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소통투데이 관리자 기자 | 경기지방중소벤처기업청 이상창 청장은 지난 1월 16일 군포산업진흥원에서 운영하는 군포소공인특화지원센터를 방문했다. 이날 현장 방문을 통해 이상창 청장은 군포소공인특화지원센터 현장을 둘러본 후, 군포산업진흥원의 사업 운영 현황과 성과에 대해 보고 받고, 군포산업진흥원 직원들과 사업 운영에 대한 애로 및 건의사항을 청취했다. 이날 군포산업진흥원 임직원들과 간담회를 진행하며 군포시에서 기업 지원을 통해 기업이 성장할 수 있도록 힘써 주심에 감사의 인사를 전하고, 지속적으로 경기지방중소벤처기업청과 군포산업진흥원이 함께 힘을 합쳐 관내 기업들이 발전해 나갈 수 있도록 노력하자고 당부했다. 이상창 청장은 “군포산업진흥원과 소공인특화지원센터가 작은 소공인 기업들이 발전하는데 큰 역할을 해 주심에 감사하고, 2024년에도 군포시 기업의 발전과 군포산업진흥원도 더욱 발전하는 한 해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국소통투데이 관리자 기자 | 군포시는 1월 29일 오후 2시부터 군포시청 대회의실에서 관내 중소·벤처기업 대표 및 임직원을 대상으로 중소·벤처기업 지원시책 설명회를 개최한다. 군포시, 경기중소벤처기업청, 중소기업진흥공단, 기술보증기금, 신용보증기금, 경기신용보증재단, 소상공인진흥공단,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 코트라, 경기테크노파크, 경기FTA종합지원센터, 경기남부지방경찰청 등 10개 기관이 참석하여 자금·금융, 기술보호, 수출, R&D 등 분야별 지원시책을 소개할 예정이며 동시에 기관별 개별상담도 진행할 계획이다. 또한, 중소·벤처기업 지원시책이 수록된 책자도 제공한다. 군포시 중소·벤처기업 대표, 임직원 등이 참여 가능하며, 참가를 원하는 사람은 군포시 기업포털 및 군포상공회의소 홈페이지에서 참가신청서를 다운로드 후 작성하여 1월 26일까지 이메일 또는 팩스로 신청하면 된다. 한편, 시는 참석하지 못한 기업들을 위해 군포시 기업포털에 시책설명회 자료를 제공할 예정이다.
한국소통투데이 관리자 기자 | 군포시는 지난 11일 군포시 고산로에 위치한 성장교회로부터 생필품들이 담긴 ‘나눔박스’ 120개를 기탁받았다. 김승리 담임목사는 “지역사회에 소외된 이웃들에게 나눔과 사랑을 실천하기 위해 성도들과 함께 후원품을 마련, 기탁하게 됐다. 이번 나눔이 어려운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위안을 줄수 있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하은호 군포시장은 “어려운 이웃을 위해 정성을 모아주신 성장교회 김승리 담임목사님을 비롯한 성도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꼭 필요한 분들에게 잘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이 생필품박스는 기부자의 뜻에 따라 3개동 행정복지센터를 통해 취약계층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한국소통투데이 관리자 기자 | 군포시는 2024년 갑진년 새해 관내 복지위기가구 제보 독려를 위한 홍보 활동을 시작한다. 작년에 이어 군포시민에게 부과되는 지방세(자동차세) 연납 납부 고지서에 “돌봄이 필요한 이웃을 알려주세요”라는 문구와 함께 군포시무한돌봄센터 연락처를 노출하여 발송함으로써 주변의 복지위기가구 제보를 독려하고 있다. 