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소통투데이 관리자 기자 | 의왕시청소년재단이 주최하고 의왕시청소년수련관(하람), 부곡동청소년문화의집(모아나), 포일청소년문화의집(누리아티) 3개 기관 청소년동아리연합회가 주관한 ‘의왕시 댄스 청소년동아리 페스티벌’이 지난 2일 의왕시청소년수련관 체육관에서 청소년들의 뜨거운 호응 속에서 성황리에 종료됐다. 이번 댄스 페스티벌 ‘Stage For Dance’에는 각 기관에서 활동 중인 댄스동아리 17팀과 난타, 랩 동아리 등 3팀까지 총 20개 팀이 참가했다. 행사에는 지역 청소년 300여 명이 관람석을 가득 채워 뜨거운 열기를 느낄 수 있었고, 공연 외에 청소년들이 즐길 수 있는 다양한 체험부스와 이벤트 부스도 함께 진행해 큰 호응을 얻었다. 참가 댄스동아리 ‘루미너스’의 함○○ 양은 “댄스 페스티벌 무대가 생각했던 것보다 크고 웅장해서 떨리기도 했지만 실력을 뽐낼 수 있는 좋은 기회였다”고 말했다. 재단 관계자는 “이번 공연은 이름 선정부터 MC 진행, 체험부스 운영까지 청소년이 직접 참여하고 만든 축제의 장”이라며, “앞으로도 청소년들이 자신의 실력을 뽐내며 건전한 공연문화와 놀이문화를 형성할
한국소통투데이 관리자 기자 | 의왕도시공사 포일스포츠센터는 연말을 맞이하여 방문 고객을 대상으로 ‘선물 나누어 주기’ 이벤트를 실시한다. 포일스포츠센터는 연말 분위기를 조성하고 한 해 동안 스포츠센터를 이용해 준 고객에 대한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자 12월 31일까지 센터 1층 안내데크스 앞 출입구에 크리스마스트리를 장식하고, 사탕 등 작은 선물을 증정하는 이벤트를 진행한다. 의왕도시공사 성광식 사장은 “2023년 한 해를 마무리하는 시점에 이용 고객에게 작은 이벤트로나마 감사의 마음을 전달하고자 한다”며, “앞으로도 고객 의견을 적극 반영해 의왕시민 모두가 만족하는 환경을 제공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한국소통투데이 관리자 기자 | 의왕시는 11월 29일부터 12월 1일까지 ‘화학사고 대피장소 홍보 캠페인’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시는 화학사고 발생 시 시민 안전을 확보하기 위해 ▷평생학습관(오전로 122) ▷부곡스포츠센터(부곡시장길 77) ▷청소년수련관(문화공원로 33) ▷국민체육센터(복지로 27) ▷내손2동주민센터(복지로 109) ▷청계동주민센터(안양판교로 232) 총 6개소를 화학사고 대피장소로 지정해 운영하고 있다. 캠페인은 화학사고 대피장소 6개소 방문객 대상으로 대피장소 및 화학사고 발생 시 대피요령 등 정보 제공을 위해 ‘화학사고 시민 대피요령’ 홍보물을 전달했으며, 화학사고에 대한 시민들의 인식을 높이기 위한 안내가 진행됐다. 시 관계자는 “화학사고 발생 시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주변의 대피장소 위치를 미리 알고 있어야 신속하고 원활한 대피가 가능하다”며, “시민들은 생활반경에서 가까운 대피소를 반드시 파악해주시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한국소통투데이 관리자 기자 | 의왕시는 경기도가 실시한 ‘2023년 폭염대응 시·군 종합평가’에서 우수기관으로 선정돼 도비 2억 원을 확보했다. 경기도는 31개 지자체를 대상으로 매년 5월 20일부터 9월 30일까지 여름철 사전 대비 실태와 폭염 대응조치 성과를 종합평가하고, 그 결과가 우수한 지자체를 선정해 발표하고 있다. 의왕시는 여름철 폭염 사전 대비를 위해 전담팀을 구성하고 농‧축산, 보건복지 등 관련 부서와 긴밀한 협업을 통해 사전 대비 태세를 확립했다. 