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소통투데이=이종현 기자] 오는 10월 4일부터 6일, 수원에서 ‘수원화성문화제’와 ‘정조대왕 능행차 공동재현’이 열린다. 61주년을 맞이하는 이번 축제는 수원의 풍부한 역사와 문화를 기념하는 자리로, 세계인의 이목을 끌기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이 준비되고 있다. 축제를 통해 수원은 글로벌 문화 도시로서의 입지를 더욱 확고히 할 예정이다. 2024년에는 수원화성과 관련된 미디어아트와 함께 정조대왕 능행차가 진행되어, 수원화성의 세계문화유산으로서의 가치를 더욱 알릴 예정이다. ‘새빛축성’을 주제로 한 올해 수원화성문화제는 정조대왕의 애민정신을 중심으로 시민문화의 발전을 도모한다. 수원시는 지난 60년의 성과를 바탕으로, 수원시는 ‘공동체문화’를 더욱 강화하고 지속 가능한 문화제로 나아가고자 한다. 을묘원행의 이야기로 구성된 프로그램은 축제의 역사적 의미를 강조하는 데 기여할 것이다. 이재준 수원시장은 “올해부터는 새로운 60년을 시작하고, 글로벌 축제로의 승화를 이루겠다”고 밝혔다. 그는 “가족과 이웃, 공동체와 함께 멋진 미래의 수원특례시를 만들기를 희망한다”고 강조했다.
[한국소통투데이 통신사=이종현 기자]양주시에서 주최하고 국가유산청이 후원하는 ‘양주문화유산 야행’이 10월 4일(금)부터 6일(토)까지 3일간 관아지 일원에서 화려하게 개최된다. 이번 축제는 “밤길에 역사를 거닐다”라는 주제로 600년의 양주 역사에 등장하는 인물과 사실을 기반으로 한 8개의 주제별 프로그램이 마련되어 있다. 축제 첫 날인 4일에는 오후 6시 30분부터 주무대에서 남혜연, 정해일, 소각소각의 공연이 진행되며, 무대 뒤편에는 양주 관아지의 맑은 공기와 함께 다양한 먹거리를 제공하는 푸드트럭들이 늘어서 있어 많은 시민들이 일찍부터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 사진촬영=이종현 기자// 양주 향교 봉사자들이 행사장에서 차에 관련 준비를 하고있다. 5일과 6일에도 가온병창단, D'art 퓨전앙상블의 공연과 함께 양주 별산대 놀이, 양주 들노래 등 다양한 문화 공연이 이어질 예정이다. 또한, 전통 한복 체험, 타로, 퍼스널 컬러 등 시민들의 관심을 끌 수 있는 체험 부스도 운영된다. 야행 축제는 오후 5시부터 밤 10시까지만 운영되며, 경관 조명은 오는 13일까지 연장된다. 양주시민들은 아름다운 야경을 즐기기 위해 발길을 끊이질 않고 있다.
[한국소통투데이 통신사=이종현 기자]양주시에서 주최하고 국가유산청이 후원하는 ‘양주문화유산 야행’이 10월 4일(금)부터 6일(토)까지 3일간 관아지 일원에서 화려하게 개최된다. 이번 축제는 “밤길에 역사를 거닐다”라는 주제로 600년의 양주 역사에 등장하는 인물과 사실을 기반으로 한 8개의 주제별 프로그램이 마련되어 있다. 축제 첫 날인 4일에는 오후 6시 30분부터 주무대에서 남혜연, 정해일, 소각소각의 공연이 진행되며, 무대 뒤편에는 양주 관아지의 맑은 공기와 함께 다양한 먹거리를 제공하는 푸드트럭들이 늘어서 있어 많은 시민들이 일찍부터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5일과 6일에도 가온병창단, D'art 퓨전앙상블의 공연과 함께 양주 별산대 놀이, 양주 들노래 등 다양한 문화 공연이 이어질 예정이다. 또한, 전통 한복 체험, 타로, 퍼스널 컬러 등 시민들의 관심을 끌 수 있는 체험 부스도 운영된다. 야행 축제는 오후 5시부터 밤 10시까지만 운영되며, 경관 조명은 오는 13일까지 연장된다. 양주시민들은 아름다운 야경을 즐기기 위해 발길을 끊이질 않고 있다.
