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소통투데이 관리자 기자 | 수원시가 정보시스템을 효율적으로 관리하고 디지털서비스 장애가 발생했을 때 신속하게 복구하기 위해 ‘정보시스템 통합유지관리 사업’을 전개한다. 수원시는 7일 시청 중회의실에서 ‘2024년 수원시 정보시스템 통합유지관리 용역 착수보고회’를 열었다. 사업은 ㈜유알피가 수행한다. 정보시스템 통합유지관리는 각 부서가 개별적으로 하는 정보시스템 관리 업무를 디지털정책과에서 통합 운영·관리하는 것이다. 정보시스템을 효율적·전문적으로 운영할 수 있고, 유지·관리비 등이 줄어드는 장점이 있다. 정보시스템 운영·관리 업무를 각 부서에서 개별적으로 하면 별도로 사업수행 업체를 선정하고, 부서 내 시스템만 유지·관리해 타 부서와 연계된 시스템에 장애가 발생했을 때 신속한 대처에 어려움이 있다. 올해 사업 대상은 30개 부서의 하드웨어 112식, 소프트웨어 179식 등 총 291식(79개 시스템)이다. 사업은 ▲하드웨어, 상용 소프트웨어 통합유지관리·운영 지원 ▲대상 시스템 정기·정밀·특별점검 등 예방 활동 ▲장애 발생 시 신속한 응급 복구·장애 처리 ▲전문 기술인력 상주(2명)
한국소통투데이 관리자 기자 | 수원시 권선구는 지난 6일 서수원터미널에서 안전점검의 날을 홍보하기 위한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 캠페인은 안전문화운동의 일환으로 매월 4일 시민 스스로 안전의 중요성을 인식하여 위험요인을 한 달에 한 번 점검하자는 취지에서 비롯됐다. 이날 행사에는 여성지원민방위대와 권선구 공직자 등 20여명이 구민들을 대상으로 '안전한 겨울나기'를 위한 물품을 나눠주며 홍보활동을 펼쳤고, 이와 더불어 상해사고 보장범위가 수원 지역내에서 전국으로 확대된 수원시민안전보험에 대한 내용이 담긴 리플릿을 배부했다. 캠페인에 함께한 하은미 권선구 여성지원민방위대장은 "안전점검의 날 행사로 누구에게나 일어날 수 있는 안전사고의 위험요인과 수원시민안전보험에 많은 관심을 가져주시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한국소통투데이 관리자 기자 | 권선구는 지난 7일 수원여자대학교과 상호 협력과 상생 발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관·학간 협력체계를 구축하여 지역사회에 기여할 수 있는 사업 추진을 통해 시민 수혜성을 높이고 대학 경쟁력을 제고하고자 추진됐다. 권선구와 수원여자대학교는 7개의 조항에 대해서 협력하기로 했으며, 협약의 주요 내용은 ▲지역 주민사회 자치교육·단체활동·문화예술 발전을 위한 제반 사업 ▲지역 주민복지 제공·건강 유지를 위한 제반 사업 ▲지역 아동 교육·안전을 위한 제반 사업 ▲지역사회 환경 발전을 위한 제반 사업 등이다. 관학 연계 프로그램 운영, 건강 나눔 봉사활동 추진 등 지역 사회의 발전과 주민역량 강화를 위한 다양한 연계사업을 구축해 나갈 예정이다. 기우진 권선구청장은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대학과 지역이 상생하고, 동반성장할 수 있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한국소통투데이 관리자 기자 | 장안구 정자1동은 지난 6일, 환경관리원 쉼터를 새롭게 조성하고 입주식을 개최했다. 이날 입주식에는 이상수 장안구청장 및 시·도의원, 환경관리원, 단체장 등 20여 명이 참석해 입주를 축하하고 정자1동 환경관리원들과 다과를 나누며 대화의 시간을 가졌다. 