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소통투데이 통신사=이종현 기자) 수원특례시의회(의장 이재식)는 20일(화) 수원시 영통구 국토지리정보원 운동장에서 열린 ‘2024년 을지연습 실제훈련’에 연계된 ‘화생방 풍선 테러 대비 통합대응훈련’에 참석하여 관계자들을 격려했다. 이날 훈련에는 이재식 의장을 비롯한 사정희 의원, 이재준 수원시장, 국회의원, 통합방위협의회 위원 등 다양한 인사가 참석했으며, 육·공군, 소방서, 경찰서 등 9개 유관기관의 총 120여 명이 화생방 테러 발생에 대비해 실전과 같은 훈련을 진행했다. 이재식 의장은 훈련 중 “실전 같은 연습만이 위기를 대처할 수 있는 최고의 무기가 될 것”이라며, 위협 요인에 대한 경각심과 책임감을 가지고 시민 안전에 만전을 기해줄 것을 당부했다. 이번 훈련은 다양한 기관 간의 협력과 긴밀한 소통을 통해 시민의 안전을 확보하기 위한 중요한 기회가 되었다. 수원특례시는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이러한 훈련을 통해 위기 대응 능력을 강화할 예정이다.
구리시(시장 백경현) 교문1동 행정복지센터(동장 이진수)는 8월 20일 21세기 클럽(회장 유홍열), 마을공동체 나누담(대표 구은정), 남양시장 골목상인회(회장 최경진)로부터 취약계층 아동을 위한 과일 및 간식 30세트를 전달받았다. 이날 전달식에는 이진수 교문1동장과 21세기 클럽 유홍열 회장, 마을공동체 나누담 구은정 대표, 남양시장 골목상인회 최경진 회장이 참석해 후원품 전달의 의미를 더했다. 후원받은 과일 및 간식은 취약계층 아동 30가구에 전달될 예정이며, 유난히 폭염이 심한 올해 여름에 영양분을 섭취하지 못하는 아동들에게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유홍열 회장은 “지역에 거주하는 아동들을 위해 앞으로도 열심히 후원하겠다”고 의지를 밝혔고, 구은정 대표는 “마을공동체로 많은 도움을 받은 만큼 이제는 지역사회를 위해 나누는 공동체가 되겠다”고 말했다. 최경진 회장은 “지역사회를 위한 나눔을 생각하고 있었는데 좋은 기회가 생겨 실행할 수 있어 기쁘다”고 전하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나눔을 다짐했다. 이진수 교문1동장은 “취약계층 아동들을 위해 따뜻한 마음으로 후원한 3개 단체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어려운 아동들을 위해 항상 관심을 가
(한국소통투데이 통신사=이종현 기자) 재단법인 고양국제꽃박람회(이사장 이동환)는 오는 10월 1일부터 10월 13일까지 일산호수공원 주제광장 및 고양꽃전시관 앞 야외 구역에서 '2024 고양가을꽃축제'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축제는 고양시 농가에서 직접 재배한 가을 국화와 다양한 가을꽃으로 꾸며진 가을 주제 정원, 코스모스와 백일홍으로 채워진 화려한 꽃밭, 그리고 가을 테마의 감성 포토존 등 다채로운 볼거리로 구성되어 방문객들에게 가을의 정취를 만끽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할 예정이다. 특히, 축제 기간 동안 경기도농업기술원에서 선인장과 다육식물을 전시하는 '선인장 페스티벌'도 10월 2일부터 10월 6일까지 함께 진행된다. 정흥교 대표이사는 "가을의 아름다움을 느낄 수 있는 다양한 꽃들로 여러분을 맞이할 준비를 하고 있다"며 많은 관심과 기대를 부탁했다. 2024 고양가을꽃축제는 대한민국에서 가장 빨리 만나는 가을 대표 국화 축제로, 전체적으로 무료로 진행되며, 일산호수공원 고양꽃전시관 주변을 활용해 색다르고 수준 높은 화훼·정원 전시가 펼쳐질 예정이다. 축제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많은 시민들의 참여가 기대된다.
