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소통투데이=이종현 기자) 급속한 저출산 현상은 어린이집 운영자들에게 경영난을 초래하고 있습니다. 역설적으로, 저출산 극복과 출산율 제고를 위해서는 어린이집 지원을 강화할 필요가 있습니다. 특히, 맞벌이 부부의 출산율이 낮아지는 경향을 감안할 때, 안심하고 자녀를 맡길 수 있는 어린이집 확충이 필수적입니다. 일본의 경우, 보육 정책은 후생노동성이 주관하며 민간 어린이집은 정부 지원과 규제 아래 운영됩니다. 정부는 시설 운영비를 지원하고, 보육 교사의 자격 요건 강화 및 교육 지원, 시설 개선을 위한 재정적 도움 등을 제공합니다. 우리나라에서도 민간 어린이집 운영 안정성을 위한 다양한 정책이 요청됩니다. 민간 어린이집이 법인으로 전환할 수 있도록 세제 혜택을 제공하고, 운영 현황을 점검하며 문제 발생 시 신속히 지원하는 체계가 필요합니다. 또한, 보육 교사의 전문성 제고와 처우 개선을 위한 인건비 지원, 노후 시설 개보수를 위한 재정 지원도 필수적입니다. 한편, 효율적인 예산 관리도 중요합니다. 예산 항목을 세분화하고 비용 절감 방안을 마련해 재정 부담을 최소화해야 합니다. 대량 구매를 통한 비용 절감이나 에너지 효율화 도입, 외부 자금 조달 등을 통해 운
[한국소통투데이 통신사=이종현 기자] 광주광역시 광산구 새마을회(회장 안덕홍)는11월 22일 금요일, 그린 새마을협동조합(이사장 김준행) 농장에서 “다문화가정과 함께하는 김장 나누기” 행사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홀몸 어르신, 한부모 가정, 다문화가정 등 취약계층을 지원하기 위한 따뜻한 나눔의 장으로 마련되었다. 이날 행사에는 약 100명의 지역 주민과 다문화가족이 참여하여 김치 담그기 활동에 힘을 모았다. 참가자들은 서로 협력하며 정성껏 김치를 담가, 지역사회 복지의 기반을 다지기 위한 뜻깊은 시간을 보냈다. 안덕홍 회장은 행사에 대한 소감을 전하며 “이번 행사를 통해 어려운 이웃들에게 도움이 되고자 했다”면서 “이런 나눔 활동이 지역사회를 더욱 따뜻하게 만들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김준행 명예회장도 “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이웃을 위해 봉사해 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계속해서 나눔과 봉사활동에 힘쓰겠다”고 강조했다. 이번 김장 나누기 행사에서 만들어진 김장김치는 약 1,500kg으로 총 220세대의 어려운 이웃에게 전달되었다. 수혜 대상에는 장애인 가정, 소년소녀가정, 홀몸 어르신 등이 포함되었으며, 다문화가정과 복지시설에도
(한국소통투데이 통신사=이종현 기자) 25일 서울중앙지법에서 열린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의 ‘위증교사 의혹’ 1심에서 무죄가 판결되었다. 오전부터 시끌벅적하던 서울중앙지법 곳곳에서는 판결이 확정되자마자 환호와 탄식의 소리가 뒤섞였다. 공판이 끝난 후 이 대표는 법정을 나와 “진실과 정의를 되찾아준 재판부에 감사드린다”며, “이제는 죽이는 정치보다 사람을 살리는 정치를 하자고 정부와 여당에 말하고 싶다”고 소감을 전했다. 이 대표는 지난 2018년 경기도지사 후보 TV토론에서 과거 ‘검사 사칭 벌금형’에 관한 질문에 대해 자신이 누명을 쓴 것이라고 발언했다. 검찰은 그를 허위 발언을 통한 공직선거법 위반 혐의로 기소했다. 대법원은 이에 무죄를 확정했지만, 선거법 위반 혐의 재판 과정에서 이 대표는 전 성남시장의 비서 김모 씨에게 거짓 증언을 종용했다는 혐의로 새롭게 도마에 오르게 되었다. 해당 사건과 관련해 위증 혐의를 받던 김 씨는 본인의 위증 사실을 자백했으며, 일부 유죄에 대해 벌금 500만 원을 선고받았다. 그러나 서울중앙지법 형사33부는 김 씨와 이 대표의 통화 기록만으로는 이 대표의 위증 교사가 성립될 수 없다고 판단했다. 교사의 고의성이 없을뿐더
