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소통투데이 관리자 기자 | 김주원 상지대학교 교수가 2024 홍천군 고향사랑기부제 기부자로 이름을 올렸다. 김주원 교수는 15일 홍천군청을 찾아 홍천군민의 복리증진 및 지역 발전을 위한 고향사랑기부금 100만 원을 기탁했다고 밝혔다. 김주원 교수는 “고향사랑기부로 새해를 시작하게 돼 기쁘다.”고 말하며, “홍천군 발전을 위해 조금이나마 힘을 보탤 수 있어 매우 뜻깊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신영재 홍천군수는 “홍천을 응원하는 소중한 마음에 보답하도록 군 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화답했다.
한국소통투데이 관리자 기자 | 상지환경산업(주)은 1월 15일 건설폐기물 친환경 처리업체로 홍천군수 표창을 수상했다. 상지환경산업(주)은 건설현장에서 발생하는 건설폐기물을 순환골재로 재활용하는 저탄소 순환경제 실현을 통하여 환경보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지영희 대표이사는 “앞으로도 고품질의 순환골재를 적극 생산하여 환경보전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상지환경산업(주)은 지난 2002년 창업 이래 건설폐기물 재활용에 대한 적극적인 기술개발과 시설투자로 고품질 순환골재를 생산하여 지역 내 공사현장에 공급해왔다. 또한, 각종 사고나 재난상황 발생 시 신속한 폐기물 처리 및 순환골재 공급으로 환경보전과 지역발전에 기여해오고 있다. 한편, 순환골재란 물리적 또는 화학적 처리과정 등을 거쳐 건설폐기물을 순환골재 품질기준에 맞게 만든 것을 말하며, 법령에 정해진 용도로 재활용하여 사용할 수 있다.
한국소통투데이 관리자 기자 | 원주시와 봉주르Wonju봉사단은 7일과 13일에 2일에 걸쳐 지역 내 저장 강박 의심 가구를 대상으로 저소득가구 클린케어 사업을 진행했다. 해당 가구는 집안 가득 쌓인 물건에 화재까지 발생해 주거환경개선사업이 반드시 필요한 상황이었다. 이번 주거환경개선 사업에는 봉주르Wonju봉사단뿐만 아니라 적십자 봉사단, 두손봉사회 등 여러 봉사단체가 참여해 집안 가득 쌓인 물건과 화재로 못 쓰게 된 폐가구 등 폐기물을 치우고 소독을 실시했다. 원강수 원주시장은 “추운 날씨에도 도움의 손길을 준 봉사단체들에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민관이 협력하여 저장강박 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저소득 위기가구가 쾌적한 환경에서 살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한국소통투데이 관리자 기자 | 강원특별자치도는 2019년부터 ‘육아기본수당’을 도입하여, 민선8기 공약으로 지난해부터 2019년생 출생아 기준 8세 미만까지 최대 월 50만원을 지원할 수 있도록 제도를 개편했다. 올해는 대상 연령이 4세에서 5세로 확대되어 도내 3만6천명 아동을 대상으로 1,706억 원을 지급할 예정으로, 1~3세 아동은 월 50만원을 4~5세 아동은 월30만원을 지급받을 수 있게 됐다. 다만 0~11개월 아동은 부모급여만 지급된다. 이에 따라, 2019년생 출생아부터의 도내 아동은 0~11개월은 110만원(아동수당 10+부모급여 100), 1세는 110만원(육아기본수당 50+아동수당 10+부모급여 50), 2~3세는 70만원(육아기본수당 50+아동수당 10+가정양육수당 10), 4~5세는 50만원(육아기본수당 30+아동수당 10+가정양육수당 10)을 각각 지급받게 된다. 지난 해 태어난 아동을 기준으로 하면 2023년부터 2030년까지 95개월간 다른 자자체와 비교했을 때 총 3천만 원을 추가로 받게 되는 것이다. 신청은 부모의 소득과 무관하게 보호자 중 도내 1년 이상 거주자로
