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소통투데이 관리자 기자 | 이상근 고성군수는 2월 21일 제46회 문화체육관광부장관배 전국고등학교 축구대회의 성공을 위해 스포츠타운 내 운영본부를 방문했다. 이날 대한축구협회 김동준 경기감독관, 경남축구협회 임승원 전무이사를 비롯한 다수의 대회 관계자를 만났다. 이날 만남에서 대학 진학 및 프로 진출을 위해 경기에 뛰고 있는 선수단을 위해 공정한 대회 운영을 당부했으며, 추운 날씨에도 대회의 원활한 진행을 위해 노력하는 관계자들에게 격려의 말도 잊지 않았다. 이 군수는 “추운 날씨에 대회 진행을 위해 노력하는 관계자들의 노고에 대단히 감사하다”라며 “고성군은 대회 진행에 불편이 없도록 전폭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라고 전했다. 또한 본선 20강에 진출하여 시합 대기 중인 철성고등학교 축구선수단을 만난 이 군수는 “전국대회에서 지속적인 성적을 내는 철성고등학교 축구선수단은 축구를 통해 고성군을 널리 알리는 훌륭한 인재라고 생각하여 대단히 자랑스럽다”라고 말했다. 아울러 “그동안 갈고닦은 실력을 유감없이 발휘하여 좋은 결실을 보길 바라고, 특히 부상 없이 대회를 마치길 바란다”라며 응
한국소통투데이 관리자 기자 | 성주군은 2. 21 성주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에서 2024년도 외국인 계절근로자 고용농가 450명을 대상으로 사전교육을 실시했다. 이날 교육은 외국인 계절근로자 프로그램의 취지 및 행정 절차와 숙식‧임금‧인권 관련 고용주 준수사항 등을 안내하고, 계절근로자 고용 농가의 사업에 관한 의문점 해소와 함께 농가의 의견을 수렴하여 사업의 원활한 운영을 도모하기 위해 마련됐다. 올해 상반기 성주군은 라오스, 필리핀 등과 외국인 계절근로자 MOU 협약을 통해 법무부로부터 938명의 인원을 배정받았으며, 2월 말 라오스 산야부리주의 계절근로자 배치를 시작으로 3월 내로 필리핀 4개시(아팔릿‧마갈랑시‧로렐시‧클라베리아시)의 계절근로자까지 모두 배치를 완료할 계획이다. 이병환 성주군수는 “이번 도입되는 외국인 계절근로자는 5~8개월 가량 근무하며 농촌 인력 부족과 임금 상승 등으로 어려움을 겪는 농가들에게 많은 도움이 될 것”이라며, “사전교육을 통해 농가의 의견을 귀담아 청취하여 정책에 반영하고, 외국인 계절근로자 인권보호와 근로여건 개선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국소통투데이 관리자 기자 | 대한적십자사가 함평의 화재예방을 위하여 소방담요를 기탁하여 지역사회를 훈훈하게 하고 있다. 21일 군에 따르면 대한적십자사는 지난해 대형산불로 특별재난지역으로 선포됐던 함평군에 취약계층의 화재 피해 예방 목적으로 소방담요 1천개(1천만 원 상당)를 함평군에 기탁했다. 이날 기탁식에는 이상익 함평군수를 비롯한 허정 대한적십자사 광주‧전남지사 회장, 원왕희 사무처장 등이 참석했으며, 군은 전달 받은 물품을 읍⋅면 안전취약계층 및 경로당에 배부할 예정이다. 이상익 함평군수는 “우리 군 재난 예방 및 취약계층 지원에 깊이 감사드린다”며 “재난이 발생하지 않도록 사전 예방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국소통투데이 관리자 기자 | 영양군은 2024년 2월 21일 영양군청 소회의실에서 2024년 토양개량제 공동살포 위원회를 개최하고 공동살포 대행단 선정 및 공동살포 방안을 논의하는 자리를 가졌다. 이번 위원회에서는 농협중앙회 영양군지부농정지원단이 지자체 협력사업으로 토양개량제 공동살포를 추진하고 공동살포 대행단으로 영양군 농업경영인유통사업단을 선정했으며 청기면, 일월면에 대하여 공동살포를 오는 2월 23일부터 2~3주간 실시할 예정이다. 