(한국소통투데이 통신사=이종현 기자)광명시에서 매년 열리는 500인 원탁토론회가 시민 참여를 통해 주요 정책들을 시정에 반영하는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다. 박승원 광명시장은 “시민들이 제안하고 결정한 정책들이 시정에 반영되고 있는 것은 매우 긍정적인 일”이라며, “토론 방식과 주제는 매년 달라지지만, 토론 문화는 점차 정착되고 있다”고 말했다. 지난 9월 28일 오후 2시, 광명시 하안동 시민체육관에서 열린 '제7회 광명시민 500인 원탁토론회'에는 총 448명의 시민이 참여해 2025년 주민 참여 예산사업과 저출생·고령화 대응 정책에 대해 논의했다. 시민들은 이날 토론을 통해 ‘어르신 간병보험 지원’, ‘걱정마, 우리가 키워줄게’, ‘시니어여 광명하라!’ 등 실천 가능한 정책들을 제안했다. 1부에서는 2025년 주민 참여 예산사업의 우선순위를 결정했으며, 사전 온라인 투표와 현장 투표 결과를 합산하여 최종 선정된 사업들이 의회 심의를 거쳐 예산에 반영될 예정이다. 2부에서는 저출생 및 고령화 대응 정책에 대해 시민들이 활발하게 의견을 나누며 다양한 해결책을 제시했다. 시는 이 중 48개의 사업을 2026년도 주민 참여 예산사업으로 제출할 계획이다. 특히 ‘
(한국소통투데이 통신사=이종현 기자) 광명시에서 매년 열리는 500인 원탁토론회가 시민 참여를 통해 주요 정책들을 시정에 반영하는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다. 박승원 광명시장은 “시민들이 제안하고 결정한 정책들이 시정에 반영되고 있는 것은 매우 긍정적인 일”이라며, “토론 방식과 주제는 매년 달라지지만, 토론 문화는 점차 정착되고 있다”고 말했다. 지난 9월 28일 오후 2시, 광명시 하안동 시민체육관에서 열린 '제7회 광명시민 500인 원탁토론회'에는 총 448명의 시민이 참여해 2025년 주민 참여 예산사업과 저출생·고령화 대응 정책에 대해 논의했다. 시민들은 이날 토론을 통해 ‘어르신 간병보험 지원’, ‘걱정마, 우리가 키워줄게’, ‘시니어여 광명하라!’ 등 실천 가능한 정책들을 제안했다. 1부에서는 2025년 주민 참여 예산사업의 우선순위를 결정했으며, 사전 온라인 투표와 현장 투표 결과를 합산하여 최종 선정된 사업들이 의회 심의를 거쳐 예산에 반영될 예정이다. 2부에서는 저출생 및 고령화 대응 정책에 대해 시민들이 활발하게 의견을 나누며 다양한 해결책을 제시했다. 시는 이 중 48개의 사업을 2026년도 주민 참여 예산사업으로 제출할 계획이다. 특히
(한국소통투데이 통신사=이종현 기자)오늘은 대한민국의 건국 역사를 기리는 개천절이다. 개천(開天)은 하늘을 연다는 뜻을 가지고 있으며, 이를 확장하면 '마음을 연다'는 의미로 해석할 수 있다. 다시 말해, 하늘과 땅, 그리고 인간이 서로 마음을 열어 하나가 된다는 뜻을 내포하고 있다. 개천절의 의미는 창조와 진화, 발전을 상징하는 큰 뜻을 담고 있다. 하늘이 열린다는 것은 참된 통치를 위한 희망찬 다짐을 의미하기도 한다. 환웅(桓雄)이 홍익인간(弘益人間)과 재세이화(在世理化) 정신으로 백두산 신단수 아래 신시(神市)를 세운 날이 바로 개천절이다. 단군왕검(檀君王儉)은 이 정신을 이어받아 아사달에 도읍을 정하고, 나라 이름을 조선(朝鮮)이라 명명했다. 이성계가 세운 조선과 구별하기 위해 고조선이라 부르게 되었다. 우리 민족의 건국이념인 홍익인간과 이화세계 정신은 모든 이들이 서로를 돌보고 이치에 맞는 삶을 살아가도록 돕는 것을 의미한다. 단군신화를 통해 우리 민족은 건국 초기부터 인간을 존중하고 사랑하는 마음을 지녀왔음을 알 수 있다. 이 정신은 현대적으로 보면 인류애를 내포하고 있으며, 내 편과 상대를 나누지 않고 공생과 공존을 지향하는 것이다. 우리는 하늘
(한국소통투데이 통신사=이종현 기자) 9월 27일부터 10월 6일까지 용인 에버랜드 내에서 2024 게임문화축제가 열립니다. 이 축제는 문화체육관광부의 주최 아래 한국 콘텐츠 진흥원과 삼성물산 리조트부문이 공동으로 주관하며, 마스코트 '호탐이'를 중심으로 한 웹툰 형식의 미션 게임이 주요 콘텐츠로 준비되어 있습니다. 이로써 방문객들에게 새로운 경험을 선사할 예정입니다. 행사의 주된 목표는 게임을 통해 다양한 세대가 소통하고, 건강한 게임 문화를 확산시키는 것입니다. 주요 행사로는 튜토리얼존, 플레이존, 퀘스트존, 스페셜 어트랙션으로 나뉘어 관람객들에게 즐거운 경험을 제공합니다. 특히 눈에 띄는 프로그램은 '접속! 호탐이 탐험대: Call from the Future'라는 웹툰 기반의 미션 게임입니다. 이 게임은 주인공 호탐이가 4202년으로 시간여행을 하며 오류로 엉켜버린 게임 세상을 구하는 스토리를 담고 있으며, 관람객들은 에버랜드 곳곳에서 힌트를 찾아 미션을 수행하게 됩니다. 이번 행사를 맡고 있는 한국 콘텐츠진흥원의 김남걸 본부장은 인터뷰에서 “이번 행사를 통해서 게임이 가지고 있는 문화, 예술, 소통의 가치를 널리 알릴 수 있는 기회가 되기를 기대한다
