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소통투데이 관리자 기자 | 구리시는 국산 농산물을 보호하고 소비자 알권리 충족을 위해 지난 7일 구리전통시장과 구리도매시장에서 농수산물 원산지 표시 홍보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날 캠페인에는 구리시 산업지원과 직원들과 원산지 표시 감시원 등 총 13명이 명절을 앞두고 원산지 표시 위반 우려가 높은 주요 시장을 방문해 원산지 표시 홍보 리플릿과 표시판을 배부하고 올바른 원산지 표시 요령을 안내했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올바른 원산지 표시를 통한 투명한 정보제공으로 소비자가 신뢰할 수 있는 전통시장과 도매시장이 될 수 있도록 원산지 안전 관리와 홍보에 만전을 다하겠다.”라고 전했다. 한편, 원산지를 거짓으로 표시할 경우 7년 이하의 징역 또는 1억 원 이하의 벌금, 원산지를 표시하지 않은 경우에는 최소 5만 원 이상 최대 1,000만 원 이하의 과태료가 부과된다.
한국소통투데이 관리자 기자 | 구리시청은 2024년 표준(단독)주택가격에 대해 지난 1월 25일 공시함에 따라 오는 2월 23일까지 가격열람 및 이의신청 접수를 받는다. 표준(단독)주택가격은 '부동산 가격공시에 관한 법률' 제16조에 따라 국토교통부장관이 용도지역, 건물구조 등이 일반적으로 유사하다고 인정되는 일단의 단독주택 중에서 선정한 표준주택에 대해 매년 공시기준일 현재의 적정가격을 조사 및 산정하고 중앙부동산가격공시위원회의 심의를 거쳐 이를 공시하고 있다. 올해 구리시의 표준(단독)주택 수는 321호로 전년 대비 2호 감소했다. 2024년 표준주택의 공시가격은 전년 공시가격 대비 0.67% 상승해 가격변동률은 미미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최근 2년간 국토교통부에서 발표했던 '공시가격 현실화 수정 계획'과 '부동산 공시가격 현실화 계획 재수립 방안'에 따른 것이다. 아울러, ‘2024년 공시가격에 적용할 현실화율은 2020년 수준으로 동결한다’는 정부의 방침에 따라 당초 계획했던 현실화율보다 10% 하향 조정(63.6%→53.6%)된 결과이다. 표준(단독)주택 공시가격은 부동산공시가격알리미 누리미 또는
한국소통투데이 관리자 기자 | 구리시 수택1동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7일 수택1동 주민자치위원회 주관으로 다가오는 설날을 맞아 관내 취약계층에 물품을 전달하는 행사를 진행했다. 이번 설맞이 이웃돕기 행사에는 구리새마을금고(이사장 강정부)에서 컵라면 50박스, 구리신협(이사장 지유봉)에서 떡국떡(2kg) 30개, 주민자치위원회에서 한과, 김, 두유, 구충제 등 각 30개를 준비했으며, 정성껏 포장한 후 직접 한 분 한 분 찾아뵙고 전달했다. 김석중 위원장은 “소외되고 어려운 이웃들이 조금이나마 따뜻한 설 명절을 보내시는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꾸준히 나눔을 실천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복지사각지대 발굴과 나눔 후원에 지속적으로 앞장서 주시는 수택1동 주민자치위원회와 후원해 주신 모든 분께 감사드린다.”라고 전했다. 한편, 수택1동 주민자치위원회는 해마다 위원들이 모은 자체 기금으로 관내 취약계층을 위한 이웃돕기 물품 전달, CMS 후원금 납부 등 각종 복지시책 추진에 기여하고 있다.
