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에서 열린 제3회 국제지식경제포럼, 반도체 미래를 논하다

김정호 교수와 양향자 의원, 반도체의 중요성 강조

 

(한국소통투데이 통신사=이수연 기자) 제3회 국제지식경제포럼이 18일 용인시청 에이스홀에서 개최돼 ‘오늘 열심히 살면 행복이 보장되는 나라, 경제인과 함께 합니다!’를 주제로 진행됐습니다.

 

이번 포럼에서 카이스트 김정호 교수는 ‘AI 반도체와 용인의 기회’를 주제로 강연을 펼쳤고, 제21대 국회의원이자 국회 산업통상자원 중소벤처기업위원장인 양향자 의원은 ‘글로벌 반도체 수도, 용인’이라는 주제로 강연을 진행했습니다.

 

강연에서 김정호 교수는 “반도체가 곧 생존이다”라며 “반도체 경쟁이 국가를 위해 굉장히 중요하다”고 전해 반도체 산업의 중요성을 강조했습니다.

 

이어 양향자 의원은 “반도체를 위해서 어디든 가겠다”고 말하며 국가적 지원과 의지가 필요함을 역설했습니다.

 

이번 포럼은 용인시의 경제적 미래와 반도체 산업의 중요성을 확인할 수 있는 논의의 장이 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