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방송통신사 관리자 기자 | 여주시는 서울시 서초구와 교류협력을 위한 업무협약(MOU)를 맺었다고 밝혔다. 지난 23일 11시, 서초구청 구청장실에서 열린 이날 협약식에는 전성수 서초구청장을 비롯한 양 지자체 담당 공무원이 참석했다. 이충우 여주시장은 이날 인사말을 통해 “세종대왕릉이 천장 전 서초구 헌릉에 모셔져 있었고, 여주의 남한강이 흘러 서초구의 잠원나루와 연결되는 것과 같이 여주와 서초구는 예로부터 좋은 인연을 맺어왔다”고 말했다. 이러한 인연을 바탕으로 앞으로 여주시의 우수 농산물을 서초장날에서 판매하고, 서초구의 교육프로그램을 여주에 도입하는 등 다양한 교류방안을 제시했다. 전성수 서초구청장도 오늘의 업무협약 체결을 통해 문화, 경제, 교육 등 다양한 분야에서 동반상생 하는 관계로 성장하기를 바란다는 뜻을 밝혔다. 업무협약을 통해 양 지자체는 앞으로 문화·예술, 농업, 교육, 산업·경제분야에서 협력하기로 했다. 구체적으로는 축제 상호방문, 농산물 판매, 문화교류, 귀농귀촌 등 다양한 분야의 교류에 첫 걸음을 떼게 됐다고 할 수 있다. 향후 교류 성과에 따라 자매결연 등 교류협력 단계를 격상시켜 나갈 것으로 전망된다.
한국방송통신사 관리자 기자 | 여주시는 여주시육아종합지원센터, 여주시어린이집연합회와 함께 지난 22일 세종국악당에서 아동학대 근절을 위한 아동학대 자정 결의대회를 개최했다. 이날 결의대회에 참석한 이충우 여주시장은 “참석해주신 보육교직원분들도 여러 어려움이 있는 와중에도 오직 아이들을 위해 결의대회에 함께해 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여주시에서도 아이보호와 함께 보육교직원 처우 개선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이번 결의대회에는 관내 보육교직원 300여명이 참여하여 아동학대 근절을 위한 자정결의문을 낭독하고 아동학대 예방교육을 실시하며 아이들의 권리와 보호를 위한 시간을 가졌다.
한국방송통신사 관리자 기자 | 민선 8기 이충우 여주시장은 ‘기업하기 좋은 여주 만들기’를 목표로 ‘기억될 10년에서 기대될 10년’을 위한 새로운 미래의 힘찬 행보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여주시는 22일 여주농촌테마공원에서 ‘여주시 투자유치위원회 출범식’을 개최하고, 경제계, 법조계, 금융계 등 각 분야 전문가로 구성된 12명의 투자유치위원을 위촉했다. 투자유치위원회는 '여주시 투자유치 촉진 등에 관한 조례'에 따라 투자유치업무에 지식과 경험이 많은 전문가와 관련 공무원 15명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앞으로 2년간 ▲투자유치에 관한 중요 시책 ▲투자유치기업의 지정 및 지원 심의 ▲대규모 투자기업에 대한 특별지원 투자보조금 심의 ▲투자유치진흥기금의 관리 운용 등에 관한 사항 등 기업하고 싶은 투자환경을 조성하기 위한 중추적인 역할을 수행 할 예정이다. 여주시장 이충우는 “여주시는 규제 중첩지역으로 발전하기 힘든 상황이지만 규제 속에도 최선을 다해보자 라는 각오로 기업유치를 위해 열심히 뛰고 있다. 대한민국 최고의 투자유치 전문가들을 모시고 여주시 애로사항을 해결해 나간다면 10년 뒤 여주시의 미래는 지금과는 다른 새로운 모습이 되어 있을 것이라
