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소통투데이 관리자 기자 | 아산시는 모산역 폐철도 부지에 시민들이 휴식 및 생활체육 활동을 함께 할 수 있는 ‘배방복합커뮤니티센터’ 신축공사를 2월 완료했다. 배방읍 공수리 67-30번지 일원에 신축한 ‘배방복합커뮤니티센터’는 지하1층, 지상3층, 연면적 5,646.99㎡ 규모로 공공도서관, 국민체육센터, 다함께돌봄센터 등으로 이뤄졌다. 시립도서관에서 운영할 공공도서관은 1층 어린이 자료열람실, 2층 청소년 자료열람실, 3층 일반 자료열람실로 구성되어 있으며, 체육진흥과에서 관리할 국민체육센터는 1층 수영장(길이 25m, 4레인), 2층 소규모체육관으로 구성돼 있다. 1층에 출입구가 따로 있는 다함께돌봄센터는 아동보육과에서 관리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공사가 완료됨에 따라 시민들이 조속히 시설을 사용할 수 있도록 개관 준비를 철저히 하겠다”고 밝혔다.
한국소통투데이 관리자 기자 | 아산시가 청년들의 취업 준비를 지원하고자 취업 특강 ‘작가와의 만남’을 운영한다. 특강은 아산시 중앙도서관 4층 강당에서 실시하며 ▲3월 14일 19:00~21:00(취업의 신 취업특강, 박장호 강사) ▲3월 21일 19:00~21:00(성공과 행복 위한 자기혁신, 전한길 강사) ▲3월 26일 19:00~21:00(생각 정리 스피치, 복주환 강사) 3회로 운영된다. 신청은 3월 7일 9시부터 선착순으로 아산시립도서관 홈페이지에서 할 수 있다. 한편, 취업특강(작가와의 만남) 강의실 앞에서 아산시서점협동조합에서 작가의 책을 판매할 예정이며 강의 후 작가 사인회도 진행될 예정이다. 아산시립도서관 전유태 관장은 “취업특강을 통해 취업을 준비하는 청년들에게 도움을 줄 수 있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국소통투데이 관리자 기자 | 아산시는 3월 새 학기가 시작되면 단체 내 유행 우려가 있는 인플루엔자 등 호흡기 감염병 확산 방지를 위해 개인위생 수칙을 철저히 지켜 달라고 당부했다. 특히 인플루엔자는 바이러스에 감염된 환자가 기침할 때 분비되는 침방울(비말), 콧물 등 호흡기 분비물을 통해 전파되는 감염병으로, 단체 생활을 하는 학령기에 발생 빈도가 높고, 학령기 아동의 감염은 가족에게 전파될 가능성이 높아 더욱 철저한 주의가 필요하다. 호흡기 감염병을 예방하기 위해서는 올바른 손 씻기와 기침 예절 준수, 주기적인 실내 환기, 호흡기 증상이 있을 시 마스크 착용 및 의료기관을 방문해 적절한 진료 받기 등이 중요하다. 아산시보건소 관계자는 “감염병 예방을 위한 개인위생 수칙을 철저히 지켜, 아산시민 모두 건강한 단체활동을 영위하길 바라며, 시에서도 감염병 예방을 위한 홍보활동 등 시민건강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국소통투데이 관리자 기자 | 아산시는 매개 감염병 모기의 왕성한 활동 시기를 대비해 방역 취약지를 중심으로 한 유충구제 활동인 ‘해빙기 맞이 집중 방역 활동‘을 실시한다. 방역 활동은 올해 3월부터 12월까지 방역소독 기동반 5개 반을 운영해 방역관리지리정보시스템(GIS)을 통한 체계적인 방역소독을 실시하게 되며, 3월에는 방역 취약지 유충구제 등 ’해빙기 맞이 집중 방역 활동‘을 진행하게 된다. 또한 4월부터 11월까지 가동되는 해충퇴치기가 원활하게 작동할 수 있도록 올해 램프교체 주기에 해당하는 12대 해충퇴치기의 램프(안정기) 교체를 마쳤다. 해충퇴치기란 해충이 좋아하는 빛의 파장을 이용해 모기 등 해충을 유인퇴치하는 장비로써 아산시는 133대의 해충퇴치기를 설치운영하고 있으며 올해는 평균 기온 상승으로 인한 모기 활동 시기가 앞당겨지는 것을 대비해 가동 예정 시기보다 2~3주 앞당겨서 3월 중순에 조기 가동할 예정이다. 한편 시는 동절기 및 해빙기에는 유충 상태인 모기 방제를 위해 정화조 및 복개천 등 서식지 위주의 방역소독을 실시하고, 모기가 왕성하게 활동하는 하절기에는 하수구, 공원