한국소통투데이 관리자 기자 | 구리가 서울되는 범시민추진위원회는 2월 7일 구리시체육관에서 ‘구리가 서울되는 범시민추진위원회 발대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구리가 서울되는 범시민추진위원회는 3명의 공동위원장(이상배, 곽경국, 이춘본)과 7명의 자문위원(김석중, 이준호, 안정섭, 김병연, 김석진, 김복조, 전상복) 등 구리시 기간단체 회원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구리시의 서울 편입에 대한 구리시민의 목소리를 대변하기 위해 발족 된 단체이다. 이날 발대식 행사는 백경현 구리시장을 비롯한 주요 내빈과 구리가 서울되는 범시민추진위원회 회원 등 시민 약 1천 명이 참석한 가운데, 난타공연을 시작으로 내빈 축사, 위원회 구성 배경 및 향후 계획 설명, 공동 성명서 발표순으로 진행됐다. 구리가 서울되는 범시민추진위원회 이상배 공동위원장은 “이번 발대식 행사를 빛내주기 위해 귀한 발걸음을 해주신 시민들께 먼저 감사드린다.”라며, “서울 편입이라는 목표에 도달하기 위해 십벌지목(十伐之木)의 정신으로 구리시의 서울 편입 목표를 이뤄내겠다.”라고 말했다. 곽경국 공동위원장은 “언론사에서 실시한 서울 편입에 대한 여론조사
한국소통투데이 관리자 기자 | 구리시는 설 연휴 기간에 시민들이 안전하고 편안하게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설 연휴 분야별 종합대책’을 추진한다. 종합대책은 △안전사고 대책 △종합상황실 운영 △서민 안정 물가관리 △농축산물·환경 관리 대책 △성묘·귀향객 교통 소통 대책 △취약계층 지원 등 5개 분야 22개 대책으로 구성됐다. 시는 설 연휴 기간에 300여 명의 공무원을 투입해 비상근무 체제를 운영할 계획이다. 먼저 시는 재난안전대책본부 상황실을 운영하고 유관기관과 협력 체계를 강화하여 재난 상황에 신속하게 대응할 방침이다. 앞서 시는 전통시장과 다중이용시설을 중심으로 소방안전 점검을 완료하고 재난·사고 발생에 대한 안전대책을 수립했다. 아프리카돼지열병(ASF), 조류인플루엔자(AI) 등의 가축전염병 발생에 대비해서는 가축질병 재난대책본부를 운영하여 예찰 활동을 강화하고 방역 실태를 점검한다. 명절 성수기를 맞아 물가 안정과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집중할 계획이다. 물가안정대책반을 운영해 안정적인 물가 관리에 나서는 동시에 구리전통시장 장보기의 날 행사, 구리사랑카드 사용 이벤트를 추진해 소비 촉진을 도
한국소통투데이 관리자 기자 | 구리시는 지난 6일 구리시종합사회복지관 주관으로 김성일 관장의 취임식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날 취임식에는 백경현 구리시장과 관내 사회복지 유관기관 및 봉사단체장, 법인관계자 등 150여 명이 참석해 구리시종합사회복지관을 새롭게 이끌어 갈 김성일 관장의 취임을 축하했다. 김성일 관장은 취임사를 통해 “지역주민의 의견을 세심히 듣고 반영하여 긴밀한 협력을 통해 다양한 지역복지 서비스를 제공하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현장에서의 오랜 경험을 바탕으로 구리시종합사회복지관의 도약을 위해 많은 노력과 열정을 기울여 주시길 바란다.”라며, “또한 지역주민의 참여와 협력을 통한 주민의 복지증진을 위해 더욱 주도적인 역할을 해 주시길 당부한다.”라고 전했다. 한편, 구리시종합사회복지관은 신임 관장의 취임을 통해 더 나은 복지서비스를 제공할 것으로 기대된다.
