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소통투데이 관리자 기자 | 함평군은 2024년 상반기 평생교육 정규강좌 프로그램 운영을 위한 강사를 공개 모집한다. 강사 모집 프로그램은▲바리스타▲기타▲목공예▲플로리스트▲캘리그라피▲가죽공예▲정리수납전문가▲손뜨개▲미술심리상담사▲줌바피트니스▲모둠북▲부동산실무가 등 총 15개 교육프로그램이고 지원 자격은 해당 분야 전공자 및 해당 분야 교육 강의 유경험자이다. 신청 희망 강사는 함평군청 홈페이지 공고문에서 강사지원서, 강의계획서 등 제출 서식을 갖춰 오는 2월 5일부터 14일까지 10일 간 인구경제과 교육지원팀으로 이메일 또는 방문 접수하면 된다. 교육 강사는 자체 심사기준에 따라 최종 선발되고, 합격자 발표는 오는 2월 16일(금) 함평군 평생학습관 홈페이지 게시 및 개별 통보할 예정이다. 선발된 강사는 올해 상반기 평생교육 정규강좌 프로그램을 3월 4일부터 5월까지 진행하게 된다. 이상익 함평군수는 “다양하고 유익한 프로그램 운영으로 함평군 평생학습 활성화에 이바지할 수 있는 역량 있는 많은 강사분들이 지원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국소통투데이 관리자 기자 | 고흥군은 지난 1일 농업기술센터에서 키위 연구회 회원 30명을 대상으로 ‘품목별 키위 연구회 기술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겨울철 휴면기부터 여름 생장기까지 발생하는 습해, 시기별 관리법 및 토양 개선방안, 전정 기술 이론은 물론, 실증포장 현장 컨설팅을 통해 한 해 농사를 준비하기 위한 키위 재배의 전반적인 교육으로 진행했다. 농업기술센터는 전문 농업인 양성을 위해 품목별 중심으로 23품목 27개회 1,277명의 품목별 농업인연구회를 운영하고 있다. 품목별 농업인연구회는 동일한 작목을 재배하거나 관심이 있는 연구회원들이 함께 기술교육을 받으며 재배, 유통 등 기술정보를 공유하고 농가 자생력 향상 및 소득 증대를 위해 함께 노력하는 단체이다. 고흥군 관계자는 “고흥군 농산물의 품질향상과 농가의 소득향상을 위해 자발적으로 활동하는 품목별 농업인연구회가 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라고 말했다.
한국소통투데이 관리자 기자 | 고흥군은 지난달 16일부터 이달 2일까지 농업인들의 전문성 강화와 성공적인 영농계획 수립을 위해 추진한 2024년 새해 농업인 실용교육이 농업인의 호응 속 성황리에 마무리했다. 이번 교육과정은 한 해 영농계획을 수립할 수 있도록 군 주요 특화작물인 벼, 유자, 마늘, 양파 재배교육과 농산물 유통 등 총 6개 과정 21회로 국내외 농업 여건 변화와 영농현장에서 발생하는 문제점 등 사례 중심에 초점을 맞춰 교육을 진행했다. 특히, 읍면 순회교육은 농업기술센터 전문지도사를 강사로 편성, 영농현장 문제 해결 위주의 교육을 추진해 현장감을 높였고, 핵심 농정시책 등 다양한 정보를 전달하여 교육 집중도와 참여율을 높였다. 고흥군 관계자는 “앞으로도 농업인의 수요에 따라 연중 품목별 농업기술 교육, 농업인대학 등 농가의 소득 증대를 위해 다양한 교육을 개설할 계획이다.”라고 밝혔다.
