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소통투데이 관리자 기자 | 광명시 공익활동지원센터는 오는 1월 31일까지 광명종합버스터미널 1층에서 ‘광명시 청소년 공익활동 사진전’을 개최한다. 이번 사진전에 전시되는 작품은 지난 2023년 12월 공익활동지원센터에서 진행한 ‘광명시 청소년 공익활동 사진 공모전’ 입상작 12점으로 생활 속 환경보호, 자원절약, 재능기부, 지역 행사 및 캠페인 참여 등 다양한 주제의 청소년 공익활동을 담고 있다. 광명시 공익활동지원센터는 ‘광명시민은 누구나 공익활동가’를 슬로건으로 시민들의 일상생활 속 공익활동의 계기를 마련해 주는 시민참여 프로그램을 추진해 오고 있다. ‘광명시 청소년 공익활동 사진 공모전’도 이러한 시민참여 프로그램의 하나로, 지역의 미래세대인 청소년을 대상으로 공익활동에 대한 인식과 사회적 가치를 확산시키기 위한 노력으로 기획됐으며, 광명시 청소년들이 가족, 학교, 동아리, 지역사회 등 일상에서 공익활동을 경험하거나 실천한 모습을 담은 사진들이 출품됐다. 공익활동지원센터 관계자는 “이번 전시를 통해 지역 청소년들의 공익활동에 관한 관심이 늘어나길 기대한다”며 “청소년들이 주변 일상에서 참여
한국소통투데이 관리자 기자 | 광명시는 겨울방학을 맞아 1월 15일부터 6개 공공도서관에서 관내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겨울방학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올해 광명시 도서관의 겨울방학 프로그램은 어릴 때부터 독서의 즐거움을 느끼게 하고 도서관 이용을 생활화하기 위한 전문 독서교육 프로그램인 ‘겨울 독서교실’과 창의·융합적 사고력과 독서력 증진을 돕는 ‘겨울방학 특강 프로그램’으로 구성된다. 각 강좌는 학년별로 구성되어 아이들에게 다양한 체험의 기회를 제공할 예정이다. ‘겨울 독서교실’은 광명시 하안·광명·철산·소하 4개 공공도서관에서 초등학교 3~5학년을 대상으로 4일간 운영된다. 하안도서관은 1월 22일부터 25일까지 ‘도서관과 함께하는 역사와 전통여행-과거로 타임슬립!’을 주제로 독서 기반 체험활동을 통해 우리나라의 전통과 역사를 재미있게 배워볼 수 있는 8개의 강좌를 운영한다. 광명도서관은 2월 19일부터 22일까지 ‘나는 내가 좋아’를 주제로 나에 대해 탐색하는 강좌들을 통해 자신을 존중하고 사랑하는 시간을 가져볼 계획이다. 또한 철산도서관은 2월 13일부터 16일까지 ‘문해력 쑥쑥, 다시 보는 세
한국소통투데이 관리자 기자 | 광명시는 올해 민생경제 회복을 위해 일자리 창출에 시정 역량을 집중할 방침이라고 12일 밝혔다. 시는 올해 일자리 창출 1만 4천101개를 목표로 하고 이를 위해 직접 일자리 사업, 직업 능력 훈련, 고용서비스 제공, 고용 장려금 지급, 창업 지원 등 102개 사업에 547억 원을 투입한다. 사업별 목표는 임금을 직접 지원하는 직접 일자리 6천 27개, 직업 능력 훈련 2천515건, 구인‧구직 정보 및 취업 알선 등 고용서비스 5천224건, 고용 장려금 18건, 창업지원 164건, 고용안전망 및 인프라 구축 153건 등이다. 박승원 시장은 “고물가·고금리가 지속되고 혼란한 국제 정세로 올해 우리 경제도 저성장 위기에 몰려있다”며 “시민과 함께 위기를 기회로 바꾸고 민생경제를 회복하기 위해 일자리 창출에 시정 역량을 집중하겠다”고 밝혔다. 시는 올해 일자리 목표 달성을 위해 ▲수요 맞춤형 인력양성 체계 고도화 ▲청년·여성 등 취업·창업 지원 강화 ▲광명형 미래산업 일자리 성공모델 발굴 및 확산 ▲사회적경제 자립 기반 마련 ▲ESG 경영 선도 및 확산 ▲일자리 거버넌스 및
한국소통투데이 관리자 기자 | 광명도시공사는 ‘광명 하안동 철골주차장 재건축 사업 설계공모’심사결과 ㈜원양건축사사무소의 ‘루프 스케이프’를 당선작으로 선정했다고 밝혔다. 당선작이 선정됨에 따라 하안동 철골주차장은 기본 및 실시설계를 거쳐 2024년 하반기에 착공해 지상 8층, 연면적 7,012㎡ 규모로 공영주차장과 업무시설, 근린생활시설이 어우러진 복합용도의 건축물로 조성될 전망이다. ‘루프 스케이프’는 우수한 주차공간 계획과 더불어 보행자를 위한 외부공간 조성으로 공공성을 확보했으며, 업무시설의 가변성과 합리적 구성이 돋보이는 우수한 설계안이라는 높은 평가를 받아 당선작으로 선정됐다. 서일동 사장은 “하안동 철골주차장 재건축사업이 하안동 중심상업구역의 랜드마크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우수한 설계공모 당선작을 토대로 시민들의 복리증진을 위한 하안동의 대표공간을 조성하겠다”고 전했다.