한국소통투데이 관리자 기자 | 인제군의회 의원 의정활동비 결정 의견수렴을 위한 주민 공청회가 이달 25일 인제군청 대회의실에서 열린다. 인제군은 지난 12월 26일 개최된 인제군 의정비심의위원회에서 군의원 의정활동비를 월 110만원에서 150만원으로 조정하는 인상안을 결정했다. 2023년 12월 '지방자치법 시행령' 개정으로 지난 20년간 동결된 기초지자체 지방의회 의원 의정활동비 범위가 월 110만원에서 150만원 이내로 조정되면서, 인제군에서도 의원들의 안정적인 의정활동과 유능한 인재의 의회 진출을 유도하기 위해 의정활동비를 상향한다는 입장이다. 지난해 기준 인제군의회 의원 연간 의정비는 의정활동비 1,320만원에 월정수당 2,233만원을 더한 3,553만원으로 18개 시·군 중 17번째로 최하위 수준이다. 인제군은 군민 의견수렴 결과를 바탕으로 내달 6일 의정비심의위원회를 열어 인상 규모를 최종 결정, 의회에 제출할 계획이다. 2월 개회 예정인 인제군의회 임시회에서'인제군의회 의원 의정활동비 등 지급에 관한 조례'가 개정되면 1월분부터 소급 적용된다. 의정활동비 인상 적정 여부에
한국소통투데이 관리자 기자 | 양양소방서는 관내 중점 관리 대상인 양양전통시장과 낙산사를 방문해 화재예방 등 안전지도 점검을 실시했다. 이번 현장 확인은 화재 취약요인을 사전에 제거하고 안전사고를 예방하는 등 중점 관리대상 안전관리를 강화하고자 위함이다. 양양소방서에서는 관리 운영 관계자를 만나 화재대응방안을 논의하고, 자위소방대 조직 운영 및 자체 안전관리 지도, 소방시설 작동여부 등 관리실태를 꼼꼼히 살피고, 화재 위험요인 제거 조치 등을 하였다. 양양소방서장은 “불특정 다수가 찾는 전통시장은 화재가 발생하면 대규모 인명피해로 이어질 수 있고 사찰은 고지대에 위치하고 있어 소방차의 신속한 도착이 어렵고, 대부분이 목조건물로 이루어져 화재에 매우 취약하기에 철저한 예방이 중요하다. 관계자들의 각별한 주의를 부탁드린다.”라고 말했다.
한국소통투데이 관리자 기자 | 양구교육지원청은 1월 8일부터 2월 23일까지 6주간, 행복나눔 교육복지사업의 일환으로 관내 초·중·고 학생 71명 대상 디지털정보화교육을 운영한다. 양구군청과 지역 네트워크의 공동사업으로 진행된 이번 교육프로그램은 방학 중 학습 지원과 돌봄이 필요한 학생들을 대상으로 교육복지 공백을 예방하고, 학생들에게 다양한 배움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교육은 △코딩(초등 1학년부터 3학년, 37명) △일러스트(초등 4학년 부터 6학년, 14명) △아두이노(중·고등 1학년 부터 3학년, 8명) △ITQ엑셀자격반(중·고등 1학년부터 3학년, 12명) 총 4개가 운영되며, 관내 71명의 학생이 참여한다. 특히, 4차 산업혁명 시대에 맞춰 다양한 정보화 교육은 미래사회를 준비하는 학생들에게 필요한 교육으로, 참가하는 학생과 학부모에게 긍정적인 호응을 얻고 있다. 