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소통투데이 통신사=신유철 기자] 며칠 전 공사장 화재로 물의를 빚었던 평택시 군문 배수펌프장의 근본적인 문제는 시공사의 부실한 안전관리 탓도 있지만, 더 큰 문제는 공사 관계자들 사이에 손발이 맞지 않는 운영 방법이 화를 불러온 것으로 알려졌다. 공기가 늦어지면서 안전사고에 이어 환경오염은 물론 재해위험까지 총체적인 문제들이 한꺼번에 드러났기 때문이다. 이러한 문제는 시공사와 감리관계자들의 잘못도 있지만 당 초 공사 방법을 분리발주 형식을 택한 평택시의 공사발주 방법도 문제점이 있는 것이 아니냐는 지적이 있다. 분리발주 공사의 경우 현장마다 시공사나 감리단의 세밀한지도 감독이 어려워 부실 공사의 주된 원인으로 작용한다는 여론이 지배적이다. 평택시와 현장 관계자들에 따르면 이곳 공사는 시공회사인 트래콘 측이 턴키 방식으로 전체공사를 맡아 해야 하는데도 트래콘 측은 토목과 건축공사만 관여하고, 창호를 비롯 전기, 통신 등 일부 공사가 분리 발주해 공사를 하고 있다. 시공사인 트래콘은 년간 도급액이 1000억 원 전국공사업체 순위가 500위인 2군업체 정도의 상당한 규모가 있는 건설사로 알려져 있지만, 전체 공사에 대한 지도 감독은 용역회사인 동부엔지니어링
[한국소통투데이 통신사=신유철 기자] 당면한 저출산 문제를 해결하려면 국민 전체의 의식개혁도 문제지만 정부 차원의 적극적인 대책이 필요하다. 연간 출산 인원이 현재의 연간 사망 인원보다 더 많은 출산이 요구된다. 예를 들면, 매년 40여만 명 출산을 목표로 할 때 120조 정도의 예산이 소요된다. 그리고 중장기적으로 우리나라 인구가 6,000만 명 수준에 도달할 수 있도록 꾸준히 추진 해야 된다는 점을 명심 해야 될 것이다. 그렇다면 정부가 갖고 있는 기존 저출산. 고령화의 기본계획을 수정하고, 근본적인 진단과 처방으로 인구문제가 완전히 해결하는 방향으로 개선돼야 할 것으로 보인다. (사)한국출산장려협회(이사장 박희준)는 이러한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 적절한 프로그램을 제시했다. 이들 프로그램을 살펴보면 젊은이들이 갖추어야 할 기본정신, 청소년소득, 주부들의 일자리, 젊은이들의 결혼 장려를 위한 인식변화, 주거 교육, 의료 등 각 분야에 걸쳐 광범위하게 대안을 제시하고 있다. 이들 단체는 먼저 기본정신을 함양하기 위한 전통문화의 계승과 발전을 언급했다. 다시 말해 우리 민족의 이어져 내려오는 전통문화 속에는 인성교육과 연계한 예절, 정체성이 담겨있기 때문이다.
[한국소통투데이 통신사=신유철 기자] 당면한 저출산 문제를 해결하려면 국민 전체의 의식개혁도 문제지만 정부 차원의 적극적인 대책이 필요하다. 연간 출산 인원이 현재의 연간 사망 인원보다 더 많은 출산이 요구된다. 예를 들면, 매년 40여만 명 출산을 목표로 할 때 120조 정도의 예산이 소요된다. 그리고 중장기적으로 우리나라 인구가 6,000만 명 수준에 도달할 수 있도록 꾸준히 추진 해야 된다는 점을 명심 해야 될 것이다. 그렇다면 정부가 갖고 있는 기존 저출산. 고령화의 기본계획을 수정하고, 근본적인 진단과 처방으로 인구문제가 완전히 해결하는 방향으로 개선돼야 할 것으로 보인다. 한국출산 장려협회(이사장 박희진)는 이러한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 적절한 프로그램을 제시했다. 이들 프로그램을 살펴보면 젊은이들이 갖추어야 할 기본정신, 청소년소득, 주부들의 일자리, 젊은이들의 결혼 장려를 위한 인식변화, 주거 교육, 의료 등 각 분야에 걸쳐 광범위하게 대안을 제시하고 있다. 이들 단체는 먼저 기본정신을 함양하기 위한 전통문화의 계승과 발전을 언급했다. 다시 말해 우리 민족의 이어져 내려오는 전통문화 속에는 인성교육과 연계한 예절, 정체성이 담겨있기 때문이다. 모