한국방송통신사 관리자 기자 | 여주친환경출하회가 지난 3월 21일 여주시에 관내 취약계층을 위한 이웃돕기 친환경농산물(500만원 상당)을 기탁했다. 여주친환경출하회는 친환경농산물을 생산하는 관내 농업인으로 구성된 단체로 경기도농수산진흥원과 계약재배를 통해 수확한 친환경농산물을 전량 학교급식에 납품하고 있으며, 친환경농산물의 안정적 판로 확보에 힘써 여주시 친환경 농업 육성에 기여하고 있다. 여주친환경출하회 이방래 회장은 “지속된 경기 침체와 물가 상승으로 더욱 어려움이 큰 취약계층을 조금이나마 돕기 위해 회원들의 뜻을 모아 친환경농산물을 전달하게 됐다.”고 말했다. 이충우 여주시장은 “농자재 가격 상승과 인력 부족 등으로 농업 환경이 힘든 상황에서 친환경 농업으로 땀흘려 재배한 여주시 우수 농산물을 기탁한 회원들의 온정이 지역사회에 전해지기를 바란다.”며, 나눔을 실천한 친환경출하회에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한국방송통신사 관리자 기자 |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여주시협의회가 정기회의를 열고 올해 남북관계를 전망하고 과제에 대해 논의했다. 지난 17일 오후 4시 30분 여주시청 대회의실에서 민주평통 여주시협의회 2023년 1분기 정기회의가 열렸다. 이날 회의에서는 ‘2023년 남북관계 전망과 한국 정부의 과제’를 주제로 자문위원들의 의견을 수렴했으며 2023년 사업계획에 대한 의견을 나눴다. 김영자 회장은 개회사에서 “거듭되는 북한의 미사일 발사로 안보상황이 좋지 않다”면서 “이럴 때일수록 평화통일 공감대를 확산하는 민주평통의 역할이 매우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이충우 여주시장은 축사를 통해 “민주평통이 새로운 리더십을 바탕으로 시민들이 많이 참여할 수 있도록 창의적인 아이디어를 내주길 기대한다”면서 “올바른 관점을 바탕으로 대내외 평화통일 기반을 강화하는데 힘써 달라”고 당부했다. 정병관 여주시의회 의장은 “북한의 핵개발이 지속될 것으로 예상돼 우려가 크다”면서 “우리의 역사적 과제인 평화통일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여주지역에서의 역할을 잘 찾아나가자”고 말했다. 이날 민주평통 자문위원들은 북한 핵위협을 관리하고 한반도 평화를 유지하기 위해 ▲남북
한국방송통신사 관리자 기자 | 여주시는 출산가정의 경제적 부담을 경감하고 산모와 신생아의 건강관리를 도모하기 위해 출산가정에 전문 교육을 이수한 건강관리사를 파견하여 산모의 산후회복과 신생아의 양육을 지원하는 산모·신생아 건강관리 지원사업을 시행하고 있다. 산모‧신생아 건강관리지원사업은 출산가정에 산모신생아 건강관리사가 방문해 산모의 건강관리,신생아 건강관리, 올바른 육아 정보제공, 가사활동 지원, 정서지원 등을 사회서비스 바우처 이용자에게 제공하는 서비스로 서비스 기간은 출산순위 및 태아 유형에 따라 최소 5일에서 최대 20일까지 건강관리사가 출산 가정을 직접 방문해 산모의 산후회복과 신생아의 양육을 지원한다. 지원대상은 여주시내 주소지를 둔 산모로 가구원 수와 건강보험료(부부합산) 본인부담금이 기준중위소득 150%이하 가구이며, 기준 중위소득 150%이상 가구는 시비로 자체 지원 하고 있다. 지원금은 태아유형, 출산순위, 소득기준에 따라 차등 지급되며 지원금을 제외한 차액은 본인 부담이다. 신청은 출산예정일 40일 전부터 출산일로부터 30일까지 신분증과 출산 또는 출산예정일 증빙자료를 갖추어 산모의 주민등록 주소지 관할 보건소를 방문하거나
한국방송통신사 관리자 기자 | 가축분뇨 공동자원화시설이 신규 설치되는 흥천면 율극1리와 여주시・여주축협(조합장 조창준) 임직원은 지난 2023년 3월 15일과 3월 17일 양일에 걸쳐 경상남도 진주시 공공하수처리장 내 하수슬러지 탄화시설을 견학했다. 현재 국내에 가축분뇨를 이용한 대규모 탄화시설(바이오차)이 없기에 가축분뇨와 성상이 유사한 하수슬러지를 탄화하는 시설로써 시가지 및 시장 등 주민들이 밀집하는 시설과 인접한 곳을 선정하여 견학을 실시하게 됐다. 견학을 실시한 시설은 국내 최대규모 하수슬러지 탄화시설로서 경남 진주시 초전동 237번지에 부지면적 4,230㎡, 건축면적 1,097㎡, 처리용량 일일 100톤 규모로 지난 2010년 준공되어 운영 중이고 시설과 바로 인접하여 애견공원, 진주국민체육센터, 농산물 도매시장 등이 위치하고 약 1㎞ 거리에 경남도청 서부청사 및 초전동 시가지, 대규모 아파트 단지가 위치하여 있다. 견학을 마친 주민은 “이정도 시설이면 가축분뇨 악취는 걱정하지 않아도 될 것 같다. 앞으로 시설 설치 시 마을주민이 피해를 보지 않게 해달라”고 했다. 이충우 여주시장도 시설을 둘러본 후 “가축분뇨를 처리하는 이런
