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방송통신사 관리자 기자 | 이천시는 11월 30일 오후 2시, 빌라드아모르 아가페홀에서 평생학습 관계자 100여 명을 대상으로 이천시 '디지털 문해력과 평생학습'이라는 주제의 평생학습 토론회를 온․오프라인으로 진행했다. 이날 토론회는 문해강사, 평생학습동아리, 주민자치회, 평생학습실무추진위원 등 평생학습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디지털 문해의 필요성이라는 기조강연을 시작으로 4차산업혁명과 미래기술로 lot를 기반한 제어장치, 온실온도제어, 스마트 팜, 스마트홈 등 실생활과 밀접한 내용의 강연과 토론으로 진행됐다. 김경희 이천시장은 ‘지금 우리는 식당에서 키오스크로 주문을 받고 결제하는 변화하는 환경 속에서 살고 있으며 다양한 교육 환경 및 교육이 요구되고 있으며, 이천시에서는 이런 흐름에 발맞추는 지원을 계속하겠다‘ 밝혔다.
한국방송통신사 관리자 기자 | 이천시는 11월 30일 이천아트홀 소공연장에서 ‘데이터로 읽는 반도체와 AI’를 주제로 전 직원 대상 '공직자 미래역량 특강'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특강에 초빙된 정한민 교수는 △디지털 시대의 글로벌 트렌드 리터러시 △데이터로 보는 반도체의 역할 △반도체 분야의 회색코뿔소와 대응 방안 등 미래기술 분야를 알기 쉽게 강연하여 직원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 김경희 이천시장은 “반도체와 이천시는 상생하며 발전하는 관계로 이천의 반도체 산업 발전을 위하여 반드시 공직자가 미래산업의 비전을 이해하고, 미래역량을 키워가는 것이 우선 시 되어야 한다”며, “이번 특강을 계기로 보다 거시적이고 미래지향적인 시각으로 행정을 바라보는 안목을 키워가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이천시는 민선8기 공약사업으로, 수도권 규제개선을 통하여 세계적인 랜드마크인 반도체 파크 조성 사업과 반도체를 거점으로 한 첨단산업벨트 구축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한국방송통신사 관리자 기자 | 김경희 이천시장은 1일 이천시의회 제232회 제2차 정례회 시정연설에서 “고질적인 불만이었던 신속한 민원처리를 위해 취임 즉시 민원소통기동팀과 이천남부시장실을 신설하여 시민께서 바로 체감할 수 있는 작은 일부터 복합적인 고충민원까지 능동적으로 처리하고 해결하도록 ‘시민중심, 현장중심의 행정’을 펼쳤다”고 밝혔다. 시정의 주요 방향으로 ‘민생’을 맨 앞자리에 두고 내년도 5대 역점과제를 수립했다. 시는 민생안정과 시민불편 해소를 위해 기업유치와 민간 중심의 투자 활력을 통해 양질의 일자리를 만들고, 전통시장 노후 시설 개선과 상건 회복을 위한 도시재생 사업을 단계적으로 추진하여 사람이 찾아오는 상권을 만든다는 계획이다. 또한 남부시장실과 민원소통기동팀을 운영하여 시민들의 목소리를 현장에서 듣고 고충을 신속하게 해결한다는 방침이다. 탄탄한 지역경제, 미래산업 기반 구축을 위해 SK하이닉스 반도체를 중심으로 첨단산업벨트 거점을 구축하고, 대월산업단지를 친환경 첨단산업 단지로 2025년까지 조성하여 하이닉스 협력업체와 첨단업종 기업 유치에 총력을 기울일 계획이다. 또한 SK하이닉스 배후도시를 연결해 반도체 기반의 미래첨
한국방송통신사 관리자 기자 | 이천시는 30일 시청 대회의실에서“이천시민원콜센터 구축 완료 보고회”를 개최했다. 시는 올해 6월부터 6개월간 신속·정확·친절한 민원상담을 통한 시민편의 증진 및 공무원의 행정능률 향상을 위하여“이천시민원콜센터”를 구축 했다. 이날 보고회에는 김경희 이천시장을 비롯한 간부공무원 등 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민원콜센터 시스템 및 사무공간 리모델링 완료에 따른 최종 보고를 받았다. 민원콜센터는 잦은 전화돌림, 반복설명, 전화 불친절이나 담당자 부재로 업무를 한번에 처리할 수 없어 겪는 민원인들의 불편을 해소하기 위한 것으로, 단순민원은 상담원이 신속하게 안내하고 복합민원에 대해서는 담당자와 효과적으로 연결해주는 시스템을 구축함으로 민원인들의 불편을 해소하고자 추진한 사업으로 완료됐다. 시는 민원콜센터 민간위탁 사업자를 10월에 선정해 상담원 채용과 교육을 마무리했으며, 2주간의 시범운영을 거쳐 12월 1일에 개소식을 갖는다. 김경희 이천시장은 민원콜센터 구축 취지에 맞게 시민들의 궁금한 점이 전화 한통으로 만족되는 “One-call, One-Stop”민원서비스가 실현되도록 더욱 노력해 달라고 당부했다.