[한국소통투데이 통신사=신유철 기자] 당면한 저출산 문제를 해결하려면 국민 전체의 의식개혁도 문제지만 정부 차원의 적극적인 대책이 필요하다. 연간 출산 인원이 현재의 연간 사망 인원보다 더 많은 출산이 요구된다. 예를 들면, 매년 40여만 명 출산을 목표로 할 때 120조 정도의 예산이 소요된다. 그리고 중장기적으로 우리나라 인구가 6,000만 명 수준에 도달할 수 있도록 꾸준히 추진 해야 된다는 점을 명심 해야 될 것이다. 그렇다면 정부가 갖고 있는 기존 저출산. 고령화의 기본계획을 수정하고, 근본적인 진단과 처방으로 인구문제가 완전히 해결하는 방향으로 개선돼야 할 것으로 보인다. 한국출산장려협회(이사장 박희준)는 이러한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 적절한 프로그램을 제시했다. 이들 프로그램을 살펴보면 젊은이들이 갖추어야 할 기본정신, 청소년소득, 주부들의 일자리, 젊은이들의 결혼 장려를 위한 인식변화, 주거 교육, 의료 등 각 분야에 걸쳐 광범위하게 대안을 제시하고 있다. 이들 단체는 먼저 기본정신을 함양하기 위한 전통문화의 계승과 발전을 언급했다. 다시 말해 우리 민족의 이어져 내려오는 전통문화 속에는 인성교육과 연계한 예절, 정체성이 담겨있기 때문이다. 모든
[한국소통투데이 통신사=신유철 기자] 지금 우리나라는 인구절벽으로 인해 국가 안위가 위기에 봉착해 있다. 현재 우리나라 출산율 추이를 살펴보면 심각하다. 인구 관련 조사자료에 따르면 우리나라의 합계출산율은 2021년 0.81명, 2022년 0.78명, 2023년 0.70 명으로 바닥에 머무르고 있다. 더욱 한심한 것은 이러한 저조한 출산율마다 해가 지나면서 더욱 줄어들고 있다는 점이다. 그리고 세계에서 가장 낮은 출산율을 기록하고 있다는 점은 나라 운영에 불길한 조짐마져 예견 되고있다. 이대로 간다면 2030년 무렵에는 출생아 숫자가 20만 명 이하로 떨어지면서 생산인구가 줄어들고, 국가경쟁력도 떨어져 선진국 문턱에서 주저앉고 말 것이다. 인구 관련 학자들은 향후 우리나라의 존재는 사라지게 되는 현실에 마주할 수 있게 될 것이라는 엄중한 경고를 하고 있다. 이러한 절박한 시기에 사단법인 한국출산장려협회(회장 박희준)가 탄생, ‘출산. 출생 장려는 제2의 구국운동 이다’ 라는 구호를 내걸고 국민들의 잘못된 인식변화를 개선 시키려는 것은 사막 한 가운데서 오아시스를 만난 것처럼 인구문제로 갈증을 겪는 우리에게 한 줄기 희망을 주고 있다. 박희준 회장이 만든 한국
[한국소통투데이 통신사=신유철 기자] 지금 우리나라는 인구절벽으로 인해 국가 안위가 위기에 봉착해 있다. 현재 우리나라 출산율 추이를 살펴보면 심각하다. 인구 관련 조사자료에 따르면 우리나라의 합계출산율은 2021년 0.81명, 2022년 0.78명, 2023년 0.70 명으로 바닥에 머무르고 있다. 더욱 한심한 것은 이러한 저조한 출산율마다 해가 지나면서 더욱 줄어들고 있다는 점이다. 그리고 세계에서 가장 낮은 출산율을 기록하고 있다는 점은 나라 운영에 불길한 조짐마져 예견 되고있다. 이대로 간다면 2030년 무렵에는 출생아 숫자가 20만 명 이하로 떨어지면서 생산인구가 줄어들고, 국가경쟁력도 떨어져 선진국 문턱에서 주저앉고 말 것이다. 인구 관련 학자들은 향후 우리나라의 존재는 사라지게 되는 현실에 마주할 수 있게 될 것이라는 엄중한 경고를 하고 있다. 이러한 절박한 시기에 사단법인 한국출산장려협회(회장 박희준)가 탄생, ‘출산. 출생 장려는 제2의 구국운동 이다’ 라는 구호를 내걸고 국민들의 잘못된 인식변화를 개선 시키려는 것은 사막 한 가운데서 오아시스를 만난 것처럼 인구문제로 갈증을 겪는 우리에게 한 줄기 희망을 주고 있다. 박희준 회장이 만든 한국
오늘 오후 1시 30분경, 평택시 군문동 212-2번지에서 불이나 소방당국이 출동해 화재진압에 나섰다. 소방당국에 이어 한전 관계자도 현장에 도착하여 내부 전기시설에 대한 안전조치를 마쳤으며 소방차량과 소방헬기는 계속 진화 작업을 이어나가 현재는 모든 불길이 진압이 된 상황이라고 알렸다. 화재가 일어난 곳은 현재 신축 배수펌프 공사장으로 당시 작업하던 9명은 모두 무사히 대피한 것으로 드러났다. 소방당국은 혹시 내부에 또다른 인원과 위험이 있는지는 계속 수색작업을 진행하였으나 다행히 남아 있는 인원은 없어 인명피해는 없는 것으로 파악됐다. 한편, 불은 3층에서 일어난 것으로 파악되고 있는데 용접 작업 중 일어난 화재로 소방당국은 추정중에 있지만 정확한 원인은 계속 조사중이라고 밝혔다.
