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소통투데이 관리자 기자 | 백경현 구리시장은 지난 6일 설 명절을 맞아 구리전통시장을 방문해 ‘전통시장 장보기의 날’ 행사에 참여했다. 이날 행사는 설 명절을 맞은 장바구니 물가 변동 상황을 확인하고, 전통시장 상인들을 만나 현장의 애로사항을 듣고 격려하고자 마련됐다. 이 자리에는 박규창 구리전통시장 상인회장, 이춘본 구리시경제인연합회 회장, 고예승 소비자교육중앙회 구리시지회장을 비롯한 관계자 20여 명이 함께했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맛있는 먹거리와 따뜻한 정이 넘치는 구리전통시장에서 명절 제수용품도 구입하고, 온누리상품권과 구리사랑카드 사용으로 전통시장 활성화에 힘을 보태주시길 바란다.”라며, “구리시는 지역 경제에 활력을 불어넣기 위해 전통시장 소상공인들을 위한 다양한 시책을 적극적으로 추진해 나가겠다.”라고 전했다. 한편, 중소벤처기업부와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은 올해 1월 20일부터 전통시장과 상점가에서 사용할 수 있는 온누리상품권의 월별 개인 할인 구매 한도를 높였다. 지류의 경우 기존 100만 원에서 150만 원으로 조정됐고, 카드·모바일은 150만 원에서 200만 원으로 기준을 상향했다. &nbs
한국소통투데이 관리자 기자 | 구리시는 지난 6일 경기여객(대표 허상준)으로부터 온누리상품권 700매를 전달받았다. 경기여객은 구리시의 시내버스 업체로, 2007년 설립된 이래 구리시민의 편리하고 안전한 이동을 위해 운영되어 왔다. 매년 설·추석 명절마다 취약계층을 위해 기부를 이어가고 있는 경기여객은, 올해 설에도 어려운 이웃들을 위한 온누리상품권 700매를 시청에 기탁했다. 우정식 이사는 “매년 명절 시민 여러분들에게 마음을 전달드릴 수 있어 감사한 마음”이라며, “저희의 온정의 마음이 상품권과 함께 전달되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추운 겨울 따뜻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마음을 보태주신 경기여객에 감사드린다.”라며, “기탁해주신 상품권은 관심과 돌봄이 필요한 저소득 가구에 잘 전달하겠다.”라고 전했다.
한국소통투데이 관리자 기자 | 구리시는 설 연휴기간(2.9. ~ 2.12.)에 구리시 공설묘지를 정상 운영한다. 시는 많은 성묘객의 방문이 예상됨에 따라 공설묘지 내 주차 공간 협소를 해소하고자 임시주차장(2차로)을 운영하고, 공설묘지 진입로 부근에서 차량지도 및 교통통제에 나설 예정이다. 또한 시민 편의를 위해 ‘이동식 임시 화장실’을 공설묘지 B구역 내 설치했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설 연휴 기간 구리시 공설묘지를 전면 개방하여 운영 할 예정이다. 많은 성묘객이 이용하는 만큼 공무원들을 순환근무 배치하여 안전사고에 대비하고, 시민편의를 위해 임시 화장실을 설치하는 등 성묘객들의 불편함이 없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구리시 공설묘지는 ‘구리시 사노동 산175-20’에 위치해 있으며, 묘지 면적은 68.628㎡로, 현재 약 4,500여기의 분묘가 안장되어 있다.
