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소통투데이 관리자 기자 | 양주시가 지난 9일 오후 양주시청 상황실에서 차의과대학교 의료홍보미디어학과와 공동으로 개최한 ‘제11회 CHA University Idea Festival(이하 제11회 CUIF)’의 시상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시에 따르면 차의과대학교에서 열린 ‘제11회 CUIF’에서는 15개 팀 총 56명의 학생이 ‘양주 도시 브랜드 활성화를 위한 창의적 PR 기획’을 주제로 아이디어를 개발하고 실제로 실행한 결과를 종합적으로 발표했다. 이번 시상식은 강수현 시장을 비롯해 양주시 복지문화국장, 홍보정책담당관 및 차의과대학교 박노일 교수와 학생 등 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11회 CHIF’의 우수 발표자 5개 팀에 대한 상장 수여와 우수 아이디어 발표가 진행됐다. ‘제11회 CHIF’의 ‘대상’은 관내 다양한 여행 코스 기획, SNS 활성화 전략 방안, 일일 여행 키트 개발 등 양주시 관광 활성화 방안을 제안한 ‘양잘알’팀(오시혜. 박지선, 김진솔, 이지영, 김정민)이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최우수상’은 양주시에 새롭게 꽃 피울 도시 리브랜딩을 위한 양주 아이덴티티 정립의 필
한국소통투데이 관리자 기자 | 강수현 양주시장이 9일 이주호 사회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을 비롯한 임태희 경기도 교육감과 소순창 지방시대위원회 시도 위원장 등 10명과 함께 ‘교육발전특구’시범사업의 추진 사항을 논의하기 위한 오찬 간담회를 가졌다. ‘교육발전특구’는 지자체, 교육청, 지역 기업, 공공기관 등이 협력해 지역 발전의 큰 틀에서 교육여건 개선을 통해 인구 유출 지역의 학생 수 감소 예방 및 정주를 종합적으로 지원하는 체제를 구축하기 위한 정책이다. 강 시장은 이 부총리를 만난 간담회 자리에서 교육은 지역 발전을 이끄는 핵심 동력으로 진정한 지역 발전을 위해서는 지역의 교육 혁신을 지방정부가 직접 이끌어야 한다고 설명했다. 이어, 경기 북부의 열약한 교육환경 개선을 위해 교육청과 협력한‘교육발전특구’시범사업 지정이 반드시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아울러, 강 시장은 이 부총리와 임태희 경기도 교육감과 함께 관내 남면에 있는 상수초등학교를 방문하여 교육청 관계자, 교사, 학부모, 학생들과 지역 교육여건 개선을 위한 의견을 청취하고 교육 발전 방향을 논의했다.
한국소통투데이 관리자 기자 | 양주시는 9일 오전 시정 핵심 현안들을 점검하고 속도감 있는 성과 창출을 위한 ‘2024년 중점관리 대상사업 보고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보고회는 강수현 양주시장 주재로 실·국·소장 등 간부 공무원 50여 명이 참석해, 부서별 자체 선정한 2024년 중점추진 사업 44개에 대해 업무추진 방향 및 향후 계획들을 보고하고 체계적인 사업관리를 통해 효율적인 성과 창출을 달성하기 위해 마련했다. 시는 향후에도 중정관리 대상사업들의 원활한 추진을 위해 중앙부처 등 관계기관과 유기적 협력체계를 구축하고 사업별 추진 상황 점검과 문제점 해결을 위한 정기보고회를 개최하는 등 체계적으로 관리해 나갈 예정이다. 강수현 시장은 “2024년은 민선 8기가 중반으로 넘어가는 중요한 시기인 만큼 공약사업은 물론 부서별 중점사업이 계획된 기간 내에 성공적으로 추진될 수 있도록 구체적이고, 실효성 있는 계획을 수립하여 속도감 있게 업무를 추진하고, 시민들과 밀접한 사안들도 적극 반영하여 2024년에는 시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성과가 나올 수 있도록 모든 행정역량을 집중해달라” 고 당부했다.