한국소통투데이 관리자 기자 | 광명시는 사회적경제센터 내 창업보육실 입주를 희망하는 예비창업자 및 사회적경제기업 16팀을 선정하고 지난 10일 약정식을 체결했다. 시는 사회적경제센터에 창업보육실과 회의실 등을 갖추고 사회문제 해결 등을 사업목적으로 하는 사회적경제기업의 안정적인 운영과 성장을 위해 공간을 무료로 지원하고 있다. 창업보육실 입주기업으로 선정된 팀들은 개별 공유오피스를 무료로 사용하고 사회적경제 관련 사업 참여 등도 안내와 지원을 받을 수 있다. 이날 입주기업들은 예비창업자들을 위한 사무공간의 필요성과 기업 간 정보교류 및 네트워크의 중요성에 공감하며, 입주 후 추진될 사업계획 및 사회적경제 활성화에 관해 의견을 나누었다. 시 관계자는 “이번 창업보육실 입주기업으로 선정된 기업에는 교육과 컨설팅 등 창업에 도움이 되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제공할 계획”이라며 “입주기업 간 협업과 네트워크를 통해 지역경제에 활력을 불어넣어 주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광명시 창업보육실은 예비창업자나 초기 사회적경제 입주기업 간 교류를 통해 정보를 교환하며 서로의 성장을 지원하는 공간으로서 작년에도 17개 기업
한국소통투데이 관리자 기자 | 박승원 광명시장이 ‘생생소통현장’ 일환으로 관내 노후 공동주택 화재 예방 안전 점검에 나서 관련 부서에 강력한 화재 예방 대책 추진을 주문했다. 박 시장의 현장 점검은 서울 도봉구, 경기 군포시 등 전국에서 연일 잇달아 발생하는 겨울철 공동주택 화재와 관련, 관내 노후 공동주택을 신속히 점검하고 예방 대책을 추진하기 위해 이뤄졌다. 박 시장은 지난 10일 오후 박평재 광명소방서장과 함께 하안동 공동주택단지를 방문해 소화설비, 경보시설, 피난 설비 등 소방시설을 점검하고 “노후 공동주택은 상대적으로 소방시설이 부족해 화재가 발생하면 큰 피해로 이어진다”며 “시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기 위해 철저한 사전 점검과 예방 대책을 추진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특히 박 시장은 노후 공동주택 화재 시 대피 여건을 살펴본 뒤, 입주민의 신속한 대피를 위한 대책을 시급하게 마련하라고 지시했다. 슬라브 형태 옥상층 공동주택의 경우, 옥상을 대피 공간으로 활용할 수 있으나 평상시 잠금상태로 관리하는 까닭에 신속한 대피가 불가능하다는 점을 지적한 것. 이에 따라 시는 화재 등 응급 상황 시
한국소통투데이 관리자 기자 | 광명소방서는 다사다난했던 2023년을 마무리하면서 '2023년 광명소방서 10대 업무성과'를 발표했다. 2023년 광명소방서에서는 분야별 높일 것은 높이고, 낮출 것은 낮춘 가시적 성과를 거두었다. 소방행정 지표 중 더 높아진 지표는 ▲심정지 자발순환 회복률 3.4%→9.9%, ▲119안심콜 가입자 수 236명→1559명, ▲도민 소방안전교육 5.1만명→9.6만명, ▲건축물 화재안전정보조사 80%→100%이며, 더 낮춘 지표로는 ▲화재에 의한 사망자수 1명→0명, ▲화재발생건수(인구1만명당) 5.25건→5.17건, ▲화재에 의한 재산피해 15억원→13억원, ▲소방차 현장 도착시간 6분15초→6분6초, ▲소방차량 교통사고 9건→4건 이다. 특히 화재에 의한 사망자 수 zero와 심정지 자발순환 회복률 6.5% 증가 라는 우수한 성과를 거두며 탁월한 소방행정력을 입증했다. 이러한 성과들은 신속한 현장대응체계에 발맞춘 소방서비스 제공의 결과라는 점에서 의미가 더 크다. 박평재 서장은 “항상 불철주야 고생하는 우리 직원들과 늘 애정을 갖고 광명소방서에 관심을주신