또한 폭염 시 신속한 상황관리 및 비상근무, 재난 예‧경보 시설 등을 활용한 시민홍보, 자율방재단 등 민‧관 협력을 통한 재난관리로 인명 및 재산피해 최소화에 노력한 점을 인정받아 우수기관으로 선정되는 영예를 안았다. 김성제 의왕시장은 “이번 결실은 재난으로부터 시민의 안전을 확보하기 위해 노력해 온 모든 공직자의 노력 덕분”이라며, “올 겨울철 대설, 한파 대책도 선제적으로 대응해 재난으로부터 안전한 의왕시를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국소통투데이 관리자 기자 | 의왕시는 한국전력공사 자재검사처에서 지역아동센터와 저소득층을 지원하고자 후원금 600만 원을 기부했다고 밝혔다. 전달식에는 의왕시장을 비롯해 이정렬 자재검사처장, 황인제 노조위원장 등이 참석했다. 한국전력공사 자재검사처 직원들의 자발적 성금으로 조성된 전달된 후원금은 경기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기탁처리 후 지역아동센터와 저소득층을 지원하는 데에 사용될 예정이다. 이정렬 처장은 “연말을 맞아 어려운 이웃과 함께하고자 직원들의 마음을 모아 기부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통해 의왕시와 상생발전 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김성제 시장은 “직원들의 마음을 담은 따뜻한 기부에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지원이 꼭 필요한 분들께 잘 전달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한국소통투데이 관리자 기자 | 의왕시는 시민이 공감하고 체감하는 적극행정 문화 실현 및 확산을 위해 ‘2023년 하반기 적극행정 우수사례 경진대회’를 개최하고 우수사례 6건을 선정했다고 4일 밝혔다. 이번 적극행정 우수사례 경진대회에는 올 한해 적극적인 업무처리로 좋은 성과를 얻은 사례 27건이 심사에 올랐다. 1차 실무 심사와 2차 국민투표, 최종 적극행정 지원위원회 심사를 거쳐 최우수상 1건, 우수상 2건, 장려상 3건, 총 6건의 우수사례를 선정했다. 최우수상은 교통정책과의 ‘시민 안전 횡단 도우미, 스마트 횡단보도 시스템 구축’사례가 선정됐다. 이번 사례는 AI 영상분석을 기반으로 횡단보도 보행자 점유정보 및 보행 교통량 정보를 가공해 횡단보도 연장 서비스를 제공함으로써 노인, 장애인, 임산부 등 교통약자들의 안전한 보행환경을 제공한 사례로, 시민들의 체감도와 업무 난이도 평가에서 높은 점수를 받았다. 우수상은 △징수과‘(경기도최초) 주인 없는 체납 토지 강제매각, 1% 가능성에 도전하다’△노인장애과‘어르신들의 건강한 노후생활 지원 및 지역경제 활성화 기여(의왕시 노인 건강생활 더하기 사업)’사례가 선정
한국소통투데이 관리자 기자 | 의왕시의회가 12월 1일부터 21일까지 21일간의 일정으로 제298회 제2차 정례회를 개회했다. 올해 마지막 회기로 열리는 정례회에서는 ▲2024년도 본예산 ▲2023년도 제3회 추가경정예산 ▲조례안, 동의안 등의 안건을 처리할 예정이다. 주요 안건으로는‘의왕시 맨발걷기 활성화 및 지원에 관한 조례안’(김학기 의원),‘의왕시 ESG 경영 활성화 지원에 관한 조례안’(한채훈 의원) 등 의원발의 안건 5건, 집행부에서 제출한 2024년도 본예산 등 예산안 10건,‘의왕시 옴부즈만(시민고충처리위원회) 구성 및 운영에 관한 조례안’을 포함해 조례안 및 동의안 13건, 기타 5건 등 총 33건의 안건을 처리하게 된다. 주요 일정을 살펴보면 1일 제1차 본회의에서는 예산안 제안설명과 의왕시장으로부터 시정연설을 듣고, 4일부터 5일까지는 2일간의 일정으로 조례등심사특별위원회를 열어 조례안 등 안건을 심사하며, 6일 예산결산특별위원회에서는 2023년도 제3회 추가경정예산안을 심의해 채택한다. 7일 제2차 본회의에서는 조례특위에서 심의한 조례안 등의 안건과 예결특위에 채택한 제3회 추경예산안을 의결하며, 8일
