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 전문가 "새로운 질적 생산력, 녹색 성장 이끌어" (01분19초)
새로운 질적 생산력이 중국의 새로운 정책적 구호가 됐다.
혁신으로 특징되는 새로운 질적 생산력은 본질적으로 생산성 향상을 뜻한다.
한 영국 전문가는 이 새로운 개념이 녹색 경제 발전으로 이끌 뿐 아니라 사람들의 삶의 질을 높일 수 있다고 말했다.
[키스 베넷, 런던에 거주 중인 국제 관계 컨설턴트] "중국이 실제로 이 분야에서 세계를 선도하고 있습니다. '새로운 (질적) 생산력'이란 이론을 중국이 현재 하고 있는 것처럼 이렇게 명확하고 과학적인 방법으로 제시한 나라가 없습니다.
전통적인 중공업은 고(高)오염 산업입니다.
'새로운 (질적) 생산력'에 집중함으로써 녹색 경제를 실현하고 또 환경을 개선함으로써 사람들의 삶의 질을 높일 수 있습니다. 고되고 체력 소모가 큰 노동을 없앰으로써 삶의 질을 향상시킬 것입니다.
과학∙기술∙문화 수준이 높아지고, 실제로 고등 교육을 받고 높은 수준의 과학과 문화를 향유하는 노동자 집단이 탄생하게 돼 삶의 질이 향상될 것입니다. 이는 인류 역사상 처음 있는 일일 것입니다."
[신화통신 기자 런던 보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