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방송통신사 관리자 기자 | 이천시는 다가오는 2023년 1월부터 사회적 거리두기 해제 이후 증가하는 여권민원에 대응하기 위하여 “화요일 야간 여권민원실”을 재개한다. 사회적 거리두기 해제와 더불어 해외 국가들의 방역규제 완화, 단계적 일상회복으로 국제선 운항 노선이 점차 확대되어 여권민원의 수요가 크게 증가함에 따른 조치이다. 화요일 야간 여권민원실은 공휴일을 제외한 매주 화요일 18시부터 20시까지 운영될 예정이며 운영 재개로 기존 평일 업무 시간 내에 직장, 맞벌이, 학업 등으로 시청에 방문이 어려웠던 시민들의 불편이 해소될 것으로 기대된다. 대상업무는 ▲여권발급 신청접수 ▲여권교부이며 ▲긴급여권발급신청은 정규근무시간에만 신청이 가능하다. 김경희 이천시장은 “코로나19로 중단됐던 서비스 중 하나였던 야간 여권민원실 재개하여 시민들의 불편을 최소화하고 시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행정서비스를 제공함으로써 민원서비스 만족도를 제고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국방송통신사 관리자 기자 | 겨울 추위로 얼어붙은 마음을 녹이는 이천시 관내 단체‧기업의 온정이 이천시 행복한 동행에 끊임없이 전해지며 13일 이천시청에서 전달식이 진행됐다. 매년 행복한 동행에 동참하고 있는 이천시 중리동 소재 이탑치과에서 성금 400만원, 이천시 전문건설협회에서 성금 300만원, 경기도여성단체협의회 이천시지회에서 성금 200만원, 이천시 개인택시조합에서 성금 100만원을 전하며 추위를 녹이는 온정을 보탰다. 또한 도시가스 공급업체인 코원에너지서비스에서 난방취약계층을 위한 전기매트 56대(1,000만원 상당), 한국생활개선회 이천시연합회에서 생활개선회원들이 직접 제작한 수건발매트 300장 천연비누 300세트를 기탁하며 동절기 어려운 이웃들을 위한 물품 나눔에 적극 동참했다. 김경희 이천시장은 “추운 날씨지만 보내주시는 따뜻한 마음이 온기가 되어 이웃들에게 잘 전달이 될 것”이라며 감사의 뜻을 전했다.
한국방송통신사 관리자 기자 | 이천시는 14일 시청 다올실에서 ‘2022 이천시 SNS 콘텐츠 공모전’ 시상식을 개최했다. 이번 공모전은 ‘새로운 이천을 보여주세요’라는 주제로 이천시의 새로운 매력을 발굴하고 많은 사람들과 공유하고자 9월 14일부터 11월 14일까지 62일간 진행됐다. 그 결과 총 76점의 작품의 접수됐으며, 심사위원회 심사를 거쳐 대상 1점, 최우수상 1점, 우수상 2점, 장려상 10점 등 총 14점의 수상작을 선정했다. 대상에는 이천의 아름다운 꽃길과 숲 20곳을 소개한 김윤정씨의 ‘[경기도 이천]아름다운 꽃길따라 숲길따라 다니는 구석구석 이천여행’이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수상작은 이천시 공식 블로그에 게재하고, 이천시를 대내외에 알리는 시정 홍보 자료로 적극 활용할 예정이다. 김경희 이천시장은 시상식에서 “참신한 아이디어를 가진 분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에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시민 참여형 콘텐츠 확대를 통해 많은 시민들이 능력을 발휘할 수 있는 장을 마련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한국방송통신사 관리자 기자 | 이천시는 9일 이천시아트홀 소공연장에서 (사)경기도장애인복지회이천시지부(직무대리 임종대) 주관으로『함께 가는 길』이라는 주제로 제7회 이천시장애인합창단 정기연주회를 개최하였다. 코로나이후 3년 만에 열린 이날 연주회는 이천시장애인합창단의 그동안 갈고 닦은 실력을 발표한 노래와 더불어 서희중창단과 미라클보이의 멋진 공연이 감동의 무대를 더하였다. 김경희 시장은“함께 가는 길이라는 멋진 주제로 장애인과 비장애인 함께 어울려 만들어 낸 정기연주회 개최를 진심으로 축하하며, 오늘의 하모니가 이천시민 모두가 소통하는 화합의 하모니가 되길 바란다.”라고 하였다. 이천시장애인합창단은 2001년 장애인재활을 목적으로 창단하여 총35명의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매주 1회 정기연습 및 각종 행사 공연을 하고 있다. 올 10월에는 경기도시·군 대항 합창대회 은상을 수상한 바 있고, 그동안 장애인들이 세상과 소통할 수 있는 지역의 장애인문화예술 활동으로 자리 잡고 있다.
