수립해 집중적으로 추진할 방침이라고 설명했다. ‘제5차 미세먼지 계절관리제’ 추진 기간 양주시 기후에너지과 과장을 단장으로 한 총괄 TF팀 구성하여 부서 간 협업 등을 통해 부문별 대책 이행 여부를 확인하고 추진 현황을 수시로 점검할 예정이다. 시 관계자에 따르면 배출감축을 위한 조치로 지역 내 저공해 미조치 5등급 차량은 평일 오전 6시부터 오후 9시까지 운행을 제한하며 위반 시 1일 10만 원의 과태료를
한국소통투데이 관리자 기자 | 양주시는 지난 27일 한국자유총연맹 양주시지회 청년회와 덕고개정육식당에서 시청을 방문해 저소득층을 돕기 위해 모두 500만원을 기부했다고 밝혔다. 한국자유총연맹 양주시지회 청년회에서는 300만원을 기부했으며, 덕고개정육식당 이두현 대표는 식당에 설치된 기부모금함에 모인 200만원을 전달하며 훈훈함을 전했다. 이날 전달식에는 강수현 양주시장, 청년회 김영광 회장, 청년회 총무 겸 덕고개정육식당 이두현 대표 등 8명이 참석했다. 김영광 회장은“고물가와 매서운 혹한에 어려움을 겪고 있을 이웃에 따뜻한 마음을 전달하고자 기부하게 됐다”라며 “앞으로도 나눔을 통해 이웃과 함께 살아가는 정을 나눌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강수현 양주시장은 “나눔의 마음을 전달해주신 한국자유총연맹 양주시지회 청년회 회원분들께 감사드린다”며 “양주시의 어려움을 겪는 많은 이웃들에게 큰 힘이 되도록 뜻깊게 잘 전달하겠다”라고 전했다.
한국소통투데이 관리자 기자 | 양주시는 지난 27일 양주시 7개 생활폐기물 수집·운반 대행업체에서 시청을 방문해 저소득층을 돕기 위해 각 회사별 100만원씩 총 성금 700만원을 전달하며 훈훈한 마음을 전했다. 이날 전달식에는 강수현 양주시장 및 양주환경(주) 나명순 대표, (합)성일환경 이진희 대표, 크린양주(주) 정소라 대표, 뉴하나개발(주) 남순영 대표, 덕정환경(주) 고광용·고윤희 대표, (주)그린환경 정수창 대표, (주)친환경개발 윤규동 대표가 참석했으며, 이번 성금은 관내 취약계층에 전달될 예정이다. 생활폐기물 수집ˑ운반 대행업체 대표들은“양주시 어려운 이웃주민들과 한 해가 저무는 연말을 의미있게 보내고자 기부하게 됐다”라며 “나눔활동이 지역사회에 사랑과 희망의 온기를 불어 넣었으면 좋겠다”라고 전했다. 강수현 양주시장은 “어려운 이웃과 더불어 보내는 행복한 연말 분위기를 만들어 주셔서 감사드린다”며, “기부해주신 소중한 성금은 어려운 이웃에게 잘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한국소통투데이 관리자 기자 | 양주시는 지역 현안사업 추진을 위한 경기도 특별조정교부금 47억 5천만원을 확보해 재정 여건이 어려운 상황 속에 지역 현안을 해결할 수 있는 발판을 마련했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하반기 특별조정교부금 확보 사업으로는 ▲ 양주1동 복합청사 이전 건립사업(10억 원) ▲ 노후교량 개선공사(5억 원) ▲ 장흥-광적 국지도39호선 상수관도 이설공사(7억 원) ▲ 시도30호선(방성-산북 간) 도로확포장공사(4억 원) ▲ 공공체육시설 조명시설 LED교체사업(5억 원) ▲ 토리-봉우근린공원 무장애 산책로 조성사업(8억 원) ▲ 범죄취약지역 다목적 AI CCTV설치(4억 원) ▲ 장애인전동보장구 충전기 설치사업(3억 원) ▲ 인명피해 위험하천 출입 자동차단시설 설치(1.5억 원) 등 총 9건이다. ‘양주1동 복합청사 이전건립 사업’은 양주역세권 개발사업 등으로 대규모 인구 유입이 예상되는 양주1동 청사를 역세권 개발부지로 이전 건립하는 사업으로 증가하는 행정수요를 충족할 것으로 보인다. ‘장흥-광적 국지도39호선 상수관도 이설공사’는 장흥-광적 국지도 건설공사 구간 내 기존 상수도 시설을 경기
한국소통투데이 관리자 기자 | 양주시는 지난 27일 다움(대표 나득주)에서 시청을 방문해 저소득층을 돕기 위해 양말 8천켤레(환가액 1,000만원 상당)를 기부했다고 밝혔다. 이날 전달식에는 강수현 양주시장, 다움 나득주 대표 및 직원이 참석했으며, 이번 성품은 관내 취약계층에 전달될 예정이다. 나득주 대표는 “일상생활을 유지하는데 꼭 필요하지만 기부로 잘 제공되지 않는 것이 양말인 것 같다”라며 “추운 겨울을 보내고 있을 저소득 가정에 도움이 되고자 따뜻한 양말을 기부하게 됐다”라고 전했다. 강수현 양주시장은 “추운 겨울 양주시 어려운 이웃 주민들이 따뜻하게 잘 신고 다닐 수 있게 좋은 품질의 양말을 기부해 주셔서 감사하다”며, “기부해 주신 물품은 어려운 이웃에게 잘 전달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