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소통투데이 관리자 기자 | 태백시는 정부가 추진하는 ‘2027년까지 외국인 유학생 30만 명 유치 및 세계 10대 유학 강국으로의 도약 정책’에 빠르게 발을 맞추어 가기 위해서 오는 4일부터 6일까지 3일간의 짧은 일정으로 필리핀 교류도시인 바기오시와 바왕시를 방문하여, 외국인 유학생 유치를 위한 교류도시 소재 대학과 업무협약을 체결할 계획이다. 지난 2월 29일 강원관광대의 폐지가 인가된 가운데 태백시는 한국폴리텍대학 등 지역대학 유치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으며, 교류도시와의 업무협약은 지역대학 유치를 위한 출발점이라고 볼 수 있다. 태백시 관계자는“교류도시 바기오시와 바왕시를 시작으로 외국인 유학생을 유치하여 지역의 일자리 창출과 거주인구 확대를 통한 지역 경제 활성화에 적극 대처하겠다”라며 “또한 대체산업과 연계하여 계약학과를 유치하고 인기 있는 학과를 개설하여 대체산업에 필요한 인력확보에도 적극적으로 대처할 것이다”라고 전했다. 한편, 태백시는 외국인 유학생에 대한 기술교육 기회 제공 및 취업, 정주 여건 확보를 위한 체계적인 지원 전략을 마련해 나갈 것이다.
한국소통투데이 관리자 기자 | 태백시는 오는 4일부터 저소득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전세보증금 반환보증 보증료 지원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지원대상은 신청일 기준 임차보증금 3억 원 이하(주택도시보증공사(HUG)·한국주택금융공사(HF)·서울보증(SGI) 전세보증금 반환보증 가입)의 연소득 5천만 원 이하 (만18세 ~ 만39세 청년), 연소득 6천만 원 이하(청년 외), 연소득 7천5백만 원 이하(신혼부부) 무주택 임차인으로 기 납부한 전세보증금 보증료에 대한 전부 또는 일부(최대30만 원)를 환급하는 방식으로 지원한다. 단, 외국인 및 국내에 거주하지 않는 재외국민, '민간임대주택에 관한 특별법'에 따른 등록임대사업자의 임대주택에 거주하는 임차인, 임차인이 법인인 경우는 지원제외 된다. 동일 지자체(태백시)에는 2년간 중복 신청이 제한되며, 2024년 보증료를 지원받았다면 2026년에 신청 가능하다. 다만, 다른 지차체로 이전 한 경우 제한없이 지원받을 수 있다. 신청방법은 신청자 본인(배우자)이 태백시청 건축지적과(주거복지팀)에직접 방문 신청하여야 한다. 태백시 관계자는 “최근 전세사
한국소통투데이 관리자 기자 | 태백시는 오는 4일부터 13일까지 '2024년 태백시 마을공동체 만들기 공모사업'에 참여할 공동체를 모집한다. 이번 공모사업은 태백시에 거주하는 5인 이상 주민모임 및 단체라면 누구나 신청 가능하며, 올해는 4개 마을공동체에 대하여 공동체별 5백만 원씩 총 2천만 원의 보조금이 지원된다. 공모사업은 교육지원, 문화예술, 환경정비, 복지봉사, 소득사업 등 공동체 활성화 사업으로 신청가능하며, 일회성사업이나 단순 친목, 영리목적사업, 일반강좌 운영사업은 제한된다. 공모사업 선정은 1차 서류심사와 2차 발표심사로 진행되며, 오는 3월 말 선정결과를 발표할 계획이다. 태백시 관계자는 “공동의 마을의제와 지역현안 문제를 주민들이 모여 발굴하고 해결함으로써 삶의 질을 크게 높일 것으로 기대되는 만큼 주민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기대한다”고 전했다. 공모에 관한 세부사항은 보탬e시스템에서 공모를 검색하거나 태백시 경제과 일자리공동체팀으로 문의하면 된다.
