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소통투데이 관리자 기자 | 서울 용산구가 3월부터 여성플라자에서 ‘2024년 용산구 여성교실’을 운영한다. 신청은 오는 28일부터 다음 달 6일까지 용산구교육종합포털에서 가능하며 선착순이다. 구는 취업, 창업과 관련된 교육을 제공해 능력개발 등 여성복지를 증진하고 경제활동 참여 기회를 확대하고자 기획했다. 수강생은 다양한 취미부터 취업과 창업 연계까지 가능한 전문지식과 기술을 배울 수 있다. 기술과 자격증 강좌는 한식디저트 선물, 제과자격증, 한식조리사자격증, 반려동물의상제작, 생활한복, 헤어미용실기, 옷만들기(초·중급), 정리수납자격증으로 총 9개다. 기술과 자격증 강좌 일부는 교육 이수 후 시험을 통해 자격증을 취득할 수 있다. 교양과 취미 강좌로는 소망을 담은 그림, 민화, 퀼트&프랑스 자수, 생활영어 3개다. 또한, 취미생활에 시간을 쏟기 어려운 사람도 새로운 취미를 경험을 할 수 있도록 원데이클래스(요리, 미술 등)도 준비했다. 특히, 이번 여성교실은 신청대상을 여성으로 한정하지 않고 구민 모두가 강좌에 참여할 수 있도록 확대 운영한다. 18세 이상 용산구민이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한국소통투데이 관리자 기자 | 꿈이 모이는 도시, 미래를 그리는 강남구가 3월 새 학기를 맞아 3월 4일부터 15일까지 10일간 관내 초등학교 33곳의 어린이보호구역 불법 주·정차 차량에 대한 집중 단속을 실시한다. 어린이보호구역 불법 주·정차는 어린이 교통사고의 주원인으로 구는 통학로 안전 확보를 위해 이 기간 내 등교 시간(8~9시)과 하교 시간(13~16시)에 집중 단속을 펼친다. 이를 위해 오전 2개조, 오후 3개조의 단속반을 편성·운영하고, 강남·수서 경찰서와 합동단속 할 계획이다. 또한 어린이보호구역에 설치된 고정형 CCTV 144대를 활용한 단속을 병행한다. 어린이보호구역 내 차량이 주·정차를 하고 5분 내 이동하지 않으면 단속 대상이 된다. 이에 대한 과태료는 승용차는 12만 원, 승합차는 13만 원으로 일반도로에 비해 2~3배 높다. 이에 구는 불법 주·정차를 사전 예방하기 위해 운전자에게 고정형 CCTV 단속지역임을 문자로 알려주는 주·정차단속 사전알림서비스를 실시하고 있다. 구청 홈페이지에서 분야별 정보, 도로교통, 주차, 불법 주·정차단속 알림서비스에서 신청할 수 있다. 조성명 강남구청장은
한국소통투데이 관리자 기자 | 김이강 서구청장은 정월대보름인 24일 오후 풍암동 당산어린이공원에서 열린 신암마을 당산제에 참석해 서구민의 건강과 안녕을 기원했다.