한국방송통신사 관리자 기자 | 이천시는 내년 1월 1일 전국 243개 지자체에서 동시 시행될 '고향사랑기부제'의 원활한 추진을 위해 '이천시 고향사랑 기부금 모금 및 운용에 관한 조례'안을 제출했고 지난주 8일 이천시의회에서 최종의결됐다. 이 조례에는 답례품 선정위원회의 구성과 운영, 고향사랑기금의 설치 및 운용에 관한 사항과 기금운용심의위원회의 구성과 운영 등의 내용이 포함됐다. 고향사랑기부제는 개인(법인불가)이 주민등록상 주소지를 제외한 모든 지자체에 기부참여가 가능하며, 기부를 통해 세액공제와 기부금의 30% 범위 내의 답례품을 선택하여 받는 제도다. 현재 이천시에서는 답례품선정위원회 구성을 마친 단계이며, 이어 위원회를 개최하여 이천시 대표 답례품을 선정하고 공모절차를 통해 공급업체를 최종 선정할 계획이다. 내년부터 모아지는 기부금은 사회적 취약계층의 지원 및 청소년의 육성·보호, 지역 주민의 문화·예술·보건 등의 증진, 시민참여·자원봉사 등 지역공동체 활성화 지원 등의 목적으로 사용될 예정이다. 김경희 시장은 “고향인 이천을 떠나 타지에 거주하는 출향민뿐만아니라 우리나라 국민 모두의 기부가 이천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홍보에 최선을
한국방송통신사 관리자 기자 | 이천시는 겨울철 복지사각지대 집중 발굴기간을‘23년 2월까지 운영한다고 밝혔다. 올 겨울은 경제위기 장기화와 유례없는 고물가‧고금리로 서민생활이 더 어려워지고 있는 상황이며, 특히 겨울철은 건설 휴지기 및 농한기로 계절형 실업자와 휴‧폐업자가 갑자기 많이 발생하여 생계를 위협받는 가구도 증가하게 된다. 이에, 시는 복지문화국장을 총괄단장으로 노인, 장애인, 아동 등 취약계층을 지원할 수 있는 '복지사각지대 집중 발굴지원 TF팀'을 구성했으며, 읍면동 이‧통장, 지역사회복장협의체, 명예사회복지공무원 등 민관협력을 통해서 취약계층을 집중 발굴할 계획이다. 또한, 단전‧단수‧단가스 등 39종의 위기정보를 사회보장정보시스템 빅데이터로 확보, 전화‧방문 조사를 통해 위기가구를 선제적으로 발굴하여 긴급복지 및 맞춤형급여 등을 제공하고, 공적급여 제공이 어려운 가구에 대해서는 지방생활보장위원회를 통한 탄력적 지원 또는 행복한 동행사업 등 민간자원을 지원 할 예정이다. 김경희 시장은“전 직원은 민원 업무 시 취약가구 발견 즉시, 복지부서에 연계하고, 각 읍면동에서는 이‧통장, 명예사회복지공무원 등과 복지사각지대를 더 적극적으
한국방송통신사 관리자 기자 | 이천시는 경기도 및 한국지방세연구회와 공동으로 8일부터 이틀간 이천시 소재 미란다호텔에서 경기도내 각 시·군 취득세담당자를 대상으로 ‘2022년 취득세담당자 워크숍’을 개최했다.· 이번 워크숍은 경기도와 시·군 간 세무업무 분야에서 협력을 강화하고 급변하는 지방세 환경변화에 적극적으로 대응하고자 마련됐다. 워크숍에서는 2023년 취득세분야에 새로 도입되는 ‘시가인정액 제도’ 지침 안내 및 개정세법 설명, 취득세 관련 사례 교육 등이 이루어졌다. 이성호 이천시 부시장은 “당면업무로 바쁜 중에도 각 시·군 세무담당자들이 워크숍을 통해 서로 소통하고 매년 바뀌는 법령 및 제도에 대응하기 위한 노력에 감탄했다” 며, “앞으로도 이천시는 세무분야 전문성 제고에 앞장서서 시민들로부터 신뢰받은 세정구현에 힘쓰겠다”고 밝혔다.