한국소통투데이 관리자 기자 | 광명도시공사는 공사에서 추진 중인 ‘광명문화복합단지 도시개발사업’의 '사업협약서' 지정권자 승인을 1월 10일 경기도로부터 통보받았다. 본 사업은 공사에서 2019년 4월 민간사업자공모를 통해 민관합동 도시개발사업으로 추진해 온 사업이다. 개정된 '도시개발법'에 따라 지난해 12월 15일 '사업협약서'지정권자 승인을 받기 위한 경기도 도시계획위원회 자문을 완료했으며, 1월 10일 지정권자 승인을 통보받았다. 공사는 도시개발구역지정 및 개발계획 수립을 위해 중앙토지수용위원회 공익성 심사 및 경기도 도시계획위원회 심의 등의 절차를 진행할 예정이며, 2024년 상반기 도시개발구역지정 및 개발계획 수립을 완료할 계획이다. 이후 2025년 하반기 착공하여 2028년 하반기 준공을 목표로 추진하고 있다. 서일동 사장은 “이번 사업협약 승인을 시작으로 광명문화복합단지 도시개발사업이 신속히 추진 될 수 있도록 만전을 기하겠다”고 전했다.
한국소통투데이 관리자 기자 | 어려운 시민을 찾아 격려하는 데에 연초 일정을 할애했던 박승원 광명시장이 이번에는 관내 18개 동을 연달아 방문해 시민 목소리를 경청한다. 광명시는 15일부터 25일까지 9일간 ‘시민과의 대화’를 진행한다고 10일 밝혔다. ‘시민과의 대화’는 박승원 시장이 새해 인사를 겸해 각 동을 방문해 시민에게 직접 시정을 설명하고 지역 현안을 경청하는 행사로 매년 진행해 왔다. 박 시장은 “민선 8기 반환점을 도는 올해에는 광명시민이 체감하는 변화를 만들어 내기 위해 시정 역량을 집중할 방침”이라며 “어려운 위기를 시민과 함께 극복하고, 더 나은 광명시의 미래를 구상하고 실천하기 위해 더 가까운 곳에서 더 열심히 시민 목소리를 듣고자 한다”고 배경을 설명했다. 박 시장은 15일부터 25일까지 평일 오전과 오후에 각 1개 동씩 하루 2개 동을 방문한다. 지역 현안 관련 부서장들도 박 시장과 동행해 시민들과 소통하고 현장에서 제안된 민원 해결 방안을 함께 모색할 예정이다. 박 시장은 민생 안정을 최우선 과제로 삼겠다는 올해 시정 운영 방침을 시민들에게 직접 설명한다. 특
한국소통투데이 관리자 기자 | 광명시 창업기업 희망기부 릴레이에 창업카페 ‘카페 꿈을담다’와 ‘디앤텍’이 동참하며 각 100만 원씩 총 200만 원의 성금을 9일 광명시사회복지협의회 희망나기운동사업을 통해 기탁해 지역사회 상생의 꽃을 피웠다. 2020년부터 시작한 광명시 창업기업 희망기부 릴레이는 시의 지원을 밑거름 삼아 성장한 스타트업이 다시 사회에 나눔으로써 지역경제 선순환에 기여하고 기업의 책임을 다한 모범사례로 평가받고 있다. 박승원 시장은 “광명시 창업기업이 꾸준하게 기부문화를 통해 ESG 경영을 실천하고 있어 매우 감사하다”며 “앞으로 광명시가 스타트업의 ESG 동반 성장도시로서 지속가능한 성장을 이룰 수 있도록 전폭 지원하겠다”고 답했다. 희망기부 릴레이에 참여한 광명시 창업카페 ‘카페 꿈을담다’는 카페 창업을 꿈꾸는 청년들에게 영업장소와 기자재, 경영 멘토링 등을 제공하여 청년들이 최소한의 비용으로 사업 노하우를 습득하고 안정적으로 자립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사업으로 작년 연 매출 68% 성장의 성과를 거뒀다. 함성욱 대표는 “광명시 창업카페 운영은 정말 소중한 경험이었다”며 “이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