(한국소통투데이 통신사=이종현 기자) 광주시 곤지암 소머리국밥 거리 축제 위원회는 지난 16일 제2회 축제를 위한 1차 회의를 개최하였다. 이날 회의에서는 이덕균 곤지암읍장이 당연직 위원장으로 임명되었고, 곤지암읍 이장협의회장과 상인회장 등 지역 단체장들, 그리고 대표적인 소머리국밥 업체 대표 등 총 20명이 축제 위원으로 위원회를 구성하였다. 위원회는 오는 10월 27일 일요일에 축제를 개최하기로 결정했으며, 이는 곤지암의 가을 단풍이 절정에 이르는 시기인 화담숲 가을 단풍 축제와 연계된다. 축제는 곤지암 5일장과 함께 진행되어 시민들에게 다양한 볼거리와 즐길 거리를 제공할 예정이다. 특히, 평일에 참여가 어려운 직장인과 학생, 가족 단위의 시민들이 보다 쉽게 참여할 수 있도록 휴일로 일정이 확정되었다. 이덕균 위원장은 “이번 축제를 통해 곤지암 지역경제 활성화와 소머리국밥의 명성을 널리 알리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1회 축제의 성공을 바탕으로 더욱 성대한 행사로 발전시키기 위해 철저히 준비하겠다”고 강조했다. 한편, 지난해 열린 제1회 축제는 큰 성공을 거두었으며, 지역을 대표하는 음식인 소머리국밥을 주제로 한 축제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한국소통투데이 통신사=이종현 기자) 남양주시(시장 주광덕)는 19일 오전 충무종합상황실에서 제55보병사단장 등 민·관·군·경 관계자 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4년 을지연습 최초상황보고회’를 개최했다. 훈련 내용으로는 ▲전시 직제 편성 훈련 ▲행정기관 소산·이동훈련 ▲도상연습 ▲주요 현안 토의 ▲전시 채혈 훈련 ▲민방공 대피 훈련 등 다양한 위기 상황에 대한 실전 연습이 포함된다. 이번 을지연습은 19일부터 22일까지 4일간 진행되며, 전시·사변 또는 이와 유사한 국가비상사태에 대비하기 위해 정부 차원의 비상 대비계획을 검증하고 보완하는 연 1회 전국 단위 훈련이다. 주광덕 시장은 “을지연습은 안보 위협에 대응하기 위한 국가 위기관리 능력을 점검하고 비상대비태세 역량을 강화하는 필수 훈련”이라고 강조하며, “시민의 생명과 재산 보호를 위해 실제 비상사태에 임하는 마음가짐으로 철저히 훈련에 임해달라”고 당부했다.
(한국소통투데이 통신사=이종현 기자) 양주시(시장 강수현)는 2024 을지연습 첫날인 19일, 비상사태 발생 시 시민의 안전을 확보하기 위한 주민 이동 훈련을 실시했다고 전했다. 이번 훈련은 접적지역에 거주하는 주민들의 안전한 이동을 지원하기 위해 수립된 주민 이동 계획의 실효성을 높이고, 세부 사항을 점검하기 위해 진행되었다. 이날 훈련에는 약 40명의 주민이 참여했으며, 주민 이동 명령이 발령된 후 대형 버스를 이용해 정해진 이동 경로를 따라 안전하게 이동했다. 양주경찰서와 5군단 등 유관 기관의 협조로 통제소를 거쳐 최종 집결지까지 이동하는 과정이 원활하게 진행되었다. 특히, 시는 주민 이동 통제반을 운영하여 신속한 상황 전파와 비상 연락 체계를 유지하며 비상 대응 능력을 강화했다. 강수현 시장은 “이번 훈련을 통해 비상시 양주시민의 안전과 생명 보호는 물론 군의 작전 수행 지원을 위한 대응력을 높여 나가겠다”고 밝혔다. 시는 훈련 과정에서 나타난 개선 사항을 반영하여 시민의 안전을 더욱 강화할 계획이다.