한국소통투데이 관리자 기자 | 태백시는 오는 4일 태백시 일원에서 안전점검의 날 캠페인 및 안전 한바퀴 운동을 전개한다. 태백시 안전과, 8개동 행정복지센터 등이 함께 참여하는 안전점검의 날 캠페인은 시민들의 안전의식 제고를 위한 안전문화실천 운동의 일환으로 실시되며, 이번 3월에는 내 집 앞 눈 치우기를 주제로 진행된다. 특히, 이번 캠페인은 겨우내 많은 눈이 내려 통행에 어려움이 있던 보행로를 점검하고, 제설작업을 실시하여 시민들의 보행 안전을 확보하고, 안전사고예방을 목표로 한다. 시는 이번 안전점검의 날 캠페인을 시작으로 매월 4일 유관 기관 및 안전 관련 단체 등과 안전의식 함양을 위한 주제로 캠페인을 실시할 예정이다. 태백시 관계자는 “이번 안전점검의 날 캠페인을 통해 시민들의 안전을 확보하고 안전문화운동 정착에 기여토록 하겠다”고 말했다.
한국소통투데이 관리자 기자 | 태백시는 오는 4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지방보조사업 담당 공무원 및 민간보조사업자 90여 명을 대상으로 지방보조금관리시스템(보탬e) 찾아가는 현장교육을 실시한다. ‘지방보조금관리시스템(보탬e)’은 수작업으로 처리하던 지방보조금 업무의 투명한 관리를 위해 행정안전부에서 새롭게 구축한 지방보조금 관리시스템으로, 지방보조사업에 대한 계획부터 집행, 사후관리까지 업무처리 전 과정을 정보화해 한 곳에서 관리할 수 있는 시스템이다. 올해 1월 보탬e 시스템이 확대 개통됨에 따라 전국 지방자치단체는 물론 민간보조사업자도 ‘보탬e’를 전면 사용하게 됐다. 해당 교육은 2024년 보탬e 확대 개통을 대비해 사용자의 원활한 업무 수행을 위해 마련됐으며 시스템 주요 기능과 사용 방법, 운영사례 등 위주로 진행된다. 1차시 보조사업 담당 공무원 대상 교육은 기초교부, 보조사업자 선정, 교부관리 등이며, 2차시 민간보조사업자 대상 교육은 공모사업 신청, 수행사업계획 신청, 집행관리 등 보조사업 수행에 대한 실무교육으로 진행된다. 태백시 관계자는 “이번 교육을 통해 보탬e 시스템이 활성화되고 체
한국소통투데이 관리자 기자 | 김이강 서구청장은 광주광역시청 1층에서 열린 105주년 3‧1절 기념식에 참석해 순국선열들의 독립정신과 나라사랑 정신을 되새기는 시간을 가졌다.
한국소통투데이 관리자 기자 | 대구 달서구가 제105주년 3.1절을 맞아 독립운동의 숭고한 정신을 기리기 위해 태극단 학생독립운동 기념공원에서 참배 행사를 가졌다. 이날 행사에는 이태훈 달서구청장, 김해철 달서구의회 의장, 대구상원고총동창회, 보훈단체장 등을 비롯 50여 명이 참석했다. 한편, 달서구는 매년 3.1절 및 광복절을 맞이해 독립유공자 유족에게 1인당 10만 원의 위문금을 지원하고 있으며, 올해부터 독립유공자 보훈예우수당을 매월 7만원에서 10만원으로 인상 지급하고 있다. 이태훈 달서구청장은 “태극단 학생독립운동은 달서구 애국의 산실이라고 할 수 있으며, 특히 어린 학생들의 희생과 헌신은 앞으로도 우리 모두가 기억할 자랑스러운 애국의 역사 의미가 더 깊고 값지다.” 라며 “선열들이 보여준 독립운동의 뜻과 정신을 기리며 보훈의 가치가 더 빛날 수 있는 스마트한 보훈정책을 추진하겠다." 라고 말했다.