시는 가족의 사망 및 질병으로 생계가 어려운 가구, 혼자 사는 돌봄이 필요한 가구 등 복지위기가구를 발굴하기 위하여 거리 홍보와 위기가구 제보 채널 다양화 등 꾸준한 활동을 펼치고 있는 가운데, 이웃이 이웃을 살피는 세심한 관심의 필요성을 절감하고 군포시민과 밀착된 홍보 활동을 기획할 예정이다. 향후 군포시 무한돌봄센터는 2024년 월 별 각 동의 특성 및 계절을 고려하여 복지위기가구 맞춤 홍보 활동을 통해 다양한 복지욕구에 대응하고자 하며 지역 내 민‧관 협력기관과 협업하여 복지자원 네트워크를 더욱 공고히 하고자 한다. 현재 시는 각 동의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 및 명예사회복지공무원을 중심으로 위기가구제보 활동을 독려하고 있으며 연 6회 복지 빅데이터를 활용하여 금융
한국소통투데이 관리자 기자 | 군포시는 교육부 산하 국립특수교육원이 주최하는 ‘장애인 평생학습도시’로 선정됨에 따라 2024년 장애인 맞춤형 평생학습을 위한 행보를 더욱 활발히 이어나간다. 장애인 평생학습도시 공모사업은 장애인의 특성과 수요가 반영된 평생교육을 제공하여 장애인의 자립생활능력 및 지역사회 참여역량 강화를 위한 사업이다. 시는 2024년 올해 처음 장애인 평생학습도시 신규 지정됐으며, 국비 5천3백여만원을 확보해 양질의 프로그램을 중점 운영할 예정이다. 세부사업은 △수어 문해교육 △시로 소통하는 장애인식 개선 △우리동네 탐방교실 등 26개 프로그램이고, 군포시 관내 장애인 및 비장애인을 대상으로 운영할 예정이다. 하은호 시장은 “올해 처음 장애인 평생학습도시로 지정된 만큼 관내 장애인들에게 실질적으로 필요한 다양한 평생교육 사업을 추진하겠다”며 “장애인 욕구에 맞는 맞춤형 프로그램 기획 및 나아가 성숙된 장애인식 개선을 위하여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올해 신규 장애인 평생학습도시로 선정된 지자체는 군포시를 비롯해 강원 평창군, 경기 양평군, 경북 안동시, 대전 대
한국소통투데이 관리자 기자 | 군포시 어린이도서관은 1월 17일 수요일부터 기존의 과학탐구실 위치에 실감형체험관 운영을 시작한다. 군포시는 문화체육관광부가 주관하는 ‘2023년 공공도서관 실감형 창작공간 조성’ 공모사업에 선정되어 어린이도서관 개관 시 설치됐던 노후된 과학탐구실을 2023년 9월부터 12월까지 환경 개선하여 중강현실 체험공간인 실감형체험관을 조성했다. 실감형체험관은 4면체험존과 AR컬러링존, AR터치북으로 구성되어 있다. 4면 체험존에서는 바닥을 포함한 4면에 투영되는 내용을 모션인식을 통해 상호작용하며 체험할 수 있다. AR컬러링존은 종이 도안에 색칠한 그림을 스캔하면 증강현실에서 그림을 볼 수 있다. 4면체험존은 '군포시 도서관 실감여행'과 'EBS 스토리북' 콘텐츠를, AR컬러링존은 '폴리 시티 군포'와 '파브르의 곤충 탐험'이 시간별로 운영된다. AR터치북은 자유롭게 대형 모니터를 터치하며 명작동화를 상호작용하며 읽을 수 있다. 도서관 관계자는 “증강현실을 체험하는 도서관이 인근에 없기에 시민들의 기대가 클 것으로 예상하고 있으며. 실감형체험관 이용으로 디지털콘텐츠를 체험하고 미래지향적
한국소통투데이 관리자 기자 | 군포시는 2024년도 정기분 등록면허세(면허분) 23,567건 548백만원을 1월 10일 부과했다고 밝혔다. 등록면허세(면허분)는 매년 1월1일 현재 각종 인·허가 면허소지자에게 면허 종류와 사업장 면적 등에 따라 1종 내지 5종으로 구분 부과되며 납부기한은 오는 1월 31일까지이다. 정기분 등록면허세(면허분)는 과세기준일이 1월1일이므로 만일 1월2일 이후 면허를 말소했다면 납부대상이며 과세기준일 전 면허는 존재하나 사업자등록을 폐업한 사실이 확인되면 부과된 등록면허세는 감액대상이므로 납부 전 시 세정과 담당자에게 문의하면 된다. 