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소통투데이 관리자 기자 | 군포시 대야도서관이 개관 20주년(2003.12.17. 개관)을 맞아 도서관 이용자와 함께 소통하고 성장해온 시간을 기념하기 위한 특별행사를 진행한다. 이번 행사는 공연, 전시, 체험프로그램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펼쳐질 예정으로 11일 대야도서관 개관년도인 ‘2003년 베스트 인기도서 전시’를 시작으로 15일부터 31일까지 1층 로비에서는 ‘개관 20주년 기념 포토존’과 함께 축하 메시지 남기기 행사 ‘GoGo! 축하릴레이’가 진행된다. 16~17일에는 가족 단위 이용자들이 다 함께 즐길 수 있는 행사로 20주년 축하 도시락케이크를 만들어 보는 ‘스무살을 축하해’와 빛과 모래로 그리는 그림으로 이야기를 전달하고 그림자와 마술 퍼포먼스를 더한 복합 문화 공연인 ‘칩아저씨의 샌드쉐도우쇼’를 준비했다. 이 밖에도 대야도서관 개관일인 12월 17일이 생일인 도서 대출자에게 선물을 증정하는 ‘주인공을 찾아라’, 도서 대출자에게 도서관 특별 이용쿠폰을 증정하는 ‘독서쿠폰 뽑기’, 군포시도서관 회원, 군포시도서관 앱 설치, 소셜미디어(인스타, 유튜브, 카카오채널 택1) 구독 중 한 가지 인증
한국소통투데이 관리자 기자 | 군포시의회 의원들이 2023년 한 해 동안 총 55건의 자치법규를 제․개정했다고 5일 밝혔다. 시의회에 의하면 5일까지 진행된 제271회 정례회에서 의원 발의 조례 제․개정안 11건이 심의․의결됐다. 군포시의회 공공시설의 개발 및 사용에 관한 조례안(신경원 의원), 군포시 민원업무담당 공무원 등의 보호 및 지원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이훈미 의원), 군포시 창업 지원 조례안(박상현 의원), 군포시 식품안전 조례안(이혜승 의원) 등이 그것이다. 이에 따라 2023년 열린 제266회 임시회부터 제271회 정례회까지 상정․처리된 의원 발의 자치법규는 55건으로, 회기 평균 9.2건의 자치입법이 이뤄졌다는 것이 시의회의 설명이다. 이길호 의장은 “군포시의원들은 시민의 요구, 도시의 발전이나 변화에 필요하다고 판단되는 분야의 자치법규를 제․개정하려 노력 중”이라며 “특히 의원 발의 자치입법이 실효성을 갖도록 지속해서 관심을 기울이는 등 실질적 개선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라고 말했다.
한국소통투데이 관리자 기자 | 군포문화재단은 12월 4일부터 8일까지 수리산상상마을에서 '수리캠퍼스 작품 전시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전시는 수리산상상마을 평생교육 프로그램 수강생들의 작품을 선보이는 것으로, 수강생들의 열띤 참여 속에 코로나19 이후 4년 만에 열리는 작품 전시회이다. 전시 작품은 문화예술교육 분야 17개 강좌에 참여한 수강생의 작품 186점과 느티나무학교 수강생의 시화공모전 수상작 4점, 4060리본학교 조향사전문과정의 작품 10점 등 총 200여점이다. 관람객은 스케치, 인물화, 수채화, 가죽공예, 캘리그라피, 수묵화, 공필화, 색연필화 등 수리산상상마을의 미술 관련 작품을 한자리에서 감상하며, 문화를 향유하고 자신에게 맞는 강좌를 발견하는 기회가 될 수 있을 것이다. 재단 전형주 대표이사는 “수강생들이 전시를 통해 평생교육 과정의 결과물을 시민들과 공유하며 생활예술인으로서의 자긍심을 갖는 기회가 되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한국소통투데이 관리자 기자 | 군포시는 군포역에 이어 당정역에도 스마트도서관을 설치하여 12월 11일부터 시민에게 서비스를 개시한다. 스마트도서관은 바쁜 일상으로 도서관 방문이 어려운 이들에게 365일 24시간 독서서비스를 제공하는 무인 도서대출반납기로 군포시 도서관 회원증을 소지한 시민이라면 누구나 이용 가능하다. 기계가 당정역 2층에 있어 출퇴근 시 전철을 이용하는 시민들이 편리하게 이용하도록 했으며 특히 베스트셀러와 최신도서 위주로 비치하여 시민들의 독서 호기심을 자극하고 이용을 독려할 수 있도록 구성했다. 이와 더불어 이용률이 미비했던 기존 군포역 스마트도서관에도 최신 베스트셀러를 듬뿍 채워넣어 시민들에게 꼭 필요한 시설로 운영되도록 준비했다. 손병석 중앙도서관장은 “독서시설이 부족했던 당동 및 당정동 주민들의 독서문화 수요가 조금이라도 충족되기를 바란다”라고 전했다.
