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소통투데이 관리자 기자 | 양주시가 중대재해 예방을 위한 안전 보건 시스템 강화를 위해 힘쓴다. 16일 시에 따르면 시는 새해에도 현업근로자의 안전·보건 확보와 안전 역량 강화를 위하여 안전보건교육 등을 실시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우선, 안전보건교육은 중대재해처벌법 및 산업안전보건법에 따라 시청 내 관리감독자, 현업업무 근로자, 도급·용역·위탁 사업담당자 등을 대상으로 안전 의식을 고취하고 안전 문화 확산으로 중대재해예방에 만전을 기하고자 연간 교육으로 진행할 예정이다. 또한, 시는 지난해 확보한 특별교부세로 ‘양주시 중대재해예방 관리시스템’ 구축계획을 수립해, 양주시 근로자 안전보건교육 현황 관리 및 사업장 중대 재해 예방 업무를 실시간 관찰하고자 한다. 이외에도 시는 중대재해예방 사업예산을 지난해보다 8천만원 증가한 2억 1천 6백만원의 예산을 편성했으며 유해·위험 요인 확인 개선을 위한 위험성 평가, 사업장 정기안전 점검 등을 통해 더욱더 안전한 근로환경을 조성할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올해도 근로자들의 안전 역량을 강화하고 안전사고를 예방하여 사고·재해로부터 안전한 양주시를
“월급루팡, 출장 신청 내고 주사님들과 밥 먹고 카페 돌아다녔다.” 출근한 지 일주일도 안 되는 공무원 A씨의 철없는 언행으로 양주시가 발칵 뒤집혔다. 공무원 초년생의 분별력 없는 행동으로 양주시 전체 공무원들이 잘못 처신하는 공직자로 낙인찍힐지도 모른다는 위기감 때문이다. 단순히 모르는 외부 사람들이 볼 때 A씨의 글은 시민들의 공복인 공무원들이 허위 출장이나 다니는 존재로 매도 돼 시민들의 공분을 사기에 충분하다. 최근 양주시 공무원들은 초임공직자가 갖추어야 할 기본소양이 부족한 신 참 공무원 한 사람 때문에 전체 공무원 들이 손가락질을 받지 않을까 노심초사하는 모습이다. 문제의 발단은 최근 양주시에 발령받은 공무원 A씨의 개인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올라온 글이다. A씨가 지난 13일 SNS에 올린 글의 내용은 동료 직원들이 허위 출장 신고 후 식당 및 카페를 이용했고, 민원인에 대한 불쾌감을 표시한 것이다. 그런데 이글이 인터넷에 확산 되자 일부 언론이 A씨의 글을 사실 인양 보도하고 있는 데다 진의가 잘못 알려진 내용이 급속히 퍼지고 있어 양주시가 애를 먹고 있다. 사실 글의 내용이나 동행한 동료 직원들의 행동은 큰 잘못이 없는데도 A씨의 주관적
한국소통투데이 관리자 기자 | 양주시는 지난 10일, 11일 양일간 양주시농업기술센터에서 ‘2024년 새해농업인 경영·마케팅 분야 실용 교육’을 개최하고 성황리 마쳤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관내 농업인 7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유의종 세무사(세무법인 조이)의 ‘농업인이 알아야 할 세무 지식’을 주제로 한 세법과 절세 방법에 대한 경영 강의와 노시우 대표(시우디자인)의 ‘잘 팔리는 농산물은 이유가 있다’를 주제로 한 농산물 콘셉트 디자인 및 효과적인 마케팅 방법에 대한 강의가 진행되어 참석자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교육에 참여한 한 교육생은 “평소 농업경영과 마케팅을 어떻게 해야 하는지 막연했는데 짧은 시간이었지만 급변하는 농업·농촌에서 능동적인 대응 방안을 찾아볼 수 있는 소중한 시간이 됐다”고 말했다. 시 관계자는 “경영·마케팅 분야는 농업정책과 소비 추세의 변화를 따라 꾸준한 관심이 필요하다”며 “이번 교육이 각 농가의 농업경영 및 마케팅 전략을 세우는 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국소통투데이 관리자 기자 | 양주시는 오는 22일부터 2월 2일까지 약 2주간 ‘2024년 상반기 지역공동체 일자리 사업’ 참여자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지역공동체 일자리 사업’은 저소득층, 장기실업자 등 취업 취약계층에 단기 공공일자리 제공을 통해 고용 위기를 극복하고 생계 안정을 도모하고자 마련됐다. 