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방송통신사 관리자 기자 | 수도권 최대 해양축제 ‘제13회 화성 뱃놀이 축제’가 두 배 더 강력한 놀거리로 돌아왔다. 아름다운 서해 앞바다를 오감으로 느낄 수 있어 방문객들에게 높은 호응을 얻었던 승선체험이 이번엔 야간 뱃놀이에 밤 공연까지 더해져 낮부터 밤까지 풍성한 즐길거리로 채워졌다. 오는 6월 9일부터 11일까지 3일간, 서신면 전곡항과 제부도에서 열리는 이번 축제의 콘셉트는 ‘바다夜 놀자’이다. 말 그대로 LED로 장식한 총 10대의 요트가 밤 9시까지 승선체험과 함께 퍼레이드를 펼쳐 별이 가득한 밤바다의 낭만을 선사할 전망이다. 또한 토요일 야간에는 뱃놀이 디제잉 파티, 불꽃 드론 쇼, 해상 불꽃쇼 등 밤바다를 화려한 볼거리로 수놓을 계획이다. 육·해상 체험 프로그램도 확대돼 육상 키즈 체험존에서는 물놀이 체험장을 연계한 워터 슬라이드, 창작배 띄우기, 워터데칼 체험, 해상 수상 레저존에서는 문보드, 수상자전거, 펀보트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들이 준비됐다. 관광객들이 제부도 매바위 워터풀장과 마리나 버스킹을 손쉽게 즐길 수 있도록 순환 셔틀버스도 운행된다. 화성 뱃놀이 축제 승선체험권 구매는 오는 26일 14시부터 화성 뱃
한국방송통신사 관리자 기자 | 화성시의회는 24일, 세계 10위 반도체 장비 제조회사 ASM의 영천동 한국지사 사옥에서 열린 ASM 제2공장 신축 및 투자유치 협약 체결식에 참석했다. 이날 기공식에는 화성시의회 김경희 의장, 이은진 기획행정위원장, 김종복, 김영수, 배현경, 전성균, 김상균 의원을 비롯한 김동연 경기도지사, 정명근 화성시장, 폴린 반 더 모어 ASMI 이사회 의장, 벤자민 로 ASMI CEO, 김용길 ASMK 대표 등이 참석했다. 김경희 의장은 축사를 통해 “15개 유수의 국가에 자회사를 둔 ASM의 제2캠퍼스 투자 결정은 화성시와 ASM이 전세계로 비상할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오늘의 기공식이 ASM의 지위와 화성시의 세계적 반도체 경쟁력을 공고히 할 기회가 될 것이라 확신한다.”라고 말했다. 앞서 ASM은 지난 2월 산업통상자원부와 2025년까지 1억 달러(약 1천200억원) 규모의 투자 협력 양해각서(MOU)를 체결하며 한국 시장에 대한 투자를 본격화했다. 이번 기공식을 통해 이미 동탄에 반도체 시설을 짓고 있는 ASML에 이어 글로벌 굴지의 반도체 장비 제조회사 두 곳이 모두 화성시에 입지하게 된 것이다.
한국방송통신사 관리자 기자 | 화성시의회 경제환경위원회(위원장 조오순)는 지난 5월 24일, 수원대학교 미래혁신관에서 진행된 수원대학교 메이커스페이스 개소식에 참석했다. 이날 개소식에는 화성시의회 경제환경위원회 조오순 위원장, 위영란 부위원장, 장철규 의원과 임종철 화성시 부시장 및 수원대학교 총장 등 관련 단체 임직원이 다수 참석했다. 메이커스페이스란 각종 장비가 구비되어 시제품을 만들 수 있는 커뮤니티 센터로 학생·창업인·중소기업 등이 초기 단계의 아이디어를 실험할 수 있는 공간을 뜻한다. 이번에 개소한 수원대 메이커스페이스는 사출실, 목공실, 금속가공실, 3D프리팅실 등 다양한 장비실로 구성되어 있어 시제품 제작 지원과 지식재산권 출원지원, 제조컨설팅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할 계획이다. 조오순 위원장과 위원들은“오늘 개소한 메이커스페이스가 화성시를 대표하는 창작공간으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라고 말했다.
