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소통투데이 관리자 기자 | ‘출산가정에 산후조리비, 산모건강관리사 서비스 비용 최대 100만 원 지원’ 소식이 올 한해 의왕시민의 가장 큰 관심을 받은 뉴스로 선정됐다. 의왕시는 지난 11일부터 19일까지 시민과 공무원 3954명이 참여한 설문조사를 토대로 ‘2023년 의왕시 10대 뉴스’를 선정해 결과를 발표했다. 설문 결과, 관심 뉴스 1위로 ‘출산가정에 산후조리비, 산모건강관리사 서비스 비용 최대 100만 원 지원’, 2위 ‘상수도 요금 동결 및 하수도 요금 38% 인하, 3위 ‘GTX 의왕역 정차, 민투심 통과... 연내 착공 본격화’를 뽑아 시민 혜택 및 편의 증진을 위한 시정 정책에 대한 시민들의 만족과 기대감을 엿볼 수 있었다. 1위로 선정된 ‘산후조리비, 산모건강관리사 서비스 지원’은 출산가정의 경제적 부담을 완화하고 산모의 산후 회복을 돕기 위해 시가 올해부터 시행한 사업으로, 산후조리비 50만 원과 산모건강관리사 서비스 비용의 본인부담금을 최대 50만 원 한도 내 지원해 산모 1인당 최대 100만 원을 현금으로 지급한다. 시는 지난 2월 지원 안내를 위한 보도자료를 통해, 날로
한국소통투데이 관리자 기자 | 의왕시는 지난 21일 시 보건소에서 2023년 청소년 스마트 건강관리사업 최종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날 보고회에서는 2023년 청소년 스마트 건강관리사업 추진 결과를 공유하고 내년도 사업의 성공적인 추진을 위해 다양한 의견을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시는 지난 8개월간 청소년기 올바른 생활습관 형성을 돕고 비만·저성장아동 건강관리를 도모하고자 4개교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모바일 앱을 활용한 청소년 스마트 건강관리사업을 추진했다. 사업은 전 학년을 대상으로 한 1차 신체계측 및 운동프로그램, 모바일 앱을 통한 맞춤형 건강관리정보 제공, 비만·저성장아동을 위한 2차 성장센터 6개월 집중관리 프로그램으로 구성됐다. 사업 추진결과 1차 신체계측과 운동프로그램은 상·하반기 2회, 대상자의 97.5%가 참여했고, 2차 성장센터는 비만·저성장아동 123명이 참여해 86.9%의 높은 출석률을 보였다. 특히 2차 성장센터 비만·저성장아동의 건강관리 효과와 사업에 대한 만족도 조사 결과는 매우 높게 나타났다. 2차 성장센터 효과 분석결과, 비만아동 체질량지수(BMI)
한국소통투데이 관리자 기자 | 의왕시는 12월 27일 내손동 e편한세상인덕원더퍼스트 단지 내 방과 후 초등돌봄시설인 ‘내손e편한 다함께돌봄센터’개소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개소식에는 김성제 의왕시장, 김학기 의왕시 의장 및 시·도의원을 비롯해 초등학교 및 지역돌봄센터 관계자, 내손2동 사회단체장, e편한세상인덕원더퍼스트(아) 관계자, 지역주민 등 50여 명이 참석했다. 내손e편한 다함께돌봄센터는 전용면적 89.27㎡으로 27명의 아동이 이용할 수 있다. 이번 개소로 그동안 내손2동 지역 내 다함께돌봄센터가 없어 초등학교 방과 후 초등돌봄교실을 이용하지 못했던 아동들의 불편함이 다소 해소되는 한편, 지역 아동들의 편안하고 안전한 쉼터 공간이 될 것으로 큰 기대를 모으고 있다. 김성제 의왕시장은“이번 개소로 의왕시 6개 동 전체에 다함께돌봄센터를 균형있게 설치하고 운영하게 됨으로써 맞벌이 가정의 방과 후 돌봄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며 “센터별로 알차고 특색있는 프로그램 운영을 통해 아동들이 안전하고 질 높은 돌봄서비스를 제공받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한국소통투데이 관리자 기자 | 김성제 의왕시장이 2023년 송년사를 통해 “올 한해는 시민생활과 밀접한 민생사업에 집중해 시민이 체감하는 성과를 거둔 의미 있는 한 해였다”고 평가했다. 