한국소통투데이 관리자 기자 | 아산시 장애인가족지원센터와 선문대학교는 지난 2월 13일부터 26일까지 2주간 장애학생(유초등부, 중고등부)을 대상으로 방학기간 돌봄 프로그램인 ‘장애학생 겨울방학프로그램’을 운영했다.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유초등부는 12명의 참여자를 모집, ▲악기를 활용해 직접 연주하는 음악 활동 ▲도서 활동 ▲클레이, 우드블록, 자석이름표 만들기 등의 미술 활동을 체험했다. 또한 연극 놀이와 해껏 놀이를 활용해 방학 동안 지쳐있던 몸과 마음을 건강하게 해소할 수 있는 신체활동 및 외부 체험 활동도 진행했다. 중고등부는 선문대학교에서 장소제공과 교직원 식당 사용 협조뿐 아니라 물리치료학과 및 사회복지학과 학생 16명이 멘토로 참여해 15명의 중·고등부 장애학생과 결연을 하고 신체활동·특수체육활동·외부체험 등 다양한 활동을 진행했다. 프로그램에 참여한 학생은 “방학 기간 대부분을 집에서만 보냈다”며 “다음 여름 프로그램에도 참여해 친구들과 다양한 활동으로 만나고 싶다”고 소감을 전했다. 아산시장애인가족지원센터 김가현 센터장은 “앞으로도 장애학생 방학 프로그램을 통해 방학
한국소통투데이 관리자 기자 | 아산시는 지난 27일 아산시청에서 열린성애병원, 마음동행정신건강의학과의원, 아람메디컬의원을 아동학대 전담의료기관으로 지정하고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각 병원은 학대 피해 아동에 대한 신속한 응급조치와 치료 및 의학적 자문을 제공하고 아산시는 이를 통해 관내 아동학대 예방 및 적극 대응을 위한 지역 기반 연계·협력체계를 보다 강화해 지역 내 아동의 안전을 더욱 확고히 한다는 계획이다. 이날 업무협약에 참석한 노사봉 열린성애병원 원장은 “아동학대 전담병원으로서 피해 아동의 신속한 의료지원과 의료 자문으로 아동학대 예방과 대응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협약 소감을 밝혔다. 김민숙 아동보육과장은 “아동학대 예방과 피해 아동 보호를 위해 지역사회의 관심과 참여가 중요하다. 이번 아동학대 전담의료기관 협약을 통해 아동학대 대응체계가 더욱 강화될 것으로 기대하며 앞으로도 지역사회 연계 협력체계 구축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국소통투데이 관리자 기자 | 아산시가 지난 26일 아산시 홍보대사인 뮤지컬 배우 박해미를 ‘아트밸리 아산 청소년 뮤지컬 아카데미’ 초대 교장으로 위촉하고 본격 운영 준비에 나섰다. ‘아트밸리 아산’이라는 도시브랜드와 함께 고품격 문화예술도시로 도약한 아산시는 국내 공연 문화를 선도하는 박해미 배우를 올해 창단하는 청소년 뮤지컬 아카데미의 교장으로 위촉했다. 이를 통해 관내 청소년들에게 차별화된 뮤지컬 교육 기회를 제공함은 물론 지역 문화예술인 양성 기반을 다질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1984년 뮤지컬 ‘지저스 크라이스트 슈퍼스타’로 데뷔한 박해미 배우는 뮤지컬 ‘맘마미아’, ‘캣츠’, ‘아가씨와 건달들’ 및 드라마 ‘하늘이시여’, 시트콤 ‘거침없이 하이킥’ 등에 출연해 전 연령층의 사랑을 받았으며, 현재 에이치제이엔터테인먼트를 운영하며 다수의 뮤지컬 작품을 기획·제작·연출하고 있다. 이날 위촉식에서 박 시장은 “청소년 뮤지컬 아카데미 교장직을 흔쾌히 수락해 주신 박해미 님께 감사드린다”고 인사하고 “그간 쌓아오신 역량과 노하우를 아산시 청소년들을 위해 아낌없이 전수해 주시길 바란다”며 박해미 교장과
