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소통투데이 관리자 기자 | 양평군은 평생학습센터 대회의실에서 ‘양평군도서관 상징물 개발용역 최종보고회’를 18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보고회에는 전진선 군수를 비롯해 양평군도서관 운영위원과 군 관계자 등 20여 명이 참석했다. 내년 상반기 개관 예정인 양평물빛정원도서관(총면적 7,320.9㎡, 지상4층 규모)의 개관일에 맞춰 군 도서관 전체를 아우르는 통합 L.I.(Library Identity) 디자인을 개발하고 도서관을 군 랜드마크로 조성하기 위해 지난 10월부터 양평군도서관 상징물 개발 용역이 추진됐다. 전 군수는 최종보고회에서 “2024년 새롭게 개관하는 양평물빛정원도서관은 문화예술, 휴식, 소통이 가능한 열린 공간으로 조성해 누구나 방문하고 싶은 군민의 공간이 될 것”이라며 “양평을 대표하는 문화공간의 역할 수행을 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다. 한편 군 도서관 상징물 개발 용역은 12월 말 완료 예정이며 완성된 신규 L.I 디자인을 활용해 양평물빛정원도서관 내외부에 조형물을 설치한다는 계획이다.
한국소통투데이 관리자 기자 | 양평군 보건소에서는 지난 15일 오후 2시 ‘심뇌혈관예방 주민 공개강좌'가 열렸다. 심뇌혈관질환은 심근경색, 협심증, 심부전증 등의 심장질환과 뇌졸중, 뇌경색 등의 뇌혈관질환, 고혈압·당뇨병·고지혈증·동맥경화증 등의 선행 질환을 총칭하며 주요 사망원인으로 꼽히는 만큼, 꾸준한 관리가 필요하다. 양평군 심뇌혈관질환 예방관리사업은 고혈압·당뇨병·이상지질혈증을 중점관리해 심근경색, 뇌졸중 등을 예방하는 것을 목표로 추진됐다. 이번 강좌는 만성질환자와 일반인을 대상으로 고혈압·당뇨병 만성질환의 예방, 관리에 관한 관심을 높여 건강한 노후를 대비하기 위해 기획됐으며 유튜브 라이브를 통해 온라인으로도 참여가능할 수 있도록 했다. 이날 강의를 진행한 한국의학연구소 이사장이자 내과 전문의인 안지현 교수는 의학 채널 유튜브 ‘비온 뒤’의 만성질환 패널로 활동하고 있으며 만성질환 관리법을 상세히 안내했다. 배명석 보건소장은 “앞으로도 주민들의 요구에 맞는 건강증진 프로그램 강좌 등을 통해 함께 소통하고 건강한 지역사회 환경을 조성함으로써 주민 건강 수준이 향상되도록 최선을
한국소통투데이 관리자 기자 | 양평군은 인성함양 프로그램 ‘웃음으로 통하는 인성 콘서트’를 오는 20일 14시 평생학습센터 4층 온누리실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웃음으로 통하는 인성 콘서트’는 코미디언 및 행복충전사로 활동하고 있는 이상국 행복충전발전소 대표를 초빙해 진행한다. 특강을 통해 참석자들은 건강한 자기주장법, 나 자신과 타인을 존중하는 태도, 자존감을 높이면서 상대의 마음을 얻는 즐거운 대화법 등을 배움으로써 사회적 상호작용에 필요한 공동체 의식 함양을 도모한다. 수강료는 무료이며 모집인원은 80명으로 양평군민이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고, 양평군 평생학습센터 누리집을 통한 사전 접수 또는 당일 현장 접수로 선착순 참여 가능하다. 전진선 양평군수는 “이번 특강으로 군민들이 인간관계로 인한 피로감을 덜고 행복 충전의 계기가 되길 바란다”면서 “한 해를 마무리하는 유쾌한 선물이 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한국소통투데이 관리자 기자 | 양평군은 양평군청 대회의실에서 ‘2023년 지식On연구동아리’ 성과발표회’를 14일 개최했다고 밝혔다. ‘지식On연구동아리’는 공통 관심사를 가진 직원들이 스스로 동아리를 구성해 연구 활동을 진행하고 성과를 정책에 반영하기 위해 추진됐다. 