임남호 교육장은 “미래사회를 준비하는 양구지역 학생들에게 다양한 배움의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라며, “앞으로도 지역기관과 협력하여 양구지역 학생들을 위한 맞춤형 프로그램 운영을 지속적으로 운영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한국소통투데이 관리자 기자 | 철원군은 ‘2024년 스포츠강좌이용권 지원사업’ 대상자를 22일부터 추가로 모집할 예정이다. 스포츠강좌 이용권 지원사업은 '국민기초생활보장법'에 따른 생계·의료·주거·교육급여 수급가구 및 차상위계층 가구의 5세 ~ 18세 유·청소년을 대상으로 체육활동 참여기회 확대를 통해 체력향상과 건강증진을 도모하기 위해 가맹시설의 스포츠 수강료를 지원하는 사업으로, 2024년부터는 지원 금액이 1인당 월 9.5만원에서 10만원으로 확대된다. 현재 철원군은 스포츠강좌이용권 지원사업의 전국 동시 신청기간은 지났으나, 예산 소진 시까지 지속적으로 추가신청을 받을 계획이다. 신청 방법은 스포츠강좌이용권 홈페이지' 또는 주소지 읍·면 생활복지부서에서 신청하면 되고, 선정 결과는 개별 통보할 예정이다. 선정 대상자는 전용 카드를 발급해 스포츠강좌이용권 홈페이지에서 결제한 후 '스포츠강좌 가맹 체육시설'을 이용할 수 있다. 스포츠강좌이용권은 국민체육진흥기금 지원사업으로 문화누리카드와 중복지원이 가능하며, 저소득층 체육인재 장학지원 사업 및 비만아동 건강관리 서비스(복지부 사업)와는 중복지원이
한국소통투데이 관리자 기자 | 제6회 철원군 청소년 국내 영어캠프가 1월 15일부터 1월 31일까지 인천광역시 영어마을에서 개최된다. 철원군은 15일 이현종 철원군수가 참석한 가운데 철원군 실내체육관 앞에서 영어캠프 출정식을 갖고 원어민 교사와 학생들을 격려했다. 또한 군은 다양한 문화체험과 영어교육의 기회를 제공하고자 국내·외 청소년 어학연수 프로그램을 추진하고 있다. 청소년 국내 영어캠프는 관내 초등학교 5~6학년 100명을 대상으로 다양한 체험활동과 실생활에서 사용할 수 있는 영어교육 프로그램으로 구성된다. 영어캠프는 학급당 10명으로 편성되며, 각 학급당 원어민 교사와 내국인 교사가 배치되어 24시간 맞춤형 몰입식 캠프로 운영된다. 또한 잡월드 탐방을 통해, 다양한 직업체험의 기회도 갖는다. 이현종 철원군수는 “학생들의 견문을 넓히는 데 좋은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밝혔다.
한국소통투데이 관리자 기자 | 양양군이 귀어인을 대상으로 창업 및 주택구입 융자 지원 신청자를 오는 2월 7일까지 모집한다고 밝혔다. 해양수산부가 주관하는 귀어 창업 및 주택구입 지원사업은, 귀어․귀촌을 희망하는 도시민들이 어촌지역에 안정적으로 정착할 수 있도록 창업자금과 주택자금 등 융자 지원사업을 추진하는 사업이다. 융자자금은 전액 수협자금으로, 수산·어촌비지니스 분야의 어업창업자금 최대 3억원, 주택구입 및 신축 등 주택마련 자금은 최대 7,500만원까지 대출금리 연 1.5%, 5년 거치 10년 분할상환 조건으로 해양수산부에서 이자를 지원하는 것이다. 지원대상은 귀어업인*(희망자 포함) 및 재촌비어업인**으로서, 올해 기준 65세이하(1958. 1.1.) 이후 출생자면서, 공고문에 따른 지원 자격 및 요건을 갖춘 자 중 심사를 거쳐 지원대상자로 선발한 사람이다. * 귀어업인 : 농어촌 이외 지역에 거주하는 어업인이 아닌 사람이 어업인이 되기 위하여 농어촌지역으로 이주한 사람 ** 재촌비어업인 : 농어촌지역에 거주하면어 어업 또는 양식업을 경영하지 않는 사람 단, 귀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