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소통투데이 관리자 기자 | 천안시는 제105주년 3·1절을 앞두고 27일 독립유공자 유족 가구를 방문해 위문품을 전달하며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이날 김석필 천안시 부시장은 고 이장수 애국지사의 유족을 찾아 위문품을 전달하고 애로사항을 청취하며 감사와 위로의 마음을 전했다. 이와 함께 31개 읍면동장은 천안에 거주 중인 독립유공자 유족 76가구에 위문품을 전달할 예정이다. 김석필 천안시 부시장은 “독립유공자의 고귀한 희생정신을 기리고 공헌에 대한 보답과 유족의 자긍심 고취를 위해 독립유공자의 업적 선양과 유족 예우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시는 올해부터 보훈명예수당 지급 대상자 확대를 확대하고 참전유공자 명예수당 인상하는 등 국가보훈대상자의 생활안정 및 복지향상을 도모하고자 지속적으로 노력하고 있다.
한국소통투데이 관리자 기자 | 충남교육청은 교육감 지정 초등·중학 성인 학력인정 문해교육 운영기관 중 12개 기관에서 3년간의 전 과정을 이수한 118명의 학력인정자를 배출했다고 밝혔다. 학력인정 문해교육은 정규 교육 기회를 놓친 18세 이상 성인을 대상으로 3년간의 단계별 교육 과정 이수를 통해 의무교육에 해당하는 초등학교, 중학교 학력을 인정받을 수 있는 제도다. 문해교육 프로그램 초등․중학 학력인정자 118명 중 초등학교 과정은 71명, 중학교 과정은 47명이며, 나이별로는 70대 54명(46%), 60대 32명(27%), 80대 25명(21%), 50대 6명(5%), 90대 1명(1%) 순으로 나타났다. 또한 최고령자의 경우 초등과정은 96세, 중학과정은 83세다. 충남교육청은 2012년부터 현재까지 1,701명(초등 1,459명, 중학 242명)의 학력인정자를 배출했으며, 저학력·비문해 성인을 대상으로 기초문해교육과 더불어 스마트폰, 무인안내기, 금융교육 등 생활 문해교육을 확대하여 삶의 균형적 성장을 지원하고 디지털 환경 적응력을 강화할 계획이다. 2024년 학력인정 문해교육 프로그램은
한국소통투데이 관리자 기자 | 충남교육청은 27일 충남교육청안전수련원 안전체험관 강당에서 직업계고 전공심화동아리 지도교사 40명을 대상으로 2024년 기능경기대회의 필승과 안전을 다짐하는 지도교사 협의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의회에서는 동아리별로 기능경기대회 준비와 훈련 현황을 확인하고 지도교사의 의견을 수렴했으며, 학생지도 우수사례 발표로 기능지도 역량을 강화하고 전국기능경기대회 성과 목표 공유로 상위 입상의 기틀을 마련했다. 또한 2월 1일부터 16일까지 실시된 학교 현장방문을 통해 전공심화동아리 학생선수들의 학습권과 건강권의 보호를 확인하고, 2024년 기능경기대회 준비와 훈련 상황을 점검하며 학교현장의 의견을 수렴해 기능경기대회 운영 개선방안의 현장 안착을 점검했다. 충남교육청은 매년 직업계고 전공심화동아리의 전문 기술․기능교육으로 충분히 남다른 기술인재를 육성하고 있으며, 특히 2023년 충남에서 개최된 제58회 전국기능경기대회 전국 4위라는 성과를 이어받아 2024년에도 전국기능경기대회 상위 입상과 안전을 다짐하며 학교현장을 지원하고 있다. 특히 학과 특성과 교육과정 연계를 통한