지난 6월 발대식으로 첫 시작을 알린 동아리는 매월 지속적이고 자율적인 모임으로 과제연구, 토의, 벤치마킹 등 다양한 활동을 이어왔다. 이번 성과발표회에서는 지주연 부군수와 공직자 60여 명이 참석했으며 ▲양평볼만 ▲행복프로젝트-행복로 ▲행복한양평연구동아리 ▲지속가능한 퍼머컬처 ▲출발! 비디오여행 5개 동아리가 그간 펼쳐온 연구 성과를 발표했다. 최우수 동아리로 선정된 ‘행복한양평연구동아리’는 환경 친화형 인허가 업무 매뉴얼을 제작해 실무에 활용할 수 있도록 공유함으로써 인허가 업무 편의를 도모했다. 이날 발표회에 참석한 한 공직자는 “동아리 활동을 통해 문제 해결책을 제시하고 공직자로서 보람과 행복을 느꼈다. 활동 결과를 다른 공직자들과 공유해 양평군 행정서비스 제고에 기여하고 싶다”는 소감을 전했다. 지주
한국소통투데이 관리자 기자 | 양평군은 참여를 희망하는 지역주민의 신청을 받아 ‘우수 종합장사시설 벤치마킹’을 지난 13일과 14일 이틀간 실시했다고 밝혔다. 벤치마킹에는 8개 면 지역주민 40여 명이 참여했으며 화성 함백산 추모공원과 용인시 평온의 숲을 방문해 화장시설과 봉안시설, 자연장지, 장례식장 등 주요 시설을 둘러보고 시설 건립과 운영 전반에 관한 사항에 대한 의견을 공유했다. 군은 지난달 주민설명회에서 환경오염에 대한 오해와 진실을 다루고 화장시설이 '대기환경보전법'을 근거로 엄격히 관리되고 있다고 밝힌 바 있다. 벤치마킹에 참여한 주민들은 화성 함백산 추모공원에서 화장시설 운영으로 오염된 연기가 배출되지 않는지 꼼꼼하게 살피고 “현대화된 시설에 많이 놀랐다. 장사시설에 대한 인식이 긍정적으로 바뀌는 계기가 됐다”면서 “많은 주민들이 벤치마킹에 다녀오면 좋겠다”고 입을 모아 전했다. 한편 인센티브와 관련된 설문에서는 ‘기금지원과 부대시설 운영권 혜택’이 가장 선호도가 높았으며 ‘화장시설 수익금 배분’, ‘근로자 우선채용’ 순으로 나타났다. 군은 장사시설 건립 후보지 공개모집을
한국소통투데이 관리자 기자 | 양평군은 지난 11일 양평중학교에서 학교폭력 예방 뮤지컬 ‘Breeze’ 공연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공연은 양평중학교 1학년과 3학년 학생 500여 명을 대상으로 진행됐으며, 학교폭력 문제를 체험형 뮤지컬 공연으로 다뤘다. 특히 공연에서는 학교폭력 피해자와 가해자의 입장을 다뤄 학생들이 충분히 경험할 수 있는 상황에 대해 해결 방안을 제시하고 학생들이 공감할 수 있도록 했다. 공연을 관람한 학생은 “수업이 아닌 뮤지컬을 통해 학교폭력에 대해 생각해 보게 된 좋은 시간이었고, 앞으로 주변에 힘든 친구가 있으면 적극적으로 도와 학교폭력 문제에 대처하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이 자리에 참석한 양평군 청소년상담복지센터장은 “뮤지컬을 통해 학생들이 학교폭력에 대한 경각심을 갖길 바라며 청소년 상담복지센터에서도 학교폭력, 청소년폭력 예방을 위한 사업을 적극 발굴하고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한국소통투데이 관리자 기자 | 양평군은 평생학습센터 온누리실에서 제30호 ‘미지산’ 우수작품에 대한 시상식을 13일 개최했다고 밝혔다. 양평군민의 독서문예지인 ‘미지산’은 지난 1994년 독서 감상문집으로 시작해 올해로 서른 번째를 맞았다. 