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소통투데이 관리자 기자 | 삼척시는 오는 1월 22일부터 2월 2일까지 농업인 1,000명을 대상으로 ‘2024년 새해농업인 실용교육‘을 실시한다. 새해농업인실용교육은 농한기를 이용해 농가역량을 강화하고자 매년 실시하고 있다. 시는 올해도 연구 개발된 기술 및 경영․유통 교육으로 농업인 소득증대에 기여하고자 교육을 추진한다. 집합교육은 삼척시농업기술센터 본관(근덕)과 스마트농기계교육관 대회의실(근덕), 유기농연구교육관 세미나실(원덕), 하장복지회관 대회의실에서 진행된다. 교육은 농약허용물질목록제도(PLS), 고농도 미세먼저 대책, 스마트팜 운영 등에 대한 주요 농정시책을 알리고, 농촌리더, 농산물가공, 스마트농업, 미생물, 영농기술 5분야 15과목에 대한 실용기술 교육을 실시한다. 삼척시민이나 농업인, 귀농 예정자 등 누구나 수강할 수 있다. 삼척시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2024년 새해농업인 실용교육을 통해 영농설계부터 올 한해 농사를 체계적으로 준비할 수 있도록 돕겠다”며, “농업인들이 경쟁력을 갖춰 농가소득 증대로 이어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국소통투데이 관리자 기자 | 삼척시가 2월 8일까지 ‘2024년 농업인수당 지원사업’ 신청을 받는다. 시는 올해 32억여 원을 투입하여 약 4,485개 농가에 농업인 수당을 지급할 계획이며, 수당 지급액은 가구당 70만 원으로, 삼척사랑카드로 지급될 예정이다. 지원 자격은 2022년 1월 1일 이전부터 계속 강원도 내 주민등록이 되어 있고 신청·접수 기간 현재 삼척시에 주소를 둔 농업인으로서, 2022년 1월 1일 이전부터 현재까지 계속해서 농업경영체에 등록되어 있어야 한다. 단, 신청인 및 배우자의 2022년도 농업 외 종합소득금액이 3,700만 원 이상인 경우, 본인 소유가 아닌 농지를 무단으로 점유한 자 등은 지급대상에서 제외된다. 해당 농가는 신청서류를 작성하여 오는 2월 8일까지 주소지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에 제출하면 된다. 시는 선정심의회의 심의를 거쳐 지급대상자를 최종확정하여 오는 3월 수당을 지급할 계획이다. 삼척시 관계자는 “농업인수당 지원을 통해 농촌의 공익적·다원적 기능 촉진을 통한 농촌 인구감소에 대한 대응과 소득 안정화에 기여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
한국소통투데이 관리자 기자 | 원주시는 오는 18일부터 31일까지 2024년 건강도시 공모사업 참가단체를 공개 모집한다. 건강도시 공모사업은 참여 단체가 건강도시 조성에 이바지하는 다양한 주제에 맞춰 주체적으로 활동할 수 있도록 지원함으로써 시민의 건강증진과 삶의 질 향상을 목적으로 한다. 대상은 공익활동을 주목적으로 하는 원주시 소재 법인 또는 단체 및 비영리 민간단체 등이며, 선정되면 사업비 일부를 지원받는다. 공모사업 분야로는 신체활동과 건강증진을 위한 환경개선·생활안전 등이 있다.