사업 기간은 오는 3월 4일부터 6월 28일까지이며 모집인원은 ▲산림휴양시설 운영 관리(4명), ▲폐현수막 재활용 및 불법 광고물 정비(3명), ▲나리 농원 경관 단지 조성(10명), ▲하얀돌마을정원 관리 및 꽃길 조성(2명), ▲감악문화정원 꽃길 조성(4명) 등 5개 분야 총 23명을 모집한다. 참여 자격은 공고일 기준 관내 주민등록을 둔 양주시민 중 만 18세 이상 근로 능력이 있는 자로 가구소득이 기준중위소득 60% 이하이면서 재산이 4억 원 이하인 자에 해당한다. 참여를 희망하는 시민은 모집 기간 내 신분증을 지참하여 각주 주소지 읍면동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신청할 수 있으며 선발 결과는 소득·재산·기타 자격 요건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하여 2월 말경에 발표할 예정이다. 시 관계
한국소통투데이 관리자 기자 | 양주시는 ‘2024년 농업기계화 지원사업’을 오는 26일까지 신청받는다고 15일 밝혔다. 농업기계화 지원사업은 양주시 농가의 농업기계 구입 부담 경감을 위해 농업기계(트랙터, 콤바인, 이앙기) 구입비의 40%(최대 3천만원)를 지원하는 사업이다. 신청대상은 관내 거주하며 농업경영체를 등록한 농업인 및 단체이다. 사업신청은 오는 26일까지 거주지의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에 구입할 농업기계 견적서를 지참하여 방문 신청하면 된다. 다만, 최근 5년 안에 농업기계화 지원사업으로 농업기계를 지원받은 자, 2024년도 농업관련 사업대상자 및 사업 신청한 농업기계를 이미 보유한 농가는 사업대상자 선정에서 제외된다. 신청접수가 완료되면 3월까지 대상자 선정 절차를 완료할 계획이다. 사업대상자로 선정된 농가는 3개월 이내에 사업 착수를 하여야 하며 하지 않을 경우 대상자 선정이 철회될 수 있다. 최태식 농업정책과장은 “농업 기계화를 촉진하여 영농철 적기영농과 양주시의 농업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하여 추진되는 만큼 최대한 많은 농민이 신청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사업을 추진해
한국소통투데이 관리자 기자 | 양주시는 양주시의회, 동두천양주교육지원청, 경동대학교, 서정대학교, 예원예술대학교와 지역발전 및 대학 발전을 위한 관학협력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2일 밝혔다. 협약식에는 강수현 양주시장과 윤창철 양주시의회 의장, 김금숙 동두천양주교육지원청 교육장, 신인섭 경동대학교 부총장, 양영희 서정대학교 총장, 고광모 예원예술대학교 총장 직무대행 등이 참석했다. 이번 협약은 긴밀한 업무협조 체계를 구축하여 지역발전과 대학의 경쟁력 확보를 통해 사회적 가치를 창출하기 위해 마련됐다. 주요 내용은 ▲지역대학 인재의 지역 취업 및 정주 지원 ▲지역대학의 지역발전 연구 및 정책개발 지원 ▲ 지역의 문화·관광·지역축제 발전 등을 위한 협력 사업 ▲지역대학과의 공동사업 추진 등으로 시는 앞으로 다양한 분야에서 협력을 강화할 예정이다. 강수현 양주시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양주시와 지역대학이 상호 협력하여 지역발전을 위한 시너지 효과를 낼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며, “지역대학과 함께 지역인재 양성,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국소통투데이 관리자 기자 | 양주시(시장 강수현)는 지난 10일 브라스까페(대표 허종우)에서 시청을 방문해 양주시 어려운 곳에 써달라며 환가액 400만원 상당의 회의테이블을 기부했다고 밝혔다. 