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소통투데이 관리자 기자 | 파주시의회는 6일 시의회를 방문한 대만 삼협JC(국제청년상회) 천선홍 회장을 비롯한 대표단과 간담회를 가졌다. 이날 파주시의회 의원들과 대표단은 파주시와 대만 삼협, 양 도시의 우애를 더욱 발전시켜 나가고자 국제적인 교류를 통한 상생발전 방안에 대해 논의 후 파주시의회 본회의장 등 시설 견학을 진행했다. 대표단은 파주시의회의 환대에 감사하며 오늘 방문을 통해 파주시의회와 교류의 폭을 넓혀가며 우애가 더욱 깊어지길 바란다고 전했다. 파주시의회 이성철 의장은 대표단을 환영하며 “지금껏 JC 회원들의 열정과 성원으로 지금까지 활발한 교류가 이루어질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돈독한 신뢰와 우정을 바탕으로 상생발전의 길을 걸어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대만 삼협JC 대표단은 파주청년회의소 제46주년 창립기념식에 참석할 예정이며 주요 관광지 방문 등의 일정을 이어갈 예정이다.
한국소통투데이 관리자 기자 | 파주 중앙도서관은 577돌 한글날을 기념해 10월 7일부터 20일까지 1층 커뮤니티 자료실에서 특별전시 ‘도서관에 물들다’를 개최한다. ‘도서관에 물들다’는 10월 9일 한글날을 맞아 그간 파주시의 공공도서관 및 작은도서관에서 추진한 멋글씨(캘리그래피)와 한글민화 작품들을 소개하는 전시로, 다양한 매력의 한글 관련 자료들을 소개하고 체험하는 등 한글의 우수성을 느낄 수 있는 자료들을 만나볼 수 있다. 또한 특별 연계 행사로 민화 및 멋글씨 전문강사인 윤공희 강사와 함께 하는 ‘민화 엽서에 써보는 우리 한글’ 행사를 10월 7일 오후 2시부터 진행할 예정이다. 이번 행사에서는 민화 엽서에 멋글씨를 활용해 멋진 글귀를 직접 적어보는 체험을 할 수 있다. 서병권 중앙도서관장은 “이번 전시는 멋글씨 및 한글 관련 민화 감상 등 다양한 예술 활동 체험을 원하는 파주 시민들의 만족감을 채워주기 위해 마련됐다”라며, “한글날을 맞아 다양한 한글 관련 자료들을 읽어보고 체험하며 한글의 우수성을 느낄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고 전했다.
한국소통투데이 관리자 기자 | 파주시는 오는 27일까지 폐의약품에 의한 환경오염 예방을 위해 관내 축산농가를 대상으로 폐의약품을 수거해 위탁 처리한다. 수거 품목으로는 폐의약품, 동물용 의료주사기 등으로 폐의약품 외 일반폐기물은 수거하지 않으며, 농가에서는 폐의약품 배출 시 소독 및 건조 후 폐의약품 종류별로 분리배출해야 한다. 처리를 희망하는 경우 읍면 지역은 주소지 관할 행정복지센터로, 동 지역은 농업기술센터로 폐의약품을 가져오면, 폐기물 전문 위탁처리업체에서 순차적으로 수거해 처리할 계획이다. 폐기물 위탁처리업체는 폐기물 처리법 제20조 및 같은 법 시행규칙 제35조에 적합한 시설 및 처리능력을 갖춘 업체로 사업 시행 전 단가계약을 통해 선정했다. 이광재 동물관리과장은 “동물용 감염성 폐의약품을 제때 버리지 않고 오랜 기간 방치하는 경우, 환경오염 및 기타 질병 전파에도 위험이 있으므로 농가에서는 분리배출 방법을 준수, 최대한 수거될 수 있도록 협조해 주시길 바란다”라며 축산농가의 참여를 독려했다.