한국소통투데이 관리자 기자 | 대구 수성구 드림스타트는 지난 20일 1분기 아동복지기관협의체 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에서 2024년도 드림스타트 추진 사업을 소개한 다음, 기관별 주요 사업 정보를 공유하고 이를 연계 추진하는 방안을 심도 있게 논의했다. 기관 참석자들은 아동과 가족의 변화를 위해선 무엇보다 부모 교육이 중요하다는 점에 뜻을 모으고 다양한 주제와 방법을 통한 부모 교육 강화에 힘쓰기로 했다. 논의 내용은 드림스타트 아동통합사례관리 과정에 반영될 예정이다. 아동복지기관협의체는 종합사회복지관 등 총 14개 기관 실무전문가로 구성된 협의체로, 네트워크 구축 강화를 위해 최근 함장종합사회복지관과 함장다함께돌봄센터 실무자를 신규 위원으로 위촉했다. 체계적인 아동 서비스 제공을 목표로 서비스 연계·조정, 지역자원의 효율적 활용 등 의견을 나누기 위해 분기마다 회의를 개최하고 있다. 김대권 수성구청장은 “아동통합서비스 효과를 극대화하기 위해선 현장 복지 전달체계가 긴밀하게 공동 개입해야 한다”며 “앞으로도 적극적인 협력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수성구 드림
한국소통투데이 관리자 기자 | 대구 중구는 숨은 맛집을 발굴하고 우수한 외식 서비스를 제공하기위해 3월 15일까지 중구 대표맛집을 모집한다. 신청 대상은 공고일 기준 영업 기간이 2년 경과한 일반음식점, 휴게음식점, 제과점이며, 프랜차이즈 업소나 최근 1년 내 식품위생법 등 위반으로 행정처분을 받은 업소, 반복적인 민원 발생업소는 서류 심사를 거쳐 대상에서 제외된다. 구에서는 신청 업소를 대상으로 맛, 위생·서비스, 가산점(위생등급업소, 안심음식점 지정여부) 등 평가 기준에 따라 블라인드 평가, 선정심사위원회 심사를 거쳐 중구 대표맛집을 최종 선정한다. 선정된 업소는 중구 대표 맛집 현판, 맛집 지정증, 위생용품 지원, 중구 대표 맛집 전자카탈로그 등재 등의 홍보 혜택도 받을 수 있다. 지원 희망 업소는 3월 15일까지 위생과 방문, 우편, 메일, 팩스, 전화로 신청할 수 있고, 자세한 사항은 보건소 중구청 홈페이지 공고문과 중구보건소 공지사항을 참고하거나 중구 보건소 위생과로 문의하면 된다. 류규하 중구청장은 “특색있는 맛집을 발굴해 지역 외식산업 문화와 위생서비스 개선에 기여하겠다”
한국소통투데이 관리자 기자 | 대구 중구는 24일 정월대보름을 맞아 달성공원 새벽시장에서 화재 발생사고를 사전에 예방하기 위해 중부소방서, 한국가스공사, 한국전기공사와 합동으로 화재예방 점검 및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번 화재예방 점검은 안전관리 의무대상에서 벗어나 화재 사각지대에 놓인 달성공원 새벽시장 노점상을 대상으로 소방, 전기, 가스, 위생, 환경 등 전반적인 관리상태를 점검했다. 또 꽃샘추위에 화기를 취급하는 업소가 늘어남에 따라 구에서는 중부소방서 소방공무원 및 의용소방대와 함께 시장화재 예방요령이 담긴 안내문과 홍보물을 배부하는 화재예방 캠페인도 실시했다. 류규하 중구청장은 “새벽에 많은 방문객들이 모이는 장소인 만큼 상인들 스스로 경각심을 가지고 사고예방에 관심을 가지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며 “화재에 취약한 화기들을 사전에 점검해 큰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주의해 주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한국소통투데이 관리자 기자 | 대구 달서구가 23일 민간위탁 운영 중인 달서주거복지센터를 통해 주거취약계층 50세대에 소화기, 화재감지기 등 주택용 소화장비 설치를 완료했다. 달서구가 올겨울 동안 민간위탁 운영 중인 달서주거복지센터를 통해 주거취약계층 50세대에 주택용 소화기, 화재감지기 등의 주택용 소화장비를 방문 설치했다. 소화장비는 대구달서소방서에서 후원했으며, 평소 주거복지에 뜻이 있는 주민들로 구성된 봉사단 '주거복지서포터즈'와 함께 설치작업에 나섰다. 