전국 각지에 있는 노숙인들에게 사랑과 희망을 전달하기 위한 자선행사가 지난 22일부터 26일까지 5일간 충북 음성 꽃동내 일원에서 개최됐다. 경기교육 자원봉사단체 협의회와 서울 꽃 동내 사랑의 집이 주최한 이번 행사는 전국에서 모인 1천여 명의 노숙인과 자원봉사자 5백여 명이 참가했다. 이번 행사에 경기교육 자원봉사단체협의회 50여 명의 회원과 함께 참석한 이영주 회장은 우리 봉사단체는 학부모, 교사, 학생 회원으로 구성돼 본 행사에 참석 했다며 아이들 인성교육은 자원봉사 밖에 없다라고 강조했다. 같은 무렵 제25회 음성 품바 축제도 음성군 설성공원과 꽃동네 일원에서 열렸다. 음성의 품바 축제는 고(故) 최귀동 할아버지의 숭고한 박애 정신을 기리기 위한 정신 문화축제로 지난 2000년도에 시작, 25년을 이어온 유서 깊은 행사다. 충북 음성군 맹동면에 자리잡고 있는 꽃동네는 오웅진 신부가 1976년에 최초로 설립한 사설 사회복지시설로 2만 2500㎡의 부지에 노숙인 요양원을 비롯 심신장애인 요양원, 정신 요양원, 꽃동네 사랑의 연수원과 영성원 등이 있다. 이번 행사는 서울역을 비롯 불광동, 인천역, 수원역 등 각지에서 모인 많은 노숙인 인파와 함께 인도, 미
▲ [사진촬영=한국소통투데이 이종현 기자] 25일 개최된 '노숙인에게 사랑과 희망을' 행사에서 오웅진 신부가 개회사를 하고 있다. 전국 각지에 있는 노숙인들에게 사랑과 희망을 전달하기 위한 자선행사가 지난 22일부터 26일까지 5일간 충북 음성 꽃동내 일원에서 개최됐다. 경기교육 자원봉사단체 협의회와 서울 꽃 동내 사랑의 집이 주최한 이번 행사는 전국에서 모인 1천여 명의 노숙인과 자원봉사자 5백여 명이 참가했다. ▲ [사진촬영=한국소통투데이 이종현 기자] 행사장에 모인 노숙인들이 각종 프로그램에 참가하고 있는 모습 이번 행사에 경기교육 자원봉사단체협의회 50여 명의 회원과 함께 참석한 이영주 회장은 우리 봉사단체는 학부모, 교사, 학생 회원으로 구성돼 본 행사에 참석 했다며 아이들 인성교육은 자원봉사 밖에 없다라고 강조했다. ▲ [사진촬영=한국소통투데이 이종현 기자] 경기교육자원봉사단체협의회 이영주 회장이 참가 소감을 전하고 있다. 같은 무렵 제25회 음성 품바 축제도 음성군 설성공원과 꽃동네 일원에서 열렸다. 음성의 품바 축제는 고(故) 최귀동 할아버지의 숭고한 박애 정신을 기리기 위한 정신 문화축제로 지난 2000년도에 시작, 25년을 이어온 유서 깊은
[한국소통투데이 통신사=신유철 기자]“인구 100만 이상 대도시규모에 걸맞게 특례시에 대한 자치와 세수 확대 등 권한이 대폭 강화돼야 합니다.” “첨단 산업도시가 되려면 광역시 수준은 아니더라도 특별법 제정 등을 통해 재정뒷받침이 반드시 필요 하다고 판단됩니다.” 정명근 화성시장은 지난 22일 오전 10시 30분 시청 대회의실에서 취임 700일을 맞아 가진 열린 ‘언론인과의 간담회’에서 이 같은 구상을 발표하고, 연내 행안부에 4개 구청 설치를 신청, 내년에 출범하는 특례 시를 제대로 만들겠다는 당찬 포부를 밝혔다. 정 시장은 이어 “지난 2년 동안 ‘내 삶을 바꾸는 희망 화성’을 목표로 쉼 없이 달려왔고, 미래 산업기반 구축, 문화·관광 인프라 조성, 광역 교통망 개선 등 지속 성장과 균형발전을 위해서도 끈임없이 노력해 왔다”고 언급했다. 그러면서 정 시장은 “화성시는 서울의 1.4배의 면적에 지역 특색이 뚜렷해 일반 구(區)의 설치가 필요하다”고 역설 한 뒤 “그동안 약속한 사안들을 열심히 추진하고 있지만 아직 해야 할 일이 많아 끊임없는 소통과 혁신으로 미래 화성의 기틀을 갖출 수 있도록 우리 앞에 놓인 과제들을 차례로 해결해 나가는 데 노력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