한국방송통신사 관리자 기자 | 이천시는 8일 예스파크 내 화목토 도예연구소에서 2022년 이천시 문화자치 활성화 사업 성과공유회 '이천, 문화자치를 품다'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올해 이천시 문화자치 활성화 공모사업에 선정된 단체 및 기관을 대상으로 사업 성과를 돌아보고 차년도 방향 모색 및 네트워크 형성을 위한 자리를 마련한 행사다. 지역주민이 중심이 되어 스스로 기획하고 제안하는 자율형 문화자치 공모사업에 선정된 주민자치형 12개소, 문화공동체형 7개소, 문화관련 기관 및 10개소로 총 29개소 추진한 단체 대표 및 관계자 등 6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올 한 해 동안 추진한 사업 공유 및 우수사례 표창(3개소)수여와 더불어 문화체험인 도자기 체험을 함께 진행했다. 특히 이번 성과공유회에서는 공모사업에 참여한 단체 및 기관 29개소 가운데 평가를 통해 최종 3개 사업을 우수사례로 선정하여 표창을 수여했다. 선정된 단체는 백사면 주민자치회 '백사 가을 한마당, 어울리며 하나되어', 설성면 주민자치회 '설성 연꽃 소풍 – 연잎 푸드테라피', 아리모리 앙상블 다드림(多 Dream) 다문화 한마당이 선정됐다. 김경희 시장은 “올 한해 문화자치 발전
한국방송통신사 관리자 기자 | 이천시에서 아이를 키우고 있는 소아청소년 부모들에게 반가운 소식이다. 그동안 이천 지역 소아청소년들은 야간 응급상황 발생시 지역내 치료를 받을 수 있는 의료기관이 없어 서울·성남 등 소아청소년과 전문의가 있는 대학병원 응급실을 찾아야 했다. 소아청소년과 야간진료가 본격적으로 운영되면 이같은 불편이 해소되며 골든타임 확보에도 도움이 될 것으로 보인다. 이천시는 지난해 12월 경기도의료원 이천병원과 소아청소년 야간진료 사업 운영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으며, 시 의회도 이를 위한 예산 편성 등 지원에 뜻을 모았다. 이천병원은 전문의료진을 채용하고 이천시에서 운영에 필요한 예산(인건비 연간 약3억원)을 지원키로 했다. 소아청소년과 야간진료는 평일 17시부터 24시까지 운영하며, 경기도의료원 이천병원 응급센터 원무과로 접수하면 된다. 진료대상은 영유아를 포함하여 만15세까지이다. 김경희 이천시장은 “다가오는 새해 1월 2일부터 소아청소년 야간진료가 가능하게 됐다”면서 “우리의 미래인 이천 아이들이 더 건강하고 행복하게 살 수 있는 도시를 만들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국방송통신사 관리자 기자 | 추워지는 날씨 속 이천시 축산발전협의회에서 동절기 어려운 이웃들을 위한 성금 3,000만원을 이천시 행복한 동행에 전달하며, 8일 이천시청에서 축산발전협의회 대표들이 모여 따뜻한 마음을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이천시 축산발전협의회는 ‘시민들로부터 사랑받는 지속 가능한 축산업 실현’을 목적으로 결성된 이천시 관내 축산관련 단체들의 협의체로 이천축산농협, 도드람양돈농협, 대한한돈협회 이천시지부, 서울우유 이천시축산계, 이천한우회, 한국양봉협회 이천지부, 대한양계협회 이천시채란지부, 대한양계협회 이천시육계지부, 파스퇴르우유 이천연합낙우회, 매일우유이천 연합회가 소속되어 있다. 또한 협의회는 2019년까지 ‘이천 시민과 함께하는 나눔 축산 불우이웃돕기 바자회’를 개최하여 판매 수익금 전액을 행복한 동행에 기부하고, 코로나로 인해 바자회를 열지 못했던 2020년부터 올해까지 단체 성금을 모아 기부하는 등 지역사회 나눔 실천에 앞장서고 있다. 기탁식에 참석한 김영철 협의회장은 “그간 코로나로 인해 진행하지 못했던 불우이웃돕기 바자회를 올해에도 진행하지 못해 아쉬운 마음이 크다”며 “앞으로도 축산발전협의회는 진심을 담아 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