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을 절정, 오색단풍 물든 함평자연생태공원 ‘가을 감동 선사’

 

 

한국소통투데이 김성의 기자 |

 

전남 함평군 함평자연생태공원이 오색 단풍과 국화가 어우러진 가을 절정의 풍경으로 방문객들에게 깊은 감동을 전하고 있습니다.

 

함평자연생태공원은 사계절 자연 체험이 가능한 군 대표 생태 명소로, 가을에는 형형색색의 단풍과 국화가 장관을 이룹니다.

 

특히 생태숲길에는 오색 단풍이 절정을 맞아 가족 단위 나들이객과 사진 촬영객들의 발길이 끊이지 않고 있습니다.

 

함평군은 유아숲체험 등 계절별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해 자연 속 휴식과 아이들을 위한 생태 교육의 장을 마련했습니다.

 

가족 단위 방문객들은 단풍이 물든 숲길을 걸으며 자연의 변화를 느끼고, 여유로운 가을 정취를 만끽하고 있습니다.

 

이상익 함평군수는 “가을 정취 가득한 함평자연생태공원에서 휴식과 여유를 즐기시길 바란다”며 “사계절 머물고 싶은 생태공원으로 발전시키겠다”고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