한국소통투데이 관리자 기자 | 양주시 회천2동 주민자치회는 6일 경기섬유종합지원센터 컨벤션홀에서 ‘주민자치센터 프로그램 수료 페스티벌’ 행사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강수현 양주시장을 비롯해 정성호 국회의원, 김현수 시의원, 이동섭 회천2동장 등이 참석해 수강생들을 격려했다. 이날 행사는 기타, 시니어 모델, 디스코 장구, 생활 댄스 프로그램 4개 팀 약 100명의 수강생이 참여하여 그동안 갈고닦은 솜씨를 발휘했다. 최혜정 회장은 “이번 발표회는 수강생들이 역량 발산을 통해 스스로 프로그램 수강 동기를 강화하고, 나아가 코로나로 주춤했던 주민자치 프로그램의 활성화를 위해 기획하게 됐다”고 전했다. 이동섭 동장은 “오늘 발표회를 준비하신 주민자치회와 수강생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주민자치회의 발전을 위해 함께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강수현 양주시장은 바쁜 일정에도 발표회를 찾아 참여자들을 격려하며 “다양한 주민자치 활동으로 주민과 소통하는 회천2동 주민자치회가 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한국소통투데이 관리자 기자 | 양주시의회가 1월 8일, 새해 첫 임시회를 개회했다. 시의회는 이날 태영건설 워크아웃 신청 관련 하도급대금직불제 신속처리 촉구 건의안 등 건의안 3건, 양주시 옥외광고물 등 관리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등 의원발의 조례안 5건 등 모두 10건의 안건을 처리했다. 윤창철 의장은 ‘태영건설 워크아웃 신청 관련 하도급대금직불제 신속처리 촉구 건의안’을 대표발의했다. 지난해 12월 28일, 유동성 위기에 몰려 워크아웃(기업 재무구조 개선)을 신청한 태영건설은 전철7호선 도봉산-옥정 3공구 공사와 양주-파주 간 수도권 제2순환고속도로 건설공사를 맡아 진행하고 있다. 양주시민들은 태영건설의 워크아웃 신청이 숙원사업에 부정적인 영향을 끼치지 않을까 우려하고 있다. 윤창철 의장은 “태영건설 워크아웃 신청으로 하도급업체 대금이 지급되지 않고, 공사도 지연될 수 있다”며 “정부와 경기도는 공사가 중단되지 않도록 하도급대금 지급보증과 발주자 직불 합의를 통해 하도급 대금을 신속하게 지급할 수 있는 방안을 마련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한상민 부의장은 ‘지방비 매칭사업의
한국소통투데이 관리자 기자 | 양주시는 오늘 8일 양주농업기술센터 대회의실에서 강수현 양주시장을 비롯한 양주시생활개선회 각 읍·면·동 임원 50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4년 새해 농업인 실용 교육(농촌여성리더반 교육)’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농촌여성리더’를 주제로 열린 이번 교육은 농가경영 참여와 역할 증대로 농가소득 향상을 주도하고 있는 농촌 여성의 역량을 강화하고 새로운 농촌자원 소득화 개발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교육은 전혜경(전 국립농업과학원 원장) 강사의 ‘현재 농촌사회에서 여성의 의미’라는 주제로 여성농업인으로 해야 할 역할과 농촌 여성 지도자의 자세에 대해 다시 생각해 보는 유익한 강의가 진행됐다. 강수현 양주시장은 “양주농업을 이끌어갈 일원으로 다양한 지원사업과 정보를 제공하여 여성농업인들이 새로운 아이디어와 기술을 습득하고 그 능력을 발휘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교육 참여자들을 격려했다. 이어 “생활개선회 활동을 통해 지역사회 발전과 농촌 여성의 지위 및 권익향상에 앞장서 주시길 바란다”라고 덧붙였다.