이번 전달식에는 강수현 양주시장, 허종우 대표가 참석했으며 성품은 (사)경기도지체장애인협회양주시지회에 전달될 예정이다. 허종우 대표는 “주위를 조금만 돌아봐도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이웃이 많다”며 “새해를 맞아 지역의 어려운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강수현 시장은 “브라스까페 허종우 대표님의 관심과 따뜻한 손길로 전달되는 성품이 지역사회의 어렵고 필요한 곳에 잘 전달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한국소통투데이 관리자 기자 | 양주시는 지난 11일 관내 백석읍 소재 ㈜대현금속(대표 이규훈)에서 시청을 방문해 이웃돕기 성금으로 1,000만 원을 기부했다고 밝혔다. 이번 전달식에는 강수현 양주시장과 박종규 ㈜대현금속 전무이사가 참석했으며 성금은 관내 취약계층에 전달될 예정이다. 박종규 전무이사는 “새해를 맞이하여 우리 주변의 어려운 이웃들이 겨울을 잘 이겨낼 수 있도록 도움이 되길 바라는 마음으로 기부를 진행했다”며 “앞으로도 나눔 활동을 꾸준히 이어 나가겠다”고 전했다. 강수현 양주시장은 “지속적인 기부와 선행을 이어 나가는 ㈜대현금속 대표님과 임직원분들에게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소외되고 어려운 이웃이 희망을 잃지 않는 양주시를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국소통투데이 관리자 기자 | 양주시의회가 12일, 제363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를 열어 7건의 안건을의결한 뒤, 폐회했다. 시의회는 이날 대리운전법 제정 및 표준요금제 도입을 촉구하는 건의안과 함께 양주시 1인가구 지원 조례안 등을 처리했다. 정희태 의원은 ‘대리운전 시장의 공정성 확보와 대리운전자 처우개선을 위한 대리운전법 및 표준요금제 제정 촉구 건의안’을 대표발의했다. 대리운전 시장의 규모는 스마트폰의 보급과 플랫폼 산업의 발달로 급성장하고 있다. 국토교통부 조사에 따르면, 전국 대리운전자 수는 2013년 약 87,000명에서 2020년 약 165,000명으로 기하급수적으로 늘어났다. 외형은 급성장했지만 대리운전업은 관할 세무서의 사업자 등록만으로 영업이 가능한 자유업종으로 분류돼 법적인 근거가 미약하다. 2007년 대리운전 자율규제 사업 시행 이후, 대리운전업은 수요에 따라 형성된 시장질서만으로 운영돼 왔다. 그러다보니 업계의 실상은 관련 법과 제도가 전무한 무한경쟁, 무한갑질이 만연한 무법지대로 변하고 있다. 2021년 서울노동권익센터
한국소통투데이 관리자 기자 | 강수현 양주시장이 지난 11일 양주시어린이집연합회(회장 조은자) 임원진과 어린이집 상호 협력 관계 구축을 위한 간담회에 참석했다. 이날 강 시장은 양육 문제는 정부와 지자체, 시민이 함께 해결해야 할 중요한 과제라며 자녀 양육의 경제적 부담 경감과 영유아들의 건강한 성장 발달을 위해 올해 어린이집 보육 정책 지원을 확대하겠다고 밝혔다. 시는 현재 공립어린이집 38개소에서 신규 10여 개소를 추가 개원하여 총 48개소(공립 보육시설 24% 증가)로 확충하고 공모를 통해 가정 민간 어린이집 개소당 최대 1천만 원의 개보수 사업비를 지원할 계획이다. 이어, 저출생 및 전반적인 현원 감소 등 어린이집의 운영난 가중되면서 어린이집 간 협력 및 상생을 통한 ‘미래 지향적 보육 운영 모델의 필요성’이 대두됨에 따라 지난 2023년 장애아 보육 특화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동부권 모아 어린이집’ 1개 그룹을 시범운영 한 바 있으며 올해부터 서부권으로 확대 운영할 예정이다. 또한, 장애아 보육 수요 증가에 안정적인 장애아 보육환경이 조성될 수 있도록 장애아 통합반을 운영하는 어린이집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