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소통투데이 통신사=이종현 기자) 성남시의회 의원들(이덕수 의장, 김종환 의원, 민영미 의원, 최현백 의원)이 22일 분당구 대장동 627번지에서 열린 현장민원실 개소식에 참석했다. 대장동 현장민원실은 약 100m² 규모로, 민원실과 주민커뮤니티 공간, 부설주차장 17면이 조성되어 주민들에게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이곳에서는 제증명 발급, 신고 민원 접수, 상담 민원 등 주민등록과 사회복지 관련 민원 업무를 처리할 수 있다. 이덕수 의장은 개소식에서 “새롭게 문을 여는 대장동 현장민원실이 주민들의 목소리를 정책에 반영하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할 것”이라고 강조하며, “현장민원실을 통해 주민들의 접근성을 높이고 더욱 신속하게 민원을 처리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이로써 대장동 주민들은 보다 편리하고 효율적으로 민원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게 될 예정이다.
(한국소통투데이 통신사=이종현 기자) 안성시의회(의장 안정열)가 22일 아양시티프라디움아파트 입주자대표회의에 참석하여, 아파트 101동 인근에서 진행 중인 안성시 가족센터 신축 공사로 인한 입주자 피해 사항을 파악하고 지원 방안을 논의했다. 안정열 의장과 이중섭, 황윤희 의원은 입주민들의 요청으로 회의에 참석했으며, 이들은 공사로 인해 발생하는 소음 및 분진으로 여름철 창문 개폐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는 입주민들의 목소리를 듣게 되었다. 입주민들은 피해 보상 방안으로 에어컨 전기세 지원과 아파트 벽면 및 창문 청소를 요구했으며, 공사 현장으로 인한 경관 문제와 조망권 침해에 대해서도 우려를 표명했다. 이들은 아파트 단지 및 옥상 녹지 공간 조성을 위한 지원을 제안했다. 안정열 의장은 “공사 기간 동안 소음 등으로 고생하신 입주민 여러분께 위로의 말씀을 전하며, 문제 해결을 위해 안성시와 시공사가 협의하여 소음 및 분진 피해를 최소화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또한, “건설시간 준수와 비산먼지 억제를 위한 물 분사 등 산업안전보건법을 철저히 준수해 달라”고 당부했다.
(한국소통투데이 통신사=이종현 기자) 구리시(시장 백경현)는 8월 22일 오전 10시 시청 본관 3층 종합상황실에서 2024년 8월 4주 차 정례 기자브리핑을 개최하며, 다양한 지역 경제 활성화 및 사회적 지원 사업에 대한 계획을 발표했다. 이 자리에서 김진희 경제재정국장은 구리시의 취약 근로자 법률구조 지원사업, 2024년 구리시 사회적 경제 드림 페스티벌, 그리고 '와구리맛집' 지정사업에 대해 설명했다. 먼저, 구리시는 지난 19일부터 취약 근로자 법률구조 지원사업을 시행하고 있으며, 이는 구리시 노동자종합지원센터가 운영하는 근로자 법률 상담을 확장한 것이다. 이 사업은 구리시에 거주하거나 구리시의 기업에 근무하는 근로자를 대상으로 하며, 임금 및 퇴직금 등 각종 제수당 미지급 시 고용노동부에 진정 사건 접수 및 대지급금 신청서 작성을 지원한다. 상담 및 법률구조는 전액 무료로 제공되며, 신청은 전화나 방문을 통해 가능하다. 또한, 오는 10월 11일과 12일에 장자호수공원에서 개최되는 ‘구리시 사회적경제 드림 페스티벌’은 지역 사회와 사회적 경제 조직 간의 협력을 강화하기 위해 기획된 행사이다. 이 축제에서는 중소기업 제품과 로컬푸드 직거래 장터가 운영
(한국소통투데이 통신사=이종현 기자) 신상진 성남시장이 20일 국민 참여 캠페인인 ‘청소년 사이버 도박 근절 릴레이 챌린지’에 동참했다. 이날 신 시장은 자신의 공식 사회관계망서비스(SNS)인 페이스북에 청소년을 노리는 불법 사이버 도박을 중대 사기 범죄로 규정하는 문구가 담긴 인증사진을 게시했다. 신 시장은 “청소년을 노리는 불법 사이버 도박 문제는 혼자서는 벗어날 수 없는 심각한 위협”이라며, “이에 대한 사회 전반의 관심과 노력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그는 성남시중독관리통합지원센터를 통해 ‘도박중독의 위험과 대응 전략’ 교육을 실시하고, 도박 문제를 겪는 청소년들을 위해 청소년상담복지센터와 협력하여 전문적인 상담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번 챌린지는 서울경찰청이 3월부터 추진해온 것으로, 사이버 도박의 위험성을 알리고 피해를 예방하기 위한 목적으로 진행된다. 청년 도박 근절 메시지를 사회관계망서비스에 올리는 방식으로 진행되며, 국민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챌린지는 ‘도박중독 추방의 날’인 오는 9월 17일까지 이어질 예정이다. 한편, 신상진 성남시장은 임태희 경기도 교육청 교육감의 지명을 받아 챌린지에 참여했으며, 다음 주자로 원강수 원주