한국소통투데이 관리자 기자 | 원주시는 올해 6억 7천만 원의 예산을 들여 쾌적하고 안전한 공동주택 주거환경조성을 위한 '공동주택관리 지원사업'을 추진한다. 지원사업 대상은 보안등 전기요금, 보안등 보수 및 LED등을 포함한 고효율 등기구 교체 등 총 9개 분야이다. 보안등 전기요금은 단지 외부에 보안등을 설치 운영하는 관내 250개 공동주택을 지원하며, 시설보수지원사업은 사업별 기준연도 이상 경과한 단지의 지원 신청을 받아 예산의 범위 내에서 지원한다. 올해부터는 ‘옥상 방수 및 외벽 도장공사 지원사업’을 신규로 추진하며, ‘단지 내 도로유지보수’ 등 일부 사업에 대해서는 총사업비 50% 범위 내 기존 최대 2천만 원에서 3천만 원으로 단지별 지원금액을 확대했다. 2월 19일까지 원주시청 주택과에 신청해야 하며, 현장 확인과 공동주택관리지원 심의위원회 심의를 거쳐 3월 중 지원 대상이 확정된다. 원주시 관계자는 “준공 후 20년이 지난 공동주택 단지가 173개 단지에 이르는 등 공동주택 주거환경 노후가 가속화됨에 따라 신규 지원사업의 확대와 보조금 최고액 상향 등을 지속적으로 검토하여
한국소통투데이 관리자 기자 | 원주시는 지난 17일 시청 7층 회의실에서‘데이터 활용 체계 구축 및 디지털 전환/혁신기반 업무성과 향상 방안 제시를 위한 데이터 활용 연구 용역 착수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날 보고회는 ‘데이터 기반 행정을 위한 원주시 데이터 활용기반 구축 및 전환 방안’을 주제로 이병철 경제국장과 관계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연구 수행기관인 한국지방행정연구원 이재용 박사의 연구용역 과업 관련 발표가 진행됐다. 이번 연구용역은 2022년 11월에 있었던 '원주시 클라우드 산업 협의회'에서 연구과제로 논의가 되어 추진됐으며, 2023년 12월 18일부터 2024년 6월 14일까지 진행된다. 원주시는 실질적인 데이터 기반 행정을 위한 데이터 활용 체계를 구축하고 디지털 전환/혁신기반 업무성과 향상 방안을 도출하여 원주시 공무원의 업무향상을 도모할 계획이다. 원주시 관계자는 “이번 연구용역을 통해 원주시 중심 데이터 체계를 구축하고 업무혁신을 이룰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라고 말했다.
한국소통투데이 관리자 기자 | 고성군은 지난 1월 10일 ‘2024년도 정기분 등록면허세(면허)’를 6,593건, 1억 2천 4백만 원을 부과했다. 면허분 등록면허세는 매년 1월 1일을 기준으로 면허(허가, 인가, 등록, 신고 등)를 가지고 있는 자에게 부과하는 지방세로, 종류에 따라 1종 27,000원부터 5종 4,500원까지 정액으로 부과된다. 사업을 폐업했더라도 매년 1월 1일을 기준으로 부과되므로 1월 1일 이후 폐업을 했다면 당해연도까지는 부과 대상이며, 세무서 폐업 신고와는 별도로 반드시 인허가 기관에서 면허를 취소해야 등록면허세가 부과되지 않는다. 납부 기간은 1월 16일부터 1월 31일까지이며 ▲전국 금융기관 가상계좌 ▲CD/ATM기 ▲지방세입계좌(전자납부번호) ▲인터넷(지로, 위택스) ▲읍면 행정복지센터 민원실 및 군청 세무회계과에서 신용카드 결제 등 다양하게 납부할 수 있다. 김석중 세무회계과장은 “등록면허세는 고성군의 소중한 재원인 만큼 기한 내 꼭 납부해 주시길 협조 부탁드린다.”라며, “군에서는 주민들이 가산세 등 불이익을 받는 일이 없도록 홍보와 납세 편의 증진에 최선을 다
