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방송통신사 관리자 기자 | 추워지는 날씨 속 이천시 축산발전협의회에서 동절기 어려운 이웃들을 위한 성금 3,000만원을 이천시 행복한 동행에 전달하며, 8일 이천시청에서 축산발전협의회 대표들이 모여 따뜻한 마음을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이천시 축산발전협의회는 ‘시민들로부터 사랑받는 지속 가능한 축산업 실현’을 목적으로 결성된 이천시 관내 축산관련 단체들의 협의체로 이천축산농협, 도드람양돈농협, 대한한돈협회 이천시지부, 서울우유 이천시축산계, 이천한우회, 한국양봉협회 이천지부, 대한양계협회 이천시채란지부, 대한양계협회 이천시육계지부, 파스퇴르우유 이천연합낙우회, 매일우유이천 연합회가 소속되어 있다. 또한 협의회는 2019년까지 ‘이천 시민과 함께하는 나눔 축산 불우이웃돕기 바자회’를 개최하여 판매 수익금 전액을 행복한 동행에 기부하고, 코로나로 인해 바자회를 열지 못했던 2020년부터 올해까지 단체 성금을 모아 기부하는 등 지역사회 나눔 실천에 앞장서고 있다. 기탁식에 참석한 김영철 협의회장은 “그간 코로나로 인해 진행하지 못했던 불우이웃돕기 바자회를 올해에도 진행하지 못해 아쉬운 마음이 크다”며 “앞으로도 축산발전협의회는 진심을 담아 이
한국방송통신사 관리자 기자 | 이천시는 SK하이닉스 노사불이에서 행복한 동행에 취약계층의 겨울나기를 위한 전기매트 273대(3,000만원 상당)를 전달하며, 8일 이천시청에서 SK하이닉스 노사불이 김해주 이천노조위원장, 진보건 ER담당 및 임직원들이 함께 참석하여 전달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SK하이닉스 노사불이는 협력적 노사관계를 기업문화로 정착시키고자 1995년 SK하이닉스 노동조합과 사측이 함께 시작한 협의체이다. 또한 노사불이는 SK하이닉스 노사가 상생 관계를 이어올 수 있었던 원동력으로서, 좋은 노사 관계를 바탕으로 2014년부터 이천시 취약계층을 위해 꾸준한 기부를 이어오고 있다. 기탁식에 참석한 김해주 이천노조위원장과 진보건 ER담당은 “지난여름 제습기에 이어 동절기 어려운 이웃들에게 구성원들의 따뜻한 마음을 전해드릴 수 있어 뜻깊게 생각한다”며 “구성원분들의 마음이 전해져 조금 더 따뜻한 겨울을 보내시길 바란다”고 기탁소감을 밝혔다. 김경희 이천시장은 “급격히 추워진 날씨로 걱정이 많았는데 SK하이닉스 노사불이의 난방용품 지원덕분에 마음이 놓인다”며 “전해주신 따뜻한 마음이 동절기 어려운 이웃 한분 한분께 잘 전달 될 수 있도록
한국방송통신사 관리자 기자 | 이천시는 8일 읍면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활동보고회를 개최하여 우수 사례를 공유하고 복지사각지대 발굴과 연계를 통해 취약계층을 지원한 위원들께 감사의 마음을 전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보고회는 14개 읍면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 약 140여명과 김경희 이천시장, 김하식 이천시의회의장을 비롯한 시의원 등 내빈이 참석한 가운데 지난 1년간의 활동영상 상영을 시작으로 지역 내 취약계층 지원을 위해 노력한 지역사회보장 유공자 14명과 마을의 어려운 문제를 주민 스스로 해결하기 위해 고민하고 노력한 2개 읍면동협의체에 대한 표창에 이어 우수 사례 발표순으로 진행됐다. 각 읍면동협의체는 올해 읍면동 특성에 따른 마을복지계획을 수립했으며 취약계층 밑반찬 지원, 가스타이머콕 및 LPG가스 고무배관 교체, 주거환경 개선사업, 이불 및 난방용품 지원사업, 장수사진 촬영, 중장년 요리교실, 치매예방교실, 원예치료 프로그램 등 약 60여개의 다양한 사업을 추진했다. 김경희 이천시장은 “이웃을 가족같이 살피고 사랑과 봉사를 실천해준 읍면동협의체 모든 분들께 감사드린다”며 “동절기를 맞아 주변에 어려운 이웃에 대해 한 번 더 관심을 가
