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소통투데이 관리자 기자 | 음성군은 오는 16일부터 자동차세 연세액 일괄 납부 신청을 받는다고 10일 밝혔다. 2024년도 자동차세 연세액을 1월 납부하게 되면, 약 4.6%가 공제된 세액으로 자동차세를 납부할 수 있다. 자동차세 연세액 선납제도는 매년 6월, 12월에 정기적으로 부과되는 자동차세를 미리 신고납부함으로써 연간세액의 일부를 할인받을 수 있는 제도다. 신청은 위택스, 군 세정과 또는 읍·면 행정복지센터 재무팀(총무팀)에 방문 및 전화로 가능하다. 지난해 자동차세를 연납한 경우, 올해 다시 신청하지 않아도 연세액 신고납부서가 자동 발송되며, 신규 신청 및 기타 자세한 사항은 군 세정과 또는 읍·면 행정복지센터 재무팀에 문의하면 된다. 납부기한은 오는 31일까지며, 모든 은행의 CD/ATM기에서 고지서 없이 본인 통장 및 현금·신용카드로 자동차세를 조회․납부할 수 있다. 단, 지방세 자동이체 신청을 한 경우라도 자동차세 연납은 자동이체 되지 않아 반드시 직접 납부해야 한다. 연납 신청 후 기한 내 납부를 하지 않으면, 불이익 없이 6월과 12월에 정
한국소통투데이 관리자 기자 | 조병옥 음성군수는 새해를 맞아 지역 주민과 소통을 위해 오는 17일 소이면을 시작으로 9일간 ‘군민 공감 토크콘서트’를 진행한다. 이번 ‘군민 공감 토크콘서트’는 군수와 지역 주민의 소통을 위한 행사인 만큼 주민이 군수에게 궁금한 점을 묻고, 군수가 직접 답변하는 방식을 도입했다. 이에 따라 현장감 있는 생생한 이야기를 들을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이번 행사 참여 대상은 읍‧면 주민 대표, 농민, 소상공인, 청소년, 대학생, 다문화가정 등으로, 각계각층의 다양한 의견이 반영될 것으로 전망된다. 군은 주요 현안을 지역 주민과 자연스러운 대화를 통해 공유하고, 현장의 생생한 목소리를 들으며 주민의 불편 및 건의 사항을 군정에 적극 반영할 계획이다. 조 군수는 “군민 공감 토크콘서트를 통해 주민들과 의견을 나누면서, 함께 당면한 어려움들을 해결해 나가겠다”며 “앞으로 상상대로 음성 실현을 위해 ‘군민에게 다가가는 행정’, ‘군민과 소통하는 행정’이 실현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번 행사는 ▲1월 17일 소이면 ▲18일 원남면
한국소통투데이 관리자 기자 | 충북도와 청주시는 충북 최초의 전시・컨벤션센터인 청주 오송읍 만수리 ‘청주오스코 건립사업’ 현장에서 김명규 경제부지사와 신병대 청주시 부시장이 참석한 가운데 상량식 행사를 가졌다. 이날 상량식은 충청북도와 청주시, 충북개발공사, 시공사 등 사업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전시관에 설치되는 총 길이 1,189m, 총 중량 2,000ton의 구조물 16개 트러스 중 마지막 트러스 설치를 기념하고 남은 공정에 대한 안전을 기원하는 의미로 추진경과ㆍ축사ㆍ상량고사ㆍ무재해 구호 제창ㆍ상량식 순으로 진행됐다. 청주오스코는 2019년 6월 설계공모를 거쳐 소로리 볍씨를 모티브로 전시 운영의 효율과 이용자 편의를 극대화하는데 중점을 두고 설계했고 지역의 커뮤니티와 함께 소통과 교류의 장으로 활용할 계획이다. 청주오스코는 전시시설 10,031㎡, 국제회의가 가능한 2,065석 규모의 대회의실을 비롯한 총 3,393석 규모의 9개의 회의실을 건립할 계획이며, 특히 타 전시관과의 차이점은 문화공간인 미술관(823㎡)을 배치하여 도민의 휴식공간 제공 및 삶의 질 향상에 도움이 될 것으로 보인다.  