(한국소통투데이 통신사=신민성 기자 ) ‘2024 신천지예수교회 말씀성대회’가 2일 서울 노원구에서 개최됐다. 이는 지난달 25일 마산과 29일 부산에서 열린 행사에 이어 진행됐으며, 마산에서는 1만6000명, 부산에서는 7만명이 참석했다. 이 행사는 이달 5일 서울 영등포에서 열리는 말씀대성회와는 별개로 진행됐다. 이와 더불어 이만희 총회장은 강연자로 나서 요한계시록의 전장과 예언에 대한 내용을 중심으로 강의했다. 그는 4복음서와 요한계시록을 명확하게 전달하며, 참석한 일반 성도와 목회자들에게 큰 영향을 미쳤다. 부산에서 참석한 한 목회자는 “신천지예수교회의 독보적인 성장을 보며 희망을 느낀다”고 전했다. 또 다른 목회자는 “계시 말씀을 더 배우고 싶다”는 의사를 밝혔다. 이번 말씀성대회는 현장에 참석하지 못한 이들을 위해 유튜브로 실시간 중계하며 많은 이들이 참여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했다. 신천지 관계자는 “이번 말씀성대회가 참석자들에게 계시 말씀을 전하는 계기가 되기를 바라며, 교재와 강의로 지원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러한 행사들은 신천지예수교회의 성장과 영향력을 보여주는 중요한 기회로 여겨지며, 참석자들은 새로운 신앙적 희망과 가능성을 느끼고 있다
(한국소통투데이 통신사=이종현 기자) 용인특례시의 ‘2024 용인시민 페스타’가 9월 28일과 29일 이틀 동안 용인미르스타디움에서 성황리에 개최되었습니다. 약 4만 5000명이 참여한 이번 행사에는 ‘제24회 용인 사이버과학축제’, ‘청년페스티벌’, ‘식품산업박람회’, ‘먹거리페스타’ 등 4개의 주요 축제가 포함되어있습니다. 그중 사이버과학축제는 어린이와 가족 단위 방문객들에게 큰 인기를 끌었고, 체험 부스는 오전에 마감될 정도로 성황을 이루었습니다. 행사장에서는 미국 특수효과팀의 로봇 ‘아트봇’이 시민들과 기념촬영을 하였고, 과학방탈출 부스도 많은 관람객으로 붐볐습니다. 먹거리페스타에서는 백옥쌀과 청경채를 주제로 다양한 프로그램이 진행되었고, 용인시 공식 캐릭터 ‘조아용’ 모양의 빵도 큰 인기를 얻었습니다. 식품산업 박람회에서는 건강한 먹거리를 주제로 한 부스들이 마련되었습니다. ‘제4회 용인청년주간 페스티벌’에서는 과거와 새로움을 주제로 한 체험존과 이벤트존이 마련되어 시민들의 참여를 유도했으며, 룰렛 이벤트로 다양한 경품이 제공되었습니다. 특히, 남자 높이뛰기 국가대표 우상혁 선수의 팬사인회가 열려 큰 주목을 받았고, 그는 팬들과 사인을 주고받으며 응
(한국소통투데이 통신사=이종현 기자) 전진선 양평군수는 28일 양동면 양동역에서 ‘제5회 양평부추축제’를 성공적으로 개최했습니다. 이번 축제는 양평부추축제추진위원회 주관으로 경기도의 지원을 받아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관람객을 맞이했습니다. 축제는 오전 10시에 시작되어 부추 음식 경연대회, 부추 묶기와 화분 심기 체험, 다양한 공연과 노래자랑 등으로 구성되었습니다. 부추 묶기 체험을 통해 만든 부추는 관광객들에게 무료로 제공되었고, 판매 부스에서는 저렴한 가격에 구입할 수 있어 큰 호응을 얻었습니다. 전진선 군수는 축사에서 농업의 중요성과 주민 간 협력의 필요성을 강조하며, 양동면에 캄보디아 계절 근로자를 투입해 농업 인력을 보충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이어 양동부추가 가락동 시장에서 사랑받는 청과시장이 되도록 주민들의 협력을 당부했습니다. 또한, 대구청과와 대구시의 지원에 감사하며, 양동부추가 고품질로 거래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다짐했습니다. 이번 축제는 지역 농산물의 우수성을 알리고, 주민과 관광객이 함께 즐길 수 있는 중요한 소통의 장으로 자리매김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