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소통투데이 관리자 기자 | 양주시는 지난달 31일 원기업주식회사(대표 김영배)에서 시청을 방문해 어려운 이웃을 위해 써달라며 성금 1,000만원을 기부했다고 밝혔다. 이번 전달식에는 강수현 양주시장, 김형권 사장이 참석했으며 성금은 관내 취약계층에 전달될 예정이다. 김형권 사장은 “난방비 걱정에 추운 겨울이 더욱 마음 시릴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위로가 되길 바라는 마음으로 기부를 진행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꾸준한 기부와 사회공헌 활동으로 지역 주민과 상생하는 기업이 되고 싶다”고 전했다. 강수현 양주시장은 “바람이 매서운 겨울이지만 끊이지 않는 기부의 손길로 양주시는 항상 따뜻하다”며, “저소득 소외계층에게 따뜻한 온기를 나누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국소통투데이 관리자 기자 | 양주시는 청년의 시정 참여를 보장하고 청년 정책의 주요 사항을 함께 고민할 ‘양주시 청년정책위원회’청년위원을 오는 22일까지 모집한다고 1일 밝혔다. 모집 대상은 청년단체에서 활동한 경험이 풍부하고 양주시 청년 정책에 관심이 많은 양주시 거주 또는 사업장이 있는 19세부터 39세 청년이다. 모집인원은 2명이고, 임기는 2년으로 1회 연임할 수 있다. 선정은 자체심사(서류심사)를 거쳐 개별 통지할 예정이다. 참여를 희망하는 청년은 양주시청 홈페이지 공고문에서 신청서류를 내려받아 이메일로 신청하면 된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양주시 아동청소년과 청년정책팀으로 문의하면 된다.
한국소통투데이 관리자 기자 | 양주시는 덕정·남면 도시재생현장지원센터에서 도시재생사업의 효과적인 추진을 위해 초급 코디네이터를 채용한다고 밝혔다. 채용인원은 덕정 현장지원센터 2명, 남면 현장지원센터 1명이며, 도시재생 홍보와 행사 기획, 주민 역량 강화와 도시재생 프로그램 운영 지원, 주민 공모사업 시행을 지원하는 업무 등을 맡게 된다. 초급 코디네이터는 나이, 성별 등의 제한 없이 응시 가능하고 도시재생 관련 분야 학위 취득 후 1년 이상 실무경력이 있는 사람이거나 관련 분야 2년 이상 실무경력이 있는 사람으로, 지방공무원법 제31조, 양주시 기간제근로자 관리·운영 에 따른 결격사유가 없어야 한다. 신청을 원하는 시민은 오는 2월 13일, 14일 양일간 도시재생지원센터(양주시청 2층)를 방문해 신청하면 된다. 서류전형, 면접을 거쳐 오는 2월 29일 최종합격자를 선발하며, 기타 자세한 채용 사항은 양주시 홈페이지 채용공고 확인 및 도시재생지원센터로 문의하면 된다. 차순범 도시재생과장은“이번 덕정, 남면 도시재생현장지원센터 초급 코디네이터를 채용하여 성공적인 지역특화형 도시재생사업이
한국소통투데이 관리자 기자 | 경기 양주시는 ‘양주 회암사지’세계유산 등재를 위한 2024년 주민협의체 위원을 모집한다고 1일 밝혔다. 이번 주민협의체 모집은 지난 2022년 7월 유네스코 잠정 목록으로 등재된 양주 회암사지의 세계 유산적 가치를 알리고 보존하기 위해 추진한다. 모집인원 20명 이내로 관내 거주하는 만 19세 이상 시민은 누구나 신청할 수 있다. 선발될 주민협의체 위원은 회암사지 세계유산 등재 지원 및 홍보, 보존 및 주변정화 활동 등 다양한 역할을 할 예정이다. 신청기간은 1일부터 8일까지이며 양주시 홈페이지(고시/공고)에서 신청서를 내려받아 작성 후 방문(회암사지박물관 2층), 이메일, 팩스로 제출하면 된다. 시 관계자는 “성공적인 양주 회암사지 세계유산 등재를 위해 지역 문화유산의 보존과 세계유산에 관심이 있는 지역주민들의 적극적인 지원을 바란다”고 말했다.
