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소통투데이 관리자 기자 | 12일 김철우 보성군수가‘2024년 군민과의 대화’에 참여한 노동면 용띠 주민들과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한편, 갑진년 청룡의 해를 기념하며 촬영에 함께한 김철우 군수는 1964년생 용띠이며, 함께한 주민들은 1928년, 1940년, 1952년, 1964년, 1976년, 1988년, 2000년, 2012년생이다.
한국소통투데이 관리자 기자 | 해남군은 10일 적극행정위원회를 개최하고, 적극적이고 창의적인 업무추진으로 군민편의를 높인 적극행정 우수 공무원을 선정했다. 적극행정 우수공무원은 전 직원이 참여한 투표와 무작위로 선발·구성한 10명의 직원평가단의 1차 심사를 거쳐 후보자를 선정한 후 해남군 적극행정위원회의 심의를 통해 최종 선발했다. 선발된 우수사례 중 우수등급에는 ▲소아의료 사각지대 해소를 위한 소아 야간진료체계 구축(보건소 천민영) ▲교육복지사와 연계한 교육·행정 협력모델로 위기청소년 지원 강화(경제산업과 윤다정) ▲건강하고 행복한 노후 ‘해남군 내집에서 99세까지 건강하게 프로젝트’(보건소 박영미)가 선정됐다. 또한 장려등급에는 ▲주민과 함께 방치쓰레기 없는 깨끗한 마을만들기(환경과 진민경) ▲친환경농업인 전국대회 개최로 청정해남의 가치를 높이다(농정과 민경화, 최은희) 가 선정됐다. 선발된 공무원에게는 표창과 함께 인사상 특전을 부여할 예정이다. 군 관계자는“올해는 적극행정 마일리지 제도를 신규사업으로 시행하여 공무원들의 자율적 적극행정 실천의지를 제고하고 군민의 삶의 질 향상에
한국소통투데이 관리자 기자 | 구례군은 환경개선부담금 부과 대상인 경유 자동차에 1월 16일부터 31일까지 일시 납부(연납) 신청을 받는다. 환경개선부담금은 관련법에 따라 경유 자동차를 대상으로 매년 2회(3월, 9월) 정기 부과되고 있으며, 일시 납부(연납)를 신청할 경우 환경개선부담금의 10%를 감면받을 수 있다. 매년 1. 16. ~ 1. 31. 중 일시 납부하는 경우, 전년도 하반기(2023. 7. 1. ~ 12. 31.) 및 해당 연도 상반기(2024. 1. 1. ~ 6. 30.) 기간 부과될 환경개선부담금의 10%가 감면된다. 기존 연납 신청자는 별도의 신청 절차 없이 우편 발송된 고지서로 납부하거나 인터넷 위택스(Wetax)로 납부할 수 있으며, 신규 신청자는 인터넷 위택스(Wetax)를 통해 연납 신청 후 바로 납부하거나, 구례군 환경과로 신청하면 된다. 만약 신청 후 납부 기한 내 미납할 경우 가산금은 부과되지 않고 연납 고지가 자동 취소되며, 감면 혜택 없이 3월과 9월에 정기분으로 부과된다. 김순호 군수는 “환경개선부담금 연납 제도는 주민의 납부 편의 증진 및 금전적
한국소통투데이 관리자 기자 | 나주소방서는 12일 나주소방서 대회의실에서 의용소방대 연합회장 이·취임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는 국회의원, 시의장, 소방서장 등을 비롯한 소방가족 총 80여 명이 참석했으며, 이·취임식은 국민의례, 공로패 수여, 임명장 수여, 이·취임사 순으로 진행됐다. 나주소방서(서장 박연호)는 조승만, 류정자 전 연합회장에게 지역의 안전과 의용소방대 발전에 기여한 공로패를 수여하고, 안전문화 정착을 위한 헌신과 노고에 감사와 격려를 표했다. 새로 취임한 나병곤, 선금숙 연합회장은 각종 화재예방 및 복구활동 등을 통해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노력해 왔으며 재난현장에서 시민 안전을 위해 솔선수범하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박연호 서장은 "항상 시민 안전에 앞장서는 의용소방대의 노고에 감사하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 안전의 중심이 되는 의용소방대로 거듭나 달라"고 당부했다.