한국방송통신사 관리자 기자 | 이천시가 아파트 경비·청소 노동자의 휴게권 보장을 위해 추진한 휴게실 개선 지원 사업이 성공적으로 마무리됐다고 밝혔다. '아파트 경비·청소 노동자 휴게시설 개선 지원사업'은 노동이 존중받는 공정한 세상을 위해 열악한 환경에 처해있는 아파트 경비·청소 노동자들의 휴게시설 개선을 지원함으로써 휴게권 보장 및 근로조건 향상을 도모하고자 경기도가 광역자치단체 최초로 2021년부터 진행한 사업으로 이천시도 적극적으로 앞장서고 있다. 이천시는 단지 1곳당 최대 500만 원의 사업비를 지원해 수면실, 샤워실, 바닥시설 개보수와 노후화된 소파나 에어컨 등의 비품을 구비하고 교체를 지원해주었는데 2022년에는 8개단지 10개소(경비휴게실 7개개, 미화원휴게실 3개소)의 사업을 지원해 주었다. 이천시청 주택과에서는 '이천시 건축 조례'를‘전체 입주자 등의 2/3 이상 동의를 득한 1층에 설치하는 20평방미터 이하의 조립식 휴게시설을 가설건축물로 축조신고를 득하여 설치 할 수 있도록 개정’하여 이동식 건축물에 휴게공간을 마련할 수 있었다면서 이는 인허가 절차를 간소화시킨 결과물 이라고 했다. 이천시는 단순한 휴게시설의 개선을 넘어
한국방송통신사 관리자 기자 | 경기도 이천시는 지난7일 이천 율현동에 소재한 빌라드아모르 컨벤션홀에서 “2022년 이천시 주민자치 성과공유회”를 개최했다. 14개 읍면동 주민자치회 위원과 관계자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이날 성과공유회는 이천시 주민자치회 시범실시 전면 전환의 원년을 기념하고 한 해 동안 각 읍면동에서 추진한 사업을 공유하는 취지로 진행됐다. 채기윤 마장면 주민자치위원의 마술쇼로 시작된 이날 성과공유회는 “주민자치 사업 트렌드와 이천시 주민자치 발전방향 제언”을 주제로 공공자치학회 대표 이인숙 교수의 열정적인 강연과 이천시 全읍면동 주민자치회 연간 성과공유 영상 시청 및 유공자 표창 순서로 진행됐다. 이인숙 교수는 강연에서 앞으로는 주민자치회를 통한 민간 수준의 기후위기 대응과 환경 문제 해결을 위한 주민자치사업이 중요한 트렌드로 자리매김하고 있음을 강조하며 이천시에 지속적인 주민 역량강화 교육과 중장기 발전 계획 수립 필요성을 제언했다. 김경희 시장은 “올 한해 자치사업 추진과 주민총회 개최까지 열정적으로 헌신해주신 주민자치위원들에게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민관의 협력으로 새로운 이천을 만들기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
한국방송통신사 관리자 기자 | 이천시는 1일 2022년 지적재조사 수하지구 외 4개 사업지구(수하·장암·대대·구시·송곡)의 경계를 새롭게 결정했다. 수하지구(신둔면 수하리 16-5번지 일원) 외 4개 사업지구는 기존에 한쪽으로 쏠려있는 편위형, 지적도간 폭이 중첩되는 중복형 등 현실경계와 지적경계가 불일치하여 사업추진 전부터 이장 및 주민들의 토지가치 상승기대가 컸으며 경계협의에도 적극적으로 임했다. 그 결과, 지적도상 도로에 접하지 않은 토지를 도로에 접하게 했으며 다수의 들쑥날쑥하던 필지경계를 직선으로 반듯하게 정형화했다. 이천시 지적재조사팀은 현재 17개 사업지구를 추진중에 있으며, 특히 2022년 12개 사업지구 조기완료를 위해 지적재조사측량부터 경계협의, 토지소유자 현장참관까지 동시에 진행하고 있으며, 사업기간 단축으로 민원해소 및 시민들의 만족도도 매우 크다. 김경희 이천시장은 “지적재조사사업을 통해 건축물 저촉해소· 맹지해소와 같은 우수사례가 이번 사업지구들에서 특히 많이 보였다. 대중매체 등을 통해 지속적으로 지적재조사를 홍보한 담당팀부터 마을이장, 시민들의 많은 협조까지 모두의 합심이 있었기에 이런 성과물이 나온 것 같아 보
한국방송통신사 관리자 기자 | 경기도이천교육지원청은 8일 이천 지역 22년도 신규 공무원 43명을 대상으로 멘토링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지구별 멘토-멘티제 운영, 이천 문화 탐방, 사회 초년생을 위한 자산관리 등 다양한 맞춤형 프로그램을 통해 신규 공무원들이 효율적인 업무 수행 능력을 배양할 수 있도록 구성했다. 조기주 교육장은 “앞으로도 신규 공무원들이 안정적으로 이천에 안착하여 업무를 수행하고 유대감을 형성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며 응원의 말을 전했다.