(한국소통투데이 통신사=이종현 기자) 신상진 성남시장이 20일 국민 참여 캠페인인 ‘청소년 사이버 도박 근절 릴레이 챌린지’에 동참했다. 이날 신 시장은 자신의 공식 사회관계망서비스(SNS)인 페이스북에 청소년을 노리는 불법 사이버 도박을 중대 사기 범죄로 규정하는 문구가 담긴 인증사진을 게시했다. 신 시장은 “청소년을 노리는 불법 사이버 도박 문제는 혼자서는 벗어날 수 없는 심각한 위협”이라며, “이에 대한 사회 전반의 관심과 노력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그는 성남시중독관리통합지원센터를 통해 ‘도박중독의 위험과 대응 전략’ 교육을 실시하고, 도박 문제를 겪는 청소년들을 위해 청소년상담복지센터와 협력하여 전문적인 상담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번 챌린지는 서울경찰청이 3월부터 추진해온 것으로, 사이버 도박의 위험성을 알리고 피해를 예방하기 위한 목적으로 진행된다. 청년 도박 근절 메시지를 사회관계망서비스에 올리는 방식으로 진행되며, 국민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챌린지는 ‘도박중독 추방의 날’인 오는 9월 17일까지 이어질 예정이다. 한편, 신상진 성남시장은 임태희 경기도 교육청 교육감의 지명을 받아 챌린지에 참여했으며, 다음 주자로 원강수 원주
(한국소통투데이 통신사=이종현 기자) 용인특례시(시장 이상일)는 21일, 지역 내 취약계층과 장애인복지시설 청소년들을 위한 ‘나눔목공 체험활동’을 성공적으로 개최했다고 발표했다. 이번 프로그램은 지난 16일과 20일에 걸쳐 목재문화체험관 관계자들이 직접 청소년지원센터와 장애인복지시설을 방문해 진행되었다. 참가자들은 산림부산물로 제작된 목재를 활용하여 도마, 수납박스, 우드트레이, 책꽃이 등 다양한 제품을 선택하고, 목재문화체험관의 전문 목공체험지도사와 협력하여 직접 제작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번 프로그램에는 청소년지원센터에서 2팀, 장애인복지시설에서 10팀이 참여하였으며, 올해 11월까지 무료로 운영될 예정이다. 용인특례시 관계자는 “목재체험 활동을 통해 어려운 환경에 처한 청소년들에게 소중한 체험 기회를 제공하고자 한다”며, “앞으로도 지역 청소년을 위한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을 확대하고, 시민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유도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또한, 처인구 모현읍에 위치한 용인자연휴양림 내 목재문화체험관은 다채로운 목공예 프로그램을 운영 중이며, 많은 방문객들이 이 프로그램에 참여하고 있다. 목공체험에 대한 신청 및 문의는 용인산림교육센터의 홈페이지나 전화(
(한국소통투데이 통신사=이종현 기자) 고양특례시(시장 이동환)는 최근 전기차 화재 발생 건수가 증가함에 따라 신속한 대응 체계를 마련하기 위해 통합차량관리실(제1공영주차장)과 각 구청 공용차량 충전소에 차량용 질식 소화포를 비치했다고 21일 밝혔다. 특히, 인천 아파트 지하 주차장 화재 사고와 같은 사례를 고려하여, 화재 발생 시 초기 진압이 가능하도록 준비한 것이다. 고양시는 전기차량 사용 부서에 대해 밤샘충전 금지, 90% 이하로 충전, 실외 주차 권장 등의 주의사항을 전파하며, 주기적인 현장 점검을 통해 사고 예방에 나설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전기차 화재 발생에 대비해 소방 장비를 갖추고, 안전 관리 강화를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이러한 조치는 대형 화재를 예방하고 시민의 안전을 도모하기 위한 중요한 대응 방안으로 평가된다.
