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방송통신사 관리자 기자 | 여주시와 여주시자율관리공동체(위원장 주명덕)는 지난 10월 5일 오후 2시 양섬 선착장에서 친환경적으로 건조한 알루미늄 어장관리선진수식과 치어방류 행사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이충우 여주시장을 비롯해 조희송 한강유역환경청장, 김선교 국회의원, 시의회 정병관 의장, 여주시 어촌계 주명덕 계장, 경기남부수협 정승만 조합장 등 70여명이 참석했다. 여주시자율관리공동체는 해양수산부 주관 2021년 자율관리어업 공동체 평가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둔 공동체로 사업비 8천만원을 확보하여 지난 5월부터 9월까지 코리아원 주식회사에서 총톤수 4톤, 길이 12미터, 너비 3미터로 150마력 엔진을 장착하고 크레인 1톤, 플로터 7인치 1대를 추가 장착 건조하여 수중 폐그물과 폐어망 수거 외 다양한 작업을 지원하는 임무를 수행한다. 아울러, 지난 9월 27일 여주시자율관리공동체에 인도되어 시운전을 거쳐 10월부터 본격 운항될 예정으로, 기존 어선은 95%가 FRP(섬유강화플라스틱)로 폐기 자체가 어렵고 불에 약해 사고에 취약한 단점이 있으나 이에 대체품으로 알루미늄이 각광받고 있어 여주시자율관리공동체 어장관리선은 에너지가 적게
한국방송통신사 관리자 기자 | 오는 10월 8일부터 9일까지 신륵사 관광단지 도예랑 일원에서 2022년 여주시 공동체 한마당이 개최된다. 공동체 한마당은 여주시 사회적공동체지원센터에서 주최하는 행사로, 한 해 동안 여주시 마을공동체들이 진행한 성과물을 전시하고 다양한 체험부스를 운영하여, 마을공동체를 홍보하고 성과를 공유하는 자리다. 10월 8일, 9일 양일간 13시부터 17시까지 도자기 만들기, 양말목 만들기, 커피콩빵 만들기, 누룩 소금 체험 등 각종 체험부스가 운영되며, 체험부스 이외에도 다양한 공연 및 이벤트가 준비되어 있다. 또 9일 14시부터는 먹거리 경진대회가 열려 여주시 특산물을 이용한 요리를 관람객이 직접 시식하고 평가하는 요리대회도 진행될 예정이다. 시민들과 함께하는 공동체 한마당을 통해 마을공동체 사업이 많은 사람에게 알려져, 마을공동체가 더욱 활성화되기를 기대해본다.
한국방송통신사 관리자 기자 | 여주시 미술관 '아트뮤지엄 려'에서는 2022년 10월 08일 ~ 10월 19일까지 2022 '아트뮤지엄 려' 열 번째 공모전시 ‘이영선 석조각 40년전’을 개최한다. 이번 전시는 이영선 작가의 8회 개인전이며, 총 40여점의 작품이 전시된다. 이영선 작가는 생활 전반에서 아이디어를 찾고 자연 친화적이면서 상징성을 가진 작품을 추구한다. 이 작가의 작품은 있는 그대로의 자연의 재료를 매개로 인간 삶의 모습과 작가의 생각을 사실적으로 표현하는 작품들이 대부분이다. 다양한 상황, 다양한 순간의 동작, 표정, 몸짓에 그의 철학과 소망을 담는다. 매끄럽게 흐르는 조각의 선, 나무를 도끼로 찍고 다듬어낸 듯한 그의 석조각의 느낌은 질료가 주는 특별함을 맛보게 한다. 작가 이영선의 작품은 대리석을 이용한 작품들이 많지만, 남한강에서 구한 돌과 오석을 재료로 한 작품들이 많다. 돌의 강도가 단단하고 세서 작업하기는 만만치 않다. 그러나 작품으로 작품이 탄생하면 그 질료가 주는 특별한 느낌은 작가에게 큰 만족감을 준다. 한 작품이 나오기까지 집중해서 2주에서 한 달, 어떤 작품은 몇 개월을 작업해야 하나의 작품이 나온다. 작가
한국방송통신사 관리자 기자 | 여주시는 내년도 주민참여예산 사업 선정을 위해 10월 4일부터 10월 10일까지 7일간 온라인 주민투표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주민참여예산제도는 주민이 자율적으로 예산과정에 참여해 재정운용의 민주성과 투명성, 책임성을 증대시키는 데 목적을 두고 있다. 지난 3월부터 5월까지 공모를 통해 제안된 총 88건의 사업에 대하여 담당 부서의 검토와 주민참여예산위원회 심의를 거쳐 최종 31건이 이번 투표 대상 사업으로 선정됐다. 여주 시민이라면 누구나 여주시청 홈페이지(시민참여'설문조사)를 통해 참여 가능하며 4개 분과마다 각 3개의 사업을 선택하여 총 12개 사업을 투표할 수 있다. 시는 많은 시민의 의견을 반영하고자 주민투표 결과(30%)와 여주시 주민참여예산위원회 심의 결과(70%)를 합산해 최종 선정할 계획이며 예산 최종 반영 결과는 12월 예산 의결 후 홈페이지에 공개할 예정이다.