한국소통투데이 관리자 기자 | 고흥군은 민원 취약계층을 위한 ‘2024 찾아가는 현장 행복민원실’을 올해 고흥읍 동촌마을에서 첫 운영 했다고 5일 밝혔다. 찾아가는 현장 행복민원실은 지난 1일 고흥읍 동촌마을을 시작으로 총 18회, 65개 마을을 방문해 일상생활 속 군민과 밀접한 노후 주민등록증 발급, 지적·건축인허가 상담 등 민원서비스를 제공하게 된다. 특히, 올해부터는 고령층·외국인 등 민원 취약계층을 위한 ‘우리마을 행정사 무료상담 서비스’를 추가 운영해 ▲행정기관에 제출하는 진정, 건의, 각종 계약 등 서류 작성 상담·대행 ▲법령, 절차 등에 대한 설명으로 민원인과 행정기관 간 원활한 소통 징검다리 역할로 더욱더 신속·친절한 민원처리를 기대하고 있다. 이번 찾아가는 현장 행복민원실에서는 ▲찾아가는 마을행정사 상담 5건 ▲훼손된 건물번호판 교체 16건 ▲ 토지 분할·합병 등 지적 상담 10건 ▲농막 설치 등 건축 인허가 상담 18건 등 총 100여 건 민원 처리로 능동적·적극 행정 및 사회적 가치를 실현했다. 한편, 우리마을 행정사 상담을 받은 한 어르신은 “시골집 상속 등 행정절차가 궁금했는
한국소통투데이 관리자 기자 | 온화한 해양성 기후와 고품질 아열대 과수 최적지인 고흥군에서는 한라봉, 레드향, 천혜향, 패션프루트(백향과)가 본격 출하돼 설 명절 선물로 각광받고 있다. 고흥군(군수 공영민)은 다양한 아열대 과일을 선도적으로 받아들여 만감류인 한라봉, 레드향, 천혜향, 황금향과 아열대 과수 망고, 패션푸르트 등을 재배하고 있다. 만감류 재배면적은 62농가 16.4㏊이며, 올해 생산량은 410톤이 예상된다. 현재 농가 직거래나 작목반에서 판매하고 있으며, 일부 고흥 직영 온라인 쇼핑몰인 고흥몰 에서도 판매하고 있다. 이번 설 명절을 겨냥해 출하되는 만감류는 과실이 커지는 9월부터 농가별 당산도 측정 서비스와 수확기까지의 농업기술센터의 현장 기술 지도를 통해 당도는 13브릭스(Brix) 이상, 산도는 1% 이하의 고품질 과실을 다 수확해 새콤달콤한 맛으로 소비자의 만족도를 높이고 있다. 고흥군 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고흥의 온난한 기후환경을 활용한 아열대 과수 재배 경쟁력 향상을 위해 다양한 시범사업을 통해 재배면적을 확대하고, 고품질 과실 생산 재배 기술 보급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한국소통투데이 관리자 기자 | 고흥군이 지역 대기환경 개선을 위해 대기오염물질 저감 효과가 크고 에너지 효율이 높은 친환경 가스(LNG)보일러 지원사업을 5일부터 예산 소진 시까지 추진한다고 밝혔다. 군은 올해 저소득층·취약계층 가정에서 기존에 사용 중인 가정용 노후 보일러(10년 이상)를 친환경 보일러로 교체하거나 신규로 설치할 경우 1대당 최대 60만 원까지 총 7대를 지원하게 되며, 추가 비용은 본인이 부담해야 한다. 지원 대상은 표시가스 소비량이 70kW 이하인 콘덴싱 가스보일러 중 환경기술산업법에 따라 환경 표지 인증을 받고 LNG를 연료로 사용하는 친환경 보일러로, 주택소유자나 소유자와 임대차계약을 맺은 세입자가 해당되며, 공공기관과 공공시설은 지원 대상에서 제외된다. 신청 방법은 보일러 대리점(공급자)과 구매자는 온라인[환경기술산업 원스톱서비스를 이용하거나 군청 환경산림과로 직접 접수하면 된다. 고흥군 관계자는 “친환경 가스보일러는 미세먼지 발생을 저감하고 난방비 절감하는 효과가 크다.”라며, “보일러 교체나 설치가 필요한 저소득층·취약계층 가정이 많이 신청해 따뜻한 겨울나기가 되길 바
한국소통투데이 관리자 기자 | 고흥군은 청렴문화 정착과 청렴의식 확산을 위해 ‘설 명절맞이 청렴 캠페인’과 ‘명절맞이 군민과 함께하는 청렴문화 나눔 캠페인’을 실시했다. ‘설 명절맞이 청렴 캠페인’은 지난 2일 설 명절이 다가옴에 따라 고흥군 공직자 청렴 실천 생활화와 사회적 동참 분위기 조성을 위해 청렴의 의미가 담긴 흰색 백설기와 지역 특산품인 유자로 만든 주스 나눔 행사를 메인 테마로 진행됐다. 지난 3일과 4일에는 고흥읍·도양읍 전통시장에서 기관·사회단체, 공직자 등 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명절을 맞아 고흥군을 찾는 귀성객과 전통시장 방문객, 상인 등에게 청렴한 고흥을 홍보하고 친절한 명절 분위기 전파와 지역 청렴문화 조기 정착을 목표로 ‘명절맞이 군민과 함께하는 청렴문화 나눔 캠페인’을 개최했다. 