한국소통투데이 관리자 기자 | 군포시는 8,782억원 규모의 내년도 예산안을 편성해 지난달 21일 시의회에 제출했다. 이는 올해 본예산 8,576억원보다 약 206억원(2.4%) 증가한 수치다. 일반회계는 전년 대비 151억원(2.10%) 증가한 7,385억원, 기타특별회계는 14억원(4.3%) 증가한 333억원 규모로 편성됐다. 시는 부동산 경기 회복 둔화와 대내외 경제환경의 불확실성 등으로 내년도 세입예산 중 지방세 수입은 전년 대비 약 172억원(△8.10%) 감소하고, 내국세 감소로 인한 지방교부세 등이 201억원(20%) 줄었다고 설명했다. 다만, 정부의 복지 사업 추진에 따른 국고보조금이 276억원 증가했고, 현안사업 등 대규모 시설 투자에 사용하기 위해 적립해 온 재정안정화기금 300억원을 활용해 전체 예산 규모는 전년 대비 2.4% 늘었다고 설명했다. 시는 어려운 재정 여건 속에서 민간경상보조사업(전년대비 △24.65%), 시책추진업무추진비(전년대비 △17.58%원), 여비(전년대비 △35.53%) 등 고강도 세출 구조조정을 실시했고, 이를 통해 마련한 재원을 ▲ 풍요롭고 행복한 고품
한국소통투데이 관리자 기자 | 군포의왕교육지원청 교육장 성정현은 2023년 12월 4일 대한불교조계종 청계사와 군포의왕 지역의 인성교육 활성화를 위해 인성교육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군포의왕교육지원청 인성교육의 방향과 목적을 공유하고 청계사의 다양한 교육프로그램을 활용하여 군포의왕시 관내에 있는 학생을 위한 인성교육 활성화를 위해 마련했다. 협약 주요 내용은 ▲지역자원을 통한 인성교육 활성화로 인성교육 생태계 구축 ▲인성교육 사업에 관한 인적‧물적 자원의 공유 ▲인성과 역량을 갖춘 지역의 미래인재 양성을 위한 상호 협력 등이다. 협약식에는 성정현 경기도군포의왕교육지원청 교육장, 박철웅 대한불교조계종 청계사 주지스님 등 업무담당자를 포함하여 10여명이 참석했다. 교육지원청은 이번 협약을 군포시와 의왕시의 인성교육 협의체 발굴의 기점으로 삼아, 앞으로도 학생 중심의 내실있는 인성교육 활성화를 위해 다양한 프로그램을 구안하여 지원할 예정이다. 성정현 교육장은 “이번 협약은 인성교육의 필요성이 증대하는 요즘, 학생이 중심이 되어 미래인재 역량을 함양할 수 있는 다양한 인성교
한국소통투데이 관리자 기자 | 경기도군포의왕교육지원청은 학교 내 다양한 갈등 사안의 교육적 해결을 위해 화해중재 역량강화 자율 연수를 진행했다. 이번 연수는 11월 25일, 12월 2일 진행됐으며 관내 교직원 및 희망자 30여 명이 참석했다. 연수에서는 ▲교실 내 갈등 다루기 ▲중립적 3자 역할 ▲대화모임 과정 이해 ▲예비중재 및 본중재 기술 익히기 ▲종합실습 등이 이루어졌다. 관내 교직원 및 희망자는 화해중재의 의미와 실제를 배우며 현장에서의 교육적 활용에 호응했다. 또한 학교 내 갈등 사안을 해결하기 위해 체계적이고 전문적인 방법을 익혔다. 아울러 연수 참여자들은 다양한 갈등이 성장 중심의 교육적 해결이 될 수 있도록 함께 노력할 것을 다짐했다. 경기도군포의왕교육지원청 성정현교육장은 “이번 연수가 학교 내 갈등 사안의 교육적 해결을 위한 역량을 강화하는 기회가 될 것”이라며,“앞으로 현장과 소통하며 전문적이고 체계적으로 학교 내 갈등 조정 역량 강화를 지원하여, 안전하고 평화로운 학교문화를 조성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국소통투데이 관리자 기자 | 군포시는 지난 11월 29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군포시 주민자치회 1년을 돌아보고 12개동 활동 성과를 공유하기 위해 2023년 주민자치회 성과공유회를 가졌다. 