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소통투데이 관리자 기자 | 존경하는 88만 청주시민 여러분, 그리고 사랑하는 청주시 가족 여러분! 다사다난했던 2023년이 저물고 2024년, 갑진년(甲辰年) 청룡의 새해가 밝았습니다. 아쉬웠던 일들은 훌훌 털어버리고 좋았던 기억과 새로운 시작에 대한 기대만 가득 품고 희망찬 새해를 맞이하시기 바랍니다. 지난 1년 반 동안 민선 8기 우리 청주시는 시민 여러분이 바라는 변화를 이끌어내고 미래성장 동력을 확보하기 위해 힘차게 달려왔습니다. 그 결과, 지금까지와는 다른 ‘새로운 청주’의 모습으로 변화하고 있고,대한민국을 넘어 세계를 선도하는 ‘미래의 중심’으로 성장해 가고 있습니다. 무심천 푸드트럭 축제, 원도심 골목길 축제 등 새로운 꿀잼축제 개최를 비롯해 도심 속 물놀이장, 청석굴 수상레저 체험장, 우암산 둘레길, 수곡동 명품 맨발 황톳길, 원도심 소공연장과 갤러리 등 새로운 꿀잼공간 조성은 하루하루 변해가는 청주의 모습을 보여주었고,전국 최대규모의 낭성면 코베아캠핑랜드 조성 확정,봉명동 농수산물도매시장 부지 도시재생 혁신지구 선정,분평2지구 신규 택지 지정 등의 성과를 통해 전 분
한국소통투데이 관리자 기자 | 존경하는 도민 여러분! 2024년 갑진년(甲辰年) 희망찬 새해가 밝았습니다. 청룡의 기운으로 도민 여러분 모두 힘차게 비상하는 한 해 되시길 소망합니다. 지난해 충북도의회는 도민 여러분의 성원으로 「중부내륙연계발전지역 지원에 관한 특별법」 국회 통과와 충청권 초광역의회 구성을 이끌어내며 충북 발전의 새로운 이정표를 세웠습니다. 대내외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충북 도약의 기틀을 마련할 수 있도록 지혜와 역량을 모아주신 도민 여러분께 깊은 존경과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새해에도 제12대 충북도의회는 도민 여러분의 목소리에 더욱 귀 기울이며, ‘도민이 중심 신뢰받는 의회’구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먼저, 2024년을 충북 대도약의 원년으로 삼고 그 선두에 서겠습니다. 충청권 메가시티의 초석이 될 충청권 초광역의회의 성공적인 출범을 추진하고, 2027 충청권 하계세계대학경기대회 개최를 위한 인프라 확충에 힘쓰며 충청권 상생 발전을 견인하겠습니다. 충북의 하늘길을 활짝 열어 충북이 더 높게, 더 멀리 비상할 수 있도록 청주공항 민간
한국소통투데이 관리자 기자 | 존경하는 도민 여러분! 2024년 갑진년(甲辰年) 새해가 밝았습니다. 도민 여러분과 함께 새로운 출발선에 서 있음에 가슴 설레는 순간입니다. 지난해 저는 한 장의 사진에서 충북의 미래를 발견했습니다. 바로 3만 피트 상공에서 찍은 대청호의 ‘승천하는 용’ 사진입니다. 저는 이것이 충북을 상징하는 장면이라고 생각합니다. 용이 하늘로 웅비하고 있는 대한민국의 흑진주, 대한민국의 심장, 대한민국의 중심이었습니다. 2024년은 청룡의 해입니다. 충북은 이 대청호 용의 기운을 받아 힘차게 비상하는 한 해가 될 것입니다. 지난해 충북은 구제역, 럼프스킨 등 재난형 전염병과 집중호우에 따른 자연 재난으로 많은 피해가 있었습니다. 재난관리의 수장으로서 안타까움을 금할 길이 없습니다. 어려운 여건이지만 우리 충북의 저력은 대단했습니다. 경기침체 속에서도 38조 원의 투자유치 달성과 2년 연속 8조 원대의 정부예산 확보로 충북 경제발전의 마중물을 마련했고, 경제성장률 전국 2위라는 성적을 거두었습니다. 출생아 수 증가율은 전국 1위를 기록했고, ‘어쩌다 못난이
