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뉴스] 서울역, "큰 캐리어 하나씩 들고 고향으로 떠나요"

앉을 공간 없어 서서 대기하는 귀성객들

(한국소통투데이 통신사=이수연 기자) 27일 오후 1시 30분경, 설 연휴가 시작되고 고향으로 발걸음을 옮기는 귀성객들이 큰 캐리어를 하나씩 가지고 서울역 안에 서서 기차를 기다리고 있다.

 

서울역에서 KTX 기차가 설 명절을 앞두고 고향으로 향하는 탑승객들을 태우려 멈춰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