한국소통투데이 관리자 기자 | 구리문화원은 지난 6일 구리문화원 강당에서 初代 장의진 구리시장과 서예작품 기증 협약식을 가졌다. 이날 기증 협약식은 장의진 前구리시장이 평생을 걸쳐 집필한 서예작품 19점을 구리문화원에 영구 기증하며 개최됐다. 협약식에는 백경현 구리시장, 구리문화원 부원장단, 관내 기관단체장들이 참석해 장의진 前시장의 뜻을 기리고 자리를 빛냈다. 충북 부지사로 공직생활을 마감한 장의진 前시장은 1986년 구리시 초대 시장으로 취임해 2년간 재직하며 구리시 발전의 기틀과 초석을 다졌다. 지난 2000년, 65세의 나이로 서예에 도전해 2011년 한국서가협회 초대작가가 되는 등 왕성한 작품 활동을 했다. 구리문화원 탄성은 원장은 이날 “구리시를 떠난 이후에도 구리시와의 인연을 소중하게 여겨 서예작품을 구리문화원에 기증해 주셔서 감사드리고, 서예작품에 녹아 있는 초대 장의진 시장님의 노고와 정신은 작품을 관람하는 구리시민들에게 내면의 힐링과 울림을 줄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협약식에서 축사를 통해 “작품을 기증해주신 장의진 초대 시장님과 보존과 전시로 화답해주
한국소통투데이 관리자 기자 | 구리시는 2월 6일 치매 고위험군인 경도인지장애(MCI) 진단자를 대상으로 ‘스마트 인지강화 교실’을 개강했다. 중앙치매센터 자료에 따르면 경도인지장애 진단자는 치매 전 단계로 매년 전체 진단자의 10%에서 15%가 치매로 진행된다. 이에 구리시 치매안심센터는 치매 인구의 확산 방지를 위해 특화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지원하고 있으며, ‘스마트 인지강화 교실’도 그중 하나이다. 이번 스마트 인지강화 교실 프로그램은 치매안심센터 인지 재활 전문 작업치료사와 외부 전문 강사를 초빙해 매주 2회(화, 목) 오후 2시부터 4시까지 1달 동안 운영된다. 주요 과정은 ▲인지·신체·정서 재활을 위한 테블릿 PC 활용 스마트 인지재활(COMCOG) ▲라인댄스, 음악 치료(톤차임 악기) 등이다. 이밖에 운동·영양 등 치매 악화 방지를 위한 건강 정보도 제공된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이번 프로그램은 어르신들이 재미있게 참여할 수 있도록 프로그램을 구성했다. 많이 참여하셔서 치매 없이 건강하고 행복한 노후를 누리시기를 바란다.”라고 전했다. 한편, 치매 예방 프로그램은 구리에 거주하는 60
한국소통투데이 관리자 기자 | 구리시는 지난 5일 구리시장애인종합복지관 주관으로 복지관 이용인 150여 명을 대상으로 2024년 ‘설맞이’ 명절 행사를 실시했다. 이날 행사는 설을 맞아 그동안 가족을 만나기 어려웠던 마음을 위로하고자 복지관에 다 같이 모여 명절 분위기를 느끼게 함으로써 갑진년을 즐겁고 힘차게 시작할 수 있도록 마련됐으며, 김재현 관장의 개회식을 시작으로 ▲축하공연(1부, 2부) ▲영상시청(직원 새해인사) ▲경품추천 ▲점심식사 ▲설명절 선물 나눔 순으로 진행됐다. 행사에 참여한 한 복지관 이용인은 “설 연휴를 앞두고 고향 방문이 어려워 마음이 무거웠는데, 복지관에서 이런 따뜻한 자리를 마련해줘서 감사하며, 떡국을 먹으며 명절 분위기를 느낄 수 있어서 너무 좋았다.”라고 말했다. 백경현 시장은 “뜻깊은 행사를 준비한 구리시장애인종합복지관 관계자들께 감사의 마음을 전하며, 이번 명절 행사를 통해 명절의 진정한 의미를 되새기고, 주변 이웃과 함께 웃고 즐김으로써 지역사회가 더욱 행복하고 연대할 수 있는 계기가 됐다. 2024년에도 즐거운 변화, 더 행복한 구리시를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한국소통투데이 관리자 기자 | 구리시는 2월 6일 갈매평생학습센터 개관식을 갈매멀티스포츠센터 개관식과 함께 통합하여 개최했다. 갈매평생학습센터는 기존 구리시평생학습관과 접근성이 떨어져 있어 갈매ㆍ사노동 지역 주민들의 평생 학습 욕구를 해소하기에는 부족함이 있었다. 