의왕시는 저출산 문제 해소를 위해 올해 상반기부터 출산가정에 ‘산후조리비와 산모건강관리사 서비스’ 비용을 지원하고 있으며, 시의 특성과 보육 환경을 반영한 ‘의왕형 어린이집 모델’을 개발해 보육의 품질을 높이고, 아이들이 올바른 환경에서 성장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했다. 또한, 초등학생을 대상으로‘청소년 스마트 건강관리사업’을 시행하고, 초등학교 입학 준비물 구입비용을 지원하는 등 성장기 아이들의 건강한 성장과 자녀양육 부담 경감에 적극 나서고 있다. 올해 6월부터 운영을 시작한 ‘의왕 진로진학상담센터’는 교육컨설팅 전문가의 맞춤형 진로진학상담 서비스를 제공해 학생과 학부모의 진로와 진학에 대한 고민을 해결하고 있다. 아울러, 어르신들의 이동 편의와 복지 증진을 위해 ‘노인 버스 무료승차 지원’과‘노인 건강생활더하기’ 사업을 시행하는 등 노인들의 삶의 질을 높이는 데도 힘써 왔다. 이외에도 시는 시민 건
한국소통투데이 관리자 기자 | 의왕시의회 서창수 의원이 지난 26일 수원컨벤션센터에서 개최된 '2023 경기도 시군의회 의정대상‘시상식에서 의정활동 분야 우수의원 선정되어 표창을 수상했다. 서창수 의원은 시민의 복지증진과 지역발전을 위한 다양한 정책을 제안하고, 적극적인 입법활동을 통해 지역발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이번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서 의원은 교통안전을 위해 초등학교 앞 횡단보도에서 학생들의 통학길 안전도우미로 활동하고 있으며 어린이 교통안전을 위한 조례를 제정했고, 화재대피용 방연마스크 비치 및 지원에 관한 조례 제정을 위한 의견을 듣기 위해 의용소방대원과의 간담회를 개최하는 등 교육환경 개선, 시민의 삶의 질 향상과 안전을 위한 다양한 노력을 기울여 왔다. 서창수 의원은 "이번 수상은 저 혼자만의 노력이 아니라 동료 의원과 시민 여러분의 도움과 격려 덕분"이라며 "앞으로도 시민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고, 시민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한 정책개발과 입법활동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수상 소감을 밝혔다.
한국소통투데이 관리자 기자 | 의왕시의회는 22일 오후 시의회 중회의실에서 '의왕시 청년참여 활성화를 위한 정책토론회'를 열었다. 한채훈 의원(고천·부곡·오전동)의 제안에 따라 개최된 이번 정책토론회에서는 의왕시 청년들의 정책참여 경험을 공유하는 동시에 다른 지역(서울 관악동작, 경기도, 세종시, 강원 원주, 경북 구미)의 사례를 통해 의왕시 청년정책의 향후 방향을 모색했다. 구가온 청년협동조합 뒷북 이사장은 발제를 통해 “의왕시 청년협의체를 활동하면서 느낀 아쉬운 점은 의왕시가 협의체를 통해 이루고 싶은 것은 무엇인지 목적의식이 부재하다는 것이었다”며 “그냥 해야만 하기 때문에 하는 것이 아니라 더 나은 방향을 모색해야 한다”고 견해를 밝혔다. 특히 구 이사장은 “통계청 자료로는 청년참여에 대한 욕구를 조사하기에는 부족하다”며 “조사가 더 구체화되고 다양한 청년커뮤니티를 발굴하기 위해 적극적인 예산 투입과 협의체 등 기존의 청년참여제도를 청년들을 중심으로 정비하는 노력이 필요하다고 생각한다”고 강조했다. 이어서 토론을 맡은 김지영 경기도여성가족재단 혁신기획팀장은 “청년참여와 관련된 구체적 실천방안
한국소통투데이 관리자 기자 | 의왕도시공사 포일스포츠센터는 2024년 1월 2일부터 1월 31일까지 헬스장 시범운영을 실시한 후 2월 1일부터 정상 운영을 시작한다고 밝혔다. 의왕도시공사는 지역주민의 건강한 삶을 위해 지난 7월부터 포일스포츠센터 4층 다목적체육관 옆 야외 테라스 공간에 헬스장을 조성해 유산소 운동기구(런닝머신, 사이클)와 무산소 운동기구(머신류, 프리웨이트) 등을 갖춘 헬스장을 마련했다. 시범운영 기간에는 월요일부터 토요일 9시부터 18시까지 1부당 15명 정원으로 총 2부(1부 10시~13시, 2부 14시~17시) 운영된다. 이용 전날 유선 예약 후 당일 이용할 수 있으며, 일요일 및 공휴일은 휴무다. 시범운영 기간을 통한 운영 안정화 기간을 거쳐 2월 1일부터 정상 운영(06시~21시50분)을 실시할 예정이다. 