한국방송통신사 관리자 기자 | 여주시장 지난 3월 17일 여주남성의용소방대 사무실 현판식에 참석했다. 이날 이충우 여주시장을 비롯한 유재홍 여주소방서장, 여주남녀의용소방대연합회장, 여주남성의용소방대장, 의용소방대장 및 대원, 기관단체장, 주민 등이 참석한 가운데 사무실 개소와 함께 현판식을 하며 새로운 출발을 알렸다. 여주소방서(우암로 110) 내에 새로 신축한 여주남성의용소방대 사무실은 의용소방대가 활동하는데 도움을 주기 위하여 부지는 경기도여주소방서가, 사무실은 여주시가 부담하여 설치했다. 이충우 여주시장은 “그동안 열악한 환경 속에서 지역 주민들의 안전한 생활을 위해 노력해준 의용소방대원들에게 감사를 드린다.” 며 “앞으로도 안전문화확산과 지역 주민 모두가 안전하게 생활할 수 있는 여주시의용소방대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해 줄 것”을 당부했다. 아울러 이날 제2회 의용소방대의 날을 맞아 여주소방서 3층 회의실에서 이충우여주시장, 전병관 여주시의회의장 및 의원, 유재홍 여주소방서장과 직원들, 전·현직 여주시의용소방대 각 대 대장 및 의용소방대원 등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기념식이 열렸다.
한국방송통신사 관리자 기자 | 여주시는 새봄을 맞이하여 지난 17일 도로변, 하천 둔치, 쓰레기 상습투기 장소 등에 대한 대대적인 환경 정화활동에 나섰다. 이번 새봄맞이 대청소는 여주시청 공직자와 여주 시민 단체들이 참여했으며, 겨우내 묵은 도로변 및 하천변에 방치된 쓰레기를 수거하여 깨끗한 거리 환경을 만들어 나갔다. 특히, 이번 대청소는 시민 단체 20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남한강 일대와 소양천 주변에 방치된 각종 쓰레기와 부유물을 일제히 수거했다. 이로 인해, 여주시민들이 쾌적하고 산뜻한 공간에서 휴식 시간을 즐길 수 있게 됐다. 대청소에 참여한 이충우 시장은 “일상 속에서 자연의 아름다움을 마음껏 누리며 살고 싶은 여주를 만드는 일에 앞장서 주신 공직자 및 시민 단체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하다.”며 “평소에도 올바른 쓰레기 배출에 힘쓰고 환경 정화 활동을 꾸준히 실시하는 등 깨끗하고 청정한 여주시를 만들기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한국방송통신사 관리자 기자 | 지난 17일 여주시는 사)대한노인회 여주시지회 주관으로 노인회 임원 및 관내 경로당 회장 350여명을 대상으로 '2023년 노인 지도자 교육'을 실시했다. 최근 여주시는 세계보건기구(WHO)로부터 ‘어르신 친화도시’ 인증을 받았고, 5대 영역의 9대 목표를 세워 84개의 어르신 친화 지원 사업을 수립하여 전 세대가 함께 잘 사는 여주시를 만드는데 당찬 포부를 밝힌 바 있다. 이에 대하여 여주시를 대표하는 노인회 임원들을 대상으로 홍보하는 시간을 갖고 전문 강사를 통하여 노인 지도자로서의 갖추어야 할 덕목 등에 대하여 맞춤 교육을 진행했다. 이충우 여주시장은 “어르신 잘 섬기는 충효 도시 여주라는 비전으로 여주시를 어르신들이 살고 싶은 도시, 전 세대가 통합하여 함께 행복하고 활기차게 생활하는 도시를 조성하기 위한 첫걸음으로 '어르신 친화 도시 여주시'를 실현하도록 할 것이다. 복지 영역을 기본으로 도시 전체가 동반 성장을 할 수 있는 전략을 세워 어르신들이 편안하고 만족한 삶을 영위하실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며 전했다. 김병옥 노인회 지회장은 노인회 임원 및 경로당 회장들에게 “이번 노인 지도자 교육을 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