달서주거복지센터는 세대 방문 시 설치뿐만 아니라 올바른 멀티탭 사용법, 전기장판 사용 시 주의점, 소화기 사용법 등 간단한 화재예방 교육도 함께 실시해 화재예방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고자 노력했다. 이태훈 달서구청장은 “지속적인 주거사각지대 발굴을 통해 주거취약 상태에 놓인 주민들에게 주거상향의 기회를 제공하고, 안전한 주거생활을 영위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국소통투데이 관리자 기자 | 대구 달서구가 침체된 외식경제 활성화를 위한 대구시 주관, '2024년 외식업 활성화 지원 사업' 공모에 최종 선정됐다. '2024년 대구시 외식업 활성화 지원 사업'은 먹거리 골목 활성화, 음식점 위생등급제 지정 확대, 안전하고 위생적인 외식환경 및 음식문화 조성 등 외식업소 경쟁력 강화를 지원한다. 구‧군 특색과 현실에 맞는 참신하고 실효성 있는 아이디어 공모로 지역의 우수한 음식 문화 제공 및 외식경제 활성화를 도모하는 사업이다. 달서구는 이번 대구시 주관 '외식업 활성화 지원 사업'선정으로 2천5백만원의 보조금을 지원받아 ‘선사인의 밥상’ 선사시대 테마 표준메뉴 개발‧전수, 달서 맛 페스티벌과 연계한 보고 먹고 즐기는 ‘오감만족 선사푸드 체험관‘ 운영 등으로 관광 인프라를 구축하고 골목 외식상권 회복에 힘쓸 예정이다. 이태훈 달서구청장은 “이번 공모 선정으로 확보한 시비로 달서구 관광자원인 선사시대와 결합한 먹거리 컨텐츠를 개발‧육성하여 달서 대표 관광상품으로 자리매김하는 등 글로벌 외식관광 트렌드에 발맞춰 달서 외식업계 및 먹거리 골목의 자생력을 확보하겠다”고 밝혔다.
한국소통투데이 관리자 기자 | 대구 달서구가 24일 월광수변공원에서 개최된 달배달맞이축제에 주민 만여명이 참여해 성공적으로 행사를 마무리했다. 달배달맞이 축제는 우리민족 고유의 세시풍속인 민속축제를 재연해 구민들의 무사안녕과 풍요를 기원하는 달서구 정월대보름 대표 축제다. 오후 2시부터 진행된 널뛰기, 연만들기, 소원지 작성 등 부대행사에 가족단위 주민들이 참여해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특히 아이들은 부모님과 대왕윷놀이, 투호놀이를 하며 우리 고유의 전통놀이를 체험했다. 또한, 행사장은 디지털 체험부스와 홀로그램 포토존 조성 등 새로운 볼거리와 퓨전국악, 트로트 공연 등 다양한 문화공연으로 다채롭게 펼쳐졌다. 행사장을 찾은 많은 구민들과 소통과 화합의 장으로 열렸다. 주민들은 새해 첫 보름달에 소망을 빌며, 달집태우기가 진행하는 동안 한 해의 액운을 방지하고 건강과 안녕을 기원했다. 행사의 안전한 운영을 위해 달서경찰서, 달서소방서의 유기적인 협조 지원과 자체 근무인원 100여명을 투입해 행사를 진행했다. 이태훈 달서구청장은 “축제에 참여한 주민들의 질서 의식으로 행사가 성
한국소통투데이 관리자 기자 | 대구 동구청은 지난 22일 동구청 4층 대회의실에서 관내 학생 및 학부모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5학년도 대학입시설명회를 개최했다. 이날 설명회는 대입제도 개편, 고교학점제 등 입시제도의 전문화로 인해 지역 학생과 학부모가 느끼는 정보격차를 해소하고, 올바른 진로진학 방향을 제시하기 위해 마련됐다. 임진택 경희대 수석입학사정관(한국대학입학사정관협의회 초대회장)이 강사로 나섰으며, ‘대입제도의 이해 및 고교학점제’ 라는 주제로 2025학년도 대입 전형별 전략과 2028학년도 대입제도 개편안, 전형요강, 대입제도 변경에 따른 대비 방안을 제시했다. 또, 김동기 동구진로진학지원센터장은 2024년 진로진학 프로그램 및 대입을 위한 시기별 필수정보를 제공해 참여 학생·학부모의 많은 호응을 얻었다. 윤석준 동구청장은 “이번 대학입시설명회와 같은 진로진학 서비스를 통해 동구 학생들에게 실질적으로 필요한 진학정보를 체계적으로 지원함으로써 대입경쟁력을 강화하고, 다양한 진로를 안정적으로 선택할 수 있도록 앞으로도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