한국방송통신사 관리자 기자 | 반도체 ALD(원자층증착) 장비 세계 1위 기업인 네덜란드 ASM이 화성시 영천동에 ‘화성 제2제조연구혁신센터’를 설립한다. 화성시에 따르면 ASM코리아는 기존 시설 바로 옆 7,401㎡(약 2,240평) 규모 부지에 1,350억원을 올해 투자해 2025년까지 제조와 연구시설 등을 확충한다. 제2제조연구혁신센터 설립으로 200명 이상의 고용창출을 기대하고 있으며, 2030년까지 지속적으로 투자를 늘려간다는 계획이다. 기공식은 24일(수) 영천동 ASM코리아 본사 사옥에서 진행됐다. ASM은 ASMI의 새로운 이름으로 1968년 네덜란드 알메르에서 설립되어 전세계 15개국에 4,300여명의 직원과 반도체 장비분야 특허 2,619개를 보유하고 있다. 또한 2022년 총 24억 유로(약 3조 5,000억원) 매출을 달성한 글로벌 10위 반도체 장비기업으로 원자층 증착(ALD) 장비 세계 1위 기업이다. 원자층 증착 장비는 웨이퍼에 원자 단위 깊이 산화막을 증착하는 장비로 ASM은 네덜란드 노광 장비 글로벌 기업 ASML의 모태가 된 회사다. ALD 원천기술은 KAIST가 최초로 개발하여 국내기업 지니텍이 상용화했고,
한국방송통신사 관리자 기자 | 화성시의회 송선영, 임채덕, 김상균 의원은 23일 관내 군부대인 제51사단을 방문하여 ㈜나눔환경으로부터 기증 받은 마스크 2만장을 전달했다. 제51사단은 1982년 창설 당시부터 현재까지 화성시 매송면에 위치한 보병사단으로 다양한 관·군 합동 활동을 펼치고 있어 화성시와는 긴밀한 협력 관계에 있다. 이번 방문에서는 격려 물품 전달 외에도 화성시에서 주최하는 각종 프로그램 또는 행사와 군부대 체험 프로그램을 연계할 수 있는 방안에 대해서 논의하는 등 관·군 협력을 통한 지역 발전 방향에 대하여도 논의했다. 송선영 의원은 방문을 마치며 “화성시와 제51보병사단이 서로 협력하여 지역상생 및 안전체계 구축을 위하여 노력하자”라며 “더운 날씨에도 국방을 위하여 노고가 많으신 국군 장병들에게 감사드린다”라고 말했다.
한국방송통신사 관리자 기자 | 경기도화성오산교육지원청은 5월23일 화성시의회와 화성시 관내 교육 현안 사항을 공유하고, 교육 발전을 위한 차담회를 가졌다고 밝혔다. 이번 차담회에는 정광윤 경기도화성오산교육지원청 교육장을 포함한 교육청 관계자, 김경희 화성시의회 의장을 포함한 시의회 관계자 등 9명이 참석했으며 ▲ 화성오산교육지원청(통합 교육지원청) 분리 ▲ 새솔동 등 화성시 내 신도시 지역의 과밀학급 문제 ▲ 캐나다와의 국제 교육 교류 ▲ 다문화 가정 아이들 교육 지원 ▲ 서신초등학교 제부분교장 도서관 설립 등 지역 내 교육 현안 사항을 함께 공유했다. 특히 화성오산교육지원청 분리와 관련하여 화성시 단독 교육지원청 설립의 당위성과 필요성에 대해 의견을 나누고 함께 협력해 나가기로 했다. 정광윤 화성오산교육지원청 교육장은“관내 교육 발전에 적극적인 관심을 주심에 감사드리며, 앞으로 화성시 교육 발전을 위해 교육지원청과 시의회가 긴밀한 협조 체계를 유지하며 적극적으로 협조하겠다.”고 말했다.
