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소통투데이 관리자 기자 | 김제시가 갑진년 새해 우호 도시를 찾아 지평선쌀의 우수성과 고향사랑기부제를 홍보하며 눈길을 끌고 있다. 시는 20일 우호 도시인 서울시 관악구를 방문해 관악구청 직원과 관악구민을 대상으로 김제시 고향사랑기부제 및‘지평선쌀’ 홍보행사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시는, 올해 시행 2년 차인 고향사랑기부제도의 성공적인 정착과 홍보를 위해 관악구청 구내식당과 청사 입구에서 김제 고향사랑기부제 홍보 캠페인을 실시하고, 쌀 소비 촉진을 위한 ‘오늘은 자매도시 쌀밥 먹는 날’을 통해 대대적으로 홍보했다. 고향사랑기부제는 개인이 주소지를 제외한 지자체에 기부할 수 있는 제도로, 기부금의 10만원까지는 전액, 10만원 초과분은 16.5%에 해당하는 세액공제 혜택이 있으며, 기부금의 30%는 답례품으로 받을 수 있다. 시는 김제만의 특색이 담긴 40개 품목의 답례품을 구성해 기부자들의 만족감을 높이고 있다. 아울러, 김제 공동브랜드 중 하나인 ‘지평선쌀’은 천혜의 자연조건을 갖춘 김제평야에서 재배된 신동진 품종의 쌀로, 우수농산물관리제도(GAP) 인증 등을 통한 꼼꼼한 품질관리로
한국소통투데이 관리자 기자 | 김제시는 김제시약사협회(회장 박환철, 방현신)가 20일 깨끗한 환경을 위해 추운 날씨에도 묵묵히 업무를 수행해 주고 있는 환경미화원을 비롯한 청소자원과 전 직원 120명을 격려하기 위해 식사를 제공했다고 밝혔다. 박환철 회장은 “추운 겨울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매일 새벽에 구슬땀을 흘리는 환경미화원에게 회원분들과 함께 고마움을 표현하기 위해 감사한 마음을 담아 식사를 제공하게 됐다”고 말했다. 정성주 김제시장은“고생하는 직원들을 위해 따뜻한 화합의 자리를 마련해주어서 깊은 감사를 드린다”며 “앞으로도 깨끗한 김제시를 만들기 위해 한결같은 마음으로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김제시 약사협회는 지역 내 청소년, 취약 계층 등을 위한 다양한 나눔과 봉사 활동을 지속적으로 실천하고 있으며, 앞으로도 사회 공헌 활동을 펼쳐 나갈 계획이다.
한국소통투데이 관리자 기자 | 김제시는 20일 안정적인 귀농 정착을 위한 '2024년 귀농귀촌 기본교육 개강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농업인교육문화지원센터 2층 대강당에서 귀농귀촌을 희망하는 40여 명의 교육생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기본교육은 영농 기본설계, 작목별 영농기술 교육, 6차 산업 우수사례, 마케팅 교육, 선도농가 체험학습 등 안정적인 귀농귀촌 정착을 돕기 위한 알찬 프로그램 구성으로 총 100시간 진행된다. 이는 귀농 농업창업 및 주택구입, 영농정착 지원사업 평가 항목에 교육실적이 충족하는 조건이 된다. 이번 교육기간은 20일부터 오는 4월 16일로 주 2회 화, 목요일 10:00 부터 17:00까지 32개 과정으로 17일동안 진행될 예정이다. 귀농귀촌 기본교육은 단순히 작물 재배기술뿐만 아니라 판로구축, 마케팅 등 농업경영 전반에 대한 이론 강의와 귀농귀촌 정책사업 소개 등으로 구성되어 추진된다. 정성주 김제시장은 “신규농업인과 예비귀농귀촌분들이 기본교육을 통해 필요한 기술과 지식을 습득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기본교육이 끝난 후에도 심화
한국소통투데이 관리자 기자 | 울진군은 19일 울진군농업기술센터교육장에서 영덕 울진축산업협동조합 주관으로 축산농가 70명이 참석한 가운데 “축산관 련종사자 보수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지난해 보수교육을 이수하지 못한 축산농가와 고령으로 온라인 교육이 쉽지 않은 농가들을 대상으로 진행됐으며, 축산 관련 전문가를 초빙해 축산법규, 축산환경․동물복지, 가축방역 및 질병 관리 등에 대한 강의로 이어졌다. 손병복 울진군수는 “최근 조류인플루엔자(AI), 아프리카돼지열병(ASF)등 각종 전염병 발생 및 사료값 인상 등으로 축산농가가 어려움을 겪고 있지만 가축 질병을 예방하고 깨끗한 축산환경을 조성 하기 위해 축산농가들이 자발적으로 축산 관련 법규를 준수해 줄 것”을 당부했다. 한편 축산법에 따르면 축산업 허가자는 1년에 1회 이상, 가축사육업을 등록한자는 2년에 1회이상 보수교육을 12월말까지 의무적으로 이수해야 하며, 기간 내 교육 미이수자는 행정처분(과태료 부과)을 받게 된다.