한국소통투데이 관리자 기자 | 제천시는 2024 새해 첫날 박달재 목각공원에서 김창규 시장을 비롯해 이정임 의장, 엄태영 국회의원, 시민 등 3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2024년 새해맞이 시민화합 해맞이 행사’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청룡의 해 갑진년(甲辰年)을 맞아 시민과 화합하고 2024년 제천시의 발전을 기원하고자 마련됐다. 영하의 날씨에도 행사에 참여한 시민들은 백운면 주민자치프로그램 퓨전난타공연, 성악공연 등을 감상하고, 시정 발전을 위한 희망과 각오를 담은 청룡 애드벌룬 날리기를 하며 희망찬 새해를 기원했다. 김창규 시장은“희망찬 갑진년(甲辰年) 새해의 시작을 함께해 준 시민 여러분께 감사드린다”며 “2024년 더욱 적극적인 시정운영을 통해 큰 성과를 만들어 시민분들께 돌려드릴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한국소통투데이 관리자 기자 | 제천시는 지난 29일 제천시청 5층 청풍호실에서 2023년 한 해를 마무리 하는 종무식을 개최했다. 김창규 제천시장을 비롯한 채홍경 부시장, 국·단소장 및 부서장, 읍면동장 및 신규직원 등 150여명이 참석한 이날 종무식에서는 올 한 해 각종 평가에서 성과를 낸 부서를 비롯해 정부 우수공무원, 정부 모범공무원, 제천시 올해의 공무원 등에 대한 표창수여식도 함께 진행했다. 이날 종무식에서는 ▲박상천 시립도서관장이 ‘정부 우수공무원’으로 국무총리 표창과 수장을, ▲길원영 농지관리팀장, 정형근 주택정비TF팀장 이‘정부 모범공무원’으로 국무총리 표창과 함께 수장을, ▲홍기숙 유통사업팀장이 행정안전부장관 표창을 수상했다. 또한 2023년 부서평가에서 관광과, 체육진흥과, 신속허가과 3개 부서가 최우수 부서로, 읍면동 종합평가 결과 수산면, 중앙동이 최우수 읍면동으로 각각 제천시장 표창과 시상금 100만원씩을 수여 받았다. 특히 뛰어난 성과를 보인‘2023년 올해의 공무원’으로는 ▲지역 최초 대규모 국제대회 경기(2025년 아시아 롤러선수권대회) 유치, 80개의 전국 규모 스포츠
한국소통투데이 관리자 기자 | 제천시 재외동포지원센터는 지난 28일 제천 더그랜드컨벤션센터에서 제천시로 이주 정착한 고려인 동포들의 송년의 밤 행사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김창규 제천시장, 이정임 제천시의회 의장과 박해윤 의회운영위원회 위원장, 김영철 대원대학교 총장, 노송달 대한고려인협회 회장을 포함한 협회 관계자, 관내 고려인 동포 채용기업 관계자 등이 참석했으며, 19시 개식을 시작으로, 대한고려인협회 감사패 전달, 환영사, 축사, 2023년 사업성과 공유(PPT)와 지역문화예술단체 축하 공연/만찬 및 간담회 순으로 진행됐다. 김창규 제천시장은 “열심히 일하고 이웃을 사랑할 줄 아는 우수한 고려인 동포들이 불편 없이 잘 살 수 있는 따뜻한 제천시를 만들어 나가겠다”며, “고려인 동포들이 지역사회 조기 정착을 위해 한국어 공부도 열심히 하고, 근로에 전념할 수 있도록 아이들 교육환경 개선에 힘쓰겠다”고 했다. 제천시 재외동포지원센터는 고려인 이주정착 종합 관리와 단기체류시설 운영, 고려인 동포들의 지역 조기정착교육프로그램 운영 등 이주 희망자 모집에서 체류관리를 통한 안정적 정착까지 고려인동포 지원정책을
한국소통투데이 관리자 기자 | 단양군은 행정안전부가 실시한 ‘공공자원 개방·공유 서비스 지방자치단체 실적 평가’에서 지난 28일 ‘우수’등급을 받았다. 공공개방자원 포털은 행정·공공기관이 보유한 시설과 물품 등 공공·개방자원을 유휴시간에 국민에게 개방하는 서비스다. 행안부는 전국 지자체를 대상으로 활성화 노력과 성과 등에 대한 추진 실적도 매년 평가하고 있다. 군은 올해 군민 생활 편의를 위해 공유누리에 △주요 관광지 주변 주차장 및 전기차 충전소 △자연휴양림, 캠핑장 등 휴양 시설을 신규 등록했다. 특히 문화 활동이 부족한 단양군의 지역적 특성을 반영해 ‘문화가 있는 날’ 무료 영화 상영 정보도 신규 등록해 군민이 더욱 쉽고 편리하게 무료 영화 정보를 알 수 있도록 제공했다. 