이번 성과공유회는 12개동 주민자치회 위원과 동장, 주민자치 담당 공무원 등 1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주민자치 유공자 표창 수여, 주민자치 우수 사례 발표, 궁내동 주민자치센터 수강생들의 오카리나 공연 등의 순서로 진행됐다. 성과공유회에서는 주민자치회 위원들이 주민 삶의 질 향상과 지역 현안 해결을 위해 올 한해 동안 추진한 다양한 주민자치 우수사례를 공유했으며 서로의 활동을 지지하고 격려하는 시간을 가졌다. 시는 서면심사와 발표심사를 종합적으로 평가해 대상 1개동, 최우수 2개동, 우수 4개동, 장례 5개 동을 선정했으며 대상은 궁내동 주민자치회가 수상했다. 또한 성과공유회에서는 주민자치회 활동 전시회와 포토존, 키워드로 보는 주민자치회 활동 등의 행사로 볼거리를 더 했다. 하은호 군포시장은 “올 한해 주민자치 활동을 활동을 활발히 추진해 주신 주민자치회 위원님들께 감사하다”며 “내년에도 여러분들
한국소통투데이 관리자 기자 | 하은호 군포시장이 11월 30일 군포e비즈니스고에서 학생들을 대상으로 ‘실패를 마주하고 도전하기’란 주제로 강연을 가졌다. 이날 특강은 하은호 군포시장의 인생 경험담과 삶의 노하우를 전하는 시장의 강연과 질의응답으로 진행 됐으며 3학년은 강연장에서 1~2학년 학생들은 각 학급에서 방송 시청을 하는 방법으로 진행 됐다. 하은호 시장은 “실패를 극복하기 위해서는 정말 하고 싶은 것을 위해 끝까지 포기하지 않고 맞서는 용기 그리고 믿음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또 자신의 청소년 시절부터 지금에 이르기까지 직접 경험하고 마주했던 역경들과 실패들을 어떻게 극복했는지 진솔한 이야기로 풀어내 학생들로부터 많은 호응을 받았다. 또 하시장은 강연을 마치고 학생들과 허심탄회한 대화의 시간을 갖고 학생들이 평소 궁금하거나 고민하던 사항들을 시장으로 또 인생의 선배로 응답하는 시간을 갖는 등 학생들을 위한 조언을 아끼지 않았다.
한국소통투데이 관리자 기자 | 군포시는 환경부가 실시한 ‘2023년 공공하수도 운영·관리 실태평가’에서 하수도분야 우수기관에 선정됐다고 밝혔다. 군포시는 환경부가 실시한 ‘2023년도 공공하수도 운영·관리 실태평가’에서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금년도 평가는 전국 161개 공공하수도 관리청에 대하여 인구수 기준으로 4그룹으로 나누어 공통·운영관리·정책 3개 분야 총 32개 항목 등에 대하여 1차 평가가 진행됐으며 2차 심의위원회에서의 PT를 통한 최종평가가 이루어진 결과 2그룹(인구 10만 명 이상 30만 명 미만)에서 군포시가 우수기관으로 선정되는 쾌거를 이뤘다. 군포시의 공공하수도 총길이는 364km이며, 공공하수처리시설은 하루 처리용량이 4,500㎥인 부곡 물말끔터 및 5,000㎥인 대야 물말끔터 2개소를 운영하고 있으며 각각 하수도법에 의한 단순관리대행 방식과 민간투자사업(BTO)에 의한 하수처리 전문기업이 대행하고 있다. 군포시 관계자는 “이번 우수기관 선정은 하수처리에 있어서 법정 방류수질 기준보다 80% 이상(BOD기준) 더 엄격하게 관리해 온 것과 악취 저감에 더욱 노력해 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