한국소통투데이 관리자 기자 | 논산시가 600억 원 규모의 기업 투자를 이끌어냈다. 시가 발표한 바에 따르면 (주)풍산에프앤에스와 (주)해원바이오테크 두 개 기업이 논산시에 각각 500억 원과 100억 원의 대규모 투자를 결정했다. 논산시에 이루어지는 이런 연이은 대규모 투자는 민선 8기 들어 투자유치과, 신속허가과를 신설하는 등 논산을 ‘기업하기 좋은 도시’로 만들겠다는 백성현 시장의 노력이 기업들에 알려지기 시작한 효과로 보인다. 이번 투자는 지난 19일 충남도청에서 열린 협약식을 통해 확정됐다. (주)풍산에프앤에스는 현재 논산시 은진면에 소재한 방위산업체로 신관, 센서 등을 생산하고 있는데, 이번 500억 원 규모의 투자를 통해 광석면 천동리 일원에 2만 평 규모의 제2공장을 신설할 예정이다. ㈜KDind 기업 유치에 이어 ‘K-방산’의 한 축인 풍산의 이번 투자로 대한민국 대표 국방산업도시로 발돋움하고자 하는 논산시의 구상이 더욱 탄력을 받을 것으로 예상된다. 류상우 ㈜풍산에프앤에스 대표이사는 “제품에 대한 수주 잔고액만 현재 1,962억 원에 달한다”고 말하며 논산에서 기업이 지속 성장하고 있다고 밝혔
한국소통투데이 관리자 기자 | 대한한돈협회 괴산군지부는 20일 괴산군청을 방문해 450만원 상당의 돼지고기 150박스를 후원했다. 대한한돈협회 괴산군지부는 2014년부터 지속적으로 돼지고기 등을 후원하고 있으며, 작년 11월에도 4백만 원 상당의 돼지고기를 관내 취약계층 아동에게 지원한 바 있다. 홍용표 지부장은 “관내 취약계층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라는 마음에 뜻을 모아 돼지고기를 기탁하게 됐다”라며 “지속적인 나눔활동을 통해 우리 지역에 선한 영향력이 널리 퍼지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송인헌 괴산군수는 “지속적인 물가상승으로 지역 양돈농가 역시 어려운 여건에도 불구하고 꾸준한 관심과 후원에 감사드린다”고 전했다. 전달한 물품은 충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관내 저소득층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한국소통투데이 관리자 기자 | 달성군은 군정 전반에 성인지적 관점을 반영하고, 성평등정책 추진기반을 구축하기 위해 ‘양성평등정책 추진실적’을 통합성과관리(BSC) 부서평가 공통지표에 반영하고, 연말 평가를 통해 우수부서를 포상하겠다고 밝혔다. ‘양성평등정책 추진실적’은 전 부서 및 읍·면을 대상으로 성인지 역량강화교육 참여율 90% 이상 달성 여부 및 성별영향평가(양성평등정책) 과제 발굴 건수 실적을 평가한다. 다만, 부서원의 교육 참여율이 90% 이상이더라도 부서장이 성인지 교육 이수하지 않았을 경우 부서 평가에서 감점된다. 또한, 2020년 여성친화도시로 지정받은 달성군은 여성친화도시 조성 5대 목표에 따라 성평등정책 추진기반 구축을 위해 여성친화도시 조성 사업 전담인력을 배치하고, 2025년 재지정을 목표로 ‘여성친화도시 재지정 이행점검 및 발전계획 연구용역’을 대구광역시행복진흥사회서비스원에서 진행 중이다. 최재훈 달성군수는 “양성평등정책의 부서별 추진실적을 평가하고, 우수부서 포상을 하여 여성친화도시 조성 및 양성평등정책 추진을 위한 부서별 협력체계를 강화하겠다”며 “실질적인 양성평등 실현을