한국소통투데이 관리자 기자 | 고성군은 고성군 산불위험 저감 및 친환경에너지 사용 촉진을 위하여 ‘2024년 목재펠릿 연소기(보일러·난로) 보급사업’을 추진한다. 올해 목재펠릿 연소기 보급사업은 1월 22일부터 예산소진 때까지 추진하며, 보급 예정 보일러는 7대로, 보조액은 보일러의 경우 산림청에 등록된 제품 보급가격의 70%, 난로는 1대당 105만 원으로 정액 지원된다. 신청 자격은 목재펠릿 보일러 보급사업에 대한 자부담 능력이 있고, 신청일 기준 고성군에 주민등록을 두고 거주하는 자로, 화목보일러를 철거하고 목재펠릿 보일러를 설치하는 경우 우선지원대상이 된다. 자세한 사항은 오는 1월 12일 ~ 1월 19일까지 고성군 누리집 고시·공고란에서 확인하면 되고, 1월 22일 ~ 1월 31일까지 제출서류(신청서, 견적서, 사업자등록증, 건축물대장, 주민등록등본)를 지참하여 산림과 산림경영팀에 직접 방문 신청하면 된다. 정연배 산림과장은 “목재펠릿 연소기 보급으로 산불위험 예방과 주민들의 난방비를 절감하고, 화석연료 대체를 통해 온실가스 배출을 줄이는 데 효과가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라고 말했다. &
한국소통투데이 관리자 기자 | 횡성문화관광재단은 1월 17일부터 23일 17시까지 횡성 문화예술의 미래를 이끌어갈 횡성청소년교향악단 신규단원을 모집한다. 지원 자격은 공고일 기준 횡성군에 거주 중인 10세 이상 19세 이하의 청소년이며, 바이올린, 첼로, 플루트 등 8개 분야에서 단원을 모집한다. 횡성문화관광재단은 음악을 통해 지역 청소년의 예술적 재능을 발굴하고, 지역사회 문화예술 발전에 이바지하는 것을 목적으로 횡성청소년교향악단을 운영하고 있다. 횡성청소년교향악단은 지금까지 유명가수 협연, 초청공연 등 관 내외 다양한 행사에 참여하며 우수한 연주 기량을 펼쳐왔으며, 앞으로도 활발한 활동을 이어나갈 계획이다. 신청은 단원 지원서를 작성하여 재단을 방문하거나 전자우편을 활용해 할 수 있으며, 1월 30일 면접을 거쳐 최종 합격자를 선발할 예정이다. 최종 합격자는 2024년 2월부터 횡성청소년교향악단의 단원으로 활동하게 되며, 정기교육과 함께 정기연주회 등 다양한 공연에 참여할 기회가 제공된다. 재단 관계자는 “횡성청소년교향악단에서 횡성군의 문화예술을 빛낼 바르고 유능한 청소
한국소통투데이 관리자 기자 | 강원특별자치도에서 2024 강원 동계청소년올림픽 대회에 파견되는 공무원들의 처우개선을 위해 시간외근무 상한시간을 확대해 운영한다. 공무원은 관련 지침에 따라, 1일 4시간을 초과하여 근무하여도 초과되는 시간에 대하여 수당을 인정받지 못해, 주말의 경우 하루 8시간 이상의 근무를 하는 파견 근무 직원들은 많은 불만을 가지고 있었다. 이러한 문제점을 해소하기 위해 강원특별자치도에서는 1.19일부터 개최되는 2024 강원 동계청소년동계올림픽에 단기 파견되는 강원자치도 공무원들에 대해 초과근무수당 상한시간을 최대치인 8시간으로 확대 적용하기로 결정했다. 또한, 도에서는 하루 수당지급이 4시간만 가능한 현장 공무원들에 대해서는 올림픽 종료 후 대체휴무를 부여할 계획이다. 한편, 조직위에서도 처우개선을 위해 적극 나서고 있다. 파견 인력을 최소화(400→ 350여명)했고, 시군의 부담 최소화를 위해 파견인원 대부분의 근무기간을 20일 정도로 설정하고, 근무장소도 원 소속기관을 고려하여 근거리 배치했다. 근무시간 식사 제공, 70만원 상당의 방한 유니폼 5
한국소통투데이 관리자 기자 | 강원특별자치도의회 안전건설위원회는 1월 15일부터 18일까지 3박 4일의 일정으로 일본과의 교류협력 방안을 모색하고 선진 재난방재 시스템을 벤치마킹하고자 요코하마시의회, 요코하마 소방국, 요코하마 시민방재센터, 일본 국회 등을 방문하고 있다. 이번 방문에서는 먼저, 1월 16일에는 요코하마시의회를 방문하여 양 의회간의 교류협력 방안을 논의하는 한편 요코하마시 우수 정책사례를 공유했다. 이어서 요코하마 소방국을 방문해 일본 소방 조직 및 운영시스템과 재난 대응체계를 확인했다. 또한 시민방재센터에서 방재센터의 운영 현황을 청취했고 지진‧화재 시뮬레이션 등 교육프로그램을 체험했다. 1983년에 개설된 요코하마 재난방재센터는 요코하마 일대의 도시 재해에 대응하고, 시민들에게 방재 지식을 교육하며, 비축 물자와 장비를 보유하고 있는 기관이다. 1월 17일에는 일본 국회를 방문, 국민민주당(제3당) 당대표인 다마키 유이치로를 만나 간담회를 가졌으며, 이후에는 마쓰시타정경숙을 방문했다. 마쓰시타정경숙은 일본 정치지도자 양성학교로 주요 배출 정치인으로는 제95대 일본 총리에 올랐던 노다 요시히코 전 민주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