(한국소통투데이 통신사=이종현 기자) 평택시(시장 정장선)는 오는 10월부터 전면 개선된 색상과 디자인의 종량제봉투를 제작한다고 발표했다. 새롭게 바뀐 종량제봉투는 글자 수를 줄이고 배출 불가능 품목을 그림문자(픽토그램)로 표기하여 누구나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외국어 표기도 병행하여 외국인도 사용에 어려움이 없도록 추진한다. 일반용 및 재사용(쇼핑) 종량제봉투는 흰색에서 초록색으로 변경되며, 음식물용 봉투는 기존의 주황색을 유지한다. 이는 흰색류 봉투에 재활용품을 넣은 것과 흰색 종량제봉투를 구분하기 어려웠던 문제를 개선하여 분리수거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기존의 종량제봉투는 소진 시까지 사용할 수 있으며, 새로운 디자인의 종량제봉투는 판매처의 상황에 따라 공급될 예정이다. 또한, 평택시는 불연성 마대 사용을 활성화하고 시민들의 가계 부담을 완화하기 위해 9월 1일부터 10㎏ 불연성 마대의 가격을 3000원에서 2000원으로, 20㎏ 마대는 6000원에서 4000원으로 인하한다고 밝혔다. 시 관계자는 “종량제봉투의 색상 및 디자인 개선이 쓰레기 분리수거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으로 생각하며, 특히 야간 작업의 효율성을 높이는 데 기여
(한국소통투데이 통신사=이종현 기자) 수원특례시의회(의장 이재식)는 20일(화) 수원시 영통구 국토지리정보원 운동장에서 열린 ‘2024년 을지연습 실제훈련’에 연계된 ‘화생방 풍선 테러 대비 통합대응훈련’에 참석하여 관계자들을 격려했다. 이날 훈련에는 이재식 의장을 비롯한 사정희 의원, 이재준 수원시장, 국회의원, 통합방위협의회 위원 등 다양한 인사가 참석했으며, 육·공군, 소방서, 경찰서 등 9개 유관기관의 총 120여 명이 화생방 테러 발생에 대비해 실전과 같은 훈련을 진행했다. 이재식 의장은 훈련 중 “실전 같은 연습만이 위기를 대처할 수 있는 최고의 무기가 될 것”이라며, 위협 요인에 대한 경각심과 책임감을 가지고 시민 안전에 만전을 기해줄 것을 당부했다. 이번 훈련은 다양한 기관 간의 협력과 긴밀한 소통을 통해 시민의 안전을 확보하기 위한 중요한 기회가 되었다. 수원특례시는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이러한 훈련을 통해 위기 대응 능력을 강화할 예정이다.
구리시(시장 백경현) 교문1동 행정복지센터(동장 이진수)는 8월 20일 21세기 클럽(회장 유홍열), 마을공동체 나누담(대표 구은정), 남양시장 골목상인회(회장 최경진)로부터 취약계층 아동을 위한 과일 및 간식 30세트를 전달받았다. 이날 전달식에는 이진수 교문1동장과 21세기 클럽 유홍열 회장, 마을공동체 나누담 구은정 대표, 남양시장 골목상인회 최경진 회장이 참석해 후원품 전달의 의미를 더했다. 후원받은 과일 및 간식은 취약계층 아동 30가구에 전달될 예정이며, 유난히 폭염이 심한 올해 여름에 영양분을 섭취하지 못하는 아동들에게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유홍열 회장은 “지역에 거주하는 아동들을 위해 앞으로도 열심히 후원하겠다”고 의지를 밝혔고, 구은정 대표는 “마을공동체로 많은 도움을 받은 만큼 이제는 지역사회를 위해 나누는 공동체가 되겠다”고 말했다. 최경진 회장은 “지역사회를 위한 나눔을 생각하고 있었는데 좋은 기회가 생겨 실행할 수 있어 기쁘다”고 전하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나눔을 다짐했다. 이진수 교문1동장은 “취약계층 아동들을 위해 따뜻한 마음으로 후원한 3개 단체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어려운 아동들을 위해 항상 관심을 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