의왕도시공사 성광식 사장은 “포일스포츠센터 헬스장 신설을 통해 지역주민들의 건강을 증진하고, 생활체육을 활성화하는데 기여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의왕시민이 더욱 다양한 체육시설 및 프로그램 이용을 통해 건강한 삶을 누릴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국소통투데이 관리자 기자 | 의왕도시공사는 지난 22일 보건복지부, 한국사회복지협의회 주관 인정심사위원회 심사결과 전년에 이어 올해에도 지역사회공헌 인정기업으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지역사회공헌 인정제’는 민간기업 또는 공공기관 등이 보유한 인적,물적 자원을 활용해 지역사회 내 비영리단체와 교류 협력을 통해 지역주민의 삶의 질 향상 및 지역공동체 활성화 등 지역사회 복지 증진에 공헌하는 활동을 인정해 주는 ESG 경영활동 인정제도이다. 의왕도시공사는 환경경영(E), 사회적책임경영(S), 투명경영(G) 등 20개의 ESG경영 정성지표 심사기준을 모두 만족해 지역사회공헌 인정기업으로 선정됐다. 의왕도시공사 성광식 사장은 “이번 지역사회공헌 인정기업 선정은 의왕시 발전과 시민 행복에 기여하는 최고 공기업을 목표로 ESG 경영실천을 위해 노력하는 과정에서 얻어진 값진 결과”라며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지역사회 공헌활동을 발굴해 ESG 경영을 추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국소통투데이 관리자 기자 | 의왕시가 관내 5개 공공도서관(중앙·내손·글로벌·백운호수·포일어울림도서관) 이용자를 대상으로 만족도 조사를 실시한 결과, 응답자의 90% 이상이 전반적으로 만족한다고 밝혔다. 시는 11월 1일부터 12월 10일까지 도서관 이용자 3,846명을 대상으로 △도서관 이용 경험 △이용 목적 △장서·프로그램·홈페이지·시설 만족도 △도서관의 사회적 기여도 등에 대한 만족도 조사를 실시했다. 응답자 중 성별은 여성이 52.3%, 연령층은 30대가 38.8%, 직업은 직장인이 57.9%로 가장 많았으며, 주된 이용 목적은 ‘자료 이용 및 대출·반납’이 67.8%로 가장 높게 나타났다. 또한 87.5%가 도서관에서 교육 및 학습 기회를 얻는 데 도움을 받았다고 응답하였으며, 89.2%가 도서관을 ‘모두를 위한 양질의 평생학습 공간’으로 인식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김성제 의왕시장은 “이번 만족도 조사 결과를 통해 부족한 부분은 보완하고, 건의사항을 적극 수렴해 내년 도서관 기본계획 및 정책 수립에 반영할 계획”이라며 “앞으로도 이용자 중심의 도서관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하
한국소통투데이 관리자 기자 | 의왕시는 26일 현대위아 주식회사에서 임직원이 뜻을 모아 사회복지시설에 차량 4대를 지원했다고 밝혔다. 전달식에는 김성제 시장을 비롯해 현대위아 이시현 상무 등 임직원과 (사)경기도신체장애인복지회 의왕시지부, 의왕시수어통역센터, 해온장애인보호작업장, (사)경기도시각장애인연합회 의왕시지회 관계자 등이 참석했다. 이날 현대위아 주식회사가 전달한 드림카 4대는 장애인 무료급식지원, 수어통역서비스 제공, 장애인 생산품 납품, 장애인 이동지원 등 사회복지사업 추진을 위한 목적으로 사용될 계획이다. 현대위아 이시현 상무는“임직원들의 자발적 사회공헌 활동인 ‘1% 기적’ 캠페인을 통해 모은 성금으로 이웃들에게 도움을 드릴 수 있어 뜻깊다”며, “앞으로도 현대위아 임직원은 사회복지 증진을 위해 지속적으로 도움의 손길을 전할 수 있도록 함께 노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김성제 의왕시장은“현대위아 임직원분들의 관심과 사랑의 결실이 어려운 이웃을 위한 복지사업 추진에 많은 도움이 되고 있다”며, “뜻깊은 나눔에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많은 관심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현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