한국소통투데이 관리자 기자 | 아산시가 올해 1월에 이어 2월도 대한민국 도시브랜드 평판서 브랜드 7위로 고공행진을 이어갔다. 이로써 아산시 도시브랜드 평판지수가 상위권에 안착했다는 평가다. 한국기업평판연구소는 도시브랜드에 대한 평판 분석을 진행하면서 굿거버넌스연구원 거버넌스 분석을 포함해 도시브랜드에 대한 브랜드평판지수를 매달 측정해 발표하고 있다. 이번 순위는 한국기업평판연구소가 1월 26일부터 2월 26일까지의 대한민국 도시브랜드 빅데이터를 분석해 참여지수·미디어지수·소통지수·커뮤니티지수 등 분야별 지수를 합산해 도출한 것이다. 1~3위는 광역도시인 서울·부산·대전시가 차지했다. 아산시는 인구 200만 이상 광역시는 물론 100만 이상 수도권 도시들을 제치고 10위권 내 기록한 상위권 순위에 큰 의미를 부여했다. 2022년 상반기만 해도 40위권에 머물던 아산시는 2023년 4월, 8위로 급상승하며 처음 10위권에 진입했고, 2024년 1월 7위로 자체 기록을 경신하며, 그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다. 한편 시는 지난 1월 특별시, 광역시, 자치구, 자치군을 포함한 226개 대한민국 기초자치단체
한국소통투데이 관리자 기자 | 서천군은 충남 태안군이 지난 26일 서천특화시장 화재 피해복구를 위해 써달라며 성금 1021만원을 서천군청에 전달했다고 밝혔다. 태안군청 공직자들은 특화시장 화재로 삶의 터전을 잃은 상인들을 위로하기 위해 마음을 모아 성금을 마련했으며, 성금은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기탁돼 서천특화시장 화재 피해복구와 피해 상인들 지원에 사용될 예정이다. 태안군 가세로 군수는 “예기치 못한 화재로 큰 피해를 입은 상인 여러분께 깊은 위로의 말씀을 전한다”며, “태안군에서 모은 작은 정성이지만 상인들의 일상 회복에 도움이 되길 바라는 마음이다”고 밝혔다.
한국소통투데이 관리자 기자 | 서천군이 내달 4일까지 고향사랑기부제 기금사업 아이디어 발굴과 홍보를 위한 ‘내 고향 스케치북’을 운영한다. ‘내 고향 스케치북’이란 군청 방문객을 대상으로 고향사랑기부제 기금사업에 대한 아이디어를 적극 수렴하고자 메모지에 내용을 써서 게시판에 붙이는 형식으로 본청 로비 1층에 설치됐다. ‘내 고향 스케치북’은 제약 없이 누구나 쉽게 참여할 수 있으며, 군은 사업성 등 담당 부서의 사전 검토를 거친 후, 고향사랑기금운용심의위원회 심의를 통해 맞춤형 기금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군 관계자는 “이번 행사를 통해 전 연령층이 공감하고 참신한 기금사업 아이디어가 나올 수 있도록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당부했다.
한국소통투데이 관리자 기자 | 서천군이 지난 26일 ‘2025년 국도비예산 확보 추진전략 보고회’를 갖고 주요현안사업 발굴을 통한 국도비 확보에 총력을 기울인다. 이날 김기웅 서천군수의 주재로 전 부서장이 참석한 가운데 서천군 미래 성장을 이끌 71개 중점 사업이 선정됐다. 주요사업으로는 ▲장항 국가습지복원(131억) ▲블루카본 실증연구센터 건립(131억) ▲한국폴리텍대학 해양수산캠퍼스 건립(130억) ▲해양 생분해성 소재부품 기술지원센터 건립(15억) ▲서천 문화예술회관 건립(76억) ▲판교 근대역사문화공간 종합정비(62억) ▲해양바이오 소재 대량생산플랜트 건립 6억 등 해양바이오 관련 4개사업(120억) ▲항만보안장비 시험인증센터 구축(2억) ▲ 김 가공 정수시설 물 공급망 구축사업(7.5억) ▲홍원항 위판장 현대화(18억원) 등이다. 또한, 군을 포함한 충남 아산(신창)~전북 군산(대야) 구간 복선전철화사업의 2027년도 조기 완공을 위한 내년도 정부예산 800억도 확보 목표에 포함하여 관련 시군과 연대해 확보할 복안이다. 아울러, 문화시설 확충, 관광자원개발 등 주요 국가사업이 도(道)로 이
