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소통투데이 관리자 기자 | 수원특례시의회 기획경제위원회(위원장 유준숙)는 23일 조례안 등 6건의 안건을 심사했다. 위원회는 먼저 강영우 의원이 대표발의한 ‘수원시 장안구민회관 설치 및 운영 조례 일부개정 조례안’은 수정가결 됐으며, 홍종철 의원이 대표발의한 ‘수원시 조례 입법평가 조례 폐지조례안’과 ‘수원시 시설공사 하자관리에 관한 조례안’을 원안대로 가결했다. 또한 집행부에서 제출한 ‘수원시 노동인권 보호 및 증진을 위한 기본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이 수정가결됐으며, ‘수원시 공무원 후생복지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과 ‘2024년도 공유재산관리계획안(수시분)’을 원안대로 가결했다. 한편 이날 기획경제위원회에서 심사한 안건은 임시회 마지막 날인 29일 제2차 본회의에서 최종 의결될 예정이다.
한국소통투데이 관리자 기자 | 수원시 권선구는 소비자식품위생감시원과 합동점검반을 구성하여 관내 마라탕, 양꼬치, 훠궈 등 판매 배달음식점 및 무인카페 41개소를 대상으로 2월 22일부터 점검을 실시한다. 코로나19 장기화, 1인 가구 증가 등으로 소비가 급증한 배달음식 및 무인카페에 대한 점검으로 분기별로 집중 점검을 실시할 예정이다. 이번 주요 점검내용으로 배달전문음식점은 ▲ 원료의 위생적 관리 및 소비(유통)기한 경과 식품 사용․보관 여부 ▲ 조리시설 및 조리기구의 위생적 관리 여부 ▲ 이물(쥐․해충 등) 방지를 위한 시설기준 준수 여부 ▲ 냉장․냉동식품 보존기준 준수 ▲ 조리종사자 개인위생 관리 등을 점검하며, 무인카페는 ▲ 위생상태 및 고장여부 점검 등 점검표 기록․비치 여부 ▲ 별도 제공 시럽 등 소비(유통)기한 경과 여부 ▲ 위생관리 상태 등을 집중점검 할 예정이다. 구 환경위생과는 “앞으로도 시민이 많이 이용하는 배달음식점 및 무인카페를 대상으로 안전관리를 지속해서 강화하고, 고의적인 불법행위에 대해서는 엄정하게 조치하는 등 안전한 먹거리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한국소통투데이 관리자 기자 | 수원시 권선구는 23일 수원새빛돌봄사업 업무교육을 권선구청 중회의실에서 120분 동안 실시했다. 시 돌봄정책과 주무관이 직접 강사로 진행한 이번 교육은 각 동의 담당직원 14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4년부터 전동으로 확대된 새빛돌봄 사업의 추진사항을 점검하고 현장의 목소리를 지속 청취하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현장실무 중심의 질의응답으로 이루어져 다양한 사례에 대한 대처 능력을 높이고 노하우를 공유하여 돌봄사업 서비스 질을 높일 수 있는 시간이었다. 권선구 관계자는 “새빛돌봄사업의 성공적인 운영을 위한 직원들의 열의가 느껴진 시간이었다. 현재, 권선구 새빛돌봄 이용건수는 512건으로 성공적으로 정착이 되고 있다. 가사지원, 병원 동행 등 돌봄이 필요한 수원 시민 누구나 신청이 가능한 만큼 많은 주민들이 서비스를 제공받고 주변에 홍보해 주시면 감사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권선구 세류2동과 서둔동은 거동이 불편한 홀몸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식사배달 서비스를 3월중 추가 실시할 예정이다.