한국소통투데이 관리자 기자 | 양주시는 지난 5일 회천신도시연합회에서 시청을 방문해 양주시 어려운 이웃을 위해 써달라며 성금 350만원을 기부했다고 밝혔다. 이번 전달식에는 강수현 양주시장, 회천신도시연합회 강선민 회장외 3명이 참석하셨으며, 성금은 양주시 관내 취약계층에 전달될 예정이다. 강선민 회장은 “소외되는 계층없이 모든 이웃들이 따뜻하고 희망찬 새해를 맞이하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기부하게 됐다”며 “더불어 사는 사회를 만들기 위한 한걸음을 내딛는 마음으로 앞으로도 나눔활동을 이어가는 회천신도시연합회가 되겠다”고 전했다. 강수현 양주시장은 “회천신도시연합회의 온정이 손길에 깊이 감사드린다”라며,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에게 따뜻한 손길이 닿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한국소통투데이 관리자 기자 | 양주시는 지난 5일 내일사회적협동조합(이사장 송영진)에서 시청을 방문해 양주시 어려운 이웃을 위해 써달라며 성금 200만원을 기부했다고 밝혔다. 이번 전달식에는 강수현 양주시장, 송영진 이사장 등 3명이 참석했으며, 성금은 양주시 관내 취약계층에 전달될 예정이다. 송영진 이사장은 “어려운 환경에서 힘겹게 살아가고 있을 저소득계층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고자 기부하게 됐다”며 “어려운 이웃들이 희망을 잃지 않는 갑진년 새해가 됐으면 하는 바람이다”고 전했다. 강수현 양주시장은 “사회 그늘진 곳에 대한 각별한 관심을 가져주셔서 감사드린다”라며, “기부해주신 성금은 관내 어려운 이웃들에게 따듯한 마음을 담아 정성껏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한국소통투데이 관리자 기자 | 양주시는 지난 5일 사회적협동조합 양주도우누리(이사장 맹두열)에서 시청을 방문해 양주시 어려운 이웃을 위해 써달라며 성금 200만원을 기부했다고 밝혔다. 이번 전달식에는 강수현 양주시장, 맹두열 이사장이 참석했으며, 성금은 양주시 관내 취약계층에 전달될 예정이다. 맹두열 이사장은 “추워진 날씨에 근심이 깊어지는 어려운 이웃들에게 도움이 됐으면 하는 마음으로 이번 성금을 기탁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꾸준히 취약계층을 위한 기부문화 확산에 함께하겠다”고 전했다. 강수현 양주시장은 “매년 성금을 기부해주신 사회적협동조합 양주도우누리에 깊은 감사를 표하며, 시에서도 겨울철 소외계층이 없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국소통투데이 관리자 기자 | 양주시가 전선지중화 공모사업에 선정돼 처음으로 전선지중화 사업을 추진한다. 시는 지난 4일 산업통상자원부가 주관한 2024년 그린뉴딜 전선지중화 사업에 선정돼 사업비 18억원을 확보했다고 밝혔다. 그린뉴딜 전선지중화사업은 한국판 뉴딜종합계획에 그린뉴딜분야 세부 추진과제로 학교 주변 통학로, 전통시장, 도시재생구역, 노후산단 주변 지중화 필요성이 높은 지역의 전신주를 철거하고 전선과 각종 통신선을 지하에 매설해 안전한 보행환경 조성과 도시경관을 개선하기 위한 국비지원 사업이다. 이번에 선정된 사업 구간은 덕정동 고암초등학교 주변 약 360m 구간으로 시는 지상에 설치된 전주 및 가공전선(통신선 포함)을 전면 지중화함으로써 도시경관 개선은 물론 통학로 어린이 안전사고 예방 등 쾌적한 보행 환경을 조성해 나간다는 방침이다. 그동안 시는 산업통상자원부 등 중앙부처와 LH 공사 및 한국전력공사 등 관계기관을 방문해 지중화 사업의 필요성을 전달하고 한전이 주최한 지중화사업 설명회에 적극적으로 참여하는 등 주민 숙원사업인 전선지중화 사업 선정을 위해 많은 노력을 기울였다. &nb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