한국소통투데이 관리자 기자 | 서대문구는 ‘2024 희망온돌 따뜻한 겨울나기 사업’ 추진 결과 목표액 8억 7백만 원을 초과한 8억 6천3백만 원을 모금해 106.9%의 달성률을 기록했다고 20일 밝혔다. 관내 기업, 단체, 주민들로부터 성금과 물품을 기부받아 취약가구에 지원하는 이 사업은 사회복지공동모금회와 서대문구가 지난해 11월 사랑의 온도탑 제막을 시작으로 이달 중순까지 3개월간 공동 추진했다. 특히 1호 기부자는 자활사업에 참여하면서 이번 후원을 위해 틈틈이 수급비를 모아 온 한 주민으로, 자신보다 더 어려운 이웃들을 도와달라며 익명으로 나눔을 실천해 주위에 감동을 전했다. 또한 서대문구청 인생케어과 직원들도 보건복지부의 ‘2023년 지역복지사업 평가’에서 대상과 우수상을 차지하며 받은 포상금 6천만 원을 전액 기부했다. 이처럼 각계각층의 개인 기부자와 기업, 단체가 힘든 경제 여건에서도 따뜻한 마음으로 총 903건에 현금 3억 8천여만 원과 4억 8천여만 원 상당의 물품을 후원했다. 이렇게 모인 정성은 관내 취약계층 가정의 이사비, 의료비, 교육비, 재해구호비 등으로 사용된다
한국소통투데이 관리자 기자 | 달성군은 농림축산식품부 ‘농식품바우처’ 시범사업에 2년 연속 선정되어 국비 12억 원을 확보했다고 전했다. 달성군은 오는 3월을 시작으로 ‘농식품바우처’를 통해 먹거리 취약계층에 국내산 신선 농축산물 지원에 나선다. 이번 시범사업은 저소득 취약계층의 식품접근성 강화와 보충적 영양 지원을 위해 실시되며, 농식품바우처 지원 대상자는 달성군에 거주하는 중위소득 50% 이하인 기초생활수급자, 차상위계층 8,300여 가구이다. 농식품바우처 신청 희망자는 2월 20일부터 주소지 관할 읍·면 행정복지센터에서 신청서 작성 후 농식품바우처 카드를 발급받을 수 있다. 지원기간은 3월 4일부터 8월 말까지이며, 지원금액은 1인 가구 기준 월 4만 원을 시작으로 가구원 수에 따라 차등 지급된다. 구매 가능한 품목은 국내산 과일, 채소, 흰 우유, 신선계란, 육류, 잡곡, 두부류, 단순가공채소류 등 지정된 농축산물이며, 바우처는 관내 농협 하나로마트, 로컬푸드직매장, GS더프레시, GS25편의점, 온라인 농협몰 등에서 사용 가능하다. 최재훈 군수는 “농식품바우처 사업
한국소통투데이 관리자 기자 | 대전시 대덕구자원봉사센터는 2024년도 정기 이사회 및 총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참석자들은 △2023년도 사업 결과 및 예산 결산(안) △2024년도 사업계획 및 예산 계획(안) △운영 규정 개정(안) 등을 심의했다. 대덕구자원봉사센터는 대덕구 자원봉사자들을 위해 다양한 업무들을 수행하고 있다. 지난 2023년에는 수해 복구 등 봉사활동은 물론 △자원봉사자를 위한 가을밤 노래 한마당 △자원봉사자의 날 기념식 △우수자원봉사자 간담회 등 자원봉사자들을 위해 지속적인 지원에 앞장서고 있다. 또한 오정동 화재 피해자들을 위한 성금 기탁에도 앞장서는 등 자원봉사 활성화를 위해 다양한 노력을 펼치고 있다. 박재용 대덕구자원봉사센터 이사장은 “올해도 자원봉사자들과 함께 다양한 봉사활동을 기획·추진하고, 자원봉사자들의 어려움을 귀 기울여 듣고 해결하기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대덕구자원봉사센터 명예 이사장인 최충규 대덕구청장은 “자원봉사 활성화를 위해 애쓰시는 이사님들의 노고에 항상 감사드린다”라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에 나눔과 이웃 사랑 실천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