한국소통투데이 관리자 기자 | 전남 구례군은 1월 11일 베트남 다낭시 선짜군청에서 선짜군과 우호교류 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협약식에는 김순호 구례군수, 김수철 군의회 부의장 등 15명의 구례군 교류 방문단과 염지연 주다낭 대한민국 부영사관, 다낭시 인민위원회 딩 꾸앙 끄엉(Dinh Quang Cưởng) 사무차장, 선짜군 당위원회 팜 쯔엉 썬(Phạm Trường Sơn) 서기관, 군 인민위원회 황선짜(Hoàng Sơn Trà) 위원장을 비롯한 43명의 선짜군 관계자가 참석했다. 식전 공연으로 구례 출신의 국악 예술인의 판소리 공연이 펼쳐졌고, 부대행사로 두 도시의 사진·미술 전시회가 열렸다. 협약식에서는 자치단체 간 협약 서명과 상호 우호를 이어가지는 의미에서 기념품 교환 등이 진행됐고, 협약서에는 두 도시가 상호 존중과 신뢰를 바탕으로 긴밀한 우호 관계를 도모하고, 관광, 문화, 농업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발한 교류가 이뤄지도록 노력한다는 내용이 담겼다. 이날 협약으로 두 도시는 향후 글로벌 인재 양성을 위한 청소년 문화사절단 및 청소년 어학연수 지원 사업, 농촌 일손 부족과 인건비 안정을
한국소통투데이 관리자 기자 | 전남 구례군은 1월 5일부터 시작한 스토브리그 대회에 참가한 선수들의 열기로 뜨겁다. 구례군과 구례군체육회가 주최·주관하는 스토브리그 대회는 이번 달 19일까지 공설운동장 일원에서 열린다. 축구·씨름·태권도 3종목에 61팀 2,000여 명이 참가한다. 이번 대회에 참가한 선수와 관계자, 학부모들로 인해 겨울철 움츠려 있는 지역 상권에 활기가 돌고 있다. 구례군은 체육시설 이용과 물품 등 대회 운영에 따른 모든 부분을 아낌없이 지원하여 참가자가 만족할 수 있는 대회를 치르겠다고 밝혔다. 김순호 군수는 “대회에 참가한 선수단을 진심으로 환영하고, 선수들이 그동안 쌓은 기량을 구례에서 맘껏 펼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구례군은 2022~2023시즌 전라남도 전지훈련 유치 우수시군으로 선정돼 2천만 원의 보조금을 확보했다. 군 관계자는 올해도 다양한 종목의 전지훈련 팀을 유치해 전지훈련의 메카로써의 위상을 높이고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기여하겠다고 밝혔다.
한국소통투데이 관리자 기자 | 곡성군은 지역주민을 대상으로 오는 1월 15일부터 25일까지 ‘2024년 상반기 국악교실’에 참여할 수강생 130명을 선착순 모집한다고 전했다. ‘상반기 국악교실’은 2월 1일부터 7월 27일까지 총 26주 과정으로 장구, 농악, 판소리, 한국무용 등 8개 분야 11개 강좌가 진행되고, 올해부터는 해금 강좌가 신설됐다. 참여를 희망하는 지역주민은 곡성국악전수관에 직접 방문하거나 전화로 신청이 가능하며, 강좌별 무료로 진행되고 모집 인원이 기준에 미달될 경우에는 해당 프로그램은 폐강된다. 곡성국악전수관 관계자는 “지역주민들이 국악을 통해 일상의 활기를 불어넣는 기회가 되기를 바라며, 다양한 국악 교육 프로그램을 마련했으니 많은 관심과 참여 부탁한다”고 말헸다. 국악전수관 운영 프로그램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곡성국악전수관로 문의하면 된다. 곡성국악전수관에서는 국악교실 프로그램 외에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한‘어린이 국악 놀이터’프로그램과 오는 7월에는 곡성의 국악 명인을 테마로 한 특강과 공연 프로그램도 개최할 예정이다.