한국소통투데이 관리자 기자 | 유서기 청주시 푸른도시사업본부장은 9일 당산공원 친수공간 사업현장과 문암생태공원을 방문해 현장점검을 실시했다. 유 본부장은 지난 2023년 8월 착공한 ‘당산공원 친수 공간 조성사업’의 진행상황을 살피고 동절기 안전조치 여부를 확인했다. 이어, 문암생태공원을 찾아 주요 시설물을 점검하며 시민들이 안전하고 재미있게 공원을 이용할 수 있도록 업무 추진에 만전을 기할 것을 당부했다. 시 관계자는 “청주시민 누구나 공원 안에서 건강과 꿀잼 두 마리 토끼를 모두 찾을 수 있도록 안전하고 쾌적한 공원관리 및 여가 인프라 확충에 더욱 박차를 가하겠다”라고 말했다.
한국소통투데이 관리자 기자 | 청주시는 겨울철을 맞아 시민 생활 불편을 예방하고자 대형 건축공사장과 다중이용시설 대상 안전점검을 실시한다고 9일 밝혔다. 점검 대상은 대형 건축공사장 15개소 및 다중이용시설 10개소이며, 9일부터 오는 26일까지 점검을 실시한다. 건축공사장의 경우 낙하물 방지망 설치 상태, 개인보호구 착용 여부, 현장 정리정돈 여부, 인화성물질 관리 등을 집중 점검하고, 다중이용시설에 대해서는 소화기 비치 적정여부, 대피로 자재 적치, 방화구획 유지관리 등 시설물의 전반적인 화재 및 안전상 위험요인을 꼼꼼하게 살필 계획이다. 점검 시 발생한 지적사항 중 경미한 사항은 즉시 시정 요구하고, 중대한 결함이나 위험요인 발견 시에는 재난발생을 방지하기 위해 사용제한 등 응급조치를 시행하고 위험요인이 해소될 때까지 관리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관내 건설현장 및 다중이용시설에 대한 지속적인 안전점검으로 시민들이 안심하고 생활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국소통투데이 관리자 기자 | 청주시농업기술센터는 안전한 먹거리 생산과 수확의 기쁨을 느낄 수 있는 도시민 텃밭 농원 참여회원을 모집하고 있다고 9일 밝혔다. 8개 도시민 텃밭농원(외평동, 휴암동, 석곡동, 산성동, 운동동, 내수읍, 장암동, 옥산면)을 4월부터 11월까지 분양한다. 평균 분양회비는 1구간(20㎡, 약 6평) 당 약 10만원이다. 농장별 개장 시기, 분양 면적 및 금액과 편의 시설은 청주시농업기술센터 홈페이지 ‘센터소식 알림터’에서 확인하면 된다. 참여를 희망하는 청주시민은 희망 텃밭 농장에 방문 또는 전화로 신청하면 되고, 신청 후 농장주에게 회비 입금이 확인된 시민들에 한해 농장별 선착순으로 분양된다. 접수 전 일부 농장이 조기마감 될 수 있으니, 농장주와 사전 연락을 통해 잔여 구간을 필히 확인해야 한다. 2024년 현재 도시민 텃밭농장은 8개 농장, 1,240구간(41,637㎡) 운영되고 있다. 시 관계자는 “많은 시민 분들이 도심 속 텃밭 운영으로 직접 농산물을 수확하는 기쁨을 누렸으면 한다”며, “농업기술센터는 앞으로도 적극적으로 텃밭
한국소통투데이 관리자 기자 | 청주시는 오는 2월 14일까지 여성농업인을 대상으로 주소지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에서 2024년 여성농어업인 행복바우처 신청을 받는다고 밝혔다. 여성농업인 행복바우처 사업은 농작업과 가사를 병행하는 여성농업인에게 여가 및 레저활동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한 사업이다. 지원대상은 청주시에 거주하는 20세 이상부터 73세 미만(1952년 ~ 2004년생)의 농업경영체 등록된 여성농업인이다. 가구당 농지소유면적(세대원 합산)이 50,000㎡미만인 농가 또는 이에 준하는 축산‧임업‧어업경영가구에 해당돼야 한다. 시는 올해 11억 5,600만원의 예산으로 관내 6,800명의 여성농업인에게 연간 19만원(자부담 2만원 포함)의 행복바우처 카드를 지급할 계획이다. 