한국소통투데이 관리자 기자 | 구리시는 지난 6일 일성사인(대표 안일성)으로부터 떡국 떡 100박스(400kg)를 전달받았다. 일성사인은 구리시 소재의 광고회사로 옥외광고물, 현수막, 조명 등을 제작·유통하는 업체이다. 구리시에서 39년간 사업을 운영해왔으며, 이번 기부에서는 설 명절을 맞이하여 관내 취약계층과 상생하고자 떡국떡 100박스(400kg)를 기탁했다. 안일성 대표는 “높은 물가와 추운 날씨로 어려운 설 명절을 맞이할 우리 이웃들이 떡국 한 그릇 드시며 따스한 정을 느끼시기를 바라는 마음이다.”라며, “구리시에 늘 관심을 두고 지속적인 나눔 활동을 펼치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일성사인의 아름다운 선행에 감사의 말씀을 전한다.”라며, “구리시에서도 복지사각지대에 놓인 분들께서 안전하고 즐거운 설 명절을 보내실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전했다.
한국소통투데이 관리자 기자 | 백경현 구리시장은 지난 6일 구리전통시장상인회 교육장에서 열린 ‘설 맞이 구리전통시장 사랑 나눔’ 행사에 참석하여 관계자들을 격려하는 시간을 가졌다. ‘설 맞이 구리전통시장 사랑 나눔’ 행사는 기아대책이 주관하고 KB국민은행이 후원하는 사회공헌 사업으로, 전통시장에서 물품을 구매해 저소득 가정에 지원하는 행사이다. 이 사업은 전통시장을 활성화하고 지역사회 소외계층이 따뜻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돕고자 마련됐으며, 매년 설날과 추석 명절에 진행된다. 이번 행사를 통해 전통시장에서 구입한 쌀과 과일, 건어물, 이불 등 7만 원 상당의 물품세트 200개는 구리시에 거주하는 저소득 가정 200세대에 전달될 예정이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해마다 명절이면 지역의 어려운 가정에 행복을 선물해 주는 KB국민은행과 기아대책에 감사드린다.”라며, “기업과 지역사회가 힘을 합쳐 지역경제를 살리고 소외된 이웃을 돌보는 뜻깊은 활동이 더 많아지기를 기대한다.”라고 전했다.
한국소통투데이 관리자 기자 | 구리시는 수택2동 행정복지센터(동장 표영실)는 최근 국제로타리 3600지구 구리지역 동구로타리클럽(회장 한재명)에서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화장실 수리 봉사를 진행했다고 전했다. 동구로타리클럽은 1983년 창립해 독거노인 돕기·해외 의료시설 지원·장학금 지원 사업 등을 펼치는 국제봉사단체이며, 올해 1월에는 수택2동 취약계층의 주거환경 개선을 위해 총 3가구의 화장실 개보수 봉사활동을 펼쳤다. 화장실 수리 도움을 받은 대상자는 “집이 밝아지니 저 또한 더 힘을 내서 지낼 수 있을 것 같다.”라며 감사의 말을 전했으며, 이에 한재명 회장은 “앞으로도 도움이 필요한 곳이 있으면 언제든 먼저 달려가 돕겠다.”라고 밝혔다. 표영실 수택2동장은 “추운 날씨에도 열정적으로 봉사해 주신 동구로타리 회원들의 노고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라며, “앞으로도 지역 저소득계층의 복지 증진을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한국소통투데이 관리자 기자 | 구리시는 지난 7일 안영기 前구리문화원장으로부터 취약계층을 위한 백미 200포를 전달받았다. 안영기 前구리문화원장은 제8대 구리문화원장으로 취임한 후, 구리시민의 문화 향유 증진과 지역문화 창달에 이바지한 바 있다. 작년 추석에 이어 이번 설에도 취약계층을 위해 햅쌀 200포를 기부했으며, 백미는 관내 취약계층 200가구에 전달됐다. 안영기 前구리문화원장은 “저의 나눔과 베풂이 어려운 이웃들의 설 명절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나눔을 통해 따뜻한 지역사회 만들기에 힘을 보태겠다.”라고 말했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올해에도 나눔문화의 실천으로 지역사회의 귀감이 되어주시어 감사드린다.”라며, “시에서도 설 명절을 맞이하여 취약계층을 더욱 잘 보살필 것.”이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