올해는 초등부·중고등부·일반부·시니어부 4개 부문에 총 278명이 참여해 351편의 작품이 모집됐다. 이날 시상식에서는 양평문인협회의 심사를 거쳐 선정된 52편의 우수작품(최우수 15편, 우수 15편, 장려 32편) 수상자에게 상장을 수여했다. 전진선 군수는 “올해로 30호를 맞이한 미지산이 군민들의 문학적 소통의 장으로서 지역 문화 발전에 기여하고 있어 매우 기쁘다”라며 “미지산 원고 모집에 참여해주신 모든 분들과 심사위원분들께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한국소통투데이 관리자 기자 | 양평군은 옥천면다목적복지회관에서 사회복지종사자를 위한 역량 강화 교육 및 송년 기념식을 14일 개최했다고 밝혔다. 양평군사회복지사협회 주관으로 마련된 이번 행사에는 관내 150여 명의 복지시설종사자가 참여했으며 역량 강화 교육 및 작은음악회에 이어 성과공유 기념식이 진행됐다. 이번 행사는 사회복지종사자들의 한결같은 헌신과 사명감을 격려하기 위해 추진됐으며 양평군수 표창과 양평군의회, 경기도사회복지사협회, 양평군사회복지사협회 표창이 전달됐다. 전진선 군수는 “사회안전망의 최전선에 사회복지사분들이 계시기에 주민들과 지역이 행복한 것임을 잘 알고 있다”며 “여러분이 더 나은 환경에서 자부심을 가지고 활동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국소통투데이 관리자 기자 | 양평군은 양평군 기업인협의회(회장 김광일) 소속 10개 업체와 셋째아 이상 출산(입양)가정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14일 체결했다고 밝혔다. 군은 2020년 업무협약을 시작으로 지금까지 셋째아 이상 출산(입양)가정 약 200여 가구에 축하 물품을 지원해 왔다. 이번 업무협약 체결로 내년부터는 신규업체 ㈜숲속정원(대표 서영숙)가 지원을 함께하며, 기업인협의회 소속 업체 10개소에서 약 33만 원 상당의 관내 생산 물품을 지원하게 된다. 양평군 기업인협의회 김광일 회장은 “우리 군의 다자녀 가정 우대사업을 위해 회원들이 소중한 마음을 모아 해마다 지원 규모를 늘려가고 있다”며 “다자녀 가정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전진선 군수는 “꾸준히 후원해주신 양평군 기업인협의회와 협약기업에 깊은 감사를 드리며 우리 양평에서 생산한 양질의 후원 물품은 아이들이 건강하게 자랄 수 있는 밑거름이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다자녀 가정 우대사업과 출산장려 정책을 펼쳐 아이들이 밝고 건강하게 자랄 수 있는 육아 친화 도시 양평을 만들겠다”고 말했다.
한국소통투데이 관리자 기자 | 전진선 양평군수가 14일 양평군청 2층 소회의실에서 대규모 공공시설사업 관계자를 대상으로 애로사항을 수렴하고 해소방안을 마련하기 위해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날 간담회에는 관내 공사가 진행 중인 도서문화센터, 노인복지관, 종합체육센터, 양서면 신청사, 양평읍 주차타워 등 5개 현장의 책임건설사업기술인과 분야별 현장 소장을 포함해 총 14명이 참석했다. 이 자리에 참석한 공공시설사업 관계자들은 “공사장 주변 환경 정비와 안전관리 재점검, 휴식시간 준수와 함께 현장 근로자 관리에도 힘쓸 것”을 약속했다. 전 군수는 간담회에서 “건설공사의 품질 안전 향상을 도모하기 위해 사전 대비를 철저히 하고 사고 예방에 만전을 기해달라”고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