이번 환경관리원 쉼터는 20년이 경과 되어 노후되고 협소했던 시설을 약 3억 원의 사업비를 들여 지상 2층, 연면적 68.46m² 규모로 5개월간의 공사 기간을 거쳐 완성된 곳이다. 양정아 정자1동장은 “바쁜 일정에도 입주식에 참석하여 자리를 빛내주신 구청장님 포함 내·외빈 여러분께 감사드리고 그동안 불편한 여건 속에서도 묵묵히 맡은바 청소 업무를 다해준 환경관리원들이 새로운 쉼터에서 활기차고 행복하게 근무하여 주기 바란다”라고 말했다. 임진우 환경관리원 반장은 “깔끔하고 안락한 쉼터를 만들어 주신 모든 관계자분께 감사드리며 앞으로 깨끗하고 빛나는 정자1동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한국소통투데이 관리자 기자 | 수원시청소년청년재단은 1월 27일, 소속 40개 참여기구·동아리 연합 발표회 및 설명회를 개최하여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이번 발표회 및 설명회는 2023년 한 해의 활동을 마무리하고, 2024년도의 새로운 시작을 응원하기 위해 마련된 자리로 재단 소속 청소년과 학부모 등 300여명의 인원이 참석한 행사다. 본 행사는 1부(재단 시설별 참여기구 및 동아리 홍보 부스)와 2부(연합발표회)로 나뉘어 진행했으며 청소년들을 격려하고자 이재준 시장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연합발표회는 수원청소년문화센터 비보이 댄스 동아리 ‘아르케’의 식전 공연을 시작으로 ▲2023년도 경과보고 및 활동영상 시청 ▲표창 및 수료증 수여 ▲격려사(이재준 수원시장) ▲청소년 참여온도계 퍼포먼스 ▲기념촬영 등 청소년들의 참여 의지를 한껏 끌어올려줄 다양한 행사들로 이루어졌다. 이재준 수원시장은 “청소년들이 만들어가는 따뜻한 수원특례시, 청소년의 참여로 수원시가 나아갈 새로운 모습과 변화를 기대한다. 수원시청소년청년재단이 여러분의 활동을 응원하고 지원할 것.”이라며, 응원과 격려의 말을 전했다. &nb
한국소통투데이 관리자 기자 | 수원시 영통구는 신규 무허가, 무단증축 등 불법건축물로 인한 안전사고를 사전에 예방하고 도시미관을 정비하기 위해 항공사진 판독 결과에 따른 변동건축물의 위법여부 확인 현장조사를 오는 5월말까지 실시한다. 구는 항공사진 판독 도면과 건축물대장 등 관련 자료를 사전에 검토하고 조사요원의 현장조사를 통해 건축법 위반 여부를 확인할 계획이다. 허가·신고 없이 무단으로 건축한 불법건축물에 대해서는 이행강제금 부과, 고발 등 강력한 행정조치를 할 예정이다. 구는 이번 현장조사를 위해 채용된 기간제근로자 2명과 담당공무원으로 조사반을 구성했다. 안내문 등으로 현장설명도 병행하며 불법건축물 조사업무에 만전을 기한다는 방침이다. 서주석 영통구 건축과장은 “위반건축물에 대한 신고민원이 증가하고 있다. ‘오래된 건축물이니까 괜찮겠지, 남이 하니까 나도 괜찮겠지’라는 생각은 절대 안 된다”고 강조하며 “반드시 적법한 절차에 따른 건축물 관리로 재산상의 불이익을 받지 않도록 시민들의 적극적인 협조를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한국소통투데이 관리자 기자 | 수원시 영통구는 오는 29일까지 구 청사 내 2층 갤러리영통에서 김진아 작가의 ‘날갯짓’전시를 개최한다. 이번 전시에는 작가가 제주도, 주문진 등을 여행한 기억을 비롯해 가족과 지인들과의 즐거운 추억을 되살려 유화나 아크릴로 표현한 작품 30점이 선보인다. 