하지만 이번에 갈매평생학습센터가 개관하며 갈매ㆍ사노동 지역 주민들에게 학습환경을 제공할 수 있게 되어 이러한 문제가 해소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2024년 3월 4일 개강을 앞둔 갈매평생학습센터는 강의실 2개와 사무실 1개로 구성(약 320㎡)되어 있다. 강좌는 주야간 강좌와 외부 강좌 등 자격증, 인문·교양, 문화예술 등의 다양한 분야의 프로그램을 제공하여 지역 주민의 삶을 풍요롭게 하는 것에 중점을 두고 운영할 예정이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갈매평생학습센터를 통해 지역 주민의 성장과 새로운 도약을 적극 지원하겠다.”라며, “갈매평생학습센터와 갈매멀티스포츠센터를 통해 구리시민의 건강하고 행복한 삶이 완성되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한국소통투데이 관리자 기자 | 구리시는 2월 6일 오전 10시, 구리시 갈매멀티스포츠센터에서 ‘갈매멀티스포츠센터’개관식을 개최했다. 이날 개관식에는 백경현 구리시장을 비롯해 시민 200여 명이 참석해 센터 개관을 축하했다. 개관식은 식전 공연을 시작으로 내빈 기념사·축사, 제막식, 라운딩 투어 순으로 진행됐다. 구리시 갈매동 645번지에 조성된 갈매멀티스포츠센터는 총사업비 383억 원이 투입됐으며 연 면적 9,314㎡, 지하 2층·지상 5층 규모로 준공됐다. 지상 1층에는 안내데스크·평생학습관이 조성되어 있으며, 2층에는 탁구장·다목적 강당, 3층에는 요가와 에어로빅 등을 할 수 있는 GX룸(단체운동실)과 체력단련장이 조성되어 있다. 4층과 5층에는 볼링장과 수영장 등 주민들의 체육활동을 위한 공간으로 구성돼 있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갈매멀티스포츠센터는 갈매동에 최초로 건립된 스포츠센터로서 다양한 프로그램 운영을 통해 주민의 건강과 여가생활을 책임질 것”이라며, “앞으로도 시민들이 더욱 쾌적하고 안전하게 체육활동을 할 수 있는 좋은 공간을 조성하기 위해 끊임없이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구리시
한국소통투데이 관리자 기자 | 구리시의회 권봉수 의장, 양경애 부의장, 신동화 운영위원장, 김성태 의원, 김용현 의원, 정은철 의원은 2월 2일 16시 구리시 갈매복합청사 6층 대강당에서 개최된 GTX-B노선 민간투자사업 환경영향평가 공청회에 참석하여 GTX-B노선 갈매역 정차를 위해 한목소리를 냈다. 구리시의회는 GTX-B 노선이 갈매역에 정차할 수 있도록 신동화 운영위원장 등 8명의 의원이 만장일치로 GTX-B노선 갈매역 정차를 촉구하는 결의문을 채택하여 관련 기관에 공문을 송부하고 강력한 시민의 염원을 전달했으며, 김용현 의원은 5분 자유 발언을 통해 GTX-B 사업의 환경영향평가서 초안의 문제점 해결을 촉구하기도 했다. 또한 구리시의회는 GTX-B노선이 구리‧남양주 지역 학교의 교육환경보호구역을 통과하여 학습 환경에 악영향을 미칠 것으로 판단하고, 학생들의 건강하고 쾌적한 환경에서 교육받을 수 있는 권리가 침해받지 않도록 경기도교육청 및 구리남양주교육청에 환경영향평가 주민공청회에 참석하여 의견을 개진해 달라고 공식적으로 요청하는 등 GTX-B노선 갈매역 정차를 위해 적극적인 행보를 보이고 있다. 권봉수
한국소통투데이 관리자 기자 | 백경현 구리시장은 2월 2일 오전 10시 30분 새성동교회에서 열린 구리시기독교연합회 회장 이취임식에 참석했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인사말에서 “구리시기독교연합회의 발전을 위해 헌신적으로 노력해 주신 이영훈 전임 회장님의 공로에 깊이 감사드리고, 제47대 신임 김호경 회장님의 취임을 진심으로 축하드린다.”라고 말했다. 이어 백 시장은 “올해 신년 화두는 도약할 준비를 하고 세상으로 힘차게 나간다는 뜻을 담아 비도진세(備跳進世)로 잡았다.”라며, "구리시와 구리시기독교연합회가 함께 도약하여 세상으로 힘차게 나아가는 한 해가 되길 진심으로 기원한다.”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