납부 방법은 전국 농협·우체국(창구) 및 모든 금융기관(CD/ATM기), 위택스, 지로, ARS, 간편결제앱(카카오페이,네이버페이 등) 등 다양한 방법을 통해 가능하며 고지서에 기재된 가상계좌 및 지방세입계좌로도 납부할 수 있다. 한편, 시 담당자는 전국적으로 2월13일부터 기존의 지방세시스템에서 차세대지방세시스템으로 변경됨에 따라, ARS 번호 등 납부 방법이 기존과 달라지므로 납부에 혼선이 있을수 있으니 가급적 1월31일 납기내 납부를
한국소통투데이 관리자 기자 | 군포시는 1월 9일 국회 본회의를 통과한 철도지하화특별법을 환영하며 군포 발전의 새로운 전기를 맞게 됐다고 성명을 발표했다. 하은호 군포시장은“윤석열 대통령 공약인 경부선 서울역~당정역 지하화가 특별법을 통해 이뤄졌다. 이제 군포가 새롭게 다시 태어나는 계기가 마렸됐다”며 “노후도시특별법, 산본천복원에 이어 철도지하화법으로 군포는 이 정부의 특별한 관심을 받는 지역이란게 입증됐다”고 말했다. 철도지하화특별법은 예비타당성검토 등의 절차를 통과하기까지 많은 시간이 걸릴 것으로 예상됐었다. 42조에 이르는 예산문제를 민간개발방식으로 풀기로 하면서 특별법으로 새로운 돌파구를 찾은 셈이다. 지상토지 개발권을 조건으로 공사비를 민간이 충당하는 이 방식은 하은호 군포시장이 주장하던 방식이다. 하시장은“경부선 서울~당정역 구간만 해도 13조에 이르는 예산이 들지만 지상개발로 공사비를 충당하고도 남는다. 기업들은 반드시 참여할 것이다”라고 말해왔다. 군포시는 현재 금정역복합개발과 관련해서도 지하화 개발이 선언되면서 모든 문제는 지하화를 염두에 두고 다시 계산되야 할 것이며 이 과정에서 군포시민들의
한국소통투데이 관리자 기자 | 군포시가 2024년 1월 15일부터 70세 이상 군포시민 27,000명에게 분기별 최대 4만 원, 연간 16만 원의 버스비를 지원하는 군포시 어르신 교 통비 지원사업을 시행한다. 70세 이상 군포시민은 집중 신청기간인 1월 15일부터 2월 2일까지 출생연도에 따른 지정 일자에 신분증, 지패스카드, 농협통장(소지자에 한함)을 지참하여 관내 농·축협 17개소에서 교통비 지원 신청을 하면 된다. 2월 5일부터는 출생연도와 관계없이 신청할 수 있다. 출생연도별 지정일은 군포시 홈페이지(포스터) 등을 통해 확인해야 한다. 어르신 교통비 지원사업은 지패스(G-PASS) 카드를 관내 ATM기기 또는 편의점에서 충전 후 군포시 경유 시내‧마을‧광역버스를 이용하면, 분기별 이용한 금액만큼 최대 4만 원(연간 16만원) 한도 내에서 농·축협 계좌로 환급해 주는 사업이다. 이로써 군포시 어르신은 지하철에 이어 관내 경유 시내‧마을‧광역버스까지 지원받게 된다. 올해 1분기에 사용한 교통비는 정산 후 4월 말경 입금될 예정이다. 하은호 군포시장은 “본 사업이 군포시 어르신들의 교통비 부담을
한국소통투데이 관리자 기자 | 한라4단지 1차아파트가 1월 8일 재건축 정비사업 정밀안전진단 용역 결과 “조건부 재건축(D등급)” 판정을 받았다. 군포시는 재건축 안전진단 용역 결과 조건축 재건축 판정에 따라 전문가 자문을 통하여 1월 중으로 추진준비위원회에 최종 결과를 통보할 예정이다. 한라4단지 1차아파트는 1992년 4월에 준공됐으며, 10개동, 지상15층, 1,248세대로 이루어져 있다. 이에 따라 신도시에서 최초로 재건축을 추진할 수 있게 되면서 정비사업 추진에 탄력을 받을 것으로 보인다. 하은호 군포시장은 “한라1차아파트 재건축 사업이 원활하게 추진될 수 있도록 시민들과 지속적으로 소통하며 행정적으로 최선을 다해 지원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