정부에서 유효규산 함량이 낮은 농경지 및 산성토양에 토양개량제(규산·석회·패화석)를 무상으로 공급함으로써 토양을 개량하고 지력을 유지·보전 하기 위하여 추진하는 토양개량제 지원사업은 고령농 및 여성 농가의 증가로 토양개량제 살포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가가 많아 짐에 따라 공동살포 대행단을 선정하여 토양개량제를 살포하고 개별 농가의 노동력을 절감하는 효과가 있다. 금년도 토양개량제 선정물량은 638ha에 1,278톤이며 이중 공동살포 물량은 공동살포가 어려운 농지를 제외하고 461ha에 938톤을 살포할 계획이다. 공동살포 대행단에는 포 당(20kg) 1,000원
한국소통투데이 관리자 기자 | 강원농어촌체험휴양마을협의회는 춘천에서 정기총회를 개최하고, 2024년도 사업추진계획 보고 및 예산(안) 등을 승인·의결 했다. 또한 농촌관광 유공자에 대한 강원특별자치도지사 표창장 시상(5명) 및 도협회장상 시상(6명)을 통해 마을대표 및 사무장의 노고를 격려했다. 이날 총회에는 김진태 도지사, 권혁열 도의회 의장을 비롯해 임안순 전국농어촌체험휴양마을협의회장, 16개 시군의 184개 농촌체험휴양마을 대표·사무장 등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됐다. 전국 최대규모의 체험마을이 활동중인 강원농어촌체험휴양마을협의회는 지난해 234만명이 도내 마을을 방문하여 농촌 체험프로그램, 농촌유학, 살아보기 등을 통해 관계인구 유치와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했다. 또한, 쉼과 휴식을 위한 농촌관광의 수요가 증가하는 만큼 차별화된 농촌관광 콘텐츠 개발과 서비스 품질개선을 통해 농촌의 삶이 도시의 쉼을 주는 터전이 되도록 경쟁력을 강화해 나갈 계획이다. 김진태 강원특별자치도지사는 정기총회를 맞아 지역소멸 위기 속에서 지역 공동체 유지를 위한 마을대표들의 노고를 격려했으며, “주4일 근무제
한국소통투데이 관리자 기자 | 홍남표 창원특례시장이 21일 시청사 청소 및 조경관리 근로자들과 함께 오찬을 나누며 격려했다. 이날 오찬은 힘든 여건에도 불구하고 시민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해 묵묵히 현장에서 환경미화에 힘써 준 근로자들의 마음을 위로하고 사기를 북돋아 주기 위해 마련됐다. 홍남표 창원특례시장은 근로자들과 반갑게 인사한 후 그간의 노고를 치하하고 일일이 안부를 물었으며, 근로자들의 근로환경이나 불편·애로사항 등을 청취하는 시간을 가졌다. 특히, 홍남표 창원특례시장은 “새벽부터 나와 보이지 않는 곳에서 고생하시는 여러분들이 계셔서 직원들 및 시민들이 더 좋은 환경에서 지낼 수 있다”며 감사의 말을 전하며, “작업 중 충분한 휴식을 취하고 건강 관리에 유념하면서 업무에 임해 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한국소통투데이 관리자 기자 | 경주시가 배터리 공유 스테이션 기반구축 거점기관 건립에 첫 삽을 뜬다. 시는 21일 경주 e-모빌리티 연구단지 내 소재한 미래차 첨단소재 성형가공센터 대회의실에서 ‘e-모빌리티 배터리 공유스테이션 통합관제 허브센터’ 건립을 위한 공사 착수 보고회를 개최했다. 보고회에는 경북도, 경주시 관계자를 비롯한 사업 주관기관인 경북테크노파크, 공사감리 및 시공사 등 40명이 참석해 공정별 공사 현황을 공유하고 향후 추진계획 등을 논의했다. 이어 공사 예정 부지 현장을 찾아 안전사고 예방을 강조하며 마지막까지 견실시공을 당부했다. 배터리 공유스테이션 통합관제 허브센터는 외동 구어2산업단지 내 경주 e-모빌리티 연구단지에 세 번째로 건립되는 R&D 센터다. 이 사업은 공사비 94억 원 및 장비구축비 100억 원 등 총 441억 원을 들여 연구동(지상 2층), 관제동(지상 2층), 평가동(지상 1층)의 연면적 1775㎡ 규모로 조성된다. 공사는 이달 안으로 착공해 올 12월 준공될 예정이다. 향후 통합관제허브센터가 문을 열면 공유스테이션 실증·평가
