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소통투데이 관리자 기자 | 양주시는 양주시립합창단을 열정적으로 이끌어가실 참신하고 능력있는 지휘자를 모집한다고 22일 밝혔다. 신청 방법은 오는 28일까지 양주시청 채용공고란을 참고해 제출서류 일체와 지휘 동영상을 담당자 이메일로 제출하면 된다. 시는 서류·영상 심사와 연주 오디션·면접 심사를 거쳐 적격 여부, 전문성, 인성 등을 종합 평가해 2월 20일까지 최종합격자를 선정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양주시 문화예술 발전과 시민의 정서 함양에 이바지하는 양주시립합창단을 이끌어 주실 유능한 인재들이 많이 지원해 주시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국소통투데이 관리자 기자 | 양주시가 오는 24일부터 2월 29일까지 ‘2024년 군소음 대책지역에 대한 보상금’신청을 받는다. 보상금 지급 대상은 국방부에서 지정한 소음대책 지역에 주민등록을 두고 2020년 11월 27일부터 2023년 12월 31일까지 실제 거주한 사실이 있는 주민을 대상으로 한다. 해당기간 중 군소음보상금 지급 대상 중 신청을 하지 않은 주민은 소급하여 지급되나 기존 보상 완료된 기간에 대하여는 중복신청이 불가하다. 양주시 소음대책지역은 노야산 훈련장, 가납리 비행장, 신산리 비행장, 무건리 훈련장 4개소이며, 국방부 군소음포털을 통해 해당 여부를 확인할 수 있다. 보상금액은 개인별로 매월 제1종 구역 6만원, 제2종 구역 4만5000원, 제3종 구역은 3만원이며, 거주기간, 전입 시기 및 근무지, 월별 사격일 수 등에 따라 감액 조정된다. 신청 접수는 양주시 균형발전정책과 민군협력팀으로 방문 또는 등기우편으로 신청(양주시 부흥로 1533 양주시청 3층 균형발전정책과) 가능하며 자세한 사항은 양주시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보상금은 5월 ‘양주시
한국소통투데이 관리자 기자 | 양주소방서는 19일 겨울철 화재 발생에 대비하여 관내 요양시설이 밀집된 송추요양타운을 방문하고 인명피해 저감을 위한 관계자 간담회를 추진했다고 밝혔다. 이번 간담회에서는 화재 등 재난사고 발생 시 인명피해 발생 우려가 높은 노인요양시설에 거주하는 피난약자를 대상으로 거동 상태별 분류를 통하여 수립한 피난계획을 상호협력하에 추진하기로 했다. 주요내용으로는 ▲노인요양시설 화재발생 및 피난사례 공유 ▲피난약자 유형별 피난계획 협의 ▲거동 상태별 팔찌 착용‧침상별 구분‧제실 알림판 부착 ▲관계인 대상 안전관리 업무 추진 및 애로사항 청취 등 이루어졌다. 강덕원 소방서장은 “화재발생 시 다수 인원이 동시 피난에 따른 혼란이 우려되는 요양시설은 예방에 대한 관심이 매우 중요하다”며“철저한 예방과 피난계획으로 인명피해를 막을 수 있도록 노력해 달라”고 당부했다.
한국소통투데이 관리자 기자 | 양주시는 두리어린이집에서 시청을 방문해 관내 어려운 이웃을 위해 써달라며 성금 28만 9천원을 기부했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성금은 아이들과 직접 진행한 바자회행사를 통해 모은 수익금으로 마련했다. 이번 전달식에는 강수현 양주시장, 원아 5명, 보육교사 5명 및 오미나 원장이 참석했으며 성금은 양주시 관내 취약계층에 전달될 예정이다. 오미나 원장은 “아이들이 안쓰는 물건을 가지고 나와 매매나 교환 등을 하는 플리마켓을 통해 절약과 나눔에 대해 배우고, 주변의 어려운 이웃을 생각하는 따뜻한 아이로 성장하길 바라는 마음으로 성금을 준비했다”고 전했다. 강수현 양주시장은 “아이들이 어릴때부터 나눔을 알고 실천하는 것을 배우게 된다면 그보다 더욱 뜻깊은 일은 없을 것이다”며, “어려운 이웃을 위해 소중한 성금을 기부해준 원장님과 보육교사 및 우리 아이들의 따듯한 마음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말했다.
한국소통투데이 관리자 기자 | 양주시는 지방세 체납자 맞춤형 징수 활동을 위해 체납관리단 10명을 공개 모집한다고 22일 밝혔다. 모집인원은 전화상담원 6명, 실태조사원 4명 등 총 10명이며, 근무기간은 4월 1일부터 10월 31일까지로 1일 6시간, 주 5일간 근무한다. 2월 5일 공고일 기준 만 18세 이상의 양주시민이면 지원 가능하며, 시 홈페이지에서 서류를 내려받아 작성 후 2월 14일부터 16일까지 양주시청 1층 징수과 체납관리팀에 방문 접수하면 된다. 합격자는 서류심사와 면접을 거쳐 3월 중 발표할 예정이다. 체납관리단은 지방세와 세외수입 체납세 전반에 대한 교육수료 후 전화상담원은 체납상담, 체납자료 정비, 납부안내문 발송 등의 업무를 담당하며, 실태조사원은 체납자 방문상담을 통한 실태조사, 체납사실 안내, 납부 홍보, 애로사항 청취 등의 업무를 담당하게 된다. 박흥수 징수과장은 “체납관리단 운영으로 취약 계층의 공공일자리 창출 및 공정한 과세와 민생안정 도모하고 시민의 건전한 납세의식 조성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으며, 복지사각지대에 놓인 생계형 체납자는 복지사업과
한국소통투데이 관리자 기자 | 양주시는 지난 18일 의정부·양주·포천 카네기 23기에서 시청을 방문해 관내 어려운 이웃을 위해 써달라며 성금 100만원을 기부했다고 밝혔다. 이날 전달식에는 강수현 양주시장을 비롯해 최부일 회장, 박병선 고문, 공대환 총회장 및 임원 2명이 참석했으며 성금은 양주시 관내 취약계층에 전달될 예정이다. 최부일 회장은 “회원들의 따뜻한 정성을 모아 좋은 일에 기부 할 수 있어 매우 기쁘게 생각하고 있다”며, “주변의 어렵고 소외된 이웃들에게 희망을 드리고 싶다”고 말했다. 강수현 양주시장은 “의정부·양주·포천 카네기 회장님 및 회원분들에게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주변에 어려운 이웃들을 세심하게 살피고 복지 사각지대 발굴과 지원을 강화하도록 노력하는 양주시가 되도록 힘쓰겠다”고 전했다.