한국소통투데이 관리자 기자 | 부산시 금정구는 3월 1일 8시 30분, 경부고속도로 입구 만남의 광장 내 태극기 광장에서 제105주년 3·1절 기념 대형 태극기 게양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3․1절의 의미를 되새기고 독립 만세운동 정신을 기리기 위해 독립유공자 유족 등 200여 명의 주민이 모여 대형 태극기의 한 자락을 잡고 게양식에 직접 참여하며, 대형 태극기 게양과 함께 만세삼창을 외치면서 선열들의 고귀한 희생정신을 기렸다. 김재윤 금정구청장은 “이번 대형 태극기 게양으로 지역주민의 애국심과 자긍심이 고취됨은 물론 호국정신을 계승하는 마음가짐을 굳건히 갖추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한편, 국내에서도 손꼽히는 규모의 만남의 광장 대형 태극기는 게양대 높이 51.5m, 국기봉 지름 0.8m이며, 태극기는 가로 12m, 세로 8m, 30평에 달하는 크기로, 2002년 11월부터 게양되기 시작했으며, 부산의 관문인 경부고속도로 입구에서 이정표 역할을 하고 있다.
한국소통투데이 관리자 기자 | 완주군이 경천면 완주독립운동추모공원에서 제105주년 3·1절 기념식을 개최하고 선열들의 숭고한 나라사랑 정신을 되새겼다. 1일 오전 10시에서 열린 이날 행사에는 유희태 완주군수와 서남용 군의회 의장을 비롯한 군의원, 정윤섭 광복회지회장, 보훈단체와 독립유공 후손, 각급 기관·단체장 등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엄숙하게 진행됐다. 기념행사는 참석자들의 헌화와 분향에 이어 독립선언문 낭독과 기념사, 3.1절 노래 제창, 만세삼창 등으로 이어졌다. 특히, (사)완주26위 애국선열 선양사업회, 완주소방서 소방관, 완주예비군지역대 군인, 학생 등 7명은 1919년을 떠올리듯 독립선언문을 낭독하고, 정윤섭 광복회장의 선창으로 만세삼창을 뜨겁게 외쳤다. 유희태 완주군수는 기념사에서 “3·1독립운동의 정신을 군민과 함께 되새기고, 나라의 독립을 위해 한평생을 바쳤던 지사들의 애국심을 기려 모두가 존엄하고 행복을 누리는 완주를 만들어 나가는데 전력을 다하겠다”고 힘주어 말했다. 한편, 유 군수는 한 가문에서 9명의 독립운동가를 배출한 일문구의사 후손으로 2021년 일
한국소통투데이 관리자 기자 | 울산시 울주군이 제105주년 3.1절을 맞아 독립운동의 얼을 기리고 민족적 자긍심을 고취하기 위해 1일 언양읍과 상북면에서 3.1절 기념식을 개최했다. 울주청년회의소는 이날 언양 3.1독립운동 사적비 앞에서 이순걸 군수와 지역단체장 등 주민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3.1절 기념식을 열었다. 행사 참석자들은 조국 독립을 위해 대한독립만세를 외친 순국선열의 숭고한 뜻을 되새기며, 청수봉전, 독립선언서 낭독, 만세삼창 등 행사를 진행했다. 상북면 청년회도 같은 날 상북면 행정복지센터 내 3.1독립운동 유공비 앞에서 지역주민과 유족 등 8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기념식을 개최했다. 행사는 헌화, 순국선열 및 호국영령에 대한 묵념, 3.1독립선언서 낭독, 만세 삼창 등의 순으로 진행됐으며, 순국선열의 독립의지와 항일투쟁의 정신을 계승·발전시키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이순걸 울주군수는 추념사에서 “제105주년 3.1절을 맞아 울산에서 독립만세운동이 가장 먼저 활발히 시작된 울주군에서 기념식을 열게 돼 정말 뜻깊게 여겨진다”며 “온 국민이 한마음으로 함께한 3.1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