한국방송통신사 관리자 기자 | “마을에 폐슬레이트를 잔뜩 모아놨는데 도 보조사업이 없어져서 사업진행이 어렵다고 하네요. 기다리는 사람들이 많아 개인별로 신청하면 내년에도 어려울 수 있다고 해요 ”(이**. 율면 신추리 주민) “작년 수해때도 농작물피해에 대해 시의원들이 오셔서 보셨는데 결과에 대한 답을 듣기가 어려웠어요. 이렇게 많은 분들과 함께 대화를 하는건지 몰라 좀 당황했는데 한꺼번에 관련 부서장님들이 모여 답을 주시니 속이 다 후련합니다. 시장님~ 남부시장실 잘하셨어요.”(유**. 풍계리 주민) 이천시에서는 민선8기를 맞아 새롭게 추진하는 대민 소통채널로 “남부시장실”을 운영하고 있다. 남부시장실은 김경희 이천시장이 당선 전부터 구상해 왔던 시민중심 행정을 수행하겠다는 다짐을 구체화시킨 주요 소통정책이다. 김경희 시장은 매주 화요일 오후에 장호원읍행정복지센터에 위치한 남부시장실에서 시민들의 의견을 청취하며 시장의 집무를 수행한다. 사전에 예약한 민원사항은 관련부서장들이 현장을 확인해 당일 김시장과 함께 해결방안까지 민원인에게 제시하고 있다. 시내에서 약 25km떨어져 있어 행정서비스의 수혜에 취약한 남부권역은 이천시 장호원읍, 율면
한국방송통신사 관리자 기자 | 이천시는 28일 국민의힘 이천시당(위원장 송석준 국회의원)과 지역현안 논의를 위한 민선8기 제2차 당정협의회를 개최했다. 시청 대회의실에서 열린 이날 당정협의회에는 김경희 시장과 송석준 국회의원, 김하식 시의회 의장, 허원·김일중 도의원, 국민의힘 소속 시의원, 주요 당직자, 국회의원실 보좌관, 시청 간부공무원 등 40여 명이 참석했다. 시는 이날 협의회 안건을 통해 2023년도 본예산 편성방향과 SK하이닉스 이천공장 국가첨단전략산업 특화단지 지정 건의, 택시총량제 개선 방향, 겨울철 재난대응 준비상황 및 추진계획 등 시의 주요 현안을 설명하고 당차원의 협조를 구했다. 특히, 국가첨단전략산업법의 시행과 관련하여 반도체산업이 국가첨단전략기술로 지정됨에 따라 SK하이닉스 이천공장을 특화단지로 지정하는 내용과, 도농복합지역의 특성을 반영하지 못하여 시민들의 교통 불편을 초래하는 現 택시총량제 개선 방안 등 지역현안에 대한 건의자료를 당에 전달하고 협력방안을 논의했다. 이에 김경희 시장은 “이천시가 첨단산업으로 앞장서는 시민행복의 도시가 되기 위해서는 SK하이닉스 중심의 전략사업특화단지 지정이 필요하며, 택시총량제 등
한국방송통신사 관리자 기자 | 이천시는「제16회 이천시 평생학습대상」주인공으로 개인부문은 신둔면 이옥신씨(여,68세), 기관단체 사업부문으로는 장호원 학습동아리 ‘손깍지’를 선정했다고 밝혔다. 2007년, 전국 평생학습도시 중 처음으로 ‘평생학습대상’시상을 시작한 이천시는 현장에서 평생학습을 실천하며, 이천시 평생학습 발전에 헌신과 열정·성과를 보여준 우수한 학습사례를 발굴하여 평생학습 문화를 널리 확산시키고자 매년 평생학습 최고영예인 “평생학습대상(大賞)”을 선정하여 알리고 있다. 평생학습대상 개인부문으로 선정된 올해의 평생학습인 이옥신씨는 신둔면 평생학습센터 그림반 및 5060 신중년 프로그램인 ‘토요예술캠프’ 강사로 여러 가지 활동을 해왔다. 학습동아리 ‘바그너(바느질하고 그림 그리는 너)’를 결성하여 이웃 간에 바느질과 그림으로 소통할 수 있는 기회를 열었으며, 정개산 벤치와 탁자, 예스파크 벤치에 그림을 그려서 재능기부도 실천하였다. 또한 리폼이 가능한 의류 및 가방 등을 새롭게 디자인하여 사용할 수 있도록 지도하여 탄소배출을 줄여 지구를 살리는 환경운동에 대한 관심을 모았다. 평생학습대상 사업부문에 선정된 올해의 평생학습사업은 장
