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소통투데이=이종현 기자) 식목일을 맞아 춘천시에서 육동한 시장이 직접 황금회화나무를 심는 나무심기 행사가 열렸습니다. 이번 행사에서는 총 6그루의 황금회화나무가 심어졌으며, 나무는 공원 도로변에 배치되어 시민들이 쉽게 접할 수 있도록 했습니다. 육 시장은 “나무는 지구를 지키는 중요한 자원”이라고 강조하며, 나무가 제공하는 공기 정화, 미세먼지 저감, 생물 다양성 증진 등 효과를 설명했습니다. 특히 황금빛을 띠는 황금회화나무는 그 이름처럼 도심에 밝고 생기 있는 분위기를 더해줍니다. 춘천시는 이번 나무 심기 행사로 환경 보호에 대한 의식을 나누는 기회를 가졌으며, 단순한 나무 심기를 넘어 지역 사회의 환경 의식을 높이는 데 기여했습니다. 시는 앞으로도 나무심기와 같은 다양한 환경 보호 활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며, 이번 행사로 시민들이 자연과 교감하고 환경 보호의 가치를 되새기는 계기가 될 것으로 보입니다.
(한국소통투데이=이종현 기자) 강원특별자치도가 4월 7일 도청 회의실에서 '강원특별법' 특례 실국 추진상황 보고회를 열고, 2차 개정에 따른 성과를 점검했습니다. 김진태 도지사 주재로 열린 이번 회의에선 도민 체감형 특례 운영 방안과 향후 전략이 논의됐으며, 농업·환경 분야 한시 특례의 지속 가능성도 검토됐습니다. 산림 분야에선 고성 통일전망대가 전국 최초로 산림이용진흥지구로 지정됐으며, 군사 분야에선 철원·화천 지역의 민통선 북상과 고도 제한 완화로 390만 평이 규제에서 해제되는 성과를 거뒀습니다. 또한, 농촌활력촉진지구 지정으로 35만 평의 농촌 개발이 가능해졌고, 환경 영향평가도 강화되는 등 성과가 이어졌습니다. 강원도는 춘천, 원주, 강릉을 중심으로 한 광역 R&D 특구 지정을 추진 중이며, 바이오·반도체 등 4대 특화산업 육성에 박차를 가하고 있습니다.
(한국소통투데이 통신사=이종현 기자) 춘천시는 식목일을 맞아 육동한 시장이 직접 황금회화나무를 심는 나무심기 행사를 진행했다고 4월 5일(토) 밝혔다. 이번 행사에서는 총 6주의 황금회화나무가 심어졌으며, 나무는 시민들이 쉽게 접할 수 있도록 공원과 도로변에 배치되었다. 육동한 시장은 행사에서 “나무는 지구를 지키는 중요한 자원”이라며, 나무가 제공하는 공기 정화, 미세먼지 저감, 생물 다양성 증진 등의 다양한 혜택을 설명했다. 특히 황금회화나무는 아름다운 꽃을 가지고 있어 시민들에게 더욱 친숙하게 다가갈 수 있는 나무로 주목받고 있다. 이번 나무심기 행사는 단순한 나무 심기를 넘어 지역 사회의 환경 의식을 높이는 기회를 제공했다. 시민들은 자연과의 소통을 통해 환경 보호의 중요성을 다시금 되새길 수 있었다. 춘천시는 앞으로도 이러한 나무심기와 다양한 환경 보호 활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이번 행사는 시민들이 자연과 가까워지는 기회를 제공하고, 환경 보호에 대한 책임감을 느끼게 하는 중요한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강원특별자치도(도지사 김진태)는 4월 7일(월) 오후 2시 30분 도청 신관 회의실에서 「강원특별법」 특례 실국 추진상황 보고회를 열었다. 이번 보고회는 김진태 도지사가 주재하였으며, 행정부지사와 경제부지사, 관련 실국장들이 참석해 강원특별법의 2차 개정(2024. 6. 8. 시행)에 따른 특례 추진 성과를 점검하고 향후 전략을 공유하는 자리였다. 회의에서는 도민이 체감할 수 있는 성과 창출을 위한 특례 제도 운영 방안과 향후 추진 방향이 집중 논의되었으며, 3년 한시적으로 운영 중인 농업 및 환경 분야 특례의 지속 방안도 다뤄졌다. 보고회에서는 4대 규제(산림, 환경, 군사, 농업) 분야의 추진 성과가 발표되었다. 산림 분야에서는 고성 통일전망대가 전국 최초로 산림이용진흥지구로 지정돼 생태 안보 관광지로 조성될 예정이며, 환경 분야에서는 2025년 3월 기준으로 7건의 환경영향평가와 145건의 소규모 환경영향평가가 접수되었다. 군사 분야에서는 지난 3월 철원과 화천 지역의 민통선이 북상하였고, 철원 고석정과 먹거리 지원센터 일대의 고도 제한 및 행위제한 규제가 완화되어 총 390만 평에 걸쳐 규제가 완화되었다. 농업 분야에서는 지난해 10월과 올해 3월 두