[한국소통투데이 통신사=이종현 기자] 신천지예수교 증거장막성전 서울 야고보지파는 20일 경기도 수원시 영통구 경기도청 앞에서 ‘편파적인 종교탄압 규탄 결의대회’를 열었습니다. 복혜민 아나운서가 보도합니다. 이번 집회는 지난 15일과 18일에 이어 세 번째로 개최된 것으로, 신천지예수교회는 자신의 입장을 강력히 표명하고 나섰습니다. 집회의 주된 목적은 지난달 말 파주 임진각 평화누리에서 예정되었던 ‘종교지도자 포럼 및 수료식’의 대관이 행사 전날인 29일 경기관광공사의 통보로 취소된 것에 대한 항의입니다. 신천지예수교회는 대관 취소가 안보 우려를 이유로 경기도와 경기관광공사 측에서 일방적으로 결정한 것이라 이야기하고 있습니다. 이에 대한 경기도와 경기관광공사의 공식적인 사과와 책임 있는 입장을 요구하고 있습니다. 신천지예수교회는 지난 15일과 18일에도 수만 명의 성도들이 경기도청 앞에서 규탄의 뜻을 전했으며, 이날 집회도 같은 장소에서 열린 세 번째 규탄 행사입니다. 이들은 헌법. 제 20조 1항에 명시된 종교의 자유와 제 2항의 정교분리 원칙을 위반한 것이라 보고, 행정당국이 헌법을 위반했다고 강력히 지적하고 있습니다. 또한, 경기도지사와 경기관광공사 사장
[한국소통투데이 통신사=이종현 기자] 20일 오전 11시, 성남시청 3층 한누리실에서 경기남부광역철도 사업 반영을 촉구하는 기자회견이 열렸습니다. 이번 회견은 GTX-G,H,C 연장 사업만 국토교통부에 제출되고, 경기남부광역철도가 제외된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마련되었습니다. 신상진 시장은 “3호선 탑승객 증가에 따라 여러 차례 협약을 진행했다”며, 이 사업의 중요성을 강조했습니다. 그는 “민간에서도 관심이 높지만, GTX만이 추진되고 있다”고 지적했습니다. 총 사업비 약 5조 2750억원의 사업비가 예상되는 이 프로젝트는 경기남부 광'역철도는 서울 잠실에서 성남, 용인, 수원, 화성으로 이어지는 50.7km 복선전철 사업입니다. 신 시장은 “이 사업의 제외는 420만 시민의 염원을 무시하는 것”이라며, 우선순위 변경을 촉구했습니다. 기자회견을 마치며, “교통 허브 도시로 성남을 조성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포부를 밝혔습니다.
[한국소통투데이 통신사=이종현 기자] 11월 19일 오후, 장충동 크레스트72 글라스홀에서 (사)한국유엔봉사단(UNVK)의 제7대 총재로 유준상이 취임하는 행사가 열렸습니다. 이날 행사에는 다양한 분야의 인사들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고, 특히 더불어민주당의 권노갑 고문과 헌정회 원로회 김봉호 전 국회부의장 등 전현직 국회의원들이 눈에 띄었습니다. 유준상 총재는 취임사에서 “봉사단이 국내외에서 더 큰 역할을 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다짐하며, “내 인생의 마라톤은 끝나지 않았다”는 각오를 밝혔습니다. 그는 봉사단의 활동을 확장하고 새로운 도약을 이끌겠다는 포부를 전했습니다. 행사는 글로벌태권도연맹의 태권도 시범과 압구정여성합창단의 합창 공연으로 시작되었으며, 가수 태진아의 특별 공연이 분위기를 한층 고조시켰습니다. 안헌식 이사장은 환영사에서 “유준상 총재의 취임을 계기로 봉사단이 새로운 발판을 마련할 것”이라고 강조하며, “대한민국의 희망찬 미래와 우리 삶에 새로운 가치를 창조하는 첫걸음이 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유준상 총재는 현재 국민의힘 상임고문으로 활동 중이며, 4선 국회의원을 역임한 경력을 가지고 있습니다. 그의 취임으로 한국유엔봉사단에 새로
[한국소통투데이 통신사=이종현 기자] 신천지예수교 증거장막성전 서울야고보지파는 20일 경기도 수원시 영통구 경기도청 앞에서 ‘편파적인 종교탄압 규탄 결의대회’를 열었다. 이는 지난 15일과 18일에 이어 세 번째로 개최된 집회로, 신천지예수교회는 계속해서 자신의 입장을 강력하게 표명하고 있다. 이번 집회의 주된 목적은, 지난달 말 파주 임진각 평화누리에서 예정되었던 ‘종교지도자 포럼 및 수료식’의 대관이 행사 전날인 29일, 경기관광공사의 통보로 취소된 것에 대한 항의이다. 신천지예수교회는 대관 취소가 안보 우려를 이유로 경기도와 경기관광공사 측에서 일방적으로 결정한 것이라고 주장하며, 이에 대한 공식적인 사과와 책임 있는 입장을 요구하고 있다. 신천지예수교회는 지난 15일과 18일에도 수만 명의 성도들이 경기도청 앞에서 규탄의 뜻을 전했으며, 이날 집회도 같은 장소에서 열린 세 번째 규탄 행사이다. 또한, 신천지예수교회는 헌법 제20조 1항에 명시된 종교의 자유와 제2항의 정교분리 원칙을 위반한 것으로 보고 있으며, 행정당국이 헌법을 위반했다는 점을 강력히 지적하고 있다. 이들은 김동연 경기도지사와 경기관광공사 사장이 대관 취소의 책임을 지고 공식적인 사과