한국방송통신사 관리자 기자 | 경기도이천교육지원청 (교육장 조기주)은 8일 이천 지역 22년도 신규 공무원 43명을 대상으로 멘토링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지구별 멘토-멘티제 운영, 이천 문화 탐방, 사회 초년생을 위한 자산관리 등 다양한 맞춤형 프로그램을 통해 신규 공무원들이 효율적인 업무 수행 능력을 배양할 수 있도록 구성했다. 조기주 교육장은 “앞으로도 신규 공무원들이 안정적으로 이천에 안착하여 업무를 수행하고 유대감을 형성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며 응원의 말을 전했다.
한국방송통신사 관리자 기자 | 말산업 특구 이천시는 국산 승용마 육성·조련에 힘써 말산업 발전의 선순환 체계를 조성하는데 더욱 힘쓸 예정이다. 말산업의 지속적인 발전을 위해서는 안전하고 사용 목적에 맞게 잘 조련된 승용마 보급이 중요하며 학생승마체험, 재활승마 등 국내 승마 수요가 증가함에 따라 우수한 어린말의 보급이 더욱 필요하다. 하지만 국내 승용마 시장 현황은 코로나19 이후 승마대회가 침체되고 수입 말 도입이 늘어 주요 승용마 판로를 잃어버리게 됐고 생산농가의 악화된 경영여건은 말산업 발전을 위해 해결해야 하는 과제로 남겨져 있다. 청소년 및 유소년 승마체험을 위해서는 최소 6개월의 승용마 조련이 필요하나 말 생산농가의 기초순치 능력 저조, 높은 조련 비용, 수준 높은 조련시설 미흡 등으로 우수한 마필을 생산하는데 한계에 부딪히고 있는 실정이다. 이천시에는 전문 승용마 생산농가 6개소, 경주마 생산농가 5개소가 있으며, 마사회 지정 조련 협력승마시설 2개소가 위치하고 있어 국산 승용마를 생산·육성·조련하는데 유리한 입지를 가지고 있다. 이에 이천시는 2018년부터 현재까지 승용마 조련강화 사업에 3억7천6백만 원(20개소, 52두)
한국방송통신사 관리자 기자 | 4일 이천시에서 '제17회 이천시바둑협회장배바둑대회'가 개최됐다. 이천시청 소통 큰 마당(1층 대회의실)에서 진행한 '제17회 이천시바둑협회장배바둑대회'는 이천시바둑협회가 주최‧주관했으며, 이천시민 바둑동호인 150여 명이 참가하여 일반부 및 노년부로 나뉘어 대국을 했다. 특히 방과 후 교실에서 바둑을 배운 초등학생들도 참여해 남녀노소가 어우러져 진행했다. 김경희 이천시장은 “바둑은 남녀노소가 어울릴 수 있는 매력적인 정신스포츠이다. 이번 대회를 통해 경쟁에 앞서 바둑 동호인 모두가 친목을 다지며 우정을 나누는 계기가 됐으면 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