한국소통투데이 관리자 기자 | 양주시는 지난 31일 경기섬유종합지원센터에서 개최된 제1기 양주시 주민자치회 출범식에서 국제스케이트장 유치 릴레이 응원을 이어갔다. 이날 행사에는 제1기 양주시 주민자치회 위원, 읍면동장, 공무원, 내외빈 등 200여명 참석했으며, 기념식에 이어 국제스케이트장 유치를 기원하는 양주시민의 염원과 열의를 담은 응원 퍼포먼스를 진행했다. 강 시장은 참석자들에게 양주시가 국제스케이트장 유치 최적지임을 강조하고 유치 시 지역경제 활성화 및 도시 브랜드 홍보 효과 등에 관해 설명했다. 행사에 참석한 한 시민은 “국제스케이트장 유치를 향한 시민의 염원이 실현되어 양주시를 대표하는 명실상부한 랜드마크로 조성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국소통투데이 관리자 기자 | 양주시는 31일 오전 경기섬유종합지원센터 컨벤션홀에서 제1기 양주시 주민자치회 출범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양주형 주민자치회로의 전면 전환 및 출범을 기념하고자 개최된 이번 행사에는 강수현 양주시장을 비롯한 12개 읍면동 주민자치회 위원, 읍면동장, 내외빈 등 200여 명이 참석했다. 주민자치회는 기존 주민자치위원회와는 달리 주민들의 의견을 수렴해 직접 마을 단위 사업계획을 수립하고 주민총회를 개최하는 등 풀뿌리 민주주의 실현에 구심점 역할을 수행한다. 양주시 각 읍면동에서는 지난해 11월부터 공개모집을 통해 총 279명의 주민자치회 위원을 선정, 제1기 주민자치회 구성을 완료했으며, 위원들은 각 지역에서 활발히 주민자치 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출범식은 1부와 2부로 나뉘어 진행했으며, 1부 기념식에서는 주민자치회 전환 추진 경과보고, 위촉장 수여, 기념사 및 축사, 주민자치회 위원 결의 영상 상영이, 2부에서는 “양주시민과 함께 가치를 창조하는 주민자치 리더십”이라는 주제로 주민자치 특강이 이어졌다. 한편, 출범식에서는 국제스케이트장 유치를 기원하는 양주
한국소통투데이 관리자 기자 | 양주소방서는 31일 설 명절 기간 화재 취약 주거시설 안전관리 강화를 위해 화재 시에 대형 피해가 우려되는 주거용 비닐하우스를 방문해 화재 안전 컨설팅을 진행했다. 컨설팅은 화재 예방대책의 일환으로 설 연휴 대비와 독거노인 등 소외계층을 대상으로 관서장이 직접 방문해 화재 안전 현장점검 및 안전관리를 강화하고자 마련됐다. 이번 컨설팅은 관계자와 함께 시설을 둘러보면서 화기 취급‧난방기 안전 사용 지도 및 화재위험 요인 사전 제거, 초기 대응력 강화를 위한 초기 대처 방법 공유, 화재 예방을 위한 패치형 소화 용구 설치 안내 등에 대해 논의했다. 강덕원 양주소방서장은 “설 연휴 기간 중 주택화재 발생 비율이 평소보다 높고, 특히 부주의로 인한 음식물 조리 중 화재 위험이 높다”며 “모두가 안전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화기 취급 및 담배꽁초 처리, 쓰레기 불법소각 금지 등 화재 안전 수칙을 준수해 주시기를 바란다”고 당부했다.