한국소통투데이 관리자 기자 | 장흥군은 21일 ‘남북교류 중점협력사업 과제 발굴 TF’를 구성했다고 발표했다. 군은 ‘통일시작의 땅, 정남진장흥 2024 통일 프로젝트’ 설문조사 결과를 바탕으로 남북교류 사업 발굴에 나선다. ‘남북교류 중점협력사업 과제발굴 TF’는 '남북교류협력에 관한 법률 개정'에 따라 지방자치단체 차원에서 남북교류협력사업을 발굴하여 향후 평화통일시대를 대비한다. 총 12명(위원장 부군수)으로 구성된 TF는 장흥군 남북교류협력 추진 기반 구축을 비전으로 삼고 인도주의적 지원을 포함한 학술, 문화, 체육, 경제 등 상호 교류 협력의 지속성 확보와 지역사회 통일공감대 형성을 목표로 하고 있다. 주요과제는 ‘농식품 가공 및 융복합 산업’, ‘통합의학박람회 연계 전통의학 교류’, ‘남북 스포츠 교류’ 등 설문조사에 나타난 군민의 의견을 반영했다. 김성 장흥군수는 “지역 자원을 매개로 점진적·단계적 추진을 통한 사업의 지속성 확보가 중요하다. 지자체 차원에서 북측과의 지속발전 가능한 상생협력의 길을 모색하겠다”고 말했다.
한국소통투데이 관리자 기자 | 전남 무안군은 지난 20일 군과 체육회 관계자들이 무안군 유소년 야구단(감독 김동성) 베이스캠프에서 합동 전지훈련중인 선수들을 방문 격려했다고 밝혔다. 무안군 베이스캠프에는 20일 현재 서울 성동구, 송파구, 인천 남동구, 무안군 유소년 야구단 등 4개 팀 100여 명이 합동 전지훈련을 하고 있으며, 비가 오는 궂은 날씨에도 선수들은 구슬땀을 흘렸다. 김산 군수는 “야구 미래 주역들이 우천에도 불구하고 무안을 방문해 주어서 진심으로 환영하며, 부상 없이 훈련을 잘 마무리하고 2월 말에 있는 전국유소년 야구대회에서 좋은 결과를 얻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무안군 유소년 야구단은 지난해 창단 8년 만에 제10회 국토정중앙 양구 전국유소년야구대회 우승을 하는 등 각종 대회에서 좋은 성적을 거두고 있다.
한국소통투데이 관리자 기자 | 영양군 여성의용소방대 연합회장 이·취임식이 21일 영양읍행정복지센터에서 오도창 영양군수, 김석현 영양군의회 의장과 의원, 김난희 안동소방서장, 영양의용소방대원 등 1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됐다. 이날 행사에서는 재임하는 동안 수많은 봉사활동과 재난현장에서 활약한 김화순 영양군 여성의용소방대 연합회장의 그간 노고를 치하하고, 취임하는 이현숙 연합회장을 환영하기 위해 공로패와 임명장을 각각 전수 했다. 이어서 오도창 영양군수와 김석현 영양군의회 의장의 축사 및 김난희 안동소방서장의 격려사도 진행됐다. 이임하게 된 김화순 영양군 여성의용소방대 연합회장은 2018년 임명되어 산불과 같은 대형화재 현장지원 및 실종자 수색과 같은 체력, 정신적으로 힘든 활동에서도 솔선수범하여 현장을 지원하였고, 지친 여성 대원들을 잘 격려하여 여성의용소방대원들이 끝까지 활동할 수 있도록 이끄는 등의 여성 리더십을 보여 주었다. 이현숙 신임 연합회장은 ‘김화순 회장의 리더십을 이어받아 여성의용소방대를 잘 이끌어 지역의 안전을 위해 앞장서는 안전지킴이로서의 역할을 수행할 수 있도록 최선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