공유누리에 등록된 단양군의 자원 수는 전년 대비 37개 증가한 71개다. 김문근 단양군수는 “군민에게 더욱 좋은 공공자원 개방·공유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지속적으로 다양한 자원을 발굴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국소통투데이 관리자 기자 | 단양군 산골 마을에서 펼쳐진 따뜻한 이야기, 바로 신창훈 후곡리 이장 부부의 익명 기탁 이야기다. 한때는 파산 직전까지 가며 고난을 헤쳐나가야 했던 이 부부는 지금은 마을에 희망을 심어주는 주인공이다. 두 부부 모두 장애를 가졌음에도 부지런히 양돈과 농사를 업으로 삼았지만, IMF 시대 사룟값 폭등과 빚보증 등 직격탄을 맞으며 어려움에 직면했다. 그러나 지역사회의 따뜻한 지원뿐만 아니라 군의 실질적인 도움 덕분에 부부는 다시 일어서기 시작했다. 부부는 읍사무소의 도움으로 한동안 기초생활보장 수급자로 지내며 농업 분야에서의 전문성을 키우기 위해 농업기술센터 고추 육묘사업에 적극적으로 참여해 좋은 고추 육묘를 지원받았다. 어려운 와중에도 교육 지원을 받아 둘째 자녀를 서울 소재 대학에 진학시키는 데도 성공했다. 군은 단양학장회를 통해 부부의 헌신적인 노력을 인정하고 장학금을 지원해 그들의 어려움을 격려했다. 부부는 결국 7천 평의 땅에서 다시 일어나 농부로서의 길을 걷고 있다. 후곡리 이장으로서 봉사하며 지역사회를 이끌어가
한국소통투데이 관리자 기자 | 김문근 단양군수는 “새해에는 참됨과 성실에 힘써 무실역행(務實力行)을 다해 ‘건강한 단양 살고싶은 단양’으로 한 단계 올라서겠다”고 말했다. 이어 “갑진년 청룡의 힘찬 기운이 군민 여러분의 가정마다 전해져 모든 일에 만사형통하시고 건강과 평안이 함께하시길 기원한다”고 덕담을 전했다. 신년사에서는 △‘대한민국 관광1번지’ 주춧돌 마련 △지역경제 경쟁력 제고 △지역 농업 혁신 △군민이 체감하는 의료·복지 실현 △환경문제의 획기적 전환 기회 확보 △살고 싶은 거주·생활 환경 조성 △군민과 소통하며 함께하는 군정 등 7개의 마스터플랜을 발표했다. 관광 분야에서는 시루섬 주변 종합관광 개발사업, 민간 투자, 연차 사업, 다누리아쿠아리움 관람시설 확장, 공영주차장 조성 등 관광수요 흐름에 맞게 관광시설을 확충한다. 특히 민선8기 관광산업 혁신을 대표하는 수상레저는 그동안 성과를 바탕으로 대회와 축제를 개최해 단양의 미래 먹거리로 만든다. 지역 일자리 창출의 핵심인 신규 산업단지 조성은 2028년까지 1,180억 원 사업비를 투입해 공영개발 방식으로 추진한다. &nbs
한국소통투데이 관리자 기자 | 존경하는 충북도민 여러분, 사랑하는 충북교육가족 여러분. 갑진년(甲辰年) 새해가 밝았습니다. 새해에는 하늘로 비상하는 청룡처럼 목표를 향해 도약하고 성취하는 희망찬 한 해가 되시기를 기원합니다. 지금 시대는, 디지털 대전환의 흐름과 기후와 인구절벽 위기에 맞선 지속가능한 삶을 지향하는 새로운 교육의 패러다임을 요구하고 있습니다. 지난해 충북교육은 이러한 교육 요구에 부응하기 위해 “모든 학교를 특별하게 모든 학생을 빛나게”라는 충북미래학교의 비전을 내걸고 오롯이 학생들의 성장과 발전을 위해 매진했습니다. 유아와 초등 저학년의 언어‧사회성 발달을 책임 지원하는 '지금은 아이성장 골든타임'를 시작했고, 초등학교 6학년 'Pre 자유학기제', 중학교 '진로연계 학기' 등을 통해 학교급간 전환기 교육 지원을 강화했습니다. 학생 1인 1스마트기기 '이(E)로미'를 보급했고, 충북 다차원학생성장플랫폼 '다채움'을 시범 운영하여 교사의 에듀테크 수업 활용을 통한 개인 맞춤형 학습 시스템이 가능하도록 준비했습니다. 현장 교사들의 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