한국소통투데이 관리자 기자 | 양주시는 봄철 산불조심기간인 오는 2월 1일부터 5월 15일까지 ‘산불방지 대책본부’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산불방지 대책본부는 산림과에 설치·운영하고 산불 신고 접수 및 산불 진화까지 산불 업무를 총괄하며, 산불취약지역에 산불감시원 50명, 산불전문예방진화대원 33명을 배치하여 산불 예방 활동에 나선다. 특히, 시는 ‘산불드론 감시단’을 운영해 영농부산물 및 쓰레기 불법 소각 행위 단속할 계획이며, 야간 산불 발생 시 열화상 탐지 기능을 활용하여 진화선 구축, 잔불정리, 뒷불감시 등으로 산림 피해를 최소화하도록 대응할 계획이다. 또한, 봄철 산불조심기간 중 전 직원을 7개 조로 편성하고 기상 여건 및 산불경보 등을 고려하여 탄력적으로 산불비상근무를 실시하고, 산불 지휘 및 진화차량 12대 등 산불진화장비를 총동원하여 산불방지에 총력을 다할 예정이다. 강수현 양주시장은 “양주시의 소중한 자산과 시민의 생명을 산불로부터 보호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며 “산불의 주요 원인은 산림인접지역 내 소각행위에 의한 산불 및 등산객 등에 의한 실화인 만큼 산불 예방을 위한 시민들의
한국소통투데이 관리자 기자 | 양주시가 행복마을관리소에서 근무할 기간제근로자(지킴이, 사무원)를 공개 채용한다고 31일 밝혔다. 양주시 행복마을관리소는 6개소(백석, 남면, 샘내, 남방, 덕정, 광적)를 운영 중이며, 이번 채용을 통해 개소당 4명(총 24명)의 지킴이와 사무원을 모집한다. 행복마을관리소는 지역주민 삶의 질 향상과 지역 활성화를 목표로 도시재생 특화프로그램 운영, 공동체 활동 지원, 문화 활동 기획·운영, 생활밀착형 공공서비스 제공 등을 추진하는 사업이다. 지원 자격은 모집공고일 현재 만 18세 이상 양주시민으로 성별, 경력 제한은 없으며, 행복마을관리소 업무 관련 분야의 전공, 자격 경력 보유자는 우대한다. 단 중앙정부나 지자체의 다른 직접 일자리 사업 참여자하고 있거나 중복 참여자 등은 신청할 수 없다. 원서접수는 오는 2월 13일과 14일 양일간이며, 지원 서류 및 기타 구비서류를 갖춰 도시재생지원센터(양주시청 2층)로 본인이 직접 방문해서 신청하면 된다. 1차 서류심사와 2차 면접시험 후 오는 29일 최종합격자를 선발하고 3월 4일부터 본격적인 근무를 시작한다.
한국소통투데이 관리자 기자 | 양주시는 지난 26일 시청 상황실에서 관내 중학교, 고등학교, 특수학교장들이 양주시 국제스케이트장 유치 기원 캠페인을 펼쳤다고 밝혔다. 이날 관내 학교장 19명은 2024년 상반기 학교장 간담회를 앞두고 국제스케이트장 유치를 기원하고자 응원 피켓을 들었다. 이번 행사는 지난번 초등학교장 유치 기원에 이어 두 번째로 관내 교육계 인사들도 국제스케이트장 유치를 바라는 마음으로 참여한 뜻깊은 자리였다. 강수현 양주시장은 각 학교장에게 국제스케이트장 유치를 위한 관내 홍보 활동에 적극 힘써 달라고 요청했으며, 스케이트장 유치로 인한 학생들의 혜택 및 동계스포츠 인력 양성의 중요성에 관해 설명했다. 강수현 양주시장은 “양주시 국제스케이트장의 유치에 각 분야에 인사들이 동참하고 있어 자긍심을 느끼고, 유치 결정 시까지 시민 홍보 활동을 이끌어 나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