한국소통투데이 문지원 기자 | 제79주년 광복절을 맞아 8월 15일 오전 10시, 군포시 보훈회관 민방위교육장에서 경축식이 개최되었다. 군포시가 처음으로 주관한 이번 행사에는 하은호 시장을 비롯해 독립유공자 유가족, 시의원, 시민 등 200여 명이 참석해 광복의 의미를 되새겼다. 행사는 국민의례, 유공자 표창, 기념사, 광복절 노래 제창, 만세삼창 순으로 진행됐으며, 한소리예술단과 군포시립소년소녀합창단의 축하공연이 더해져 세대 간의 소통과 연대가 이루어졌다. 또한, 광복회 군포시지회는 8월 14일부터 16일까지 보훈회관 앞에서 독립운동 관련 사진 전시회를 열어 시민들이 광복의 역사적 의미를 다시 한번 생각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하은호 시장은 “나라를 위해 희생하신 선열들의 숭고한 정신을 기억하며, 그 뜻을 후대에 전하는 데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한국소통투데이 문지원 기자 | 신둔면 한천회는 제79주년 광복절을 기념하여 순국선열과 애국지사들의 숭고한 희생을 기리고 독립의 기쁨을 나누기 위한 기념행사를 8월 15일 신둔실내체육관에서 개최했다. 이번 행사에는 김경희 이천시장, 도·시의원, 기관 및 사회단체장, 한천회원 등 120여 명이 참석했다. 행사는 국민의례를 시작으로, 기념사와 경축사, 광복절 노래 제창이 이어졌으며, 특히 (故)나기창 애국지사의 사위 김영철 씨의 선창에 따라 참석자들이 힘차게 만세삼창을 외치며 마무리되었다. 김명식 한천회 회장은 기념사에서 "광복은 애국선열들의 희생과 헌신의 결과이며, 그 감사한 마음을 잊지 말고 가슴에 새기는 날이 되길 바란다"고 강조했다. 김경희 이천시장은 "대한민국의 독립과 해방을 위해 헌신한 애국지사들의 거룩한 희생 덕분에 오늘의 광복이 가능했다"며, "이천시는 이 의미를 되새기며 따뜻하고 건강한 사회를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천회는 1966년 1월 24일 신둔면 기관장 및 지역 유지 10여 명에 의해 창립되었으며, 현재 33명의 회원들로 구성되어 있다. 이 단체는 지역 출신 독립유공자와 6.25전쟁 수훈자, 그리고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한
(한국소통투데이 통신사=이종현 기자)양주시 옥정1동이 내년 봄을 개나리로 가득 채우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지난 16일, 옥정동 지역문화발전협의회는 13일 옥정동 자연나음공원에서 개나리 꺾꽂이(삽목) 작업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 작업은 '꽃피는 양주'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아름다운 도시미관을 조성하기 위해 자발적으로 추진되고 있다. 이번 행사는 해당 프로젝트의 두 번째 단계로, 첫 번째 단계에서는 지난 4월에 근린공원 인근에 개나리 묘목이 심어졌다. 이번 꺾꽂이 작업은 도로변에 번성한 개나리가 보행에 방해가 되어 발생한 민원을 해결하고, 꽃 구입에 필요한 예산을 절감하며, 더 나아가 도시미관을 개선하기 위해 추진되었다. 강수현 양주시장을 비롯한 옥정1동 직원과 사회단체 회원 약 50명이 참여해 1,000주의 개나리를 5,000조각으로 나누어 인근 공원 주변에 심었다. 김동희 옥정1동장은 “이번 행사는 양주시 시화인 개나리로 관리가 가능한 군락지를 마을 곳곳에 조성하여, 시민들이 꽃내음을 만끽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해 시작한 사업”이라며, "도로변 개나리가 관리되지 않으면 보행로를 침범하는 등 민원이 발생할 수 있는데, 꺾꽂이를 통해 이러한 문제를 해결하고 예
(한국소통투데이 통신사=이종현 기자)수원시는 청소년 전용 음악공간 ‘뮤트’의 개관을 기념하며 17일 수원청소년문화센터 온누리아트홀에서 했다. 이 대회에서 ‘이파란’ 팀이 대상을 수상하며 최고의 영예를 안았다. 이번 대회에는 전국에서 200여 개 팀이 참가해 치열한 예선을 거쳤으며, 본선 무대에는 최종 선발된 7팀(최진영, 민요자매, 이파란, 멜로하지, OFD, 김은강, 도치)이 경연을 펼쳤다. 심사에는 가수 김장훈, 작곡가 윤일상, 작사가 조은희, 기타리스트 함춘호, 정원영 교수 등 음악계의 전문가들이 참여해 공정한 평가를 진행했다. 대상을 차지한 ‘이파란’ 팀은 상금 500만 원과 음원 발매 지원을 받게 되었으며, 금상은 ‘멜로하지’(상금 300만 원), 은상은 ‘김은강’(상금 200만 원)이 각각 수상했다. 장려상과 특별상 수상 팀들도 상금과 상패를 수여받았다. 시상식에 참석한 이재준 수원시장은 "오늘 이 무대에서 보여준 청소년들의 열정이 앞으로의 꿈을 이루는 원동력이 되길 바란다"며 "청소년들이 음악을 통해 꿈을 키울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뮤트’는 수원청소년문화센터 지하 1층에 조성된 음악창작공간으로, 청소년들이 자신의 음악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