여성농업인 행복바우처 카드는 의료(병원, 약국)분야, 유흥, 사행성 업종을 제외한 전 업종에서 이용할 수 있다. 연말까지 사용하지 않은 카드 잔액은 모두 반납된다. 시 관계자는 “행복바우처 지원사업이 여성농업인들에게 삶의 활력을 가져다주고, 가족과 함께 보내는 시간을 늘릴 기회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국소통투데이 관리자 기자 | 청주시와 충북도는 9일 충북 최초의 전시・컨벤션센터인 청주 오송읍 만수리 ‘청주오스코(Cheongju osong convention center, 청주OSCO) 건립사업’ 현장에서 상량식 행사를 가졌다. 상량식에는 신병대 청주시 부시장과 김명규 경제부지사를 비롯해 청주시와 충청북도, 충북개발공사, 시공사 등 사업 관계자 등 50여명이 참석했다. 이번 행사는 전시관에 설치되는 총길이 1,189m, 총중량 2,000ton의 구조물 16개 트러스 중 마지막 트러스 설치를 기념하고 남은 공정에 대한 안전을 기원하는 의미로 추진됐다. 경과ㆍ축사ㆍ상량 고사ㆍ무재해 구호 제창ㆍ상량식 순으로 진행됐다. ‘청주오스코’는 2019년 6월 설계 공모를 거쳐 ‘소로리 볍씨’를 모티브로, 전시 운영의 효율과 이용자 편의를 극대화하는데 중점을 두고 설계됐다. 전시시설 10,031㎡, 국제회의가 가능한 2,065석 규모의 대회의실을 비롯한 총 3,393석 규모의 9개의 회의실을 건립할 계획이다. 또한 타 전시관과 다르게 문화공간인 미술관(823㎡)도 배치한다. 사업비는 2,318억원(국290,
한국소통투데이 관리자 기자 | 충주시는 9일, 충주시설관리공단 본부청사 2층 교육장에서 봉방동 지역주민 및 이해 관계인 등을 대상으로 봉방동지역 도시재생사업계획 수립을 위한 동행사업 설명회를 개최했다. “동행사업”은 ‘동네를 행복하게’, ‘전문가와 함께’한다는 의미를 내포하고 있는 것으로, 주택 상태와 거주자의 요구를 반영한 맞춤형 집수리를 지원하는 등 주택 단위의 집수리와 골목길 환경정비를 연계한 마을 단위의 노후 주거지 환경을 개선하여 집단적 경관개선을 통한 주거지 재생을 하는 사업이다. 동행사업 대상 요건은 보행로 확보가 어려운 폭 8m 미만 골목길 정비와 일정 규모 이상 접도 노후주택의 집수리 사업을 연계한 사업으로 정비대상 골목길에 접한 노후주택 수의 20%이상(최소 5동)이 계획에 포함되어야 한다. 동행사업 구성 시 집수리 범위 일부에 대해 자부담 없이 지원이 가능하며 ‘집수리’의 경우 주택외관 개선을 지원(비용지원 90%, 자부담 10%), ‘경계부 수리’의 경우 골목길 경계부인 담장, 대문 등을 지원(비용지원 100%)한다. 시 관계자는 “그동안 도시재생사업에서 집수리 사업은 개별 주택 단위의 미
한국소통투데이 관리자 기자 | 충청북도교육청은 9일, 행정안전부가 주관한 ‘2023년 정보공개 종합평가’에서 최우수등급을 달성하고, 17개 시․도교육청에서 1위로 국무총리 표창을 수상한다고 밝혔다. 도교육청은 2022년에 이어 2023년에도 정보공개 종합평가 최우수기관에 선정되며 명실상부한 정보공개 최우수 교육청으로 자리매김했다. 해마다 실시하는 정보공개 종합평가는 행정안전부가 중앙행정기관, 지방자치단체, 시도교육청 등 550개 기관을 대상으로 유형별로 공공기관의 정보공개 운영 실태 등을 평가해 정보공개 제도의 신뢰성을 확보하고 행정업무 투명성을 확보하기 실시한다. 평가는 ▲사전정보 ▲원문공개 ▲청구처리 ▲고객관리 및 운영의 4개 분야 12개 지표에 대해 이루어지며, 기관 유형별 평가순위를 기준으로 최우수(20%), 우수(30%), 보통(50%), 미흡(60점 미만)의 4개 등급으로 나뉜다. 도교육청은 이번 평가에서 사전정보 및 원문공개를 강화하고, 신속 정확하며 충실한 정보공개 처리로 국민들의 만족도가 향상되는 등 모든 평가지표에서 높은 점수를 받은 것으로 평가하고 있다. 윤건영 교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