딜로이트 차이나 총재 "中, 성장 가능성이 큰 필수 시장" (01분25초)
딜로이트 차이나 총재이자 국가 정치 고문인 장잉(蔣穎)이 중국은 거대한 시장을 갖고 있으며 비즈니스 환경을 지속적으로 개선하기 위해 개방적 태도를 유지하고 있다고 전했다.
지난 5일 심의 제청된 정부업무보고서에 따르면 중국은 외자 기업의 내국민 대우를 보장하는 조치를 시행해 해외 투자 유치를 위한 노력을 더 기울일 방침이다.
[장잉, 딜로이트 차이나 총재] "저는 개방이 유행어라고 생각합니다. 실제로 매일 일어나고 있는 일이죠. 시장은 투자 기업뿐만 아니라 모든 기업에 있어 큰 가능성을 가지고 있습니다. 해외 투자 기업은 소비 시장, 녹색 저탄소 투자, 은행, 보험, 투자 기업, 헬스케어, 자동차(산업) 등 많은 분야에서 기회가 많다고 느낄 것입니다. 이러한 이유로 우리는 시장이 모든 분야의 투자를 기회로 본다고 믿습니다. 우리 판단에 따르면 많은 기업, 특히 해외 기업이 중국을 성장 가능성이 큰 필수 시장이라 여기고 있습니다."
[신화통신 기자 상하이 보도]