한국소통투데이 관리자 기자 | 수원시 권선구는 지난 22일 최근 관내 지역에 많은 눈이 내리고 기온이 상승과 하강을 반복하는 등 기상악화와 관련하여 관내 주요 도로와 안전사고 취약지역의 현장점검을 실시했다. 이번 현장 점검에서는 기우진 권선구청장, 사업 담당 부서장 및 팀장이 참석한 가운데, 해빙기 이상기온 등으로 도로나 제방이 파손돼 큰 사고로 이어질 수 있는 하천과 및 관내 도로 포트홀(도로파임 현상) 발생지역을 집중적으로 점검했다. 주요 내용으로는 ▲황구지천 산책로 제방 점검 ▲고색지하차도 우수전 배수 현황 점검 ▲매송고색로 등 통행량이 많은 도로의 노면 상태를 집중 점검했으며 우수전 파손 및 포트홀 발생 등 불편사항은 현장에서 관련 부서에 조속한 처리를 요청했다. 기우진 권선구청장은 “해빙기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포트홀 및 토사 유출 방지시설 등 현장점검을 강화해 주민들의 안전한 생활환경 조성을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국소통투데이 관리자 기자 | 수원시 영통구는 지난 22일 불법광고물 특별단속반을 편성하여 관내 불법 유동광고물에 대한 야간 단속을 실시했다. 영통구는 평일뿐만 아니라 주말에도 용역반을 활용하여 지속적인 불법광고물 정비를 하고 있으며 의도적으로 야간에 설치하고 새벽에 회수하여 단속을 피하는 불법 광고물을 단속하기 위해 수시로 야간단속을 실시하고 있다. 이번 단속은 영통구 내 상가 밀집지역을 중심으로 집중 실시됐다. 이 지역은 불법 유동광고물 설치로 인해 시민들의 보행불편을 야기하고 시야를 가려 안전사고를 유발할 위험이 있다는 민원이 지속적으로 제기되어 왔다. 서주석 영통구 건축과장은 “상습적으로 불법광고물을 게첨하는 위반자에게는 과태료를 부과할 예정이다. 지속적인 정비를 통해 깨끗한 도시미관을 조성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국소통투데이 관리자 기자 | 수원시청소년청년재단 여자단기청소년쉼터는 오는 2월 24일, 쉼터 입소 청소년들을 대상으로 정월대보름 맞이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본 프로그램은 한 해의 첫 보름이자 보름달이 뜨는 음력 1월 15일인 정월대보름의 전통을 입소 청소년들에게 알리는 행사로 ▲찰진 오곡밥과 나물 반찬으로 저녁 식사 ▲부럼깨기를 통한 우리나라의 옛 풍습을 체험 ▲팔달산 정상에서 보름달을 보며 소원 빌기 활동 등을 진행할 예정이다. 수원여자단기청소년쉼터 관계자는 “이번 정월대보름 맞이 프로그램을 통해 옛 선조들이 보름달을 보며 풍년을 기원하듯, 쉼터에 입소한 청소년들의 2024년 한 해가 평안하기를 기원하는 마음을 담아 마련했다.”고 전했다. 한편, 수원여자단기청소년쉼터는 9~24세 가정 밖 청소년들을 대상으로 의식주 및 다양한 프로그램 등을 지원하고 있으며, 건강하게 가정으로 복귀하고 사회에 진출할 수 있도록 돕고 있다. 자세한 사항은 여자단기청소년쉼터로 문의하면 된다.