(한국소통투데이 통신사=이종현 기자) 서해 북방한계선(NLL)을 침범한 중국어선 2척이 중부지방해양경찰청 서해5도특별경비단(서특단)의 특별단속에 의해 나포됐다. 3일 오후 8시 20분경, 인천 옹진군 백령도 서쪽 약 46km 해상에서 이들 어선이 적발되었으며, 추가로 6척은 퇴거 조치되었다. 나포된 80톤급 어선에는 50대 선장을 포함한 8명의 선원이 탑승하고 있었으며, 이들은 정선 명령에 불응하고 2중 철문을 잠근 채 지그재그로 항해하며 도주를 시도했다. 그러나 서특단의 단속대원들이 조타실을 강제로 개방하여 결국 이들을 제압할 수 있었다. 또 다른 100톤급 선박에는 50대 선장과 9명의 선원이 있었고, NLL 이남의 특정금지해역에서 검문검색을 통해 나포됐다. 이들 어선에서는 잡어 등 어획물이 발견됐다. 서특단은 나포된 어선과 선원들을 인천 해경 전용부두로 압송하여 불법조업 경위에 대한 상세 조사를 실시할 계획이다. 박생덕 서특단장은 “앞으로도 해군과 유관기관과의 협력을 통해 우리 해양주권을 수호하고, 어족자원을 위협하는 행위에 단호히 대응하겠다.”고 강조했다.
(한국소통투데이 통신사=이종현 기자) 동해 해양경찰서(서장 김환경)는 최근 불법 어획 사건을 적발했다고 밝혔다. 연중 포획이 금지된 9cm 이하의 체장미달 대게를 잡은 어선 한 척이 수산자원관리법 위반 혐의로 검거되었다. 선장 겸 선주인 S씨는 지난달 20일 삼척시의 한 어항에서 체장미달 대게 144마리를 불법으로 포획하여 육상으로 운반하는 과정에서 경찰에 적발됐다. 이들은 모두 해상에 방류 조치되었다. 수산자원관리법에 따르면, 대게 암컷이나 체장 9cm 이하의 대게를 포획하거나 유통, 판매할 경우 2년 이하의 징역형 또는 2천만 원 이하의 벌금에 처해질 수 있다. 동해해경 관계자는 “불법으로 어획물을 포획하고 채취하는 행위에 대해 현장 점검을 강화하고 강력히 대응할 것”이라고 전하며, “앞으로도 우리 수산자원의 보호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동해해양경찰서는 지난해 12월부터 올해 대게류 금어기 도래 기간인 5월 31일까지 대게류 불법 어업 및 유통 사범에 대한 특별 단속을 실시하고 있으며, 해양 자원의 보호를 위한 노력을 지속할 예정이다.
(한국소통투데이 통신사=이종현 기자) 인천광역시(시장 유정복)는 4월 4일 인천시청 대회의실에서 ‘제57주년 예비군의 날’ 기념행사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예비군 창설의 의미를 기리고 예비군의 사명감과 시민의 안보의식을 높이기 위해 마련되었다. 행사에는 유정복 인천광역시장, 정해권 인천시의회 의장, 이광섭 육군 제17보병사단장을 비롯한 민·관·군·경 관계자 300여 명이 참석하여 자리를 빛냈다. 기념식에서는 예비군의 임무와 역할을 강조하는 기념사가 진행되었으며, 예비군 육성과 지역 발전에 기여한 유공자 및 단체에 대한 표창이 수여되었다. 또한, 예비군 결의문 낭독과 예비군가 제창을 통해 안보 의지와 결속력을 다지는 뜻깊은 시간이 마련되었다. 유정복 시장은 기념사에서 “서해5도 등 접경지역을 품고 있는 인천은 북한의 도발과 위협에 철저히 대비해야 한다”라며, “인천시는 예비군 전력 강화와 시설 개선을 위해 지속적으로 지원하겠다”라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엄중한 안보 상황 속에서 인천광역시 20만 예비군의 노고를 격려하고 치하하는 의미를 담아 진행되었다. 예비군의 날은 1968년 4월 1일 예비군 창설을 기념하고 범국민적 안보의식을 고취하기 위해 매년 4월 첫