한국방송통신사 관리자 기자 | 김경희 화성시의회 의장은 지난 23일 경기도화성오산교육지원청에 방문하여 정광윤 교육장과 간담회를 진행했다. 본 간담회에는 김경희 화성시의회 의장, 정광윤 경기도화성오산교육지원청 교육장을 포함한 교육청 관계자 등 8명이 참석했다. 김경희 의장(이하 김 의장)은 “새솔동 등 화성시 내 신도시 지역의 과밀학급 문제가 심각하다.”며, “특히 급식 시간의 경우 많은 학생을 감당하다 보니 학부모협의회에서 배식을 지원하는 등 어렵게 운영이 되고 있어 문제 해결이 시급하다.”라고 전했다. 실제로 김 의장은 지난 4일, 새솔초등학교를 방문하여 배식 봉사와 함께 새솔동학부모연합협의회 급식 과밀 해결 차담회를 진행한 적이 있다. 새솔동 지역뿐만 아니라 신도시가 많은 화성시의 경우, 학생 수가 급격히 증가해 과밀학급에 대한 문제는 공통적인 고민이다. 또한, 화성ㆍ오산교육지원청 분리에 대한 얘기도 나눴는데, 6월 임시회 이후 김 의장을 중심으로 25명 의원이 모두 참여하는 결의안을 교육부에 발의할 예정이라고 한다. 화성시ㆍ오산시가 협력하여 지자체 관할 단일 교육지원청에 대한 목소리를 낼 것으로 예상된다. 이외에도 캐나다와의 국제
한국방송통신사 관리자 기자 | 김경희 화성시의회 의장은 22일 징검다리 가공센터 건립부지 등 주요 사업지에서 화성시 농촌신활력플러스사업 추진위원회 현장 간담회에 참석했다. 이날 간담회에는 화성시의회 김경희 의장을 비롯한 정용락 공동위원장, 안성철 서신농협 조합장 등 추진위원회 위원 10여 명이 참석했다. 김경희 의장은 인사말을 통해 “젊고, 일자리가 풍부하고, 활력이 넘치는 농촌은 멀리 있는 것이 아니다”라며, “이번 간담회를 통해 화성시 농업만의 브랜드 가치가 한 단계 더 높아질 것이라 믿어 의심치 않는다.”라고 말했다. 한편, 농식품부가 주관하는 ‘농촌신활력플러스사업’은 침체된 농촌지역에 유무형의 자원과 민간 조직을 육성해 지역 특화산업을 발굴하고 주민 소득향상과 일자리 창출을 지원하는 사업이며, 올해 2023년 완공을 목표로 국비 49억 원 포함 총 70억 원이 투입된다.
한국방송통신사 관리자 기자 | 화성시가족센터가 20일 협성대학교 이공관에서 ‘제3회 화성시 이중언어 말하기 대회’를 개최했다. 이번 대회는 해마다 증가하는 이주배경 아동청소년들이 서로 다른 언어와 문화를 통해 글로벌 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돕고자 마련됐다. 화성시 거주 이주배경 아동청소년 총 18명이 참가했으며, 나의 꿈, 우리 가족이야기, 나의 친구 등 자유로운 주제로 한국어와 부모 나라의 언어를 각각 2분씩 발표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이에 대상에는 남양중학교 김하민 학생이, 화성시장상에는 지도자 심소영 씨가, 화성시의회의장상에는 최다 학생 발굴 지도자인 이해인 씨가 이름을 올렸다. 정명근 화성시장은 기념 영상을 통해 “다문화가정 학생들이 다양한 교육기회를 보장받고 역량 있는 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번 대회는 화성시가 주최하고 화성시가족센터가 주관했다.
한국방송통신사 관리자 기자 | 화성오산교육지원청은 5월 17일, 5월 18일 이틀간 화성오산 중·고등학교 교장 및 교감 대상으로 고교학점제 시행 대비 역량 강화 연수를 진행했다. 이번 연수에서는 고교학점제 시행에 앞서 중·고등학교 교장, 교감이 한 자리에 모여 학교 현장의 어려움과 이를 위한 지원에 대한 논의가 진행됐다. 5월 17일 진행된 중·고등학교 교감 대상 연수에서는 고교학점제의 시행과 관련하여 학교의 자율과정 운영 및 학교 공간에 대한 이해를 위한 다양한 사례를 나누고 학교 공간 재구조화의 방향에 대해 논의했다. 5월 18일 진행된 중·고등학교 교장 대상의 연수는 고교학점제와 학교 교육과정 운영 방안과 2022 개정 교육과정에 대한 이해를 바탕으로 고교학점제가 정착될 수 있는 방안에 대해 진행됐다. 2일간의 연수를 통해 고교학점제의 안착을 위한 다양한 사례를 함께 나누고 논의하는 과정에서 각 학교 간 긴밀한 연계가 이루어질 수 있는 기반이 마련됐다. 정광윤 화성오산 교육지원청 교육장은 “고교학점제의 안착을 위한 교육공동체의 공감과 실천을 강조했으며 특히 지역과의 긴밀한 연계를 통한 학교 현장을 지원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