공영민 고흥군수는“2023년은 청렴문화 확산을 위해 열심히 뛰어온 한 해로 2024년 갑진년(甲辰年)에는 유관기관 및 사회단체 등과 협력을 더욱 강화해 청렴 캠페인 활동을 전개할 계획이며, 다양한 시책을 통해 청렴문화를 외부로 확산시켜 군민에게 신뢰받는 청렴한 고흥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한국소통투데이 관리자 기자 | 고흥군은 오는 13일 개통되는 ‘차세대 지방세입 시스템’ 전환작업을 위해 설 연휴 기간인 2월 8일 저녁 6시부터 12일까지 지방세 및 세외수입(환경개선부담금, 상하수도 요금 등) 납부 서비스가 일시적으로 중단된다고 밝혔다. 전국 자치단체 간의 결제와 수납시스템이 일원화됨에 따라 가상계좌, 지방세입 ARS와 무인 수납기를 통한 납부는 오는 2월 7일까지만 가능하다. 특히, 2월 8일은 가상계좌처럼 쓸 수 있는 지방세입계좌 서비스만 납부 가능하며, ‘계좌이체’시 납부 은행을 ‘지방세입’으로 하고 계좌번호를 고지서에 기재된 전자납부번호를 입력해야만 납부가 가능하다. 오는 2월 13일부터 개통되는 차세대 지방 세입시스템은 클릭 한 번으로 각종 전자신고를 편리하게 완료하고, 인공지능 개인비서가 24시간 맞춤형 지방세 상담을 해주는 등 편리한 세금 납부가 가능해진다. 고흥군 관계자는 “2월 13일부터 차세대 지방세입시스템으로 변경됨에 따라 납부 및 수납에 혼선이 있을 수 있으니 가급적 2월 7일까지 납부”를 당부했다. 기타 궁금한 사항은 고흥군청 재무과 또는 해당
한국소통투데이 관리자 기자 | 고흥군은 해양수산부가 시행하는 청년 어촌 정착지원사업에 22명(양식어업 15, 어선어업 7)이 선정됐다고 5일 밝혔다. 이는 전남에서 가장 많은 인원으로 대상자들은 어업경영비 및 가계자금으로 총 2억 6천만 원을 지원받게 된다. 이 사업은 만 40세 미만 어업경영 3년 이하인 지역 및 귀어인 청년들에게 최장 3년간 월 최대 110만 원의 정착지원금을 지원해 창업 초기 정착을 도와 어촌이탈 방지 및 청년 인력 유입을 통해 어촌 활성화를 도모하는 사업이다. 지난해 12월 공개 선발모집과 올해 1월 추가 모집을 통해 신청한 총 24명을 대상으로 1차 서류심사, 2차 대면 심사를 거쳐 최종 22명을 선발했다. 선정자들은 어업경력에 따라 어업경영비 및 어가 가계자금 등 정착지원금을 매월 110만 원(1년 차), 100만 원(2년 차), 90만 원(3년 차) 차등 지급받게 된다. 고흥군 관계자는 “본 사업이 청년들의 어촌 정착과 어촌 활성화에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된다.”라며, “앞으로 2030 고흥 인구 10만 달성을 위해 인구정책 추진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
한국소통투데이 관리자 기자 | 고흥군은 농촌 주민들의 쾌적한 주거환경 개선을 위해 주택신축 및 개량비를 저금리로 융자 지원하는 농촌주택개량 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본 사업은 매년 주택신축 및 개량에 소요되는 건축 비용을 시중보다 저금리로 융자 지원하는 사업으로 사업대상자가 주택을 신축, 개량한 후 그 주택과 토지를 담보로 농협 등 금융 기관에서 융자 대출해 주는 정부 시책사업이다. 단, 1가구 2주택 이상 소유자 또는 사업 완료 후 2주택 이상이 되는 경우 사업 신청이 불가하다. 올해 농촌주택 개량사업 물량은 80동이며, 사업 대상은 본인 소유의 노후·불량주택 개량 희망자 또는 농어촌지역 무주택자, 도시지역 귀농·귀촌인 등이며, 사업 범위는 농촌지역에 연 면적(주택+부속건물 포함) 150㎡(45평) 이하 단독주택을 신축, 증축, 대수선하고자 하는 사람이다. 또한, 올해는 대출한도 금액이 5천만 원이 증액돼 신축은 2억 5천만 원, 증축 및 대수선은 최대 1억 5천만 원까지이며, 농협은행 및 지역 농·축협의 심사 결과에 따라 대출한도가 결정된다. 대출금리는 연 2%로 고정금리 또는 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