김진아 작가는 아동심리지도와 미술지도교사로도 활동하고 있으며 2021 수원화성을 가다 프로젝트 전에 참여하는 등 작품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작가는 “어두운 곳에서의 작은 불빛들, 건물 사이나 자연에서 피어나는 빛이 주는 여유롭고 희망찬 느낌과 동물들과 교감하는 감정적 풍요로움 등을 담고자 했다”고 말하며 이번 전시가 생활 속에서 작은 힐링이 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한국소통투데이 관리자 기자 | 수원시 팔달구는 지난 6일 직원 등 15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팔달구청 대회의실(3층)에서 설 명절을 맞이하여 팔달구 공직자의 새해 다짐을 위한 결의식을 개최했다. 새해 첫 월례조회 행사 중 하나로 추진된 이번 결의식에서 팔달구 공직자들은 ‘새롭게 시작하는 우리, 시민이 빛나는 팔달’이란 내용의 카드를 들고 구호를 외치며 카드섹션을 진행했다. ‘새롭게 시작하는 우리, 시민이 빛나는 팔달’은 적극 행정 추진, 시민 봉사 최우선 등의 뜻을 담은 것으로, 2024년 새해에도 구민의 삶이 편안해 질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는 팔달구 공직자들의 의지를 담은 구호이다. 김기배 팔달구청장은 "이번 결의식으로 팔달구가 추진하는 모든 정책에 구민의 목소리와 지역 현장의 의견이 모두 반영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국소통투데이 관리자 기자 | 수원광교박물관이 2월부터 11월까지 둘째·넷째 주 목요일에 어르신을 대상으로 하는 전시 해설 교육 ‘학예연구사 TALK, 톡톡 박물관’을 운영한다. 전시를 기획한 학예연구사들이 전시 기획 의도를 설명하고 전시 유물과 관련된 교육을 진행한다. 둘째 주 목요일에는 수원광교박물관 사운실에서 독도와 관련된 전시 해설을, 넷째 주 목요일에는 소강실에서 올림픽과 스포츠에 대한 전시 해설을 한다. 교육 2주 전 월요일부터 수원광교박물관 홈페이지 내 통합예약시스템에서 교육 신청을 할 수 있다. 당일 현장 신청도 가능하다. 무료 프로그램이다. 수원광교박물관 관계자는 “어르신들이 전시를 더 깊이 이해하고 감상할 수 있는 시간이 될 것”이라며 “수원광교박물관의 다양한 전시와 교육을 많은 시민이 이용해 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국소통투데이 관리자 기자 | 수원시가 임산부의 건강 증진을 위해 친환경 농산물을 지원한다. 수원시는 ‘2024년 경기임산부 친환경 농산물 지원사업’에 참여할 임산부 3124명을 2월 29일까지 모집한다. 경기도와 수원시에서 지원하는 이 사업은 임산부에게 친환경 농산물, 유기 가공식품 등의 꾸러미를 거주지로 배송해 주는 것이다. 선정된 임산부는 12월 15일까지 공급업체 쇼핑몰에서 48만 원(자부담 9만6천원) 상당의 친환경 농산물 꾸러미를 구매할 수 있다. 1회당 3만~10만 원 이하로 월 4회(총 16회)까지 주문할 수 있다. 신청일 기준 주민등록지가 수원시면서 2023년 1월 1일 이후 출산한 산모 또는 현재 임신부이면 사업을 신청할 수 있다. 외국인도 수원시 거주가 분명하고, 지방세를 납부하고 있으면 신청 가능하다. 단 보건소에서 추진하는 지역사회통합건강증진사업(영양플러스)을 지원받고 있거나 2023년 임산부 친환경농산물 지원사업으로 지원을 받은 경우 대상에서 제외된다. 에코이몰 홈페이지 또는 거주지 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신청할 수 있다. 신청 서식과 자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