(한국소통투데이 통신사=이종현 기자)양평군은 4일 양평 생활체육공원에서 제8회 갈산 누리봄축제를 개최한다고 발표했습니다. 이번 축제는 4월 4일부터 6일까지 진행되며,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과 마켓 부스가 마련되어 풍성한 볼거리를 제공할 예정입니다. 봄의 기운이 가득한 공원에서는 가족들이 편안하게 시간을 보내는 모습이 눈에 띕니다. 아이들은 즐겁게 뛰어놀고, 부모님들은 그 모습을 지켜보며 미소를 짓고 있습니다. 각종 체험 부스에서는 아이들과 함께 봄의 아름다움을 만끽하는 즐거운 장면들이 연출되고 있습니다. 특히, 벚꽃길 걷기는 이번 축제의 하이라이트 중 하나입니다. 주무대에서 출발하여 창대리 꽃동산에서 볼풀공을 수령한 후 다시 주무대로 돌아오는 형식으로 진행됩니다. 벚꽃길을 걸으며 느끼는 봄의 향기는 그 자체로 특별한 경험이 될 것입니다. 양평읍체육회 민순봉 회장은 이번 축제가 양평읍민들이 화합하고 소통하는 기회가 되기를 바라며 많은 준비를 했다고 전했습니다. 그는 “사랑하는 사람과 함께 따뜻한 봄날의 기운을 만끽하시길 바란다”고 덧붙이며, 이 축제가 지역 주민들에게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기를 희망했습니다. 이번 봄꽃 개화 시기는 날씨의 영향을 받아 꽃봉오리가
(한국소통투데이 통신사=이종현 기자)김포시의회 배강민 의원이 22일, 김포시청 이화미 홍보기획관을 상대로 명예훼손에 따른 손해배상 청구 소송을 제기했다. 배 의원에 따르면, 이번 소송은 2024년 1월에 이 기획관이 제기한 ‘직장 내 성희롱 진정’과 관련이 있다. 당시 이 기획관은 김포시의회 행정복지위원회 업무보고 자리에서 배 의원의 발언이 성희롱에 해당한다고 주장하며 진정을 제기했다. 하지만 국가인권위원회는 12월에 해당 발언이 성희롱에 해당하지 않는다고 최종 기각 결정을 내렸다. 배 의원은 "정당한 질의를 성희롱으로 왜곡하여 사회적 낙인을 찍었고, 이로 인해 정신적 고통과 명예훼손을 겪었다"며 소송을 제기한 이유를 설명했다. 그는 "성희롱 의도가 없음을 충분히 인식할 수 있었음에도 불구하고, 정치적 의견 차이를 성희롱 프레임으로 몰아갔다"고 덧붙였다. 배 의원 측은 이 진정이 악의적이며 정치적 목적이 개입됐다고 판단하고, 그로 인해 발생한 신뢰도 하락과 정신적 피해에 대한 위자료를 청구한 것으로 전해졌다. 이번 소송은 지방의원의 공식 발언에 대해 제기된 무리한 진정이 법적으로 어떤 책임을 수반할 수 있는지를 가늠할 수 있는 사례가 될 전망이며, 향후 유사
신천지자원봉사단 구리남양주지부(지부장 강창훈)는 지난 22일 다산역 인근에서 탄소중립 자원순환 캠페인 **‘자연아 푸르자’**를 진행했다. 이번 캠페인은 시민들에게 탄소중립의 중요성을 알리고 친환경 생활습관을 장려하기 위해 마련됐다. 행사에서는 탄소중립 퀴즈를 통해 환경 보호의 필요성을 알리고, 커피박을 활용한 친환경 주방비누와 다회용 제품을 증정하며 실생활에서 실천할 수 있는 방법을 소개했다. 또한, 폐기된 양말목을 활용한 업사이클링 체험 부스를 운영해 시민들이 직접 환경 보호 활동에 참여할 기회를 제공했다. 체험 부스에 참여한 강 모 학생은 “탄소중립을 직접 체험할 수 있어 흥미로웠다”며 “앞으로도 친환경 실천을 이어가고 친구들에게도 알리고 싶다”고 소감을 전했다. 구리시 다산1동에 거주하는 김유진 씨(56)는 “평소 양파망을 플라스틱으로 분류해 버렸는데, 사실 비닐류로 분류해야 한다는 걸 처음 알았다”며 “앞으로 올바른 분리배출을 실천하겠다”고 말했다. 이날 행사에는 일반 시민뿐만 아니라 환경 보호 활동을 실천하는 다양한 단체 및 관계자들도 함께했다. 김형남 자연보호 남양주협의회 회장은 현장을 방문해 봉사자들을 격려했으며, 인근 제빵소 사장은 봉사자들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