한국방송통신사 관리자 기자 | 여주시는 예산편성 과정에 주민이 직접 참여하는 주민참여예산제도의 운영을 위하여 주민참여예산위원회 위원 3명을 오는 10월 14일까지 공개모집한다. 9월 30일자로 공포된 조례 개정안에 따라 공무원인 당연직 위원 수를 7명에서 4명으로 축소하고 3명에 대해 일반 시민이 참여할 수 있도록 주민참여 기회를 확대했다. 주민참여예산위원회는 주민제안사업에 대한 실효성 및 타당성 검토와 제안사업의 우선순위 심의·조정 등을 수행할 뿐 아니라 여주시 예산과정에서 주민의 의견을 수렴하고 예산낭비를 감시하는 등 주민참여예산제도 운영의 중추적인 역할을 하게 된다. 신청자격은 공고일 현재 여주시에 주민등록이 되어 있거나 여주시에 소재하는 기관·사업체에 근무하는 사람이면 누구나 신청 가능하다. 단, 여주시 공무원 및 산하 출연기관이나 출자기관, 지방공기업에 종사하는 사람과 지방세 체납자는 대상에서 제외된다. 이번 위원 모집은 무작위 공개 추첨과 함께 전문성 및 관심도를 고려한 서류 심사를 병행하여 선정하게 된다. 모집은 10월 4일부터 10월 14일까지 약 2주간이며 방문, 우편, 팩스, 이메일 등을 통해 신청서를 제출하면 된다. 선
한국방송통신사 관리자 기자 | 여주시는 지난 10월 5일 상생복지회 우리집 학생들 30여 명을 대상으로 경기도 안전체험관(경기도 오산시 소재)에서 안전체험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각종 안전사고 요인에 대해 직접 체험함으로써 안전취약계층인 어린이‧청소년들이 안전에 대한 경각심을 느끼고, 재난사고로 인한 대처능력과 정확한 안전지식을 얻고자 추진했다. 상생복지회 우리집 학생들은 이번 교육을 통해 교통안전 및 생활안전(승강기 이용 안전수칙, 완강기 사용법, 소화기 작동 방법 등), 화재비상대피, 지진 등의 각종 재난을 체험하고 안전의식을 함양할 수 있었다. 여주시에서는 ‘이번 체험교육이 즐거운 경험으로 남는 것은 물론 재난재해 발생 시 자신뿐만 아니라 타인의 생명도 보호할 수 있도록 안전사고에 대처하는 법을 배우는 소중한 기회가 됐으면 한다.’고 전했다.
한국방송통신사 관리자 기자 | 여주시 대신초등학교(교장 윤석길)는 4~6학년 학생 53명을 대상으로 장애학생 인권보호를 위한 ‘찾아가는 장애인권교육 골든벨’을 실시했다고 5일 밝혔다. 여주교육지원청 특수교육지원센터의 지원을 받아 실시한 골든벨 교육 행사는 강사의 활기찬 진행 솜씨로 학생들의 흥미와 몰입을 최대한으로 이끈 상호작용이 충분히 이루어진 시간이었다. 강사님이 제시하는 장애와 관련된 문제들을 대신초 학생 2명씩 계속 교대로 나와 O, X 문제로 풀었다. 혼자 하는 것이 아닌 친구랑 의논해서 풀어가는 게임으로 장애 관련 정확한 용어와 개념들을 배우는 계기가 됐으며, 학생들의 참여도도 높았다. 이후 답을 미니 보드에 적는 방식으로 골든벨 행사를 진행했다. 학년별 골든벨 대항을 통해 대신초 학생들은 서로 협력하며 함께하는 기쁨을 주었다. 골든벨 문제를 푸는 과정에서 친구와 서로를 이해하며 마음이 닿는 좋은 경험이 됐으며, 마음을 따뜻하게 울리는 장애 인권 교육이 됐다. 장애 인권 교육 골든벨에 참여한 학생은 “장애 인권 교육이 처음에는 어렵게만 다가왔는데, 이 행사를 통해 어떻게 장애인을 대해야 하며, 어떤 상황에서 그분들이 상처받는지를
한국방송통신사 관리자 기자 | 전국 최초 쌀산업 특구인 “대왕님표 여주쌀”이 미국 수출길에 오르며 그 진가를 다시금 확인했다. 여주시는 지난 10월 4일 여주시 점동면 통합 RPC에서 이충우 여주시장, 안치중 농업기술센터 소장, 통합RPC 대표 윤주병, 미국내 K-FOOD E-Commerce 1위 업체인 울타리몰 지사장 임양원등 관계자 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미국 수출 출고식을 가졌다. 이번 수출은 지난 8월 30일 울타리 USA와 미국, 캐나다 지역 총판 계약을 체결 했으며 수출물량은 2022년산 진상 품종 초도 물량 7.2톤 이다. 울타리 USA는 미국내 12개 오픈매장을 가지고 있으며 온라인 판매를 위주로 1일 직배송을 원칙으로 하는 쇼핑몰업체로서 여주 쌀 수출길을 만든 신상곤 울타리몰 대표는 “학창 시절 대학교 농촌 봉사활동으로 여주시에 다녀간 경험이 있으며 여주 쌀을 먹어봤는데 정말 맛있었다. 그 믿음으로 미국에 수출을 하게 됐고 교민들의 반응이 뜨거울 것”이라고 자신감을 나타냈다. 이충우 여주시장은“우리나라 최고의 대왕님표 여주쌀이 미국 수출길에 오르는 것은 여주의 농산물의 우수성이 수출되는 것”이라며 “최근 전국적인 쌀값