한국소통투데이 관리자 기자 | 수원시청소년청년재단 청소년희망등대는 다양한 진로체험 제공을 통해 청소년의 미래지향적 진로설계를 돕고자‘2024. 월간 진로의 날’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수원시 중학교 57개교 1,2학년 2만여명을 대상으로 진행되는 이번 사업은 진로교육 도시‘수원’의 대외적 위상을 높이고 수원시 중학생 연령대 청소년들의 진로개발역량 강화를 일환으로 진행되는 수원시 교육브랜드 ‘청개구리 스펙(SPECC) 사업’이다. 본 사업을 위해 재단은 청소년시설 10개소(▲청소년문화센터 등 수련관․문화의집 ▲유스호스텔 ▲청소년희망등대 ▲청소년 자유공간)를 개방하고, 직업실무체험 거점 공간으로 활용하여 다양한 직업분야에 종사하는 직업인들을 만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특히, ▲AI·로봇 ▲디자인 ▲방송 ▲의료·바이오 등 지역사회 내 다양한 분야의 전문직업인 소개와 직업현장을 느껴볼 수 있는 모의 체험을 통해 청소년들이 자신의 진로를 직접 탐색·설계 할 수 있게 돕는다. 수원시청소년청년재단 이병규 이사장은 “수원시의 청소년들이 지역사회 인적․물적․콘텐츠 자원을 바탕으로 진로탐색의 기회와 역량을 강화하
한국소통투데이 관리자 기자 | 수원시는 청년들의 주거비 부담 완화를 위해 월 최대 20만 원씩 12개월분 월세를 지원하는 ‘청년월세 특별지원 2차 사업’ 신청을 26일부터 받는다. 지원 대상은 부모와 별도로 거주하는 19~34세 무주택 청년이다. 임차보증금 5000만원 이하, 월세 70만 원 이하인 집에 거주하는 청년이 신청할 수 있다. 월세가 70만 원을 초과해도 보증금의 월세 환산액과 월세를 합한 금액이 90만 원 이하면 지원받을 수 있다. 1차 사업과 달리 청약저축 가입이 필수사항으로 추가됐다. 소득 기준은 청년독립가구는 중위소득 60% 이하·재산가액 1억 2200만 원 이하이고, 원가구(청년가구+1촌 이내 직계혈족)는 중위소득 100% 이하·재산가액 4억 7000만 원 이하이다. 기존 1차 사업 또는 지자체 사업에서 월세를 이미 지원받은 청년도 지원이 종료됐다면 2차 사업을 신청할 수 있다. 2월 26일부터 1년간 복지로 홈페이지나 거주지 행정복지센터에 방문해 신청할 수 있다. 수원시 관계자는 “2차 청년월세 특별지원과 함께 3월부터 시작되는 수원시 자체 청년월세 지원사업이 청년
한국소통투데이 관리자 기자 | 수원시가 2월 27일 오전 10시부터 5시간 동안 청년공간 청누리에서 국민원익위원회와 함께 ‘달리는 국민신문고’를 운영한다. ‘달리는 국민신문고’는 국민권익위원회의 조사관이 전국의 민원현장을 찾아가 현장에서 지역주민, 소상공인 등의 고충을 청취·상담하고 해소 방안을 모색하는 국민 권익구제 서비스다. 청누리(팔달구 행궁로 68-1)에서 열리는 ‘달리는 국민신문고’는 한국고용정보원,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이 협업 기관으로 참여해 행정 분야 고충 민원을 듣는다. 또 청년 소상공인에게 경영지원 상담을, 취업준비생에게 입사지원서 첨삭·상담을 제공한다. 수원시 관계자는 “행정 분야의 고충 민원뿐만 아니라 청년을 위한 소상공인 경영지원 상담과 입사지원서 첨삭을 진행한다”며 “평소 고충이나 어려움이 있는 시민들은 수원에 찾아오는 ‘달리는 국민신문고’를 적극적으로 활용하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국소통투데이 관리자 기자 | 수원시는 2월 29일 오후 2시부터 3시까지 수원시 신중년인생이모작지원센터(팔달구 인계동)에서 ‘희망일터 구인·구직의 날’ 행사를 연다. ㈜삼우에프엔지, 세미파트너스 주식회사, ㈜우신엔지니어링, 주식회사 신우에프에스, 주식회사 세한이엔씨, 주식회사 수원시니어 등 6개 업체가 참여해 20명을 모집한다. 현장에서 1대1 면접을 할 수 있다. 수원시는 구인 정보를 제공하고, 이력서 클리닉을 운영하는 등 채용이 원활하게 이뤄지도록 지원한다. 일자리를 구하는 수원시민은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수원시 홈페이지 ‘시정소식’ 게시판에서 ‘수원시 희망일터’를 검색해 자세한 내용을 확인할 수 있다. 참여를 희망하는 구직자는 수원일자리센터에 전화로 예약하면 된다. 당일 현장 참여도 가능하다. ‘희망일터 구인·구직의 날’은 취업에 어려움을 겪는 구직자와 인재 채용을 원하는 기업을 연결해 주는 소규모 채용행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