한국소통투데이 관리자 기자 | 곡성군은 농한기철인 지난 1월 4일부터 마을 경로당을 찾아다니며 지역 주민들을 대상으로 감염병 예방 교육을 실시하고 있다. 곡성군보건의료원 감염병대응팀은 주민교육 전담반 5명을 구성하고, 최근 증가 추세에 있는 결핵 예방관리와 농촌지역에서 많이 발생하는 쯔쯔가무시증 예방, 호흡기 감염병 예방수칙 등을 안내하며 건강한 곡성 만들기에 힘쓰고 있다. 특히, 결핵은 감기와 증상이 비슷해 발견이 쉽지 않고, 65세 이상 노인에게는 주요 증상이 나타나지 않을 가능성이 높은 질병으로 곡성군에서는 매년 1회 무료로 결핵검진을 실시하고 있다. 군 관계자는 “결핵과 쯔쯔가무시증, 중증열성혈소판감소증후군(SFTS), 호흡기 감염병 등 모든 질병은 사전에 예방하는 것이 최우선이며, 앞으로도 주민들에게 적극 안내해 감염병이 발생하지 않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국소통투데이 관리자 기자 | 고흥군이 지난 9일 한국건설생활환경연구소(KCL) 서울 사무소에서 우주발사체 산업클러스터 구축 전략 마련을 위한 간담회를 가졌다. 이번 자리는 우주발사체 산업클러스터의 비전을 공유하고, 발사체 기업들의 애로사항을 청취해 민과 관이 함께 상생협력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간담회는 앵커기업인 한화에어로스페이스, KAI, 대한항공 등기업들과 대학, 연구기관 등이 참여했다. 간담회에 참석한 기업관계자들은 민간 발사체 산업 활성화를 위한 공급망 구축 및 인프라의 확충, 특히 연소시험장의 필요성 등을 피력하며 우주산업 클러스터의 활성화 방안을 함께 모색했다. 고흥군 관계자는 “이번 간담회에서 논의된 내용을 적극 수렴해 우주발사체 산업클러스터의 성공적인 구축을 위해 총력을 기울이겠다.”라며, “오는 16일에는 이노스페이스 등 발사체 스타트업과의 2차 간담회를 마련해 스타트업 기업들의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의견수렴을 할 계획이다.”라고 전했다. 한편, 고흥군은 지난해 3월 우주발사체 국가산업단지로 지정돼 올해 예비타당성조사 통과를 목표로 하고 있으며, 지난 8
한국소통투데이 관리자 기자 | 해남 우슬벌이 맹추위가 무색하게 뜨거운 스포츠 열기로 가득찼다. 해남군에서 2023~2024 동계시즌 전지훈련이 한창인 가운데 대한민국 스포츠 미래를 이끌 국가대표 후보선수단과 꿈나무 선수단 150여명이 해남을 찾았다. 지난 4일부터 훈련에 돌입한 선수단은 육상 도약과 중장거리 종목으로, 지난해에 이어 다시한번 동계전지훈련지로 해남을 선택했다. 선수단의 체육 지도자는“해남은 잘 갖춰진 스포츠 기반 시설과 따뜻한 날씨, 풍성한 인심까지 더해져 기대 이상의 훈련 효과를 거둘 수 있는 곳이다”며“지난해 해남에서 동계시즌 동안 기량을 키운 선수들이 세계무대로 진출하는 등 좋은 성과를 거두고 있어 이번 훈련에도 큰 기대를 하고 있다”고 전했다. 해남군에는 지난해 11월 국가대표 휠체어 펜싱팀을 시작으로 동계전지훈련을 통해 육상과 축구, 펜싱 등 17개팀 344명이 찾은 것으로 나타났다. 현재도 국가대표 후보선수단 외에도 축구, 농구, 야구 등 600여명의 선수단이 해남에 머물고 있다. 앞으로 근대 5종과 야구, 펜싱, 검도, 레슬링 등 다양한 종목의 동계전지훈련도 예정되어 있으며, 1~2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