한국방송통신사 관리자 기자 | 지난 11월 25일 장호원읍 제107정보통신단 군부대에서 민‧관‧군 화합의 장 행사가 개최되었다. 이 행사는 군부대와 주민, 관공서가 모두 함께 추진하고 참여한 행사로, 제107정보통신단장, 장호원읍장 및 기관사회단체장 12명 등이 참석하였다. 이날 오전 10시부터 단장실에서 간담회가 열려 이번 행사에 대한 소감과 의견을 나눴다. 제107정보통신단장 박한상 대령은 “이번 행사를 통해 군부대와 주민, 관공서가 화합할 수 있는 계기가 되었으면 좋겠다”고 행사의 취지를 밝혔으며, 오병재 장호원읍장은 “이런 뜻깊은 행사를 개최할 수 있어서 감개무량하고 민‧관‧군이 더욱 더 적극적으로 협력할 수 있는 사이로 발전하기를 바란다”고 소감을 전했다. 이만희 장호원읍체육회장은 “앞으로도 이와 같은 행사를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기약하였다. 간담회를 마친 뒤에는 모두 연병장으로 이동하여 정보통신장비 견학이 이루어졌으며 점심식사는 병영식당에서 병영식을 체험하는 시간을 가졌다. 오후부터는 축구 등 체육행사를 진행하였다.
한국방송통신사 관리자 기자 | 점점 추워지는 날씨 속, 이천시 설성면에는 마을주민들의 따뜻한 마음의 손길이 이져지고 있다. 10월 27일 상봉1리 이OO 前이장의 쌀 기부를 시작으로 설성면 내 어려운 이웃을 위한 지역주민들의 따뜻한 손길이 어어져 오고 있다. 11월 10일 설성골프동호회에서 설성면 내 취약계층 지원을 위한 성금 50만원을 했으며, 11월 15일 설성면기업인협의회에서 취약계층 및 아동·청소년 교육 장려를 위한 성금 700만원을 기탁한 것에 이어, 11월 17일 신필2리 김홍태 이장은 취약계층 지원을 위한 성금 50만원을 기탁했다. 같은 날 제요1리 지역주민 홍OO님은 성금 100만원을 기탁했으며, 11월 25일 장천4리 정석구 이장 또한 설성면 내 어려운 이웃을 위해 100만원을 기탁하게 되면서 나눔의 릴레이가 이어져가고 있다. 신필2리 김홍태 이장은 “이장으로서 솔선수범하여 지역의 어려운 이웃들을 돕고 싶었다. 나눔의 실천이 지속적으로 이어져 지역주민들이 어려움 없이 따뜻한 겨울을 보냈으면 좋겠다.”라며 짧은 소감을 전했으며, 제요1리 지역주민 홍OO님은 “나보다 더 힘들게 살고 있는 지역주민들이 있다는 것을 알고 있다. 그
한국방송통신사 관리자 기자 | 이천 시정소식지인 이천소식이 ‘2022년 대한민국 커뮤니케이션 대상’ 홍보·출판 부문에서 우수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매년 국가기관 및 공·사기업 등이 발행하는 커뮤니케이션 및 저널리즘 매체를 대상으로 시상하는 국내 유일의 커뮤니케이션 상인 대한민국 커뮤니케이션 대상 시상식에서 이천소식지가 우수상을 수상했다. 올해로 32회째를 맞이한 ‘대한민국 커뮤니케이션 대상’은 한국사보협회가 주관하고 문화체육관광부, 고용노동부 등의 기관이 후원하는 행사다. 신문형으로 발행되던 이천소식지를 올해부터 책자형으로 변경 발행하면서 생생한 시정소식과 생활정보 등 유익한 정보를 시민들에게 제공함으로써 열독율을 높였다는 평을 받고 있다. 이천소식지는 시민의 수요를 반영해 책자형 소식지로 개편하고 시정소식 및 정책을 적절한 인포그래픽과 일러스트·사진으로 표현해 높은 평가를 받았으며 읍·면·동 소식과 생활정보 등 다양하고 유익한 정보를 시민들에게 제공하고 있다. 또한, 매월 콘셉트에 맞는 사진과 디자인을 통해 시각적으로 돋보이도록 구성하는 한편 지역 문화예술인을 소개하는 고정란인 ‘창의로운 사람들’의 경우 큐알코드를 확인하면 동영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