中 시장에 대한 자신감 드러낸 스위스 기업 (01분28초)
푸젠(福建)성 샤먼(廈門)시.
세계적인 무정전전원공급장치(UPS) 제조업체인 스위스 구토(Gutor)가 지난해 9월 샤먼에 공장을 열었다.
[자멜 이드리, 구토 최고경영자(CEO)] "샤먼은 구토가 하는 일의 중심에 있습니다. 우리는 미래에 중국 시장에서 성장할 뿐만 아니라 고품질 제품을 중국을 통해 전 세계로 수출할 수 있는 적절한 위치에 있습니다.
중국은 오늘날 우리 회사가 가질 수 있는 가장 큰 시장입니다. 석유가스, 석유화학, 원자력 발전소를 기반으로 한 내부 성장 뿐 아니라 오늘날 중국은 재생가능한 분야에서도 프로젝트를 계획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따라서 저는 중국의 성장, 샤먼에서의 수출에 대해 매우 긍정적인 입장입니다."
중국 구토의 주요 공장으로 이곳은 주로 엔지니어링 설계, 조달, 제조, 테스트 등 다양한 기능을 수행한다.
[자멜 이드리, 구토 CEO] "연구개발(R&D) 측면에서는 물론 중국이 최전선에 있습니다. 이를 뒷받침 할 매우 수준 높은 대학이 있죠. 우리는 내일의 제품을 개발하기 위해 매우 우수한 학생들을 보유하고 있으며 이들을 꾸준히 고용 및 참여시키고 있습니다. 네, 우리는 R&D에 투자할 것입니다. 이는 중국산 제품뿐만 아니라 샤먼산 수출용 제품에도 마찬가지입니다."
[신화통신 기자 푸젠성 샤먼 보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