한국소통투데이 관리자 기자 | 파주시는 5일 파주시청 대회의실에서 소속 공무원 70여 명을 대상으로 2024년도 성인지예산서 작성 교육을 실시했다. 경기도여성가족재단이 주관하는 이 교육은 2024년도 성인지 예산 운용을 지원하기 위해 도내 신청 지자체를 대상으로 전문가를 파견하는 것으로, 올해 파주시에는 4명의 전문가가 방문해 사업 담당자와 1:1 대면 교육을 진행했다. 이번 교육을 통해 사업 담당자는 ▲대상 사업의 성별 수혜자 파악 ▲성별 격차 원인 분석 ▲성과목표 설정 등 상세 상담을 통해 내년도 성인지 예산 편성을 위한 구체적인 방향 설정에 도움을 받을 수 있게 됐다. 김복숙 예산재정과장은 “2024년도 파주시 성인지예산 목표는 적합한 대상 사업의 발굴과 예산의 수혜를 양성이 동등하게 받을 수 있도록 내실화하는 것”이라며, “특히 여성전문위원과 경기도여성가족재단의 자문을 통해 적절한 성과 목표를 설정해 실효성을 높일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국소통투데이 관리자 기자 | 파주시는 9월 25일부터 10월 6일까지 ‘식중독 예방 소통전담관리원’을 통한 식중독 예방 홍보활동을 펼쳤다. 소통전담관리원이란 식품위생 분야에 전문지식을 갖춘 소비자식품위생감시원이며, 파주시는 2명의 소통전담관리원을 지정·운영해왔다. 이번 홍보활동은 일교차 큰 가을철에 식중독 발생 우려가 높아, 이를 예방하는 차원에서 마련됐다. 식중독 예방 소통전담관리원들은 가을철 주요 관광지 주변, 지역 맛집 등 이용객이 큰 음식점 30곳을 대상으로 식재료 취급 요령과 개인위생 수칙 등을 홍보했다. 소통전담관리원들은 해당 업체를 찾아 ▲위생적이고 안전한 음식 조리를 위한 식중독 예방 요령 안내 및 홍보물 배부 ▲음식점 안전 조리 요령 안내 ▲횟집 식중독 예방 요령(자석 포스터) 배부 ▲개인위생 지도 등의 활동을 실시했다. 이이구 위생과장은 “음식점 영업자와 종사자들은 식중독 예방을 위해 음식 조리 및 보관 시 각별히 유의해 주길 바란다”라며, “파주시는 앞으로도 시민의 안전한 식생활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한국소통투데이 관리자 기자 | 파주시는 10월 7일부터 당직 근무를 본청에서 일원화해 운영한다. 최근 무인경비시스템 구축 등 행정환경 변화에 따라 당직의 필요성이 줄어들고 있다. 또한, 본청 외 기관의 당직 근무는 단순 대기 형태의 근무가 많다는 것과 당직 대체 휴무에 따른 평일 업무 공백이 발생한다는 점 등의 이유로 지속적인 개선 요구가 있어 왔다. 이에 파주시는 당직 근무 일원화에 앞서 지난 2개월간 본청 외 기관에서 당직 미운영을 시범적으로 실시했다. 시는 이번 시범 운영 기간 동안 휴무 안내 전화 연결음을 일괄 정비하고, 비상 연락망을 마련하는 등 시민 불편을 최소화할 수 있도록 운영 체계를 구축했다. 당직 근무가 본청으로 일원화되면 당직비 예산이 절감되고 고정적인 휴일 근무 편성이 사라져 직원 근무 여건도 개선될 것으로 보인다. 또한 대체 휴무로 발생하는 행정 공백을 줄여 대민서비스 질이 크게 향상될 것으로 기대된다. 김경일 파주시장은 “파주시는 당직 근무 본청 일원화를 통해 휴무로 발생하는 행정 공백을 최소화하는 등 대민행정 서비스의 질을 높이겠다”라며 “운영 방식 변경으로 인한 시민 불