한국소통투데이 관리자 기자 | 의왕시는 지난 30일 중앙도서관 문화교실에서 김영수 부시장을 비롯한 김태흥 시의원, 관련전문가 및 공무원 등 15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의왕시 경계선 지능인 평생교육 지원 연구용역’ 중간보고회를 개최했다. 경계선 지능인은 지능지수(IQ)가 71에서 84 사이인 인지, 정서, 사회적응 능력이 낮은 사람으로, 일상생활 전반에서 어려움을 겪고 있으나 법적 보호대상이 되지 못해 복지사각지대에 놓여있는 경우가 많다. 이번 연구용역은 의왕시 경계선 지능인의 실태 및 기초자료를 마련하고 이를 바탕으로 맞춤형 평생교육지원 정책을 수립하기 위한 것으로, 지난 9월 말부터 (주)한국장애인심리지원센터에서 수행하고 있다. 이날 보고회에서는 송인애 책임연구원이 용역수행 경과보고 및 향후 추진계획 등에 대해 설명하고, 참석위원들과 함께 논의하고 자문하는 자리를 가졌다. 시는 중간보고회에서 나타난 문제점과 중요 쟁점 사항을 집중 분석한 후 오는 12월 최종보고회를 거쳐 의왕시 경계선 지능인을 위한 평생교육 지원 정책을 수립할 계획이다. 김영수 의왕시 부시장은 “이번 연구가 의왕시
한국소통투데이 관리자 기자 | 김성제 의왕시장이 30일 63스퀘어에서 열린 제31회 대한민국 문화연예대상 시상식에서 ‘지방행정부문대상’을 수상했다. 대민민국 문화연예대상은 한 해 문화계와 연예계를 되돌아보고, 대한민국의 문화발전을 위해 노력과 수고를 아끼지 않은 공로자를 치하하기 위한 종합 시상식으로, 대한민국 문화연예대상 조직위원회 주최하고 한국연예정보신문과 아시아콘텐츠제작사협회 주관으로 치러졌다. 지방행정부문대상은 지방행정을 통해 국가 브랜드 향상과 대한민국 경제산업 발전에 이바지하고 문화부문에 공로가 인정되는 사람에게 수여되는 상으로, 김성제 시장은 지방자치단체장 중 유일하게 수상자로 선정됐다. 김 시장은 민선 5기와 6기, 8기에 걸쳐 3선 의왕시장으로 재임하면서 친환경 도시개발과 함께 교육과 복지, 문화예술 정책을 적극 수립·시행해 의왕시의 도약을 이끌었다는 평가이다. 특히, 의왕시민들의 숙원사업인 의왕문화예술회관 건립사업에 적극 나서, 지지부진했던 의왕문화예술회관 건립사업을 본 궤도에 올린 공로를 인정받았다. 의왕문화예술회관은 2025년 12월 준공을 목표로 공사를 추진하고
한국소통투데이 관리자 기자 | 최근 친환경 자동차 보급 정책에 따라 전기차 수는 증가하고 있지만 충전시설 인프라는 여전히 부족한 실정이다. 이에, 의왕시는 최근 정부의 친환경 자동차 확대 보급에 발을 맞추고자 전기차 충전기 설치가 어려운 다가구, 다세대 주택 완속 충전기 보급 사업과 공동주택(아파트) 질식 소화포 지원 사업을 함께 추진 중이다. 전기차 충전시설 확충 및 지원은 김성제 의왕시장 공약사업으로 연립주택, 다세대 주택 등에 주택당 충전시설 1기 설치비를, 질식 소화포는 공동주택(아파트) 단지당 1기씩 설치비를 지원할 예정이다 특히 ‘공동주택 질식 소화포 지원 사업’은 전기차 보급 확대와 함께 전기차 화재 발생도 증가함에 따라, 의왕시가 전국 최초 추진하는 전기차 화재 대응 지원 사업이다. 시는 친환경차 보급 확대를 위해서는 전기차 화재에 대한 운전자 및 공동주택 거주민들의 불안을 불식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함에 따라 사업 시행을 결정했다고 밝혔다. 의왕시 환경과장은 “전기차는 한 번 불이 나면 순식간에 온도가 올라 화재 진압이 쉽지 않아 초기대응이 매우 중요하며, 현재로서는 전기차 화재 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