한국소통투데이 관리자 기자 | 양주시는 오는 1월 31일까지 ‘2024년 청년 동아리 지원 사업’참여자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청년커뮤니티 활성화를 위해 청년으로 구성된 다양한 분야의 동아리를 발굴하여 지원하고자 마련했다. 모집대상은 양주시 거주하거나 사업장이 있는 19세에서 39세의 청년 6인 이상으로 구성된 청년동아리이다. 양주시 청년의 복지ㆍ문화ㆍ정책에 관심을 가지고 다양한 분야 활동을 통해 지역사회와 함께 할 수 있는 사업의 활동비를 1개 동아리당 300만원 이내에서 차등 지원할 예정이다. 대상자 선정은 양주시 청년정책 위원회 위원들과 서류심사 후 선정하여 개별 통지할 예정이다. 참여를 희망하는 시민은 양주시청 홈페이지 공고문에서 신청서류를 내려받아 이메일로 보내면 된다.
한국소통투데이 관리자 기자 | 양주시는 지난 17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관내 중소기업 대표 및 직원, 유관기관 관계자 등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4년 중소·벤처기업 지원 시책 설명회’를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설명회는 경기중소벤처기업청,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 경기신용보증재단,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 경기대진테크노파크, 코트라 등 12개 기관이 참여한 가운데 진행됐다. 참가 기관들은 자금 및 금융, 수출, R&D 등 분야별로 지원 시책을 기업들에 설명하고 1:1 상담창구를 운영해 중소기업의 애로사항을 청취했다. 이창열 자족도시조성과장은 “눈이 오는 궂은 날씨에도 설명회에 참석해 주신 중소기업 대표 및 직원들에게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며, “앞으로도 기업하기 좋은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기업의 애로사항 해결에 최선을 다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국소통투데이 관리자 기자 | 양주시가 지난 17일 시청 2층 상황실에서 ‘2024년 청년정책위원회 정기회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정기회의는 위촉식을 시작으로 ▲공동위원장 선출 및 2024년 청년 정책 시행계획 심의, ▲기타 의견 사항 논의 후 의결서 서명, ▲폐회 및 기념 촬영 순으로 진행됐다. 시 관계자에 따르면 이날 청년 분야에 식견이 있는 신규 위원 3명에 대한 위촉식이 진행됐으며 ‘2024년 청년정책위원회’의 공동위원장은 성기훈 위원이 호선으로 선출됐다. 이어, 청년 정책 시행계획 심의와 청년 관련 정책에 대한 심도 있는 논의가 이어졌다. 박성남 위원장은 “‘청년정책위원회’를 통해 청년들의 다양한 의견을 반영한 양주시만의 특색있는 청년 정책을 만들고 실현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2024년 양주시 청년정책위원회’는 박성남 위원장을 비롯한 송은 아동청소년과 과장, 백승호 기획예산과 과장 등 당연직 위원 7명과 이지연 양주시의회 의원과 성기훈 공동위원장을 비롯한 청년 정책 분야 전문가, 청년위원(청년단체 및 네트워크 분과장) 등 위촉직 위원 12명으로 구성됐
한국소통투데이 관리자 기자 | 양주시가 국제스케이트장 유치에 행정력을 모으고 있다. 18일 시에 따르면 국제스케이트장의 성공적 유치를 위한 시민 붐 조성과 홍보 집중강화를 위해 강수현 양주시장 주재로 실·국·소장 및 읍·면·동장이 모여 전략회의를 개최했다. 이번 회의는 유치 홍보를 위한 부서별 역할 분담과 유치 방안에 대해 논의하는 자리로 마련했다. 이날 회의의 주요 골자는 스케이트장의 유치 분위기 조성과 홍보 강화를 위해서 ▲ 추진위원회 기구 확대 ▲ 관내 전체조직 및 사회단체, 기업인 등 각계각층에서 서명운동 전개와 릴레이 캠페인 추진 등 양주시민들의 국제스케이트장 유치 분위기 붐 조성이다. 시는 회의에서 나온 내용을 각 부서와 단체가 책임을 지고 홍보 활동을 효과적으로 추진하기 위한 계획을 마련하고, 이를 기반으로 국제스케이트장 유치가 확정 발표될 때까지 계속해서 협력하여 나가기로 했다. 시는 추진위원회의 확대 개편에 따라 유치 홍보 활동을 더욱 강화할 예정이다. 강수현 시장은 회의에서 “국제스케이트장 유치는 양주시 전체가 함께해야 가능하며, 이를 위해서는 협력과 조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