[한국소통투데이 통신사=이종현 기자] 19일 오후, 장충동 크레스트72 글라스홀에서 (사)한국유엔봉사단(UNVK)의 제7대 총재로 유준상이 취임하는 행사가 열렸다. 이날 행사에는 다양한 분야의 인사들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으며, 특히 더불어민주당 권노갑 고문과 헌정회 원로회 김봉호 전 국회부의장 등 전현직 국회의원들이 눈에 띄었다. 유준상 총재는 취임사에서 “봉사단이 국내외에서 더 큰 역할을 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다짐하며, “내 인생의 마라톤은 끝나지 않았다”는 각오를 밝혔다. 그는 봉사단의 활동을 확장하고 새로운 도약을 이끌겠다는 포부를 전했다. 행사는 글로벌태권도연맹의 태권도 시범과 압구정여성합창단의 합창 공연으로 시작되었으며, 가수 태진아의 특별 공연이 분위기를 한층 고조시켰다. 안헌식 이사장은 환영사에서 “유준상 총재의 취임을 계기로 봉사단이 새로운 발판을 마련할 것”이라며, “대한민국의 희망찬 미래와 우리 삶에 새로운 가치를 창조하는 첫걸음이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유준상 총재는 현재 국민의힘 상임고문으로 활동 중이며, 4선 국회의원을 역임한 경력을 가지고 있다. 그의 취임으로 한국유엔봉사단에 새로운 활력이 기대되고 있으며, 향후 구체적
[한국소통투데이 통신사=이종현 기자] 2024년 11월 15일, 경기도 수원시 팔달구의 '노블레스 웨딩컨벤션'에서 대한노인회 경기도연합회 임헌우 회장의 취임식이 열렸습니다. 이날 행사에는 각계 각층의 내빈들이 모여 임 회장의 취임을 축하했고, 김동연 경기도지사도 참석해 자리를 빛냈습니다. 김동연 경기도지사는 축사에서 "임 회장님의 목소리와 내용이 청년 같으신 것 같다"며 어르신들의 열정과 사랑에 존경을 표했습니다. 그는 "경기도 발전을 위해 힘을 모아주실 것을 부탁드린다"고 강조했습니다. 김 지사는 어르신들의 경험과 지혜가 어려운 상황을 극복하는 데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하며, 경기도 240만 어르신들이 대한민국의 미래에 중요한 역할을 해주기를 당부했습니다. 이어 그는 어르신 간병 SOS 프로젝트를 추진하겠다고 밝혔고, AI를 활용한 돌봄 서비스도 약속했습니다. 또한, 내년도 경기도 예산을 7.2% 증액하고, 노인복지예산을 8.3% 늘렸다고 강조하며, "최선을 다해 어르신들의 질 높은 생활을 지원하겠다"고 다짐했습니다. 마지막으로, 김동연 지사는 임헌우 회장의 취임을 다시 한 번 축하하며, 경기도와 함께 많은 뜻을 이루어 나가기를 기대한다고 전했습니다.
[한국소통투데이 통신사=이종현 기자] 11월 15일 오전 11시, 수원시 팔달구에 위치한 '노블레스웨딩컨벤션'에서 임헌우 회장의 '제18대 대한노인회 경기연합회장' 취임식이 성대하게 열렸습니다. 이날 행사에는 대한노인회 중앙회 이중근 회장, 김동연 경기도지사, 임태희 경기도교육감, 심재철 국민의 힘 전 국회의원, 최대호 안양시장 등 300여 명의 내빈이 참석하여 자리를 빛냈습니다. 행사는 식전공연, 내빈소개, 국민의례, 등록증 수여, 취임사, 축사, 케이크 커팅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진행되었습니다. 임헌우 회장은 취임사에서 "노인의 권익 신장과 복지 증진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포부를 밝혔습니다. 그는 "건강한 몸과 마음으로 어르신과 함께하는 행복한 경기도연합회를 만들겠다."고 강조했습니다. 이중근 회장은 축사에서 "대한노인회 경기도연합회가 큰 단체 중 하나"라며, 노인의 사회적 기여를 강조했습니다. 이어 김동연 경기도지사는 "어르신들이 가진 경험을 젊은이들과 나누어야 한다."고 전했습니다. 또한, 심재철 의원은 냉·난방비 제도 개선 소식을 전하며 어르신들의 생활이 더 나아질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최대호 안양시장도 축하의 말을 전하며 임 회장의 모범적인 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