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소통투데이 김성의 기자 |
양평군 보건소가 3월부터 11월까지 운영한 ‘2025년 생활체육 운동교실’을 성공적으로 종료했습니다.
이번 운동교실은 장애인의 신체활동 기회 확대와 건강증진을 위해 보건소와 장애인체육회가 협력해 진행됐습니다.
한궁, 볼링, 컬링, 투호, 슐런 등 체육 프로그램과 건강측정 검사가 함께 진행됐습니다.
교통재활병원의 재활운동 교육과 보건소의 구강건강 관리 등 다양한 건강관리 교육도 연계됐습니다.
사전·사후 검사에서 균형 능력과 기초 건강지표가 전반적으로 향상돼 프로그램 효과가 확인됐습니다.
보건소는 장애인의 자가건강관리 능력 향상과 사회성 증진을 위해 앞으로도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할 계획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