한국소통투데이 관리자 기자 | 파주시는 10월 14~15일 파주이이유적지 및 도심지 일원에서 율곡문화제를 개최한다. 올해로 33회를 맞은 율곡문화제는 우리 민족사의 대선현이신 율곡이이 선생의 유덕을 추앙하고 다양한 문화예술 행사를 통해 선생의 가치를 되짚어 보는 축제다. 이번 율곡문화제는 ‘전통과 현대를 잇다’라는 주제로 옛것을 보고 느낄 수 있는 추향제, 유가행렬, 전통공연, 농악 등과 더불어 현대를 보고 느낄 수 있는 율곡가치찾기 프로그램, 앙상블 공연, 거리공연 등 다양한 문화예술 행사가 펼쳐진다. 특히 과거 급제 후 고향으로 돌아오는 행차를 재현한 유가행렬은 지난해까지 법원읍 한 곳에서만 실시했으나, 올해는 ▲법원시가지(13:00 율곡고~법원사거리) ▲문산시가지(14:10 삼일주유소~하나로마트) ▲금촌 금빛로(15:20 금릉중~금릉 중앙광장) ▲운정호수공원(17:00 호수공원주차장~꽃마당) 등 4곳의 도심지에서도 펼쳐져 시민들에게 색다른 볼거리를 제공할 예정이다. 또한 율곡이이 선생에 대해 알아보는 역사해설 프로그램과 퀴즈 형식의 율곡 탐험, 율곡이이 전시 등이 진행되어, 방문객들이 쉽고 재
한국소통투데이 관리자 기자 | 파주교육지원청은 파주 지역의 미래교육 발전을 위하여 파주시, 파주시의회와 함께 두원공과대학교 파주캠퍼스에서 '2023 파주 미래교육 포럼'을 개최(2023.10.6.) 한다고 밝혔다. '2023 파주 미래교육 포럼' 1부에서는 미래교육의 다양한 방향을 살펴보는‘파주 미래교육 5인 5색 강연’이 펼쳐질 예정이며 2부에서는 지역 교육공동체와 함께 소통하는 ‘파주 미래교육, 함께 열다’가 진행될 예정이다. 1부‘파주 미래교육 5인 5색 강연’에서는 ▷ 나와 공동체가 행복한 미래, 인성교육이 먼저! ▷학생이 주인공인 미래교육과정 펼치기 ▷미래교육의 최전선, 에듀테크로 터치! ▷사람을 연결하는 지역공동체, 미래를 바라보다. ▷미래교육 인사이트, 모두를 위한 맞춤형 학습지원 ▷미래교육 인사이트, 모두를 위한 맞춤형 학습지원의 5가지 주제의 강연이 펼쳐질 예정이다. 2부‘파주 미래교육 함께 열다’에서는 각기 다른 학교급의 다섯 교육공동체가 5분의 미래교육 생각을 나누는 ‘파주 미래교육 세바시 5’와 패널들의 자유로운 소통으로 진행되는 ‘파주 미래교육 생생토크’로 진행될 예정이다.
한국소통투데이 관리자 기자 | 파주시 중앙도서관과 파주문화예술포럼이 협력한 ‘2023 작은도서관 하우스콘서트’가 4차에 걸쳐 개최된다. 이번에 진행되는 공연은 파주시 북부 지역권 작은도서관 활성화와 지역 문화예술인을 알리기 위해 파주시 중앙도서관과 파주문화예술포럼이 협력해 기획했다. 10월 3일 문산읍에 위치한 리버팰리스 작은도서관을 시작으로, ▲도담 작은도서관 10.27. 19시 ▲이음 작은도서관 10.28. 15시 ▲동문그린 작은도서관 11.30. 17시 30분에 진행된다. 서병권 중앙도서관장은 “이번 공연이 작은도서관과 지역 문화예술인들이 함께 공동 성장할 수 있는 계기가 되기를 희망한다”라며, “앞으로도 파주시 중앙도서관은 작은도서관들이 파주 곳곳에서 작지만 큰 독서문화 공간으로서의 역할을 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지원하겠다”라고 말했다.
한국소통투데이 관리자 기자 | 파주시는 오는 18일까지 4차 경로당 환경개선 사업 신청을 받는다. 경로당 환경개선 사업은 어르신들이 경로당을 이용하는 데 불편함이 없도록 노후된 경로당의 시설을 개보수하는 사업이다. 시는 지난 1~3차 환경개선 사업을 통해 관내 420곳의 경로당 중 113곳의 경로당에 약 2억 6천만 원의 보조금을 지원한 바 있다. 올해 환경개선 사업은 4차를 마지막으로 추진하며, 시는 사업을 통해 약 8천6백만 원의 보조금을 지원할 예정이다. 선정된 경로당에는 노후 시설 개보수, 자연재난 대비 안전 공사, 냉난방기 수리 및 교체 등이 지원된다. 신청을 희망하는 경우 각 경로당 대표가 모집 기간 내 경로당 소재지 읍면동 행정복지센터로 신청하면 된다. 김경일 파주시장은 “많은 어르신들이 모일 수 있는 편안하고 안전한 경로당을 조성하기 위해 경로당 환경개선 사업을 꾸준히 추진하겠다”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