한국소통투데이 관리자 기자 | 태안군이 지난 27일 태안군농업기술센터 대강당에서 ‘제12·13대 한국농촌지도자태안군연합회 회장 및 임원 이·취임식’이 개최됐다고 밝혔다. 군에 따르면, 이날 행사에는 가세로 군수를 비롯해 현용우 이임회장과 이종범 신임회장, 관내 농업관련 단체장, 농촌지도자 군 연합회 및 읍·면 회원 등 150여 명이 참석했으며, 공로패 및 재직기념패 전달, 이임사, 취임사, 축사 등이 진행됐다. 현용우 이임회장은 “지난 3년간 코로나19로 어려운 시기임에도 회원 여러분들 덕에 무사히 회장직을 수행할 수 있었다”며 감사의 인사를 전했으며, 제13대 이종범 신임회장도 “역대 회장님들이 이룬 성과를 잘 이어받아 지역사회 발전에 적극 앞장서고 미래 농업을 선도하는 단체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이에 대해 가세로 군수는 격려사를 통해 “3년간 농촌지도자회의 발전을 위해 애쓰신 제12대 현용우 회장님의 노고에 감사드린다”며 “앞으로 농촌지도자태안군연합회가 이종범 신임회장님을 중심으로 더욱 활성화되고 태안군 농업·농촌 발전에 앞장서 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9개 지회
한국소통투데이 관리자 기자 | 충남 서산시가 27일 기부심사위원회를 새롭게 구성하고 10명의 위원을 위촉했다고 밝혔다. 시에 따르면 이번 기부심사위원회는 성숙하고 건전한 기부문화를 조성과 정착을 위해 이완섭 서산시장을 위원장으로 당연직 3명, 위촉직 10명 등 총 13명으로 구성됐다. 이날 시청 시장실에서 열린 위촉식에서는 이완섭 서산시장이 시 의원, 언론인, 세무사 등 각계각층에서 활약하고 있는 위원들에게 위촉장을 수여하고 기부문화 조성을 위한 방안을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번에 위촉된 위원들은 2025년 2월 28일까지 시가 출자, 출연해 설립된 법인에 자발적으로 기탁되는 현금과 현물이 행정 목적 적합 여부를 심사한다. 이완섭 서산시장은 “기부심사위원회 활동을 통해 더욱 성숙한 기부문화가 서산시에 뿌리내리길 기대한다”며 “시에서도 다양한 방안을 마련해 기부 문화가 보다 활성화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한국소통투데이 관리자 기자 | 충남 서산시가 ‘비전있는 희망도시 건설’을 내걸고 교육 중점 발전 전략을 추진한다. 시는 28일 명품 교육도시로 도약하기 위해 ▲교육경비 보조사업 ▲고등직업교육거점지구(HiVE) 사업 ▲교육발전특구 시범지역 지정 공모 추진 등 미래의 리더를 길러내기 위한 다양한 교육사업을 활발히 추진한다고 밝혔다. 교육 경비 지원으로 시는 교육환경 개선과 학부모 부담 경감을 위해 우수고 육성 지원, 역사문화탐방 지원, 초등학교 수업 준비물 지원, 신입생 교복 지원 등 총 19개 사업을 추진한다. 또한 시는 당진시, 신성대학교와 함께 고등직업교육거점지구 사업에 선정, 국비 36억을 확보하며 신성대학교 화학공학과를 신설해 지역 특화 산업인 석유화학산업에 필요한 인재 양성에 주력하고 있다. 특히 시는 지역 교육 혁신과 인재 양성을 통해 지역의 정주여건을 개선하는 사업인 ‘교육발전특구’의 지정에 총력을 기울인다. 시는 ‘교육발전특구’에 지정되면 방과 후 돌봄 강화, 6차산업 자율형 공교육 혁신, 자동차·석유화학 등 주력산업부터 도심항공교통(UAM) 등 차세대 산업 인재 양성 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