한국소통투데이 관리자 기자 | 서산소방서가 소방차량의 신속한 출동을 위해 올바른 길 터주기 방법 안내에 나섰다. 각종 재난현장의 골든타임 확보를 위해 통상적으로 5~7분 이내에 현장에 도착해야한다. 화재의 경우 5분이 경과하면 연소 확산속도가 급증해 진화에 많은 시간이 소요되며, 심정지 등 응급환자의 경우 4~6분 이내에 응급처치를 받지 못할 경우 소생률이 현저히 줄어든다. 올바른 소방차량 길 터주기 방법은 편도 1차선 도로의 경우, 우측 가장자리로 양보 후 일시정지 및 서행하며, 편도 2차선 도로의 경우에는 소방차량이 1차선으로 갈 수 있도록 2차선으로 양보한다. 3차선 이상 도로의 경우, 소방차량이 2차선으로 갈 수 있도록 1,3차선으로 양보하며, 교차로‧일반통행로의 경우 우측 가장자리에 일시정지 등이다. 보행자 또한 횡단보도에서 소방차량이 보이면 건너지 말고 일시정지 후 소방차량이 먼저 지나갈 수 있도록 한다. 만약 소방차에 진로를 방해하거나 끼어들기를 하는 등 출동에 지장을 주는 행위를 하는 경우 소방기본법 제21조 3항에 의거하여 500만원 이하의 과태료를 부과할 수 있다.
한국소통투데이 관리자 기자 | 금산군은 올해 관내 대학에 재학하기 위해 전입한 대학생의 정착을 돕고자 추진하고 있는 생활안정지원금 홍보에 나서고 있다. 이 지원금은 기존 3년 최대 220만 원에서 올해 4년 최대 560만 원으로 규모가 대폭 확대됐다. 전입 지속 기간에 따라 최초 전입 시 20만 원을 지급하고 6개월과 1년 경과 시 각각 60만 원을 지급한다. 이후 6개월마다 70만 원을 최대 6번 제공한다. 지급 대상은 타 시군구에서 1년 이상 거주하고 2024년 1월 1일 이후 금산에 전입 신고한 관내 대학 전입대학생으로 전입 유지 6개월마다 신청해야 한다. 지원 신청은 읍‧면행정복지센터에 방문하거나 금산군청 담당자 이메일로 신청서와 주민등록초본, 재‧휴학 증명서, 통장 사본 등 필요 서류를 제출하면 된다. 또한 타 시군구에서 3년 이상 주민등록 후 군에 전입 신고하면 받을 수 있는 전입지원금 5만 원도 중복으로 받을 수 있다. 금산군, 전입대학생 생활안정지원금에 관한 자세한 내용은 금산군청 자치행정과 민관협력팀에 문의하면 된다. 군 관계자는 “금산군에 전입
한국소통투데이 관리자 기자 | 홍성소방서는 오는 5월 24일까지 약 3개월간 관내 화재취약대상에 대해 자체 일제단속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이번 화재취약대상 일제단속은 화재 발생 시 다수 인명피해가 우려되는 대상에 엄격한 법 집행을 통해 화재 피해를 저감하기 위하여 추진된다. 중점 단속사항으로는 ▲무허가 위험물 제조·취급·저장, 위험물 취급기준 위반사항 ▲소화설비, 경보설비, 피난설비 등 소방시설 유지관리 적정 여부 ▲자체점검, 소방안전관리자 자격·교육 등 적정 여부 ▲기타 소방관련법 위반사항 확인 등이다. 김영환 소방서장은 “군민의 안전을 위협하는 불법행위는 강력하게 처벌하겠다”며 “관계자께서는 소방관련 법령을 반드시 준수하고 안전관리에 관심을 기울여달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